선택하기 나름이겠지만 지금까지 해변을 따라 걸어왔으니 마을로 들어가 볼 것을 추천한다. 14호 뿐인 작은 마을이라 방심하는 순간 지나쳐버릴 수 있다. 새마을 깃발을 휘날리는 빨간 벽돌집이 마을회관인데, 이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지금은 터만 남았지만 과거에는 분교까지 들어선 북적이는 마을이었단다.

이렇게 마을을 통과해 저두 출렁다리로 가는 길은 해변길로 돌아가는 길보다 약 700m 짧다. 만약 샛길로 빠지지 않고 해변을 따라 섬 한 바퀴를 돈다면 1시간~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이 코스의 이름이 바로 함께해(海)길이다.
청자타워는 가우도 산 정상에 위치한 청자모양 타워다. 함께해길과 연결된 등산로를 통해 10~15분 내외로 찾아갈 수 있다.
첫댓글 김대웅, 맹범영 신청합니다.
김윤옥 가우도 신청합니다
송순옥 가우도 신청합니다
김정숙, 정현주, 임금태 신청합니다
류 기문 이 원기 동참
김기종, 황의복 동참합니다.
김한중부부 갑니다
임윤영.명형진.이능배.백미경 신청합니다
김근덕 김완호 가대현 회장님 신청합니다
이구 신청합니다.
강경화 신청합니다
이춘식 진윤수 신청합니다
안명준 참가신청 합니다
김일외 3명 신청이요!
황석호 유길수 신청합니다.
김성열, 이은영, 이경숙, 장윤정, 한옥희 총5명 신청합니다.
김선채&임낙순 산행신청합니다,
김혜자 신청합니다
현재(2월15일) 45명 접수했습니다.
지금부터는 예비(추가)로 접수하겠습니다.
예비접수자가 35명이 넘으면 버스 2대로 가겠습니다.
박태화 신청합니다
김정학 김홍택 신청합니다
박양수 신청합니다
김기종.김정숙.정현주.임금태 입금했습니다.
6명정도 추가 할수 있나요?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