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기 재건축.신축.중대형이 급등 주도 한강변이 바뀌고있다
'한강조망' 반포 석달새 4억뛴 31억
규제 안 먹히는 강남 아파트
8.2대책에도 강남 아파트 '매물 품귀'
조합원 양도 자유로운 단지에 투자 몰려
‘8·2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서울 강남권 집값 상승을 주도하는 아파트는 재건축 초기 아파트, 신축
아파트, 중대형 아파트 등이다. 조합을 설립한 재건축 아파트의 매매가 원칙적으로 금지되자 투자수요는 매매가 자유로운 재건축 초기 단지로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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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과 매매가격 차이가 작아 ‘갭투자’가 가능한 신축 아파트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은행 돈을 빌려
집을 사기가 어려워져서다.
중소형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오르지 못한 중대형 아파트도 뒤늦게 시동을 걸며 연일 최고가
행진을 벌이고 있다.
“8·2 대책 약발 끝?!”
강남권 아파트 중에선 압구정동 현대아파트가 가장 먼저 지난달부터 급등 흐름을 타기 시작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1·2차) 전용면적 163㎡는 이달 28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8·2 대책 발표 전
26억원 선에 거래됐던 안쪽 동 매물이다. 인근 한양 1차 전용 63㎡ 실거래가도 지난 7월 14억6000만원에서 지난달 15억4700만원으로 뛰었다. 압구정동 A공인 관계자는 “8·2 대책 발표 후 호가가 3억원가량 급등했다”며 “최근에는 대형 평형이 사상 최고가에 계속 거래되다 보니 중소형 물건도 덩달아 값이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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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상승세는 이달 들어 대치·개포·반포동으로 번지고 있다.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76㎡는
14억500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이 평형은 8·2 대책 전 13억8000만원에 팔렸다. 1988년 준공돼
내년 재건축 연한을 채우는 반포동 반포한신서래 전용 137㎡는 2주 전 15억4000만원에 팔렸다.
지난해 7월 11억3000만원에 매매된 이래 가장 높은 가격이다.
대치동 한보미도 전용 128㎡는 7월 21억3000만원에서 이달 초 22억5000만원에 팔리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요즘 호가는 23억5000만원 선이다. 이 단지는 입주 35년차로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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