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6코스를 걷다보면 숨은 비경이 나온다. 백두산 천지를 축소해 놓은 모습과 비슷하여 소천지(小天池)라 이름 붙여진 곳으로, 날씨가 맑고 바람이 없는 날 바닷물이 만조가 되었을 때에는 소천지에 투영된 한라산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는 곳이라 사진 작가들이 많이 찾고있는 곳이다. 제주대학교 연수원 바로 근처에 있으며 올레꾼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첫댓글 제주도를 언제 다시 한번 답사하고 싶습니다. 2박 3일이나 3박 4일 정도는 되어야 이곳저곳 사진을 찍으 수 있겠지요.
제주에 갈 기회가 있으면 소천지도 한번 들려보세요. 용암이 만든 주변 경치가 걸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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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이나 3박 4일 정도는 되어야 이곳저곳 사진을 찍으 수 있겠지요.
제주에 갈 기회가 있으면 소천지도 한번 들려보세요. 용암이 만든 주변 경치가 걸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