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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8일(일) 12시경, 가족과 함께 남양주시 진건읍 '청림공원'을 찾아갔다. '청림공원'은 어머님 별세이후 기일 또는 명절때 마다 가족과 함께 찾아가는 납골공원이다. 금곡역까지 전철로 이동한 후 청림공원(봉인사 옆)은 64번 버스를 이용하였다.
누님, 형님과 나 그리고 동생은 제수와 자식까지 어머님 기일을 맞이하여 남양주시 청림공원을 함께 방문, 봉안당에 들려 어머님께 추모를 하였다. 오후 1시경, 64번 버스를 타고 금곡역에서 환승, 남양주시청옆 '태능배갈비'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려고 했는데, 오늘이 휴일 날이라 인근의 식당에서 오리백숙으로 점심식사를 때웠다.
점심식사를 할 때에는 금년 시제날자(10월 14일→10월 21일로 변경)을 협의한 후 가족과는 금곡역과 상봉역에서 헤어지고, 나는 곧장 집으로 돌아왔다. 저녁때는 파전에 막걸리 한 잔을 마시며, 어머님 살아 계실때의 옛 추억들을 되색이며, 어렷을적 자랐던 고향(광양)이 그리웠다. 내일은 '서울둘레길' 4코스를 천천히 걷기 운동할 계획이다.
◈ 월일/집결 : 2023년 6월 18일(일) / 경춘선 금곡역 옆 64번 버스정류소 (11시 40분)
◈ 장소 : '청림공원'(봉인사 옆)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로 156번길 295, (031) 574-4544>
◈ 방문 : 6명 <가족과 함께(누님, 형님, 나와 동생가족)>
◈ 점심식사 : '오리백숙'에 맥주 / '나능이'식당 <남양주시청옆, (031) 593-2881>
◈ 저녁식사 : '버섯솔전'에 막걸리 /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