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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암4;12 롬5:12
예로부터 심상치 않을 현상이 벌어지면 지구종말이 온다고 말하여 왔는데 정말로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면 상당한 불안감을 느끼지 않나요? 지구 곳곳에서 발견되는 지구종말의 징조들에 대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수년전 중국 내몽고에서 세 개의 태양이 떴던 일이 있었습니다. 태양이 하나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하늘에 두 개의 태양이 떠있었는데 예로부터 하늘에 두 개의 태양은 있을 수 없다는 말은 한 나라에 두 명의 임금은 없다는 의미로 하늘에는 태양이 하나만 있어야 하는데 둘로 보여졌다는 것은 태양빛이 얼음위에서 굴절 반사가 되어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반사된 빛이 마치 태양이 두 개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으로 알고 보면 가짜 태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남극의 얼음위에서도 가끔 볼 수 있는 현상인데 이런 것을 보면 웬지 재앙의 전조현상이 아니냐고 하면서 사람들은 가슴을 쓸어내리는 고통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물고기 비인데 비가 하늘에서 내리는 것은 당연한데 하늘에서 물고기들이 비처럼 내린다면 재앙이라고 말하지 않겠어요? 실제로 물고기들 수천마리가 도로위에 떨어지는 기현상들이 목격되었습니다. 땅에 떨어진 물고기들은 그대로 기절한 것이 아니라 살아남으려고 떨어지자 마자 뛰어오르고 날뛰었다는 것을 목격했다는 것입니다. 이 일이 있는 곳은 날씨가 굉장히 좋았다고 하며 별다른 이상기후는 포착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곳 주민들은 인간들이 죄를 많이 져서 신이 노하여 벌을 내렸다고 생각하면서 더 큰 공포심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회오리 바람이 강이나 바다를 지나면서 용오름이 생길 때 물속에 있던 물고기들이 빨려들어가면서 하늘에서 바람을 타고 수십 km의 거리를 이동했다가 떨어지는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이런 물고기 비가 지구곳곳에서 발견된 현상이지만 아직까지 지구가 멸망한 적이 없으니 그리 걱정안해도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이상 현상이 지구종말의 징조가 아닌가 하는 것들에 대해 알아봤는데 이보다는 과학적으로 더 근거가 있는 지구종말의 징조가 불과 1주일 전에 과학자들의 입을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도 거의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처음에는 러시아가 금방이라도 우크라이나를 삼킬 것처럼 위협했는데 지금은 러시아가 수세에 몰리면서 이에 푸틴은 핵무기를 사용하겠다고 여러번 경고하고 나섰는데 정말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지구멸망이 정말로 앞당겨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베드로후서에는 지구는 불에 타서 멸망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벧후3:10) 그러나 주의 날이 밤의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큰 소리와 함께 사라지고 원소들이 뜨거운 열에 녹으며 땅과 그 안에 일들도 불태워지리라.
지구의 마지막은 지구가 불에 타서 녹아 없어진다는 말씀이 아닙니까? 정말 그럴까요? 2차 세계 대전 종말은 핵무기를 투하하면서 전쟁이 끝났다는 것을 다 알고 있지요. 핵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은 이미 70여년 년 전에 일본에 핵무기를 처음으로 투하하면서 핵무기가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당시보다 핵위력이 몇백배나 더 강해졌으며 전세계적으로 핵탄두가 1만개가 넘는다고 하니 핵무기 사용은 정말 지구종말의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핵폭탄을 만든 아인슈타인 등이 1945년 창설한 미국핵과학자회는 지구멸망시간을 자정으로 설정하고 핵위협등을 종합 고려하여 1947년부터 해마다 종말시각을 발표해 왔는데 7분전으로 시작한 시계는 미.소 냉전이 최고조였던 1953년 2분전까지 갔다가 미.소간 전략무기 감축협상이 체결된 1991년에는 17분전으로 늦추어 졌습니다. 그 후 기후변화로 이산화탄소증가로 지구온도가 상승하면서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높아지고 산불발생증가, 전염병발생, 지진이나 화산폭발로 지구종말시간이 점점 다가오면서 지구종말시간은 2020년 이후 100초전으로 유지되어왔는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전술핵이나 생화학무기 사용우려가 커지면서 이번에는 미국 핵 과학자가 1월 24일 지구 종말까진 운명의 날 시계를 10초 더 당겨졌다고 하니 90초 박에 남지 않았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 말은 지구멸망까지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지구 종말시간이 자정쪽으로 10초 더 이동했다고 발표를 했다는 것인데 지구종말까지 남은 시간은 90초 남았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발생한지도 3년이 지났습니다. 2019년 12월 16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폐렴으로 이 지역에서 거주하던 영화제작자 일가족 4명이 제대로 치료조차 받지 못하고 숨졌다고 중국 주요 매체들이 전하면서 코로나가 세상에 등장하였다는 것을 기억하는지요? 폐렴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 영화제작자겸 영화감독 창카이의 아버지는 3일 죽었고 어머니는 8일 죽었고 누이와 함께 사망한 영화제작자겸 영화감독 창카이는 14일 5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창카이의 아내도 우한 폐렴으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고 영국에 유학 중인 그의 아들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피할 수 있었던 것은 우한폐렴의 일부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서막에 불과한 것이다. 2019.12.31부터 이런 우한폐렴을 처음으로 sns를 통해 알렸던 사람은 의사 리원양이었는데 그는 동창 의사들 SNS 대화방을 통해 우한에서 폐렴 증세를 보이는 환자 7명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최초 경고했던 정보가 인터넷에 급속히 전파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을 때 중국정부는 리원양을 유언비어를 퍼뜨렸다는 혐의로 ‘훈계서’를 쓰는 처벌을 내리기도 하였다. 리원양 역시 환자를 돌보던 중 폐렴 확진자로 입원했다가 엿새만에 세상을 떠났다. 우한은 중국의 중심도시이며 우한이 속한 후베이성 인구는 5300만이며 그 중심 우한은 1100만이 사는 거대한 도시전체가 얼마 후 봉쇄되면서 사람들 이동이 거의 없는 텅빈 도시로 전락되면서 우한에 있는 화장터 49개가 24시간 풀가동되고 있다는 것이 당시의 상황을 증명하였다고 한다.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 코로나 첫 희생자가 교회 철거 반장이라고 주장했던 어느 선교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우한폐렴과 중국교회'란 제목의 글을 통해 중국정부가 교회를 박해한 것과 우한폐렴이 무관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 선교사에 의하면 우한의 종교정책 시범지역이 지정되면서 48개의 지하교회가 강제로 폐쇄되었고, 선교사 추방, 십자가 불태움, 교회집회 금지, 시진핑 사진게시, 중국국기 게시, cctv설치, 종교사무조례시행을 보면 불법적 장소제공을 한다면 벌금 300-3000만원이며 안면인식 카메라를 통해 사람들을 철저히 통제하는 것이 우한의 현실이었다. 중국이나 북한의 공산주의는 기독교를 박해하는 것은 필수이다. 우리가 잘 알 듯이 용이 지배하는 나라 중국이 지하교회를 핍박하면서 이런 우한폐렴이 발생하였다는 것이 그곳 선교사의 보고라고 볼 수 있다. 이제까지 사스 메로스 코로나같은 이런 역병들은 앞으로 더 무섭게 일어날 것이고 인류가 멸망받는 그 날까지 인간의 욕망은 무엇이든지 내 힘으로 다 할 수 있다는 인간의 교만죄가 결국은 지구멸망을 가져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중국정부는 세계보건기구 WHO에 압력을 가하면서 코로나 발생이 중국 우한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우한 폐렴을 코로나19라고 명명하면서 코로나 '팬데믹'을 선언했다. 팬데믹은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뜻하는 말로 WHO의 전염병 경보단계 중 최고 위험 등급이 ‘팬데믹’이다. 내일이면 우리나라도 그동안 의무적으로 착용했던 실내마스크를 해제하면서 코로나도 독감처럼 취급되겠지만 23년 1월 30일 현재로 확진자 6억7000만여명, 사망자 670만여명, 전세계를 할퀸 코로나는 인류 역사에 깊고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아마 당분간 흑사병 이후 인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전염병으로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누적확진자가 3300만명이며 사망자수는 33000명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왜 코로나를 무서워하는가는 바로 이 전염병으로 사망하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죽음보다 더 무서운 것은 없다. 내가 죽는다면 세상을 다 가진들 무슨 소용이 있다는 말인가? 사람들이 이처럼 두려워하는 죽음은 인간이 범죄한 결과로 부터 오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나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해 얻는 영원한 생명이니라.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한다고 분명하게 경고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 죄를 어떻게 용서받을 수 있을까? 인류가 범한 죄를 용서받고자 예수님 오시기 전 이스라엘 백성들은 죄를 지면 속죄일에 양이나 염소의 피를 통해 죄 용서받는 법을 배웠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림자에 불과한 것이고 실제 2000여년 전에 속죄의 어린양 되신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들 죄 값을 용서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던 것을 아는 것이 신앙생활의 시작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우리 죄값을 치루기 위함이다
복음서는 예수님의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시면서 병든 자들을 고쳐주셨고 마귀들을 굴복시키시면서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전하셨습니다. 질병과 사고가 상존하는 곳에서 인간이 참된 안식을 얻는 곳은 예수님을 믿는 것 이외는 아무데도 없다는 것입니다.
(마11:28-30)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자들아, 너희는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너희 위에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을 위한 안식을 찾으리니 30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우니라, 하시니라.
인간은 태어나기 전부터 원죄와 살아가면서 짓는 자범죄로 인하여 누구도 죄없이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에 누구나 죄의 짐을 지고 살기 때문에 누구든지 예수님 앞에 와야만 죄문제를 해결될 수 있습니다. 예수라는 말이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셨다는 말이므로 예수님을 믿는 것 이외는 죄문제를 해결할 곳은 아무데도 없습니다. 죄로부터 오는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만약 인간이 죽었다가 다시 살 수 있다면 이보다 더 큰 소망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정말로 예수님은 공생애 중에 죽은 자들을 한 명도 아니고 세 명이나 살리셨습니다.
마가복음에는 예수님께서 데가볼리에서 배를 타시고 가버나움으로 가시니 그곳에서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던 중에 회당장인 야이로라고 하는 사람이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자기의 어린 딸이 지금 죽어 가고 있으니 오셔서 살려달라고 간청합니다. 회당은 유대인들이 모이는 집회 장소로 오늘날 교회와 마을 회관을 합친 것과 같은 곳인데 유대인이 사는 곳에는 반드시 회당을 짓고 그것을 관리하도록 회당장을 두고 있습니다.
(막5:35-43) 35 그분께서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어떤 이가 와서 이르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시나이까? 36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 외에 아무도 따라옴을 허치 아니하시고 38 회당장의 집에 가사 소란한 것과 슬피 울며 크게 통곡하는 자들을 보시고 39 들어가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렇게 떠들며 슬피 우느냐 이 소녀는 죽지 않고 잔다 하시니 40 저희가 그분을 비웃더라. 예수께서 저희를 다 내어 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사 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그것을 번역하면 소녀야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 42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회당장 야이로는 예수님앞에 와서 병든 딸을 고쳐 주시기를 바랐는데, 그 때 예수님은 회당장 야이로에게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36절)고 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회당장 야이로 딸의 손을 잡고서 ‘달리다굼’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이에 죽은 소녀가 일어나 걸었다는 것은 예수님은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죽은 자를 살리셨던 첫 번 째 기적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누가복음 7장에서 예수님은 나인성으로 가시는 중에 한 과부의 외아들이 죽은 관을 메고 나오는 것을 보시고 그 아들을 살려냅니다.
(눅7:13-15) 13 주께서 그녀를 보시고 그녀를 불쌍히 여기사 그녀에게, 울지 말라, 하시고 14 거기서 관에 손을 대시니 그를 나르던 사람들이 멈추어 서니라. 그분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15 죽었던 그가 앉아서 말하기 시작하거늘 그분께서 그를 그의 어머니에게 넘겨주시니.
나인성 과부의 청년 아들의 상여가 나가는 중에 예수님께서는 관속에 있는 그 죽은 청년을 향하여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라 명하시니 그 죽었던 청년이 일어나 앉아서 말하였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생명을 주관하시는 주님이신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신 것입니다. 마지막은 베다니에서 죽은 지 4일이 지나서 무덤에 묻혔던 나사로를 살리셨습니다.
(요11:41-44) 41 그때에 그들이 죽은 자를 둔 곳에서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님께서 눈을 드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43 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큰 소리로 외쳐, 나사로야, 나오라, 하시니 44 죽은 자가 수의로 손발이 묶인 채 나오는데 그의 얼굴은 수건으로 묶였더라.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를 풀어 주어 그가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이번에는 죽은지 나흘이나 되어 무덤속에 있던 나사로를 향하여 나사로야 나오라고 명하시니 나사로가 걸어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죽은 자들을 세 명이나 살리신 것을 제자들은 목격했음에도 제자들의 믿음은 아직 인간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는 것을 믿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십자가를 지시기 앞서 자신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실 것을 처음으로 가이사랴 빌립보지방에서 그 후에는 갈릴리에서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예루살렘 거의 다 오셔서 말씀하셨지만 제자들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마16:21) 그때부터 예수님께서 자기가 반드시 예루살렘으로 가서 장로들과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일들로 고난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며 셋째 날에 다시 일으켜질 것을 자기제자들에게 보이기 시작하시니.
가이사랴 빌립보는 갈릴리 보다 더 북쪽에 있는 도시인데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신앙고백을 들으신 후에 여기서 자신의 죽음에 대해 처음으로 밝히셨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갈릴리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마17:22-23) 22 그들이 갈릴리에 거할 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의 아들이 배반을 당해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 23 죽임을 당하고 셋째 날에 다시 일으켜지리라. 하시니 그들이 심히 근심하더라.
그리고 예수님은 예루살렘 가까이 가셨을 때 세 번째로 자신의 죽음을 말씀하셨습니다.
(마20:18-19) 18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사람의 아들이 배반을 당해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그를 정죄하여 죽게 하고 19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조롱하고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요, 셋째 날에 그가 다시 일어나리라, 하시니라.
이처럼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을 올라가시면서 제자들에게 자신의 죽음을 세 번씩이나 말씀하셨는데 핵심은 예수님 자신이 십자가에 못박혀서 죽을 것이나 제 삼일에 살아나신다는 것인데 이렇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비장한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올라가셔서 이 세상에서 마지막 한 주 간은 성전을 정화하신 것을 시작으로 말씀으로 제자들을 교육시키면서 마지막 주님이 다시 오실 것에 대해 여러 가지 비유로 교훈하셨습니다. 그리고 최후의 만찬후에는 올리브동산에서 하나님께 기도하시기를 주 여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옮겨달라고 하시면서도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해달라고 하신 후에는 제사장과 서기관과 장로들이 보낸 군병들에 의해 체포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체포되시기 전에 이미 사형에 처한다는 그들의 회의가 있었으므로(마26:4) 체포된 후에는 무슨 죄로 사형에 처하여야 할 것인가에 대해 여러 거짓증인들이 와서 예수님의 죄를 고소하였지만 예수님은 저들의 말에 답변도 하지 않았으나 마지막은 대제사장이 예수님에게 직접 묻습니다.
(마26:63-66) 63 예수님께서 잠잠하시거늘 대제사장이 응답하여 그분께이르되, 내가 너로 하여금 살아 계신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하매 64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할지라도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아들이 권능의 오른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의 구름들 가운데서 오는 것을 이후에 너희가 보리라, 하시더라. 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모독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우리에게 증인이 더 필요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그의 신성모독하는 말을 들었도다. 66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아니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그는 죽을 죄를 지었나이다, 하고
이렇게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고 한 신성모독 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유월절 전 날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달려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위에서 피흘려 죽으신 것은 우리 인간들이 범한 죄악을 인함이라고 이사야 선지자는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죽어 무덤에 장사되었지만 예수님이 말씀하셨던 다시 살아나리라는 부활은 제자들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죽었다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셨던 주님을 뵈옵고 부터는 제자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자 않고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부활의 능력이 죽음을 물리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해 대속의 죽음을 당하셨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 신앙의 출발점임을 알아야 합니다.
2.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것을 정말 믿는가?
주님은 대제사장이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하나님 앞에서 말하라고 하였을 때 예수님은 내가 그리스도라고 하였으며 죽어서 부활 승천하신 후에는 자신이 하나님 권능의 오른편에 앉아 있는 것과 마지막 날에는 구름을 타고 다시 오는 것을 너희들이 볼 것이라 하셨습니다. 하늘로 구름타고 올라가신 예수님은 마지막 날에는 구름타고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의 승천 장면이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눅24:51-53) 51 그분께서 그들을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위로 올려져서 52 그들이 그분께 경배하고 크게 기뻐하며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53 계속해서 성전에 있으면서 하나님을 찬송하고 찬송하니라, 아멘.
예수님은 승천을 목격한 성도들은 너무 기뻐서 예루살렘 성전에 가서 하나님을 찬송하였다는 증인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전15:4-6) 4 묻히셨다가 성경 기록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시고 5 게바에게 보이시고 다음에 열두 제자에게 보이셨다는 것이라. 6 그 뒤에 그분께서 오백여 형제에게 한 번에 보이셨는데 그 중에 대다수는 지금 이때까지 남아 있고 어떤 사람들은 잠들었느리라.
주님의 승천을 목격한 사람이 500명이나 되었다고 기록하였는데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120명뿐이었다. 바울당시에도 그들중 대다수는 남아있었는데 나머지는 인내하지 못하고 다 가버린 것이다.
복음서 마지막은 주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시겠다는 것을 비유로 들어 말씀하셨는데 과연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말씀을 믿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마25:1-2. 10-13) 1 그 때에 하늘의 왕국은 마치 자기 등불을 가지고 신랑을 맞으러 나아간 열 처녀와 같으리라. 2 그들 중의 다섯은 지혜롭고 다섯은 어리석더니 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된 자들은 그와 함께 혼인잔치에 들어가고 문이 닫히니라. 11 그 뒤에 다른 처녀들도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주소서, 하나 12 그가 응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열처녀 비유는 앞서 재림의 징조를 설명한 마태복음 24장 말미에 등장하는 도적의 비유 및 신실한 종과 악한 두 종의 비유와 함께 종말을 교훈하는 세 가지 비유중 하나입니다. 당시 유대의 결혼식은 보통 해가 진 후에 시작되었는데 이때 신부의 들러리들은 집 문밖에 나가서 등을 들고 기다리다가 신랑이 친구들과 함께 신부 집에 오면 영접하게 되는데 신랑이 신부집에 가는 시간은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신부의 들러러들은 신랑이 늦어질 것을 대비하여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충분한 기름을 준비해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로 이 부분을 비유로 설명하는 것을 보면 신랑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신부는 주님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인데 지혜로운 신부들만 잔치에 참여한다는 것입니다.
3. 우리는 어떻게 해야 주님을 맞이할 수 있을까?
성경마지막은 주님 어서 오십시오 마라나타 하는데 주님 만날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세상잠을 자다가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계16:15)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나니 깨어 있어 자기 옷을 지키고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여 그들에게 자기 수치를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신부가 신랑을 맞이할 준비를 하듯이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의 옷을 입지 않고서야 예수님을 만날 수 없을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옷이란 무엇일까?
(갈3:26-27) 26 너희가 다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이들이 되었나니 27 너희 중에서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는 자는 다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침례는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위에서 죽었다가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한다는 것을 상징한다, 정말로 거듭난 신앙으로 새로운 피조물로 변한 모습이 그리스도의 옷을 입는 것이다. 또 의의 옷을 입는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주님을 만나는 신부가 되려면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어야 하는데 세마포옷은 무엇일까?
(계19:7-8) 7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그분께 존귀를 돌릴지니 어린 양의 혼인 잔치가 이르렀고 그분의 아내가 자신을 예비하였도다. 8 또 그녀가 깨끗하고 고운 아마포 옷을 차려입도록 허락하셨는데 그 고운 아마포는 성도들의 의니라, 하더라. 성도들의 옳은 행실 즉 의로운 행위가 바로 주님 맞이할 수 있는 세마포 옷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의로운 행동에 대해서도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마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의를 능가하지 아니하면 너희가 결코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정말로 사람들 앞에서는 대단한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만일 우리들이 의가 그들보다 낫지 아니하면 안된다는 것인데 의 옷을 입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마22:11-12) 11 왕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 때에 거기서 결혼식 예 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그에게 이르되, 친구여 어찌 네가 거기서 결혼식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13 이에 왕이 그 종들에게 이르되 그의 손발을 묶고 그를 데려다가 바깥 어둠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예수님은 우리들이 생각지 않은 때에 오시므로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시각에 너희 주가 올지 너희가 알지 못하느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누가 주님을 뵈올 수 있는가 하면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사람은 누가복음에 나오는 안나와 시몬처럼 주님을 뵙게 된다는 말입니다.
(마24:44-46) 44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너희가 생각하지 않는 시각에 사람의 아들이 오느니라. 45 그런즉 자기 주인으로부터 그의 집안사람들을 넘겨받아 다스리며 제 때에 그들에게 양식을 나누어 줄 진실하고 지혜로운 종이 누구냐? 46 그의 주인이 올 때에 그가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도다.
제 때에 양식을 나누어 줄 지혜로운 종들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다.
지금은 마지막 때이므로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하고 가난한 자들에게 제 때에 맞는 양식을 주어야 한다. 주님 오심을 예비한 자들은 가난한 자들을 멸시하지 않으시고 사랑하는 자들이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이라고 하십니다. 자기가 먹을 것을 남에게 주면 하나님은 그런 자를 복 주시는데 창세기 25장에는 야곱은 자기가 먹을 육신의 양식을 에서에게 줌으로써 영적인 양식인 장자권을 가져왔다. 여기서 얻을 교훈은 육의 양식을 주니 영의 양식이 돌아온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들은 정말로 불쌍한 자들을 돌봐야 한다.
(마10:41-42) 41 대언자의 이름으로 대언자를 받아들이는 자는 대언자의 보상을 받고 의로운 자의 이름으로 의로운 자를 받아들이는 자는 의로운 자의 보상을 받으며 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들 중 하나에게 찬 물 한 잔이라도 주어 마시게 하면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가 결코 자기 보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육신의 양식을 주면 영의 양식으로 변한다는 것을 성경은 우리에게 알려준다. 다음 말씀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전하신 마지막 복음이시다, 마지막 어떤 말씀을 하셨을까?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마25:32-46) 32 모든 민족들을 자기 앞에 모으고 목자가 염소들로부터 자기 양등을 갈라내듯 그들을 일일이 분리하여 33 양들은 자기 오른 편에 두되 염소들을 왼편에 두니라. 34 그때에 왕이 자기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오라, 내 아버지께 복 받은 자들아, 너희는 세상의 창건이후로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왕국을 상속받으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내게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마를 때에 너희가 내게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 되었을 때에 너희가 나를 받아들였고 36 내가 헐벗을 때에 너희가 내게 옷을 입혔으며 내가 병들었을 때에 너희가 나를 찾아왔고 내가 감옥에 갇혔을 때에 너희가 내게 왔느니라, 하리니 37 그때에 그 의로운 자들이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느 때에 우리가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잡수시게 하였나이까?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나이까? 38 어느 때에 우리가 주께서 나그네가 되신 것을 보고 받아들였나이까? 헐벗으신 것을 보고 주께 옷을 입혔나이까? 39 혹은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병드신 것이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주께 갔나이까? 하리라. 40 왕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이들 내 형제들 중에서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그것을 하였은즉 내게 하였노라, 하고 41 그때에 왼편에 있는 자에게도 이르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존하는 불에 들어가라.
45 그때에 그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이들 중에서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그것을 하지 아니하였은즉 내게 하지 아니였느니라, 하리라. 46 그리하여 이들은 영존하는 형벌에 들어가되, 의로운 자들은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라, 하시니라.
4. 그러면 누가 구원을 받게 되는가?
(마19:25-29) 25 그분의 제자들이 그 말을 듣고 심히 놀라며 이르되, 그러면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으리요? 하거늘 26 예수님께서 그들을 보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불가능하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라, 하시니라. 27 그때에 베드로가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하매 2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다시 나게 하는 때 곧 사람의 아들이 자기의 영광의 왕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른 너희도 열두 왕좌에 앉아 이스라엘의 열두지파를 재판하리라. 29 또 내 이름으로 인해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아버지나 어머니나 아내나 자녀나 토지를 버린 모든 자는 백배를 받고 또 영존하는 생명을 상속받으리라.
천국과 지옥은 의를 행하였느냐 행하지 아니하였느냐가 기준이며 천국을 향해 침노하는 자가 얻는 것이다.
(마11:12) 침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 다는 말은 초등학문에 불과합니다. 장성한 자의 믿음의 분량에 이르러야만 주님을 만나는 혼인잔치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주님오시는 그 날까지 이웃을 사랑하는 자들 곧 천국을 침노한 자들만이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
5.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암4:12)
내일부터 마스크를 벗고서 초.중.고 학교수업이 정상화 되고 일상생활이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펜데믹이 엔데믹으로 전환하였다고 하지만 아직도 코로나로 사망자는 매일 30여명 정도이니 전 세계가 마치 비상사태를 겪었던 코로나를 보면서 이런 질병이 왜 생겼는지 성경에서 한번 찾아보자. 누가복음 21장 11절 말세에는 처처에 기근 지진 역병이 있다고 하였는데 한마디로 주님오실 때에는 이런 역병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도 여러 질병이 있어왔지만 주님 오실 때에는 이 모든 것이 뚜렷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실제로 주님오시기전 지진이나 기근이나 전염병같은 이런 재앙은 하나님의 진노로 일어나는 것이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자연재해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마침 이런 자연재해에 대해 크리스챤 투데이 신문에서 다음과 같은 칼럼이 나왔던 것을 소개합니다.
(1) 자연재해는 하나님의 진노인가?크리스챤투데이 나온 칼럼이 아주 진국이라서 소개하는데 이글은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을 갈라놓는 시금석이라고 볼 수 있다. 연일 자연재앙에 대한 뉴스가 신문을 도배하고 있다는 것으로 시작된다. 지금은 산불이 잡혔지만 호주는 2020년 1월말 기준 6개월 넘도록 거대한 불길은 수많은 포유류, 조류, 파충류, 곤충류, 그리고 그 외 다른 생명들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 실제로 10억 마리 이상의 야생 동물들이 호주 전역에서 죽었다고 추산한다. 그래서 비가 오기를 간절히 또 간절히 기다리는 곳이 바로 Australia 호주 인데 무려 6달 이상 지속되는 산불로 호주 산불 피해는 우리 남한의 면적과 거의 동일하다고 한다. 정말 호주의 산불로 인한 피해는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호주의 재앙은 산불만이 아니다. 산불이 꺼진 후에는 골프공 크기의 우박과 홍수로 사람들이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며칠 전까지도 대규모 산불과 건조한 날씨로 고통받던 호주 동남부 지역이 이번엔 자동차를 파손시킬 만큼 큰 우박덩어리들과 많은 비를 쏟아 부은 폭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호주 언론들이 전했다. 얼마전에는 1.5m크기의 박쥐 30만 마리가 지역시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고 하는데 1.5m 박쥐 30만 마리 출현의 재앙은 호주만이 아니다. 이번 중국발 우한폐렴도 만만치 않다고 전제를 하고는 칼럼은 그런데 왜 호주에 산불이 일어났고 중국에서 우한폐렴이 일어났다는 것에 대해 각자의 세계관에 따라 이런 재앙에 대해 해석이 다르다. 이런 재앙문제는 과연 어떻게 진단하는 것이 정당할까요? 어떤 사람들은 자연에 의해 우연히 일어난 현상이라고 하면서 인간이 조금만 조심했으면 일어나지 않는 문제라고 보는 것이다. 그들은 이런 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하여야 한다는 견해이다. 한편 기독교에서는 이런 것들이 하나님의 진노라고 주장한다. 동성결혼 합법화나 기독교 박해 같은 것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해석이다. 이 세상에는 이 두 종류의 해석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자 그러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자연재해를 해석하려면 그 사람의 어떤 세계관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그 해석이 달라지는데 유물론자들은 물질적인 것에서 원인을 찾고 유신론자들은 하나님의 뜻에서 원인을 찾는 다는 것이다. 과거 18c이전은 이런 자연재해를 하나님의 진노라고 해석하였지만 18c이후 과학이 발달하고 이성이 깨이면서는 오직 과학적 해석만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면서 심지어 예수믿는 사람들조차도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하였다는 것이다. 이런 해석을 다른말로 설명한다면 신학은 우리에게 왜를 가르쳐주지만 과학은 우리에게 어떻게를 가르쳐준다. 지금 예수믿는 사람들조차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재앙을 어떻게로만 해석하려고 한다. 이런 일이 왜 생겼는지 핵심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관심이 없고 어떻게 피해야만 되는가에만 관심이 있다. 왜가 아니고 어떻게든지 손 잘 씻고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하면 유물론자가 되고 만다. 자 기독교와 유물론자의 차이는 과학을 인정하느냐 안하느냐가 아니라 과학을 제일 원인으로 보느냐 아니냐가 신학과의 차이다. 그리스도인은 과학이 모든 것을 해결한다고 믿지도 않지만 과학도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안에 있다고 보는 것이다. 왜에 더 관심을 갖고 왜 이런 일이 생겼느냐가 그리스도인의 자세이다. 성경을 통해보면 경건한 왕들은 국가적인 재앙을 만나면 금식기도하고 회개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는 것이 정상이다. 결론은 세계적 재앙에 대해 그리스도인들은 왜 이런 일이 생겼느냐고 고민하는 것이 하나님 믿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이지 그런 일들이 절대로 우연이 아니라는 것이다.마태복음 10장29절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예수님께서 참새 한 마리가 땅에 떨어지는 것도 우연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참새 두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성경적 관점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섭리를 믿어야 하는 이유는 세상은 우연이나 운명에 의한 알 수 없는 힘에 의해서 그 원인과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고 가을 겨울이 오는 것도 태양이 동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는 것도 자연 법칙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으로 되어진다는 것이다. 인간의 호흡이 나의 노력에 의해서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으로 살고 그분 때문에 존재하고 있다고 믿어야 한다. 하나님은 세상 만물을 만들어 놓으시고 그냥 지켜보시는 분이 아니라 지금도 세상의 모든 것을 자신의 뜻대로 운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왜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까? 그분만이 세상의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매일 매일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하나님의 간섭이 있고 하나님의 주권이 담겨 있다면 어떻게 우리는 기도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는 다면 우리들은 매일 매일의 삶을 그분께 의탁하며 그분께서 우리의 삶을 지켜주시고 모든 원인과 결과까지도 그분의 손안에서 돌보심을 받기 위하여 간구하며 기도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것을 믿지 못하면 하나님을 경외할 수 없으며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결코 기쁠 수 없습니다.
코로나 첫 희생자가 교회 철거 반장이라고 주장했던 어느 선교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우한폐렴과 중국교회'란 제목의 글을 통해 중국정부가 교회를 박해한 것과 우한폐렴이 무관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더 나아가 "지상의 정권이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고 신도들을 박해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노릇이다. 영적인 일에 무지함에서 오는 만행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권력자들은 하늘 무서운 줄을 알고 겸손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코로나가 단순히 누군가의 실수로 발병된 것일까, 우연히 일어난 것일까?, 실수와 우연이라고 해도 하나님은 그 실수와 우연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이것은 명확한 하나님의 재앙입니다. 특히 중국 우한에서 하나님을 대적하고자 교회를 무너뜨린 우한시 공산당 간부들의 기독교 핍박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이 모든 것의 근원적 이유는 영적인 일에서 기인된다는 사실을 이번 사태를 통해 모두가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이 보여주는 역병은 국가 지도자에 대한 심판이라고 보여준다. 열왕기상 21장은 다윗왕 말년에 마귀가 다윗을 시험한 것이다. 하나님은 다윗을 향해 말씀하시기를 내 마음에 합한 자인 다윗은 우리아를 죽이고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빼앗은 것 이외에는 흠이 없는 자라고 하시면서 주께서 다윗에게 은혜 주시기를 사울의 뒤를 이어 다윗왕조를 세울 것이며 더욱이 그의 후손 중에 메시야가 올 것이라고 까지 말씀하셨는데 다윗은 말년에 자기가 세운 왕국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백성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다윗은 군대대장 요압에게 말하기를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싸울 수 있는 군인의 숫자가 얼마인지? 조사하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사단이 다윗을 선동했다고 했다. 하나님께서도 이일은 기뻐하지 않으셨을 뿐만 아니라 배은망덕한 짓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재앙을 주신 것이다. 이 재앙을 해결하고자 하나님께서는 갓 선지자를 보내 잘못한 것에 대해 셋 중 하나를 택하라고 하시는데 3년 기근을 택하느냐? 3개월 동안 원수들에게 쫒겨 다니는 것이냐? 아니면 3일간 역병을 내리는 것이냐를 선택하라는 물음에 다윗은 사람의 손에 빠지는 것보다는 하나님의 손에 빠지기를 원하면서 3일동안 역병을 택한 결과로 147000명이 죽음을 당했다는 것이다. 국가 지도자가 교만하면 이처럼 역병이 창궐한다는 것이 성경적이다.(2)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이번 코로나를 통해 우리 한번 죽음을 생각하면서 우리들의 생사화복은 하나님께 달렸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눅12장에서 어리석은 부자는 창고가 부족한 것을 알고 더 확장할려고 했으나 하나님께서 어리석은 자가 자기를 위해 열심히 일하면서도 하나님에 대한 인색한자. 하나님께 부요하지 못한 자들이 정말 어리석은 자라는 말씀이시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말씀을 기억해본다.(암4:12) 이스라엘아 내가 이와 같이 네게 행하리라.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아모스는 유다왕 웃시야의 통치기간에 살았으며 그는 예루살렘에서 남쪽으로 16km 떨어진 남왕국의 한 성읍인 드고아 출신이었다. 그는 어떤 계급출신도 아닌 무화과를 가꾸는 일을 하면서 양떼들을 돌보는 목자이며 농부였다. 이스라엘 역사에서 처음으로 북왕국의 작은 도성들이 번영하게 되었고 가나안 사람들이 섬기던 바알 숭배의 풍기 문란한 영향을 받아 전례가 없는 퇴폐풍조로 사회 전반이 부패와 타락된 모습을 보고 아모스는 크게 충격을 받게 되면서 그의 예언이 발생하게 된 동기와 이유였다.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완악한 이스라엘 백성을 심판하시되 어느 순간에 갑작스럽게 심판하실런지 알 수 없으므로 두려운 마음으로 준비하라는 말이다. 아모스 선지자가 이렇게 갑작스런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경고하는 것은 역으로 말하면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회개의 시간이 거의 없으므로 지금 당장이라도 회개하여 임박한 심판을 피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실로 깨어 근신하지 않는 자에게는 주의 심판날이 도적같이 임하리라는 사실(살전5:2)을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우리 자신들 또한 명심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 하라는 말씀을 오늘 내게 향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드리자. 이 말씀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징계를 전제하는 말이기 때문에 최후의 통첩과도 같은 경고이다.
언젠가 미국 현충일날 한 나이트 클럽에서 400명이 타 죽고 130명이 부상당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것은 배일리라는 한 소년의 경고를 무시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화재를 발견한 한 소년은 무대위에 올라가서 "여러분! 불이 났습니다. 조용히 비상구로 탈출하십시요" 사람들은 이경고를 농담으로 여겼고 박수치고 소리지르고 노래하면서 재미있다고 하였습니다. 결과는 엄청난 희생과 비극이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에게 있어 가장 큰 비극중의 하나는 시대적인 경고를 무시하면서 자신의 삶에 대한 비상사태는 준비할 줄 알면서 자신의 죽음을 위하여는 준비할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세상일에 지나치게 몰두한 나머지 하나님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입니다.
(3) 지금 죽기 전이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할 때이다서울서 부산을 가자면 수많은 교통표시판을 볼 수 있는데 이 표시판을 무시한다면 그것은 곧 죽음과 파멸을 의미할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경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마치 교통표시판 같이 수많은 하나님의 경고로 가득차 있는데, 이를 무시하면 파멸을 가져져오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 하셨습니까 성경은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암4:12) 경고하고 있습니다.인간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불순종하면서 그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오게 되었습니다(롬5:12). 아담의 혈통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치고 죄없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성경은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중에 나를 잉태 하였나이다"(시51:5)하였습니다. 인간은 본질상 진노의 자식이요(엡2:3) 사탄의 자식입니다. 이 죄의 병을 고치지 않는 이상 소망이 없습니다. 사람이 만일 암이라는 선고를 받고 고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한다면 치료 받지 않을 사람이 있겠습니까? 인간은 자신의 죄로 인하여 죄를 대속하러 오신 예수님을 믿지 않고서는 아무도 죄의 굴레를 벗어 버릴 수 없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없는 인생을 잃어버린 사람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은혜받고 구원받을 때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잃어버린 상태 때문에 인생의 안내자이신 예수님 만나기를 준비해야 합니다.
(4) 어떻게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해야 합니까?1) 죄에서 떠나야 합니다.구원의 조건은 자신이 죄인임을 알고 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나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3일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롬4:25). 아프리카 한 선교사가 노예시장을 지나는데 불쌍한 소녀가 팔려나온 것을 보고 불쌍히 생각하여 그 몸값을 지불해 주고 자유의 몸이 되기 전까지 그에게 기다리는 것은 혹심한 노동과 고통 그리고 최후의 죽음밖에 기다리는 것이 없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인간은 죄에 팔려 마귀의 종이 되어 죽어가고 있을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대신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심으로 인류의 구세주가 되셨습니다. 성서는,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니라"(롬5:8)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죄에서 떠날 준비하시기를 원하십니까? 예수님 앞에 나아가 회개하고 믿음을 가진다면 놀라운 구원을 체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2) 인생의 끝 날이 오기 전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낚시광 한 사람이 자기의 어린 딸을 데리고 바위섬으로 노를 저어 갔습니다. 그 바위섬은 물이 나가면 섬이 들어나지만 물이 차면 잠기는 섬이었습니다. 그는 딸 아이를 바위섬에 두고 물고기를 잡기 위하여 노를 저어 깊은데로 갔습니다. 물고기 잡는 재미로 시간가는 줄을 몰랐습니다. 어느덧 석양이 저물어 갈 무렵 그는 딸아이를 생각하고 소스라치게 놀라 황급히 노를 저어 딸이 있는 곳으로 갔으나 딸아이는 보이지 않고 물에 잠긴 섬 역시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아버지의 황당함이 오죽 하겠습니까? 여러분은 세상일에 몰두한 나머지 벌써 돌이킬 수 없는 지점으로 나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성경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하십니다. 지금 그리스도에게로 나아가십시요. 지금이 주를 만날 마지막 시간일지도 모릅니다.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죽는 것은 확실합니다. 지금 인생의 끝 날을 준비하지 않으면 시간이 없습니다. 한 청년이 어느 사무실에 들어가서 기독교인 보험회사 직원으로부터 생명보험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 보험증서를 받는 날 그 직원은 청년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죽은 이후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 생명보험에 가입하셨지만 영원히 당신을 보호할 영생보험은 어떻게 하시렵니까" 그는 그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집으로 오는 길에 트럭에 치여 죽었습니다. 그가 만약 이 마지막의 기회를 놓쳤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성경은,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잠27:1) 하셨습니다. 여러분! 영원한 죽음과 저주에서 벗어나는 것보다 중요한 일이 어디 있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하십니다. 인생의 마지막 날이 오기 전 주님 만나기를 준비하여야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