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비트 인터렉티브 대표님에게 진심으로 글 써봅니다

[진심딱대]

2년 동안 에이스를 많이 좋아했습니다

그 일도 그 일이지만, 사후 대처가 너무 실망스러워서 한마디 적어보고 싶습니다

수많은 아이돌이 데뷔하고 나서도 많은 일이 터집니다

학교폭력 논란, 성범죄나 성추행 관련 논란, 여혐 발언, 에스크나 개인 SNS 욕설 논란 등 

이런 일이 단 하나도 없는 그룹이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잘못이 수면위로 떠오르면 확실히 밝히고 사과하는게 추세입니다

예를 들면 데뷔전에 사용한 애스크에서 욕설 논란이 생겼을 때, 인정하고 직접 팬들 앞에서 사과한 사람도 있구요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경우,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겠다고 말한 케이스도 있습니다

반대로 학교 폭력이 진실이 아니었을 경우에는 사건이 터지자마자 사실 관계 여부를 하나하나 직접 밝혀가며 왜 그것이 진실이 아닌지 상세하게 팬들에게 설명해서 논란을 해결한 경우도 있습니다

네 보통 그렇게 합니다

사실이면 인정하고 사과하고 넘어가고

사실이 아니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고 증명합니다

제가 비트와 에이스에 보통을 바란 게 잘못된 걸까요?

문제가 된 그 닉네임이 진짜 멤버들의 것이 아니라면

저 같으면 그날 이후로 억울해서 잠도 못 잘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팬들이 나를 믿어주지 않고 모든 사람이 나를 오해하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돌을 던지는데 억울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억울하고 분해서, 실추된 이미지 회복을 위해서라도 진실을 알리는 데 힘을 다 할 것 같습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사실이 아니라고 알리는 데 힘쓰겠죠

그런데 왜 회사는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나요?

모든 것을 지켜보는 팬들과 대중은 바보가 아닙니다

정말로 사실이 아니라면 이렇게 많은 팬들이 등을 돌리고 같은 목소리를 낼까요?

회사가 주장하는 것처럼 그 모든 것이 루머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 루머가 너무나 진실과 가까워 보이기에 팬들이 실망한 게 아닐까요?

실망한 팬들을 위해서라도 진실을 먼저 밝히는게 우선일 텐데

어째서 회사는 멤버들이 지금 정신적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물리적으로도 협박을 받고 있다는 것만을 앞세워 진실을 가리려고 하나요

당장 눈앞에 닥쳐있는 브이앱 라이브와 취소된 스케줄만 해결하면 모든 일이 지나가리라 생각하시나요?

사실 특별히 놀랄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동안 회사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매번 이런 식이었거든요

2년 전, 멤버들이 직접 라이브 방송에서 명품백 발언을 했을 때도

회사는 깨어있는 척을 하며 페미니즘에 대해 교육을 시키겠다 호언장담을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교육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모든 것은 겉치레뿐이었습니다

실질적인 문제해결은 하지 않고 매번 눈앞에 있는 이익만을 위해

이런 걸 하려고 했다, 이런 것을 할 것이다, 하려고 했는데 못 하게 되어서 아쉽다는 뉘앙스를 매번 풍겼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전혀 그 어떤 것도 해온 적이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그런 일 처리 방식의 연장선이었던 것뿐이죠

착잡한 마음으로 회사가 올린 최근 공지를 다시 한번 읽어보았습니다

첫 문단부터 기괴합니다

아무도 모르는 본드 사건을 언급하며 그 사건에 대해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쓰는 글이라고 합니다

본질 흐리기의 전형적인 수법이구나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그래도 아래쪽에는 뭔가 진실된 글이 나오겠기 기대했지만 뭐 별거 없습니다

허위사실 유포, 노골적인 인신공격, 악의적인 명예훼손

이 세 개의 단어를 통해 지금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팬들을 협박하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게 공지의 끝입니다

허위사실이라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허위사실인지 밝히는 게 먼저 아닐까요?

그 사건이 진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는 상황에서,

배신감을 느낀 마음을 표현한 모든 팬들을 '고소'하겠다는 말 한마디로 잠재우는 게 과연 올바른 방식일까요?

팬들이 왜 화를 내고, 왜 그렇게 격한 방식으로 표현을 하고, 진실을 요구하고, 탈퇴라는 말을 하는지

이해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입막음으로 넘어가려고 하는 게 뻔히 보여서 너무 화가 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논란을 지켜보는 팬들은 전부 바보가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거짓된 정보와 루머에 선동당했을까요?

각자가 보고 판단하여 내린 결정에 따라 행동하고 말 할 뿐입니다

회사가 내린 공지로 일시적인 입막음은 가능하겠지만,

이게 과연 최선인가 하는 물음표가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습니다

왜 이런 식으로 마무리를 하려고 하시나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모든 사실이 덮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을 덮어둔 채로, 아무것도 모르는 해외 팬들만 데리고 장사하실 건가요?

3일 동안 계산기 두드려보니 한국 팬들은 버리고

해외시장으로 나가서 투어나 도는 게 수지타산에 맞던가요?

그게 과연 에이스 멤버들에게도 장기적으로 옳은 일일까요?

대표님, 예전 1세대 아이돌 시절처럼 호락호락한 세상이 아닙니다

무조건 내 새끼 응원해주고 감싸주며 범죄를 저질러도 나는 오빠를 믿는다 하는 세상이 아니란 말입니다

앞으로 에이스의 국내 활동이 영원히 멈추진 않겠죠

언젠가 컴백도 하게 될 거고, 국내 팬들이랑 가까이 마주하는 자리도 생길 겁니다

멤버들과 마주하는 팬들 머릿속에는 그 멤버들 얼굴만 봐도 문제된 닉네임이 둥둥 떠다니겠죠

다른 멤버들을 응원하러 간 팬분들에게는 웃어도 웃는 게 아닐 겁니다

설마 아니겠지, 아니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들어도

깊은 마음속 한켠에는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는 마음과 배신감을 가진 채로 팬질하게 되겠죠

그게 감당 안 되면 그냥 떠날 수밖에 없을 테고요

정말 이게 최선인가요?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남은 팬들이

논란이 되지 않는 다른 멤버의 팬들이

울면서 팬덤을 떠나고 있는데 이게 최선입니까?

페미니즘 공부를 시키겠다며 당당하게 게시판을 만들던 대표님의 말씀은 거짓이었나 봅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공부하겠다는 대표님의 공지글을 믿고 싶었습니다

같은 여성으로써 실망하고 또 실망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문제의식을 느끼셨다면,

2018년도에 여성 혐오 발언 이후 사과문을 썼을 때의 마음이 진심이었다면,

이번 문제에 대해 이런 식으로 해결하시진 않았을 테죠

실망했습니다

멤버들에 대해서는 사실 여부가 밝혀지지 않았으니 아무 말 않겠습니다

다만 비트 인터렉티브에 많은 실망을 했습니다

멤버들이 데뷔 후에 일구어낸 모든 결과가 거짓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멤버들이 뒤에서 어떤 행동을 하고, 무슨 닉네임으로 게임을 하고, 어떤 사상을 가졌든 간에

팬들 앞에서 보여준 무대에는 최선을 다했다고 믿고 싶습니다

방송이나 글을 통해 팬들에게 전달했던 모든 말에는 진심이 담겨있었다고 믿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문제를 덮고 넘어가면 그동안의 모든 진심은 빛을 잃고,

애써 쌓아온 인지도와 이미지는 바닥에 내동댕이쳐집니다

이대로라면 망해버린 국내 시장을 버리고 남은 계약 기간 동안 해외 활동만 하시겠죠

라디오 스케줄이 취소된 것처럼 국내엔 소문이 다 돌아서 정상적인 활동은 어려울 테니까요

그게 대표님이 결정한 에이스의 미래인가요?

변명이라도 듣고 싶었습니다

뻔한 변명이든, 진실어린 해명이든 뭐라도 애쓴 결과가 듣고 싶었습니다

문제된 아이디는 처음에 몇 번 멤버가 사용한 건 맞지만, 본인 소유가 아니며 몇월 며칠 이후로는 같이 행동하는 매니저가 사용했다

그래서 멤버들의 스케줄과 비교했을 때 게임을 한 시간이 거의 일치한다

실제로 문제 되는 닉네임으로 변경해서 게임을 한 것은 멤버가 아니다

이런 식의 변명이라도 듣고 싶었습니다

말도 안 되는 소문이라 어이가 없어서 변명도 안 하신 건지

대표님이 보시기에도 너무 확연한 사실이라 그 어떤 변명하기에도 부끄러워 아무 말도 못 하신 건지

판단은 각자의 몫이겠지요

에이스를 사랑한 2년이 이렇게 끝나게 돼서 마음이 아픕니다

이미 허위사실이라고 떵떵거리며 공지를 올리신 탓에 모든 게 진실이었다고 인정하는 사과문은 올리지 않으시겠죠

하지만 확실히 짚고 넘어가는 게 남아있는 팬들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모든 걸 되돌리기에 늦었으니 잡아떼자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고소 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죠

하지만 게시판에 글을 쓰고 마지막으로 의견을 전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있을 때가 정말 마지막 기회입니다

한 달만 지나도 이제 이런 글도 올라오지 않을 겁니다

그럼 그때가 바로 생각이 있는 모든 팬이 등을 돌렸다는 뜻이겠죠

바뀌지 않을 거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 쓰고 갑니다

누구보다도 비트 인터렉티브 대표님이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심]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하죠 사실이아니면 그런적없다 밝히면될것을‥ 팬들이원하는건 진심으로 사실을말하고 용서를바라는거였는데‥루머니까
끝이라는 소속사와 숨어서 어떤말도 하지않는 멤버에게 팬들은 마지막기대마저 버리고갑니다

[기가차니]

제발 이렇게 진심 가득한 글을 회사에서 무시하지 말고 한 번은 진지하게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해왔던 모든 노력과 진심들을 이렇게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리는 선택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가 없어요. 대충 눈 가리고 아웅으로 넘어갈 서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거 회사 관계자분들도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멤버들 각자의 꿈을 위해서도 꼭 옳은 선택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햇사리]

글을 너무 잘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회사가 무시하지 않고 이분 글을 꼭 읽어주시고 어떤것이 에이스를 위한 일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회사 입장에서는 당장 덮는게 좋을거라고 판단하신 모양이지만, 팬들을 위해서라도 멤버들을 위해서라도 사실 관계를 명확하게 밝히셔서 사과할 부분은 하시고, 부인할 것이 있으시면 아니라고 말씀해주시고 남을건지 떠날건지는 팬들이 판단하도록 해주세요. 루머라고 단정지어 말씀하시면서 덮자덮자 하는건 물론 당장은 괜찮겠지만 길게보면 논란이 되고있는 멤버들을 위한 길이 아니에요.

[햇사리]

사과를 하지 않으시면 이해해주고 힘들겠지만 서로 다독여주며 용서해줄 팬마저 다 잃어버리실거에요. 협박같이 들리시겠지만 진심으로 애정을 담아 말씀드립니다. 비트 인트렉티브가 이글을 읽고 꼭 더 나은 결정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Léna ♡]

외국팬들이 루머를 알고 있어요
루머는 그저 루머일 뿐인데 왜 우리가 인터넷에서 읽은 것을 믿어야 합니까? 또한 진실을 기다리고 있어요....근데 우리는 에이스가 많이 걱정돼요 그래서 사랑을 보내요

제발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저는 비트가 곧 피드백을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센스]

피드백 안 한다고 실망했다는 글인데요 이 글 어느 부분에서도 루머를 기정사실화 하지 않았습니다.

[썬이]

글보니 자꾸 눈물이납니다 팬들 정말 무명인 에이스알리고자 돈시간체력 바치며 노력했습니다 그런팬들이 눈물흘리며 떠나고있습니다 용서를 빌면 받아줄팬들입니다 근데 루머니 입다물고있으라고요? 저흰 그냥 돈줄이였나요? 대스타들도 조금이라도 논란이있음 직접해명하고
맞다틀리다 말하는데요 이제 에이스보면 계속 그닉네임이 생각나는데 어떻게볼까요? 믿음은팬이아니라에이스와 소속사가 보여주는거예요

[프시케]

구구절절 모든 말이 와닿습니다. 지금 에이스 를 아무말 없이 응원만 하고 있는 사람들이 진짜 에이스를 믿어서일까요? '믿고싶어서' 믿는다고 말하는것과 믿음이 가서 믿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초이스 사랑한다면서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왜 적극적으로 믿음을 보여주지 않습니까? 이미 답을 알고있으니 지금이라도 노선을 바꾸고 올바른 선택하길 바랍니다.

[쭈니짱]

루머라고 했고 법적으로 일망타진하려고 고군분투중이시자나요 ㅠ 그동안 그렇게 에이스를 사랑했다면서 왜 기다리질 못하고 했던얘기 무한반복하나요?? 초이스 와해 목적이라면 그럴일없다는것만 알아둬요

[쭈니짱]

님의 제목부터 보세요 대표님에게..님이 아주 대단한줄 아시나본데 제눈엔 예의없고 건방진 사람으로밖에 안보여요. 님도 책 읽으며 기다리시고 댓글 다시는 분들께 참 고맙게 생각하셔야해요?!

[쭈니짱]

당연히 쓰신분이 제글에 댓글 달았다 생각했네요 ㅡㅡ 확실한 루머임을 밝히기 위해 법적으로 준비하는거잖아요 ㅠㅠ 아직 이해못하시는분이 있을줄 몰랐네요

[어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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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제너럴충무공에이스]

이분이 병관이 브이앱전에 비트 홍보팀으로 채용됐어야했는데...ㅠ 저렇게 변명만 해줬어도 넘어가줬을거예요. 지금은 생채기 난 마음 이끌고 같이 가고있지만 이미 너무 많이 다쳤어요. 이제와서 비트입장에서 인정하고 사과하긴 힘들 것 같긴한데 변명이라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격이지만 외양간이있어야 다른 소라도 들여오니까요. 비트대표든 관계자든 이 글 읽으시고 잘 생각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킴킴이]

공감하고갑니다...

[winter]

공감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강유찬최고]

정말 공감합니다 지금 남아있는 팬들도 비트가 잘 해결하길 기다리면 지켜보고있을꺼에요 저는 그렇거든요.. 변명만 하면서 잊혀지길 바란다는건 전혀 해결책이 아님을 비트대표님이 잘 인지하시길 바래요

[자화자찬]

공감합니다.. 이렇게 카페에 지속적으로 글이 올라오고 회사에 제대로 된 피드백을 요구하는 것도 그만큼의 애정이 있기에 그랬던건데 더 시간이 지나고 돌이킬 수 없게 된다면 이마저도 사라지겠죠. 모두를 위해서 제발 하루빨리 제대로 된 대처를 해줬으면 하네요..

[준희준세요]

저도 너무 공감합니다 지금 혼란스러워 정리되지 않고 있는 제 마음을 여기 다 표현 해주셨네요 잘 읽었습니다 .. 조금이라도 이 긴 글을 읽고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지금 팬들이 불만을 얘기하고 있는건 소속사의 대처라는 초점을 맞춘 글이 보기 좋았어요 누구보다 에이스가 열심히 해온걸 알기때문에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는 팬들이였기에 이러한 말들을 전할 수 있는거 같아요

[쭈니짱]

에이스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초이스 모두 압니다 그래서 전 기다리는겁니다 어디부터 어디까지.. 그런말이아니라 진실인지 아닌지. 그런데 루머라하니까 전 그걸 믿기로 한거구요

[에레스아이]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진짜 눈물 나옵니다 2년동안 사랑했던게 허상이였다는게.. 만약 진실이 아니라면 루머라며 강경대응 하면 될것을, 믿도끝도없이 허위사실 이라며, 고소한다며, 이게 어떻게 먹힐 생각을 합니까.. 지금 비트가 제대로된 대처를 하지 않아 굳이 안알려졌어도 될 다른 병크들도 쭉 터지고 있습니다.. 해외팬 믿고 한국팬들 다 버릴 생각인가요? 그리고 전 정말로 2년동안 사랑했던 아이돌을 읽은것에 대해 사과문이던 해명문이던 꼭 보고 가야할것 같습니다. 비트가 부디 이 글과 댓글을 보고 제발... 정신 차리고 대응을 해줬으면 합니다...

[러블리희]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에이스를 위해서~ 제발 진지하게 검토해보시고!! 공지글 기다리겠습니다..ㅠㅠ

[다잘됨]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착하고 착한 에이스라고
어서 빨리 모두에게 인정받는
슈퍼스타가 될거라고
믿고 응원하며
저 또한 힘을 얻으며 지냈던날들이
허상이었다니요ㅠ.ㅠ
믿을수가 없어요ㅠ.ㅠ
너무나 믿었기에 ㅠ.ㅠ
에이스 멤버 모두가
그 예쁘던 에이스가
이 무서운 소문들이 아니지요?
정말 아니지요?
사실이 아니라고 제대로 좀 이야기해주었으면 좋겠어요ㅠ.ㅠ
너무 슬프고 너무나 가슴 아파요ㅠ.ㅠ

[찬란찬]

공감합니다.. 제발 뭐라도 해주세요

[세젤귀유찬]

와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라 눈에 눈물 고였어요 .. 초이님의 마음이 글에 너무 잘 드러나서 .. 그동안의 애정이 글에 많이 묻어나네요 제대로 된 피드백이 없다면 대부분의 한국팬들은 불편함을 못견디고 떠날거에요 요즘 같은 세상에 모르는거 아니시잖아요 .. 대표님 제발 피드백 제대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