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요령성박물관 소장 요나라 삼채
전시기간 : 2014-07-15 ~ 2014-09-14
국립대구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중국 요령성박물관 소장품인 "요나라 삼채"라는 다소 낯선 문화유산 전시회가 개최됩니다.
우리의 화려했던 고려와 문화적으로 정감을 나눈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한번 관람하시기를 바랍니다.
국립대구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전으로 해외교류기관인 요녕성박물관을 대표하는 요나라 삼채전을 개최합니다. 요삼채는 당삼채에 이어 중국 채색도자의 발전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조형미술과 장식예술이 집약되어 있는 문화재입니다.
개막식
국립대구박물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이달 15일부터 9월 14일까지 '중국 요령성박물관 소장-요나라 삼채' 특별전을 연다.
요나라 삼채(三彩)는 중국 요나라(916~1125년) 중기부터 말기까지 제작한 도자로 거란족 문화유산다.
이번에 선보이는 요나라 도자는 항아리, 주전자, 접시, 대접 등 90여 점이다. 요나라 삼채에 영향을 끼친 당나라 삼채 10여 점도 함께 전시한다
국립대구박물관장 말씀
요령성박물관장 말씀
선물교환
국립중앙박물관장 말씀
첫댓글 정말 아름다운 문화유산이네요! 선생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전시품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요나라 거란족은 1000년전에 우리민족 고려를 엄청나게 괴롭힌 민족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