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물놀이장이 아이들을 위한 천국이네요.ㅎ
매년마다 달라지는 시설에 깜짝깜짝 놀랐습니다.
물놀이 시간이 되자 우르르르 물속으로들어가는
아이들 틈 속에서 여기저기 따라다니며 사진을
찍어대지만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보이는대로
사진을 찍었어요.ㅎ
전수빈이는 물에 겨우 꼬셔서 들어갔다가
날벼락을 맞아 절대 물에 안들어간다고
바깥으로 나왔어요.
아직은 물이 무서운가봐요.
그래도 울지는 않더라구요.ㅎ
현성이와 우재는 아파서 애림어린이집에
있었어요 즐겁게놀았는지 둘다 싱글벙글
이네요.ㅎ
그리고 견학도우미로 함께 해주신 재민이 할머니. 설희어머니. 서수빈어머니 감사드립니다.
화장실 다녀오기. 물놀이 때 안전지킴이. 옷 갈아입히기.
간식 챙기기 이렇게 많은 일을 도와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두 즐거운 방학 보내고8월달에 뵐께요^^
카페 게시글
파랑반
이현물놀이장
권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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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0
19.07.26 14:3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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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들이 신났네요 잼나게 노는걸보니 빨리 물에 들어가고싶네요 ~~~
하하 저도 물속에 풍덩하고 싶을만큼 더운 날씨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