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스에 대한 오해
그는 이방인으로 이교도 신들을 섬기는 왕이 아니고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으르부터 직접 계시까지 받았던 선지자이고
하나님의 기름 부은 왕이었다
하나님은 그분이 혐오 하는 무속인들과 교류하는 등 세상 도덕적으로도 부적절한 사람을 그의 사역에 쓰시지 않으신다
1, 그는 하나님이 기름을 부은 자(mashiach)이다
그는 하나님이 택한 백성을 바빌론에서 이끌어 내어 약속의 땅으로 귀환하게 한
사람으로 메시아적 임무를 수행하여
훗날 예수님이 그의 백성을 영적 바빌론으로 부터 구원해 내실 것에
대한 상징이 되었다
2, 그는 하나님의 지시를 따르고 순종하였다
3, 하나님이 직접 그의 마음을 감동하게 하시고
선지자등을 통하시지 않으시고
그의 계획과 지시할 내용을 그에게 직접 말씀을 하셨다
4, 하나님은 고레스 그를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벨론 땅에서 이끌어 낼
하나님의 목자(Roi)로 삼으신 것이다
(하나님의 종으로 삼으신 것이다)
5, 고레스는 본래 하나님 여호와를 알지 못했으나
하나님이 그를 택하여(지명하여) 영예로운 이름을
그에게 주신 것이다
6, 그는 자신이 주위 나라를 다 복속 시키는 위대한 왕이 되게 하신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신 것을 밑고 그렇게 공표하고 있었다
7, 그는 하나님이 자신을 위대한 왕이 되게 하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귀환과 성전 건촉을 돕게 하기 위함인 것을
알고 있었다
아래는
고레스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참고가 되는 구절이다
역대하( 대하 ) 36장
22.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ur)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역대하( 대하 ) 36장
23.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Elohim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올라 갈찌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에스라( 스 ) 1장
2-3
"페르시아 왕 고레스는 다음과 같이 선포한다.
하늘의 주 하나님이 나에게 이 땅에 있는 모든 나라를 주셔서 다스리게 하셨다.
또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에 그의 성전을 지으라고 명하셨다.
이 나라 사람 가운데서,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사람은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그 곳에 계시는 하나님 곧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라.
그 백성에게 하나님이 함께 계시기를 빈다.
이사야( 사 ) 44장
28.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그는 나의 목자(roi)라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네 기초가 세움이 되리라 하는 자니라
[이사야 45:1]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받은(mashiach)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산들을 평지로 만들고,
놋쇠 성문을 부수며,
쇠빗장을 부러뜨리겠다.
안보이는 곳에 간직된 보화와 감추어 둔 보물을 너에게 주겠다.
그 때에 (고레스)너는, 내가 주(여호와)인 줄을 알게 될 것이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고레스)너를 지명(택)하여
불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고레스)너를 지명하여 부른 것은,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을 도우려고 함이었다.
(고레스) 네가 비록 나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너에게 영예로운 이름을 준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나는 주(여호와)이다.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다.
나 밖에 다른 신은 없다.
네가 비록 나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는 너에게 필요한 능력을 주겠다
첫댓글
오늘도 수고하신
귀한 말씀을 마중드립니다
늘 건안하시옵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