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랏차차님의 화려한 158 버너 사진속에, 유독 영문글자가 많은 사이런스 캡이 눈에 띄이네요.
잘 견디게 만들었나 봅니다. 그래서, 더욱 특별히 다가오는듯한 느낌이네요.
아래 설명은, 내열강에 자료설명을 퍼온것입니다. 재미삼아 읽어 보시는것도 괸찮을것 같습니다. ^^
강철을 고온에서 사용하려면, 고온에서도 강도가 떨어지지 않게 하고, 고온의 대기·가스 등의
사용조건에서도 산화 등을 일으키지 않도록 해야 한다. 내산화에는 알루미늄·규소·
크로뮴 등을 첨가하면 효과가 있다. 그러나 알루미늄과 규소는 가공하기 어려우므로, 처음에는 크로뮴만을 첨가한
크로뮴강을 만들고, 이어서 크로뮴과
몰리브데넘을 첨가한
합금강을 만든다. 그 후 크로뮴과 니켈을 많이 첨가하여 고온에서
안정된 오스테나이트상(
면심입방구조)으로 만든 것이 사용된다.
고온열기관, 고온화학공업기기, 원자로 부품 등을 만드는 데에 쓰이고 있다. 오늘날은 600℃ 전후이면
크로뮴-몰리브데넘강, 13% 크로뮴강, 18-
8스테인리스강을 사용하고, 900℃까지는 고크로뮴강(28%)·고니켈강·고크로뮴강(20∼25%) 등을 사용한다.
첫댓글 좋은자료입니다.^^ 많이 배웁니다.^^
실전에서의 지기님의 버너연륜은 누가 따라갈까 싶습니다.^^ㅎㅎ 덕분에, 많은 버너들이 낫도님 덕분에 새생명을 얻는것을 보면, 무척 즐겁습니다. ^^
많은 글자에 그런 뜻이 있얶군요 ^^
스베아 역시 버너의 왕이라 불릴만 하군요 또 하나 배웁니다.^^
속캡역시 같은 재질로 보이더군요 ^^ 좋은 물건 소장에 다시 축하드리고, 혹시나 음주후? 불을 붙이시면, 사진도
올려주십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