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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기획 : LP STORY / 시크리션 A&C
보도자료 문의 : 010-9350-8414(권미강)
공 연 문 의 : 070-7794-2245
보도자료 배포 : 2013년 8월 30일 |
‘Return to Daegu, 김광석 다시 돌아오다‘
김광석 노래로 만든 최초의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서울공연 호평과 찬사 안고 다시 대구 관객과 만난다
- 대구가 나은 최고의 가수 김광석 노래로 만든 최초의 뮤지컬
- 김광석의 고향 대구에서 처음 시작한 뮤지컬
- 김광석의 음악세계와 정신을 계승한 대구 출신 싱어송라이터 박창근 주연 어쿠스틱 뮤지컬
- 언론의 찬사와 관객 호평, 관객 평점 9.7점인 대학로 가장 핫한 공연
-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영남대 천마아트센타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 쏟아진 언론의 호평과 관객들의 찬사
* 김광석 노래가 지닌 원석 그대로의 매력을 좋아한다면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권하겠다.
* 주크박스 뮤지컬의 공식을 충실히 구현한 편안한 추억여행
* 뮤지컬의 2시간은 온전히 김광석과 함께 하는 시간, 그리움과 노래의 감동에 빠져들게 하는 순수한 작품
* 가슴 저미는 연주, 소름 돋는 목소리 김광석의 그림자가 길고 짙게 드리워진 뮤지컬
* 싱어송라이터 박창근은 풋풋하고 진정성 넘치는 열창으로 김광석 음악의 정수를 온전히 전달해낸다.
* 김광석과 동 시대를 살았다면 한번은 봐야 하고, 그 시대의 문화를 이해하자면 한번은 볼만한 작품
* 대사와 연기 등이 모두, 김광석 노래의 주석(footnote)같다
* ‘친구야, 고마워. 함께 멋진 공연을 같이 해줘서. palanl**
*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바람 같은 뮤지컬” msh2**
* “나의감성을 자극한 뮤지컬” miyoun40**
* “화려하지 않아도..화사하고 아름다운 공연!!” pputti15**
* “지친 심신에 위로와 격려를 받고 싶다면,
김광석의 향기를 담은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보자“ genius1**
*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바람같은 뮤지컬” msh2**
*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다시 대구로
故 김광석이 부른 주옥같은 노래를 소재로 한 최초의 뮤지컬이라는 명예를 걸고 대구에서 처음 시작한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 우리나라 뮤지컬의 본산인 대학로에서 호평과 찬사를 받고 다시 대구로 돌아왔다.
대구 출신 최고의 가수이자 여전히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광석의 명곡을 소재로 한 최초의 뮤지컬로 공연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어쿠스틱악기를 배우들이 직접 연주하며 90년대 풍경을 추억처럼 엮어낸 작품이다.
지난 2012년 11월 30일부터 올해 2013년 1월 6일인 김광석 기일까지 총 44회 의 대구초연에서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내고, 그 힘을 기반으로 지난 3월 15일부터 5월 19일까지 두 달여 공연과 6월 21일부터 7월 28일 앵콜공연까지 총 158회 공연을 통해 김광석 노래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언론의 호평과 관객들의 찬사 속에 뮤지컬의 첫 출발지이자 김광석의 고향인 대구에서 성공적인 대학로 입성에 대한 감사 차원에서 이번 대구 공연을 기획했다.
오는 9월 13일(금)부터 9월 15일(일)까지 3일간 4회 공연에 들어가는 대구공연은 영남대 천마아트센터(관장 이현)와 제작사인 LP STORY(대표 이금구)가 공동 주관한다.
특히 이번 대구공연에서는 서울공연을 통해 김광석의 음악세계와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하는 싱어송라이터로 평가받은 박창근씨가 전 회 무대에 서는데, 주인공 이풍세역을 맡은 박창근씨는 대구 출신 가수이자 김광석과 삶의 궤적이 비슷해 더한 감동을 줬다는 평을 들었다.
한 언론에서는 그가 풋풋하고 진정성 넘치는 열창으로 김광석 음악의 정수를 온전히 전달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한 블로거는 박창근씨를 국가대표급 가수라며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야말로 외국의 수입뮤지컬 홍수 속에서 한국적 뮤지컬의 정수를 보여줬다고 했다.
대구 초연을 비롯해 서울 대학로공연과 앵콜공연의 인터파크 관객평점이 9.6점으로, 전체 통틀어 9.7점이라는 높은 관객평점을 기록한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서는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거리에서’,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등 김광석이 부른 노래 20곡과 박창근씨가 작곡한 2곡(어느 목석의 사랑, 비의 사랑) 등 총 22곡이 불려진다.
* 담겨진 내용 그리고 함께 만드는 사람들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은 기존 뮤지컬처럼 화려한 무대기술과 볼거리보다는 노래를 중심으로 한 콘서트와 그 맛을 그대로 구현해낸 콘서트형 뮤지컬이다.
생전에 김광석이 즐겨 불렀던 어쿠스틱 선율과 노래가 결합된 뮤지컬로, 통기타, 하모니카, 젬베, 건반 등 배우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하며 사랑과 우정, 노래에 대한 열정, 삶의 진솔함이 일상처럼 펼쳐진다.
줄거리도 ‘그룹사운드 리드보컬로 청룡가요제에서 대상까지 받은 주인공 이풍세가 무명의 설움 속에서도 가수의 꿈을 이어가면서 겪는 세상과의 갈등을 사랑과 우정 그리고 그가 존경하는 영원한 가객의 노래를 통해 극복해나간다’는 내용으로 꿈을 향해 꿋꿋하게 걸어가는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용기를 심어준다.
주인공 이풍세역에는 한국 모던포크의 계승자로 평가받으며 3집 음반을 통해 진솔하면서도 강단 있게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김광석의 창법과 음색이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는 박창근씨를 비롯해 이풍세의 연인인 박선영역에는 안수빈, 극중 밴드인 ‘블루드레곤즈’에서 다양한 악기를 소화하는 양종화역에 홍종화, 극중 베이스주자인 상준역에 권혁준, 건반주자인 소현역에 언희가 열연하고 분위기를 돋우며 극을 이끌어가는 멀티맨은 박정권이 맡았다.
특히 이번 대구공연은 故 김광석씨의 절친한 친구인 이택희화백(50세)이 김광석의 노래하는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직접 그려 그에 대한 그리움을 자아냈으며 김광석 팬클럽인 ‘둥근소리’, ‘김광석 매니아’, ‘김광석 다음카페 파란자전거’에서도 후원으로 참여했다.
* 서울공연에서의 반응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20~30대 관객들에겐 김광석이라는 가수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갖게 하고 40~50대 관객들에겐 대학시절의 향수와 김광석에 대한 애정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등 조용하면서도 강렬한 문화적 파장 역할을 했다.
1번 이상을 본 ‘보고 또 보고’ 관객들이 많았는데 총 열 번 이상을 본 관객도 꽤 있을 정도로 ‘봐도 다시 보고 싶은 공연’임이 입증됐으며 마지막 2주 전부터는 연일 매진행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공연기획자이자 음악평론가인 윤중강씨는 “김광석과 동 시대를 살았다면 한번은 봐야 하고, 그 시대의 문화를 이해하자면 한번은 볼만한 작품이며 대사와 연기 등이 모두, 김광석 노래의 주석(footnote)같다”는 최고의 찬사로 보냈다.
또한 각 언론의 문화면에서도 “김광석 노래가 지닌 원석 그대로의 매력을 좋아한다면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권하겠다”, “주크박스 뮤지컬의 공식을 충실히 구현한 편안한 추억여행.”, “가슴 따뜻해지는 노래와 그에 걸맞은 이야기, 소극장 콘서트를 그대로 구현한 무대”, “뮤지컬의 2시간은 온전히 김광석과 함께 하는 시간, 그리움과 노래의 감동에 빠져들게 하는 순수한 작품”, “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향유한 관객은 행복하다. 아늑하고 설레었던 순간의 시절들이 김광석의 노래와 함께 융화돼 더욱 짙은 향수를 느끼게 했다”, “가슴 저미는 연주, 소름 돋는 목소리 김광석의 그림자가 길고 짙게 드리워진 뮤지컬”, “대극장의 화려한 조명은 아니어도 비와 창문, 그리움을 담아낸 빛은 물감으로 그린 한편의 수채화” 등 호평이 이어졌다.
관객들의 찬사도 이어졌다. 아이디 dulcetso**는 “김광석을 정말 온전히 느끼고 싶다면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보라‘고 소개했으며 아이디 palanl**는 “20년 전의 우리를 기억하다.” ‘친구야, 고마워. 함께 멋진 공연을 같이 해줘서. 다시금 6월에 어느 날 앵콜 공연 어때?‘라는 글을 블로그에 올렸다.
아이디 love4**는 “살짝 다투고 입장했는데.....팔짱끼고 퇴장했던..ㅋㅋ” 이라며 공연에 대한 느낌을 깜찍하게 올렸으며, 아이디 genius1**는 “지친 심신에 위로와 격려를 받고 싶다면, 김광석의 향기를 담은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보자“라며 최고의 힐링뮤지컬임을 전했다.
* 노래를 통한 치유, ‘바람이 불어오는 곳’ 대구공연 보기
갈수록 복잡해지는 현대생활로 인해 몸과 마음의 치유를 원하는 도시인들에게 따스하고 부드러운 힐링뮤지컬로 증명된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관객들에게 김광석 미공개 라이브앨범을 선물하는 극중 깜짝 이벤트도 마련했다.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단체예매 및 공연문의는 제작사인 LP STORY (070-7794-2245)로 하면 된다.
티켓가격은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이며 김광석과 이름이 같거나, 지난 공연 관람티켓을 소지하면 20% 할인되고 10명 이상이면 10%, 20명 이상이면 20%의 단체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도 마련돼 있다.
※ 보도자료 작성 및 문의
- 권미강(『바람이 불어오는 곳』 홍보 프로듀서) 010-9350-8414
홈페이지(www.baramcome.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baramc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