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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리어 플랫폼 전력화, 전투원의 전투력를 배가하다!
작성일: 2020-05-18 17:50:20
개인화기 조준경, 고성능 확대경, 원거리조준경, 레이저 표적지시기, 소음·소염기, 폴리머 탄창, 청력보호 헤드셋, 피아식별 적외선(Infrared, 이하 IR) 등 첨단 전투장비가 특전사를 중심으로 주요 전투부대에 보급된다. 바로 육군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워리어 플랫폼(Warrior Platform) 덕분이다. 2020년 특전사를 시작으로 특공여단 및 특공연대, 전방 수색대대 및 수색중대에 보급되며 향후 보병대대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워리어 플랫폼을 통해 보급되는 전투장비들은 보병화기의 레일 액세서리 시스템(Rail Accessory System, 이하 RAS)과 결합되어 보병의 전투력을 더욱 배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워리어 플랫폼을 통해 개인화기 조준경, 고성능 확대경, 레이저 표적지시기, 소음·소염기, 폴리머 탄창 등이 보급되면서 특전사 요원들의 전투력 역시 강화되고 있다. 사진 : ⓒ계동혁
K1A 기관단총은 특전사뿐만 아니라 육·해·공군 및 해병대 소속 주요 특수부대의 기본 화기로 사용되고 있으며 K2 자동소총과 함께 대한민국 육군을 대표하는 보병화기다. K1A 기관단총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면, 국방과학연구소(Agency for Defense Development, 이하 ADD)에서 5년여의 연구 및 개발 끝에 1980년 6월 완성한 첫 번째 국산화기다. 그래서 대한민국(Korea)의 K와 첫 번째라는 의미로 숫자 1을 더해 K1 기관단총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후 소염기 등의 성능 개량이 이루어지면서 1981년 10월 영문 이니셜 A가 제식명칭에 더해졌고 본격적인 양산은 1984년 8월부터 시작되었다.
K1A 기관단총과 K2 자동소총은 대한민국 육군을 대표하는 보병화기다. 하지만 과학기술 발전과 시대 변화에 따라 RAS 적용과 같은 새로운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 ⓒ계동혁
K1A 기관단총은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지만 보병화기에 대한 개념이 변화의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만큼 성능 개량에 대한 목소리 역시 점점 높아지고 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K1이 처음 탄생한 1980년을 기준으로 40년, K1A의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된 1984년을 기준으로 해도 36년이란 시간이 흘렀기 때문이다. 사실 K1A가 처음 등장한 1980년대만 해도 보병화기 자체의 성능이 중요했지만 지금은 명중률, 신뢰성 같은 기본 성능은 물론 RAS를 활용한 확장성 역시 점점 더 강조되고 있는 추세다. 가볍고, 튼튼하고, 잘 맞는 K1A의 기본 성능을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시대 변화에 맞춰 K1A 역시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 K1A의 화려한 변신
육군은 지난 2018년부터 워리어 플랫폼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다. 병사 한명 한명의 전투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새로운 개념의 전투복, 전투장구, 전투장비 등이 하나로 통합된 전투체계를 보급하는 것이 목표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개인화기 조준경, 확대경, 표적지시기 등으로 RAS를 통해 자유롭게 장착 및 탈착이 가능하고 전투력은 더욱 배가시켜 주는 전투장비들이다. 참고로 기존 K1A에 RAS와 신형 개머리판을 장착하는 성능개량 역시 현재는 별도의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향후 워리어 플랫폼에 통합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 먼저 워리어 플랫폼의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K1A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기본형 K1A 기관단총(사진 상단)과 RAS 및 튜브 방식의 개머리판이 장착된 개량형 K1A 기관단총(사진 하단)의 비교사진. RAS를 통해 워리어 플랫폼을 통해 보급되는 개인화기 조준경, 확대경, 표적지시기, 소음·소염기, 수직손잡이 등의 자유로 장착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K1A 기관단총의 전투력은 최소 2배 이상 강력해 진다. 사진 : ⓒ계동혁
K1A의 기본 총열덮개(사진 상단)와 RAS(사진 하단)의 비교 사진. 현대 보병전술의 변화로 인해 이제 보병화기와 RAS를 활용한 다양한 전투장비의 장착은 기본 중의 기본이 되고 있다. 사진 : ⓒ계동혁
자세한 설명이 없다면 같은 K1A라고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달라진 모습이 특징이다. 중요한 사실은 이러한 변화가 단순히 K1A의 외형만 멋있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전투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육군은 워리어 플랫폼을 통해 조준경, 확대경, 원거리조준경, 표적지시기, 소음·소염기 등 첨단 전투장비를 특전사를 중심으로 대량 보급한다고 한다. 더 놀라운 사실은 공구만 있다면 30분 이내에 기본형 K1A에 RAS 및 튜브 방식의 개머리판을 장착하거나 반대로 탈착할 수도 있다. 작게는 기술발전을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의 고성능 전투장비의 등장이나, 크게는 육군의 지상 작전 및 전술의 변화에도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그럼 어떤 전투장비들이 워리어 플랫폼을 통해 실제로 보급되고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1. 개인화기 조준경
K1A에 RAS를 결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전술의 변화로 인해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품이 된 개인화기 조준경을 사용하기 위해서다. 급격한 도시화와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이하 ICT로 표기)로 인한 전장 환경의 변화는 끊임없는 기동과 근접전투를 강요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이제 전투양상은 빠르게 기동하며 근거리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적을 향해 짧은 시간 동안 화력을 집중하며 싸울 수밖에 없게 되었다. 과거와 같이 안정된 자세로 조준선을 정렬하고 한 발, 한 발 조준 사격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다는 뜻이다. 하지만 개인화기 조준경을 사용하면 변화하는 전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조준선 정렬 시간도 극단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단적인 예로 개인화기 조준경의 조준점을 표적과 일치시키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육군은 개인화기 조준경, 고성능 확대경, 레이저 표적지시기, 소음·소염기 등 첨단 전투장비를 워리어 플랫폼을 통해 대량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 ⓒ계동혁
실제로 개인화기 조준경을 처음 도입해 실전에 활용한 세계 각국의 특수부대들은 근접전투(Close Quarter Battle, 이하 CQB) 상황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교전상황에서 개인화기 조준경의 가치와 효용성을 인정하고 있으며 실전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초창기 개인화기 조준경은 가격이 너무 높았기 때문에 특수부대에서 조차도 충분한 수량을 확보하기 어려웠고 일반 보병이 개인화기 조준경을 사용하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개인화기 조준경이 특수부대의 상징처럼 각인된 것도 이러한 배경 때문이다.
그런데 반가운 사실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업체들의 경쟁 덕분에 개인화기 조준경의 가격이 점점 낮아지고 반대로 성능은 점점 향상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육군은 국내 개발 및 대량 구매를 통해 국내 방위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한편 규모의 경제를 만들어 성능과 가격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것이라고 한다.
워리어 플랫폼 전투장비로 무장한 특전사 요원이 대테러사격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 ⓒ계동혁
현재 워리어 플랫폼 1단계 사업을 통해 보급되고 있는 1배율 조준경은 3v 리튬 배터리 1개를 사용해 주·야간 400시간 이상의 사용시간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길이 83㎜, 높이 70㎜로 현재 보급이 완료된 PVS-11K 보다 경량화 되면서 성능은 더 뛰어나다는 것이 육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사격 시 발생하는 충격과 반동에도 K1A에 견고하게 결합되고 조준선을 유지할 수 있는지 객관적이고 엄격한 시험평가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2. 고성능 확대경
개인화기 조준경 바로 뒤에 장착하는 고성능 확대경은 개인화기 조준경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등장한 광학장비다. 개인화기 조준경은 원거리 조준경 보다 작고 가벼워 근거리 전투에 최적화 되어 있는 대신 멀리 떨어져 있는 표적을 식별하거나 조준하는데 불리한 부분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고성능 확대경이다.
K2C1에 장착된 원거리 조준경과 K1A에 장착된 개인화기 조준경 및 고성능 확대경의 모습. 개인화기 조준경과 고성능 확대경의 조합은 개인화기 조준경의 단점을 보완하고 여러 장점을 제공한다. 사진 : ⓒ계동혁
이미 육군은 지난 2019년 3월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orea Combat Training Center, 이하 KCTC)에서 육군분석평가단이 실시한 워리어 플랫폼 모의전투 분석 결과를 통해 그 효용가치를 검증한 바 있다. 개인화기 조준경과 고성능 확대경을 함께 사용할 경우 사거리 증가, 명중률 향상, 사격시간 단축 등의 효과를 입증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치명성 측면에서 개인화기 조준경과 고성능 확대경의 사용 유무에 따라 적 살상률은 평균 1.5배 이상, 원거리 교전 능력은 250m 이상에서 적 피해 비율이 2.28배 증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육군에서 보급하는 고성능 확대경은 고정 3배율로 원거리 교전 시 개인화기 조준경과 함께 사용해 보다 표적을 정확하게 식별하고 명중률을 배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근접전투시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하지 않을 경우 옆으로 밀어 눕혀 놓거나 아예 탈착할 수도 있다. 참고로 워리어 플랫폼을 통해 보급되는 고성능 확대경의 크기는 길이 102㎜, 높이 67㎜, 폭 43㎜에 중량은 208g이다.
고성능 확대경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옆으로 밀어 눕혀 놓을 수 있으며 RAS 덕분에 상황에 따라서는 아예 K1A에서 분리할 수도 있다. 사진 : ⓒ계동혁
3. 레이저 표적지시기
영화나 TV 드라마에서 묘사되는 것처럼 레이저 표적지시기는 레이저(LASER) 광선으로 조준점 및 탄착점을 표시해주는 광학장비이며 야간전투의 양상을 변화시킨 혁신적인 전투장비다. 일례로 레이저 표적지시기가 등장하기 전까지 야간전투는 예광탄(曳光彈)과 조명탄(照明彈)의 사용 유무와 화력의 집중이 승패를 좌우했을 정도로 절대적 영향을 미쳤다.
야간투시경과 레이저 표적지시기가 실용화되기 전에는 예광탄과 조명탄이 야간전투의 승패를 좌우할 정도로 큰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야간투시경과 레이저 표적지시기가 보편화되면서 예광탄과 조명탄의 사용 빈도는 크게 감소하고 있다. 사진 : 미국 국방성 홈페이지(https://www.defense.gov/)
레이저 표적지시기는 야간 혹은 실내 근접전투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하며 가시광선 레이저의 경우 출력은 5~25mW 내외다. 사진은 레이저 표적지시기를 활용한 내부소탕작전 시범 중인 특전사 대테러요원의 모습. 사진 : ⓒ계동혁
인간의 눈은 빛이 없으면 시야가 극도로 제한되기 때문에 빛이 없는 야간에 표적을 식별하고 조준 및 사격으로 명중시킨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레이저 표적지시기가 등장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내가 어디를 조준하고 있는지, 내가 사격을 하면 대략 어느 위치에 탄착점이 생기는지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이것은 신속한 조준 및 사격을 가능하게 해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명중률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연막을 뚫고 과감하게 전진하는 특전사 대테러요원들의 모습. 이처럼 어떠한 상황에서도 레이저 표적지시기는 신속한 조준 및 정확한 사격을 가능하게 한다. 사진 : ⓒ계동혁
※ 촬영을 위해 연출된 사진입니다. 실제 작전 및 훈련은 사진과 같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특히 최근 등장하고 있는 군용 레이저 표적지시기는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 레이저는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비가시광선(적외선) 레이저도 조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육안으로는 확인할 수 없지만 적외선 야간투시경을 사용하면 조준선 정렬은 물론 정확한 탄착점까지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일루미네이터(illuminator)로 불리며 적외선 비가시광선을 탐조등처럼 비출 수 있는 레이저 표적지시기까지 등장해 활용되고 있다. 워리어 플랫폼을 통해 육군이 특전사에 보급하고 있는 레이저 표적지시기 역시 적외선 비가시광선을 탐조등처럼 비출 수 있는 일루미네이터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워리어 플랫폼을 통해 보급되는 레이저 표적지시기는 0.7~50mW 수준의 비가시 적외선 레이저는 물론 적외선 조명을 마치 탐조등처럼 비출 수 있는 일루미네이터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육안으로 보았을 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야간투시경을 사용하면 전방을 밝게 비추고 있는 적외선 조명이 확실하게 보인다. 사진 : ⓒ계동혁
4. 원거리 조준경
이번에는 K1A가 아닌 K2C1에 장착하는 원거리 조준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K2C1은 이름 그대로 K2 자동소총의 첫 번째 개량형으로 시대 변화에 맞춰 RAS가 적용된 형상이 특징이며 2015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이 진행되었다. 덕분에 다양한 전투장비를 장착할 수 있는데 K2C1의 경우 원거리 조준경을 장착해 지정사수소총(Designated Marksman's Rifle, 이하 DMR)으로 활용할 수 있다.
원거리 조준경 및 소음·소염기, 수직손잡이 등을 결합해 분대지정사수용으로 변신한 K2C1의 모습. 6배율 원거리 조준경으로 600m 거리의 표적을 명중시킬 수 있다. 사진 : ⓒ계동혁
DMR은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개념으로 저격수가 사용하는 저격용 소총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저격용 소총과 달리 DMR은 보병이 사용하는 일반 자동소총에 1~6배율의 원거리 조준경을 결합해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분대지정사수 역시 보병 분내 내에서 사격 기량이 우수한 병사를 선발하여 600m 내외의 적과 교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일반적으로 200m를 넘어가는 거리의 표적을 일반 보병이 자동소총으로 명중시키는 것은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또 쉬운 것도 아니다. 하지만 원거리 조준경은 약간의 반복 숙달 훈련을 통해서도 최대 600m 거리의 표적을 명중시킬 수 있으며 병사의 전투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워리어 플랫폼을 통해 보급되고 있는 원거리 조준경의 크기는 길이 217㎜, 높이 65㎜, 폭 55㎜에 중량은 500g 이하다.
K-2(사진 상단)와 개량된 K-2C1(사진 하단)의 비교사진. 여기에 워리어 플랫폼을 통해 각종 전투장비가 결합되면 K2C1을 사용하는 병사의 전투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다. 사진 : ⓒ계동혁
- 워리어 플랫폼 이상 무!
이상으로 워리어 플랫폼으로 보급되는 보병전투장비 중 K1A 및 K2C1에 장착되는 개인화기 조준경, 고성능 확대경, 레이저 표적지시기와 장착되는 원거리조준경에 대해 알아보았다. 개인화기 조준경, 고성능 확대경, 레이저 표적지시기와 같은 첨단 전투장비의 장착은 K1A 기관단총의 모습만 변화시키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전투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K1A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기는 아직 이르다. 워리어 플랫폼은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로 워리어 플랫폼 3단계 일체형 전투체계까지 완료되면 미래 육군의 모습은 현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변화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계동혁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육군은 워리어 플랫폼을 통해 보급되는 전투장비의 성능을 단계적으로 향상시켜 최종 단계에서는 세계 최고수준까지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워리어 플랫폼을 통해 육군의 전투력을 더욱 강화하고 첨단과학기술군으로 도약한다는 확고한 의지 역시 대내외에 천명하고 있다. 이제 막 첫걸음을 시작한 워리어 플랫폼이지만 국민들의 관심 역시 뜨겁다. 이러한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워리어 플랫폼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청력보호 헤드셋, 소음·소염기, 피아식별 적외선(Infrared, 이하 IR) 및 전투복, 방탄복, 전투조끼 등 다른 워리어 플랫폼 전투장비 및 전투장구에 대한 소개는 다음 편에서 계속됩니다. -
글 : 계동혁 군사전문가 <육군 블로그 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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