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월
08:00 기상
08:30~9:00 일출, 조식
누에보 다리 위에서 일출을 보려 했으나 8:35인 일출시간이 20분이 지나도록 해가 뜨지 않는다. 론다의 동쪽에 높은 산이 있어 해가 늦게 뜨나보다.
누에보 다리 옆 광장의 식당에서 라떼와 츄러스를 포장해서 먹으며 론다 광장으로 걸어가서 어제 역광으로 불편했던 경치감상을 다시 했다.
09:15 체크아웃, 버스터미널 이동
09:40 세비야에서 오는 말라가행 버스 도착, 도착 10분 후 버스 앞유리 전광판이 세비야-론다에서 론다-말라가로 바뀜
10:00~11:45 다마스버스
출발(Ronda Estacion de Autobuses malaga), 도착(stación de Autobuses de Málaga)
11:45~12:35 숙소 도착
TOC 호스텔 말라가 (TOC Hostel Málaga) 18 C. Comedias, malaga, 발라가) 2박, 80,108원, 8인실
13:00 젤라또 4.5
13:30-14:30 피카소 미술관
14:50-15:20 피카소 생가
15:30 말라가 박물관-휴관
15:45 히브랄파로 성
16:30 숙소
19:00 식사
Martini fiero: 씨푸드 빠에야 12유로, 맥주
20:00 숙소
누에보 다리와 론다 광장에서의 일출
https://youtu.be/bWPov37dHwI?si=YskWVgM6c-jn22BL
톨레도와 론다를 비교하면 톨레도가 더 좋았지만 톨레도 전망대에서 보는 경치와 론다광장에서 보는 경치를 비교한다면 론다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경치는 론다가 골목길은 톨레도가 좋았다.
론다의 터미널인가? 정확한 기억이 나지 않는다.
피카소 미술관 1
https://youtu.be/gn1R6CP2Q4Q?si=69RCC4_sitHEi06R
피카소 미술관 2
https://youtu.be/iyqzBtatshg?si=2-2kTcX4_YWJCzHh
끝없는 여성편력과 수많은 걸작의 주인공 피카소
보통 사진을 찍을 때는 저렇게 인상을 쓰지 않는데......나이가 들었어도 눈빛이 흐려지지 않았다.
피카소 박물관을 보고 나온 후 피카소 생가를 찾아갔다. 피카소 생가의 거실
맛집을 찾아갔지만 또 브레이크 타임이다. 20여분 기다려야 하는데 그냥 다른 데로 갔다.
히브랄파로 성
https://youtu.be/Cgz3sSKRBVs?si=4cUZS8-N2iPFdn-r
알카사바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입장료가 있다. 빈 성인데 돈을 받다니.... 들어가지 않고 뒤로 돌아서 높은 곳으로 올라갔다.
올라간 꼭대기에는 전망대도 있었고 히브랄파로 성이 있었는데 이 곳도 입장료가 있었다. 이제 웬만한 성은 시들해지는 시점이어서 들어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