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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를 향해 가는 길
2003.12.28 (일)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3년 12월 28일, 이해에 있어서 마지막 달, 마지막 주일을 맞는 안식일이 되옵니다.
바빴던 천일국 3년을 이제 사흘을 남기고 있사오니, 그간 아버지 앞에 선포한 모든 말씀과 언약을 세운 모든 것이 하늘땅에 중심이 되고 축이 되시어서 지상과 천상에 종적인 기반과, 지상과 이 세계의 횡적 기반을 연결시키는 사랑의 일체권을 출발, 동기와 원인, 방향과 목적, 복귀적인 원점을 잡으시어서 사랑의 씨를 뿌림으로 말미암아 창조이상의 본연의 세계에 있어서 당신이 원하던 모든 결실을 하늘이 장악하고 주관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였사오니, 아버지께서 주관할 수 있는 사랑의 통치의 세계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스라엘 중심삼은 가자 지방과 예루살렘의 모든 평화의 행진과 땅 위에 당신이 세우려던 참부모의 이상의 왕권을 세우지 못했던 예수님 시대에 실패했던 것을, 아담가정으로부터 가정적 실패, 이스라엘 민족과 국가의 실패, 영․미․불과 일․독․이, 한국을 중심삼은 재림주님이 설 수 있는 기반 등 모든 실패했던 것을 총탕감하기 위해서 이번에 미국서부터 일본, 한국을 넘어 가지고 평화의 유엔 기지를 세워, 제3이스라엘권이 승리의 기준으로 정착 못 하였던 것을 제1이스라엘권 중심삼은 예루살렘과 가자 지방에서 평화의 행진을 하게 되었사옵니다.
예수님이 참부모로 4천년의 역사를 통하여 왔던 모든 것이 승리의 기반을 갖추었더라면 구약시대, 신약시대로써 모든 것을 성취하였을 것인데, 그 뜻을 이루지 못하여 참부모의 핏줄을 중심삼은 기반을 닦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2천년 동안 영계와 육계가 갈라져 가지고 분열 된 투쟁의 역사로써 많은 아들딸들이 피 흘리고, 부모님이 안착할 수 있는 재림의 때를 맞이하기 위한 영․미․불과 일․독․이의 2차대전 이후의 섭리의 종결을 위했던 모든 것도 종교권 가인과 아벨 된 구교와 신교가 하나되고, 영․미․불과 일․독․이가 원수의 자리에 있어서 교차 일치와 교차축복을 하였더라면 만사형통하여 1952년을 중심삼고 평화의 천국을 출발할 수 있는 그런 시대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40년을 넘어 1992년 중심까지 하늘이 수고하여 탕감의 역사를 거쳐온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20년을 가산한 천일국 12년까지 가정적 에덴복귀의 21년 시대를 탕감하기 위한 역사시대로 천국에 입적할 수 있는 천일국과 제4차 이스라엘국을 중심삼고 국가권과 종교권 일치권을 연합하시어서 아버지를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천지인부모의 안착으로 말미암아 무형의 세계와 유형의 실체세계가 합하여 가지고 인간을 중심삼은 모든 전부를 완성 결실하는 천지인 정착, 천주 천지 해방세계를 중심삼고 땅에서부터 하늘로 직행할 수 있는 천국이상 실현을 종결시킬 수 있는 이때를 맞이하였습니다. 이때를 맞이하여 모든 선포한 것이 아버지 뜻과 일치되고, 저희들이 모든 선언한 것이 하늘의 뜻과 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의 일체 이념과 일치가 되시어서 안착할 수 있는 일화통일의 세계로 전진하게 되었사오니, 아버지, 만사형통의 기운을 가지고 주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곳 여수 순천 지방에 바쁜 일정 가운데 와서 만 4일을 표준하고 계획하는 모든 일까지 연합하시어서, 승리의 선언과 더불어 증거된 사실이 여기 전라남북도에 있는 기독교 목사들과, 이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벨적 기준이 승리의 증언 기반을 가지고, 가인적 대구와 경상남북도를 중심삼아, 이것이 맨 밑바닥권인 가인 아벨권 기독교 연합운동을 중심삼고 강원도와 경기도, 강원도와 충청도를 연결시킬 수 있고, 평안남북도와 함경남북도, 북서울과 남서울 가인 아벨을 연결시키어서 평화의 지상 왕권을 정착시킬 수 있는 초종교․초국가의 한 착지가 한 반도에 설정될 수 있는 새로운 기원과 새로운 세계적 대전환 천지개벽의 새로운 천국이념을 중심삼고 출발할 수 있는 평화천국 이념을 중심으로 삼고 갈 때가 되었사옵니다.
하오니 제4년째를 맞이하여 천일국이상을 중심삼고 12년까지 지상에 있어서 천지인부모를 중심삼고 수습해야 할 전체를 수습하여 아버지 앞에 봉헌하고, 드린 모든 자체가 저희들이 대신자의 입장에서 상속을 받아 부모님의 자리에서 천세만세 상속할 수 있는 하늘의 권위의 해방적 축복의 세대를 인수 받아 가지고, 상속 받아 가지고 자손만대에 평화의 천국으로 진전할 수 있는 새로운 대전환의 기념의 시기를 작정한 것을 성사하시어서, 만국 만상 위에 승리의 패권의 사랑의 주권, 천상 지상 해방, 개개인의 모든 타락성, 해원성사까지 해방하는 자리에 있어서 하늘이 품고 사랑할 수 있는 직접 일가, 대우주 하나의 통일 가정세계로 전진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여기 여수 순천 이 성지에서 아뢰는 모든 말씀과 더불어 선포하는 모든 말씀이 당신의 뜻의 일치와 더불어, 통일세계를 활짝 넘고 이상 세계에 진입할 수 있는 새로운 기원의 정착을 선언하는 이 시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기를 간절히 간절히 참부모의 이름으로 보고하며 아뢰었사옵니다! 아멘! 아멘! 아멘!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말 씀> 다음 계속해요. (≪천성경≫ ‘환태평양섭리’편 ‘제4장 하나님의 섭리로 본 해양문명. 제1절 인류 문명사와 발전 추이’부터 훈독)
일본의 민단과 조총련을 우리가 교육해 하나 만들어야
『……리브가나 다말과 마찬가지입니다. 뱃속에서 쌍둥이가 싸웠지요? 그걸 낳아서 하나 만들지 않으면 해와국가의 사명을 다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일본 여자는 60만의 한국인, 이스라엘 민족과 같은 그것을 소화하지 않으면 나라에 돌아올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본 사람을 전도하려고 애쓰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선 잉태한 쌍둥이를 낳아서 훌륭하게 하나로 만들 경우에는, 민단과 조총련을 하나 만들어…』
지금 교육하고 있어요. 일본 정부가 좋아하지 않고 북한도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그게 하나되면 미국은 자동적으로 업히는 거예요, 천사장이니까. 어머니하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니까 천사장은 따라가야 돼요. 원리원본에 의한 판도를 짜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래서 이번에 김용순이 태평양 문화를 대표해 가지고 책임 하다가 죽었기 때문에, 태평양권을 중심삼고 교육하는 것은 우리가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일본에 있어서 조총련 교육하는 것을 반대하지 말라고 통고하는 거예요. 반대만 안 하게 되면 순식간에 하나가 돼요. 하나되게 되면 일본하고…. 가인 아벨인데, 아벨 쪽이 가인을 중심하고 하나되게 된다면 어머니가 따라가야 된다구요.
조총련이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자리에 일본이 협조해야 되고, 천사장은 해와의 뒤를 따라가야 되기 때문에 미국은 자동적으로 이 일을 중심삼고 협조해야 된다는 거예요. 한국을 버릴 수 없고 북한을 버릴 수 없어요. 모가지가 딱 걸려 있어요. 세계적으로 딱 걸려 있다구요.
한국과 일본, 그다음에 유대 나라와 팔레스타인이에요. 팔레스타인은 나라 대표인데, 이스라엘 나라하고 반대 나라예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갈 때 오른편 강도하고 왼편 강도가 있었는데, 오른편 강도는 예수님이 낙원에 갈 때 ‘너와 나는 낙원에 간다.’ 것입니다. 오른편 한 강도 주의가 민주주의, 유신세계요, 왼편 강도 주의가 유물세계가 됐어요. 이들이 싸운 거예요.
이 싸움을 누가 말리느냐 하면, 가인 아벨이 갈라져 가지고 싸웠기 때문에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 돼요. 그 가인 아벨이 뭐냐 하면, 공산세계와 민주세계가 가인 아벨로 하나되는 거예요. 누가 하나 만드느냐? 예수님이 이것을 하나 만들려다가 못 했어요. 가인 아벨을 하나 못 만든 거예요.
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국가 기준에서 하나 만들어야
만약에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 바라바가 없었다면 예수님이 죽지 않아요. 국가의 어려운 난문제를 예수가 책임졌기 때문에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를 하나 만들기 위한 그 가운데서 반역자로 몰려서, 유대 나라에 있어서 구교 신교의 반대를 받아 가지고 죽음 자리에 간 거지요. 가인 아벨의 역사라는 것은 아담가정에 있어서 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아담가정의 가인은 좌익과 마찬가지고, 아벨은 우익과 같아요. 그것이 국가적이 돼요. 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국가적 기준에서 이스라엘 선민을 중심삼고 사탄 편과 하늘 편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종교권을 중심삼고 중동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민족이…. 조로아스터교를 중심삼고 중동 지역에 열두 지파가 들어와 있었기 때문에, 구약하고 신교 기반이 하나될 수 있는 터전이라구요. 거기에 예수님이 나타났더라면 통일이 자동적으로 벌어지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 어머니 국가, 해와 나라를 중심삼고…. 가인과 아벨이 뭐예요? 미국과 영국을 중심삼고 하나 만듦으로 말미암아 그 위에 와야 할 재림주가 중심자가 돼야 됩니다. 영․미․불, 일․ 독․이가 통일된 2차대전 위에 재림주를 중심삼고…. 그때 한국은 나라가 없었어요. 소련 패, 중국 패, 일본 패, 미국 패가 혼란한 시대에, 국가도 없는 때에 들어와 가지고 종교를 중심삼고 하나돼야 할 텐데, 그 종교를 중심삼고 하나 만들 수 있는 내용을 갖춘 사람이 선생님이 었다구요.
소련이니 중국이니 일본이니 미국에 가 있다가 모여든 사람들은 기독교 신앙자들이에요. 선교사들이 후원한 거예요. 노구교사건을 중심삼고 벌어진 전쟁도 선교사들이 배후에 다 돼 있는 거예요.
일본 협회 ‘남북통일국’ 설치와 조총련 교육
그래, 미국이 일본 나라,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를 섬기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는 하나님을 뜻해요. 이 온 우주를 비추는 큰 신이라는 의미인데, 여자가 그런 신이 있어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 야오요로즈노카미(八百萬の神)는 팔대, 팔만 사람들이 신이 된다는 거예요. 유일신은 없는 거예요. 잡도예요, 모든 것이.
야스쿠니 신사라는 것이 그거라구요. 조상을 모시는데 조상이 갖고 있는 물건부터 존중시하는 거예요. 그 물건을 가지고 존중시하고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들이 충신을 중심삼고 섬기는 거예요. 그걸 섬기는 종교가, 사탄세계의 가정이상을 대표한 것이 야스쿠니 신사예요. 요즘에 고이즈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 재생운동을 하기 위해서 참배한 것이 문제가 되고 다 그렇잖아요? 역사는 그렇게 수습돼 나오 는 거예요.
그래서 때가 됐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본 교회에다 ‘남북통일국’이라는 것을 만들었어요. 일본 식구들은 ‘왜 이렇게 남북통일국이라는 것을 만드느냐?’ 하는데, 옛날에 민단과 조총련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민단 조총련 한국인협회를 만들었는데 오야마다가 책임 못 한 거예요.
오야마다가 책임 못 한 것이 때가 되었기 때문에 오먀마다 시대를 탕감복귀해서 남북통일국을 만들었는데,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거 하고 몇 개월 지나 본격적인 북한 교육을 시작했어요. 지금 2차인데, 명년이 되면 전국적으로 열두 곳을 중심삼고 싹쓸이하려고 그래요.
그렇게 되면 북한에서 지령을 떨어뜨리지 말라고, 문 총재가 지금 일본 조총련을 교육하는데 반대하지 말고 알고 있으라고 한 거예요. 북한이 아직까지 주체국이기 때문에 영향을 미친다구요. 그래서 그걸 반대 안 하겠다는 조건을 내가 보고 받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이제 냅다 밀어 넘기라는 거예요.
문화예술과 체육분야를 우리가 끌고 가야
그래서 임자네들이 그걸 알아야 돼요. 천일국 4년 시대에는 뭘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예술문화와 체육문화를 세계적으로 우리가 장악해 가지고 끌고 가야 돼요. 알겠어요? 한국에서도 노래하고 예술 분야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이 리틀엔젤스 출신도 있고, 바이올린 연주자 같은 세계적인 유명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을 모아 가지고 뭘 하느냐? 세계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열두 나라에서 빼려고 그래요. 그렇게 빼서 규합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할 사람이 없다구요.
그래 가지고 열두 나라, 영․미․불과 일․독․이를 중심하고 나라를 규합해야 돼요. 발레니 무엇이니 예술 문화란 것은 기독교문화권인데, 그것을 재생시켜 가지고…. 우리가 발레에 있어서는 구라파도 능가하고 아시아도 능가하고 최정상에 들어와 있어요.
노래 하게 되면 이태리하고 한반도가 기후가 좋기 때문에 이태리 사람과 한국 사람을 못 당해요. 일본의 모든 음악, 노래하는 사람의 70퍼센트가 한국 사람이에요. 완전히 그건 그렇게 됐다구요.
그래서 천일국 가극단 만든 것 다 아나? 자기들은 모를 거라구요,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축구단을 만들고 다 이런 거예요. 피스컵 축구단을 만들지 않았어요? 이것이 클럽축구단이에요. 나라를 대표하지 않았어요. 아시아면 아시아에 있어서 일등 할 수 있는 모든 전부는 아시아 37개국에서 경쟁한 터에서 대표를 쫙 빼는 거예요. 육대주에서 쫙 빼야 돼요. 이건 최고의 명문 축구 선수를 모을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연합 팀을…. 클럽 팀이라는 것이 아주 묘미가 있는 거예요. 피스컵 대회가 한국에서 실패한다고 했지만, 그야말로 통일교회가 망한다고 했지만 망하지 않았어요. 나는 거예요.
남미(브라질)에 프로축구 두 단체, 소로카바하고 세네를 만들었어요. 남미에 있어서 ‘아이고, 문 총재 프로축구단 원수다.’ 해 가지고 이걸 방지하려고 한 것입니다. 전체가 합해 6천 프로팀이 있어요, 6천. 그 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3년 만에 꼭대기를 쥐어 냅다 미는 거예요. 만약에 한 패가 1등만 하면 세계 언론, 완전히 축구세계를 내가…. 축구팀 배후에 뭐인가?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인지 뭣인지, 이놈의 자식들, 사기꾼들이에요. 올림픽위원회, 이놈의 자식들, 전부 사기꾼들이에요.
올림픽위원, 그 누구? 「김운용입니다.」 김운용, 한국 종자가 돼 가지고 사기 쳐 먹었다가 형무소에 가게 됐더만. 올림픽 대회도 이제는…. 우리 문화체육대전이 13년 됐어요. 13년 지났지? 「예.」 13년, 14년서부터 잡아 쥐어야 돼요. 명년 천일국 4년이 되는 거예요.
그래, 올림픽, 축구, 그다음에 예술 문화, 노래와 춤이에요. 다 기반 닦아 놨어요. 그것은 일본하고 미국이 하는 거예요. 아시아권을 중심삼고, 여자들을 중심삼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일본이 노래도 좋아하고, 여자니까 무용도 좋아하는데, 일본 무용은 하오리(はおり; 일본 옷 위에 입는 짧은 겉옷)를 조여 입었기 때문에 마음대로 가지 못해요, 이렇게 가지. 그래 가지고 춤추는데, 이렇게 뭐 다리를 하더라도 마음대로 못 해요. 한국 춤을 못 따라간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리틀엔젤스가 일본에 주는 영향, 미국에 주는 영향이 크고, 아시아제국 어디를 가든지 환영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다음에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 소련을 중심삼고 볼쇼이, 소련이 주도하는 문교부의 예술 단체부를 소련에서 내가 인수 받았어요. 부통령을 통해 교류시켜 아카데미를 전부 다 인수 받은 거라구요. 그것이 말만이 아니고, 그 환난 때에 편지를 교류해 가지고, 교차해 가지고 공산권 지배 시대에 있어서 그 아카데미를 내가 인수 받은 거예요.
역사의 근원을 알고 발표하니 이제 나아갈 방향을 알게 돼
세상이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벌써 몇십년 전부터 준비했어요. 공산주의를 누구보다 내가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소련의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 부총재까지 미국에 데려다가 교육했어요. 다 그런 것 다 모르지요?
케이 지 비(KGB) 부총재, 소련의 야당 여당 당수들이 와서 교육 받을 때에 망하면서 고르바초프를 통해 가지고 케이 지 비의 비밀적인 테이프 두 개를 받았는데, 박보회한테 물어봐. 효율이! 황선조! 그 테이프 어디에 있느냐고 말이야. 그것만 있으면 세계에 대한 소련의 비밀적인 모든 공작이 다 드러나요.
일본이 그래요, 일본이. 근세대의 모든 비화, 나카소네를 중심삼고 배후에 수상을 만들고 한…. 나카소네 수상 때에 일본의 부처가 20개 부처인데 13개의 부처가 나카소네 휘하에 있었어요. 공산당에서 다 말아먹은 거라구요. 한국만 해도 완전히 대치할 수 있는 사람들을 배치해 가지고 사상 교육을 우리가 자민당을 대해서 할 수 있었던 거라구요. 한국 사람이 가서 사상 교육을 해서 딱 잡아 쥐어 가지고 하나 만들 수 있는 좋은 찬스를 놓쳐 버린 거예요. 지금이 그런 때예요. 다시 그런 때가 왔어요.
뭘 이렇게 보는 거야? 너는 뭐 하러 들락날락해? 오차 가지고 들어와? 훈독회 하는데 말이야. 이런 거 다 그만둬. 정신을 혼란시키게…. 미리 다 갖다 놓으라구. 중요한 얘기를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조총련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리브가의 복중에 에서 하고 뭐인가? 누구하고 싸웠나? 「야곱입니다.」 아, 그다음에…. 「베레스, 세라입니다.」 베레스, 세라가 다말인가, 뭔가? 「예.」 다말의 복중에서 싸웠어요. 복중에서 싸워야 돼요. 형제가 싸우는 거예요.
이것을 거꾸로 동생이 먼저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세상에! 리브가가 남편을 속이고 장자를 속여 가지고 야곱에게 장자권을 빼앗아 줬다는 것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 사람을 하나님이 지켰는데, 왜 그런가 몰라요. 우리 원리에서 발표함으로 말미암아 다 알지요.
모든 그런 비밀적 사실을 밝혀 놨기 때문에 역사를 참관하는 사람은 누구보다 알아요. 이런 문명 발전사에 대해서 누구도 몰라요. 학자들도 나한테 와서 배워야지. 종교의 대가리로서 믿는 사람들도 그렇지요. 로마의 교황청이니 미국의 무슨 총회장이니 섭리를 몰라요. 역사를 모른 다구요. 근원을 모르니까 과정을 모르고 결과를, 목적을 몰라요. 어디로 갈지, 끝날 때인데 어디로 갈지 모르고 방향을 제멋대로 잡았기 때문에 천만 가지 방향이 되어서 혼란이 벌어져요. 이제는 세계가 다 알아요.
종교의 중심인 기독교에 모든 종교가 하나돼 부모님 발판이 돼야
이번에 가자 지방에 예수님 대관식까지 해 가지고 메시아로서 등장시켜 놨으니, 예수를 중심삼고 구약시대․신약시대에 반대받아 죽어간 사람들이, 유대인들이 예수 죽인 죄를 모르겠나?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얼굴을 못 들고, 하나 안 돼 있어요. 큰 담벽이 돼 있어요. 비로소 왕으로서 추대함으로 말미암아 영계가 예수의 다리를 붙들고 통회(痛悔)해 가지고 하나됐어요. 그러니 구교 신교가 갈라진 것을 하나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놓으면 종교권의 중심이 뭐냐 하면 기독교예요. 기독교가 세계 종교의 중심이에요. 회회교, 모슬렘이니 희랍정교니 러시아 정교니 전부 다 기독교와 완전히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의 발판이 돼야 된다구요.
아담가정, 가정이 파탄한 탈락의 기원, 그것 때문에 하나님이 비통했던 걸 풀 도리가 없어요. 메시아를 보내 가지고 국가 기준에서 그것을 풀려고 했는데, 국가 기준에서 죽임을 당해 쫓겨나 버려 가지고 세상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다시 와야 된다는 거예요. 1차 참부모로 오신 분이 실패했기 때문에 다시 와야 되는데, 다시 오려면 천지의 비밀, 땅의 역사관을 알아야 돼요. 역사관이 있어야 돼요.
섭리관을 몰라요, 역사가 어떻게 됐는지. 동양사 서양사가 어떻게 됐는지 모르고 제멋대로 사방으로 이루어 나왔는데, 아무도 모른다구요. 섭리사관에 대한 가리를 잡아 가지고 계통적 계열을 만들어 지식이 있는 사람들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로부터 하나님의 복귀섭리까지 환하게 알기 때문에 관이 뚜렷해요.
‘관(觀)’의 약자(文見)로 ‘글월 문(文)’ 자에 ‘볼 견(見)’ 자를 쓰지요? 약자도 잘했어요. 개인관이 가정관과 통해야 되고, 가정관은 종족관, 종족관은 민족관, 민족관은 국가관, 국가관은 세계관, 세계관은 천주관, 천주관은 하나님관, 관이 주욱….
세상이 이렇게 발전해 이렇게 커 나왔으면 중심은 커 가야 된다구요. 개인시대 해 가지고 여기서부터 가정시대는 더 커 가지고 가정시대, 종족은 더 커 가지고, 이래 가지고 교차된 것을 풀어 나가는 거예요.
국경선을 철폐하기 위해서 원수 나라 사람끼리 교차결혼을 해야
그렇기 때문에 국경선 철폐를 하기 위해서는 두 나라 사람들이 교차결혼을 해야 돼요. 교차결혼하지 않고는 평화의 세계가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어요. 죽어 가서 수천년 후에 피를 흘리게 한 로마까지도 너희들을 사랑으로 포섭하겠다는 그 전통을 세웠기 때문에 이게 점령당한 거예요. 교차가 돼서, 위가 아래가 되고 전부 다 그래 가지고 평정돼요.
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여기서 개인시대․가정시대, 전부 다 이렇게 해 가지고 세계에 이것이 뻗어나간 것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교차되었어요. 사탄이 위로 올라가고 하나님이 거꾸로 내려간 것을 전부 다 바로잡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국경선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원수 원수 국가끼리 결혼해야 돼요. 결혼을 잘못해 가지고 교차시켜 놨으니까 참부모가 와서 바로 결혼시킴으로 말미암아 해결되는 거예요. 내가 유엔에서 국경선 철폐를 발표하면서 교차결혼을 해야 한다고 할 때 만약에 유엔이 반대하면 엔지오(NGO; 비정부기구)를 통해서 한다고 했어요. 이번에 엔지오를 동원했지? 「예.」 엔지오, 초종교, 평화대사, 그다음에 족장, 제사장 다 동원했어요. 이것을 반대할 수 없어요.
그다음에 종교 간판을 떼어 버려야 돼요. 영계가 가만히 안 있어요. 간판을 뿌리뽑아 가지고 불에 갖다 던져야 돼요. 영계가 움직이지 않으니까 자기들이 암만 하더라도 그 자리가 무서워 가지고, 자기도 모르니까, 손댈 수 있는 범위에서 수십 단계를 넘어갔는데 모르니까 반대할 수 있어요? 이러고 있다가 꼬리를 잡혀 가지고, 꼬리에 낚시가 걸리고 대가리에 낚시가 걸려 가지고, 낚시 세 바늘만 걸리면 꼼짝 못 해요. 대가리 하나 걸리고, 꽁지 하나 걸리고, 배때기에 걸어 놓으면 다 잡는 거예요.
그래, 잉어 낚시는 조그만 낚시, 요런 낚싯바늘을 떡밥 가운데 박아 놓는 거예요. 맛있게 먹다가 ‘후흡!’ 하고 삼켜 버리면 이게 입에 들어가고 눈알에 박히고 돌아설 때에 꽁지에 걸리면 꼼짝 못해요. 아무리 큰 잉어라도 말아 당기는 대로 끌려가게 돼 있어요. 그래, 문 총재의 낚싯밥에 전부 다 걸려들었어요. 그래서 낚시를 좋아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수 순천 지역에 자리잡는 이유
여기도 지금 이번에 온 것이 말이에요, 여기 여수 순천의 고기를 잡으러 온 것이 아니에요. 기독교, 전라남북도 목사를 잡으러 왔어요. (웃음)
요것 하나 만들면…. 아벨이라구요. 이것을 사탄 편에서, 사탄이 먹으려 하다가 나한테 걸려든 거예요. 이곳이 공산당 적화 기지로서, 태백산맥 소백산맥의 똥 쌀 수 있는 자리가 여수 순천이라구요. 전라남북도에 역사적으로 이름 있는 사람이 많아요. 순천(順天)이에요, 순천. 하늘을 따라갔다는 거예요. 정의에 입각한 사람들이 여기 전라남도에서 많이 났다구요.
그래, 남로당 기지가 어디예요? 전라북도예요, 전라남도예요? 여수 순천이에요. 순천이 남로당의 기지였기 때문에 공산당이 여기서 빨치산 혁명을 제시하려고 한 거예요, 남로당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로당의 괴수가 누구였었나? 「박헌영입니다.」 박헌영이 어디 사람이야? 「북한에 가서 죽었습니다.」 이북에서 죽었는데 말이야, 어디 사람이야? 「그 사람은 아마 경상도 사람일 겁니다.」 「서울 사람 아니었나요?」 박헌영이 죽은 것이 김일성이 죽였다는데, 빨치산 기지를 중심삼고 마음대로 안 되니까 죽인 것 아니야? 「예, 기지가 많이 있다고 생각했다가 없는 게 드러나서….」 그러니까 말이야.
백두산을 중심삼고 소백산 등뼈를 타고…. 공산당이 남한으로 내려오려면 반대파들, 경찰이 지키고 군대가 지키니 내려올 수 있나? 그러니 산꼭대기로 해서 주욱 내려온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남로당을 중심삼고 적지로 만들려고 하던 것이 실패해 가지고 문제가 된 거지요. 공산당이 앞섬과 동시에, 기독교의 민주세계와 공산당이 맨 처음에는 같이 갔어요.
예수님의 이스라엘 왕권 즉위의 의의
오산학교를 우리 종조부가 세웠거든요. 이승훈이 교회 장로였어요. 무식쟁이, 소학교밖에 안 나온 사람을 내세워 가지고 세운 것입니다. 오산고보가 서울에서 유명해졌지? 세상 같으면 내가 들어가 가지고 한 자리 해먹고 타고 앉을 것인데. 선생님이 한문을 공부하다가 오산학교 3학년에 들어갔어요.
종조부의 소개를 받아 가지고 들어가서 3학년에 가 가지고 월반해서 5학년에 들어갔는데, 이거 일본 말을 못 하게 한 거라구요. 애국자라 해 가지고 일본 제국주의는 원수라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아, 세상이 지금 뒤집어졌는데 말이에요…. 옷을 만들 때는 뒤집지 않으면 옷이 아니라구요. 그냥 입겠다는 것은 미친 녀석이지. 뒤집을 줄도 모르고, 뒤집는다는 말도 몰라 가지고 일본을 이길 게 뭐야?
그렇기 때문에 1년 동안 공부하면서 내가 월반해서 5학년에 들어가서는 안 되겠다고 해서 정주보통학교에 시험 쳐서 4학년에 들어가 가지고 정식으로 나왔어요. 그 기간에 일본 말을 마스터한 거예요. 졸업식 때 교장 선생, 경찰서장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하기에,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일본 나라로 만들려고 이러고 있느냐고 들이 까 버렸어요.
그러니까 그때서부터 요주의 인물이 왰어요. 일본에 가려고 도항증을 내기 위해서 정주경찰서 서장의 허락을 받아야 될 텐데, 요주의 인물이라고 해 가지고 안 해 줘서 얼마나 싸웠는지, 그것이 엊그제 같다구요.
그러던 것이 벌써 60년이 넘어 내가 80대, 할아버지가 돼 가지고 이제는 북망산천을, 이상적 천국을 향해 비약할 기반으로 남기고 훈련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제는 다 끝났어요.
예수를 왕권 자리에 등록시켜 놨으니 영계가 순리가 되어 아담가정 위에 승리…. 예수를 중심삼고 이스라엘 민족, 영계 육계가 갈라진 것이 통일된 기반 위에서 왕권 즉위를 했어요. 예수가 몸뚱이를 잃어버리고 영계까지 갈라졌는데 해방시킬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 내가 해방해 주면 말이에요, 아담가정 완성, 이스라엘권 제1차, 제2차, 제3차의 실패, 제4차 이스라엘 왕국이 출범되는 것입니다.
이 출범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이스라엘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여기에 아담가정 본연의 기준을 중심삼아 하나님이 1대, 아담이 2대, 타락하지 않은 3대 조상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조상으로서 아들딸을 가져서 아들딸을 중심삼고 손자 손녀의 가정을 축복해 줘야 된다구요. 손자 손녀까지 결혼해 줘야 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천주부모는 무형이시고 천지부모는 실체 부모인데, 실체 부모가 축복을 못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지인부모가 안 나왔다구요. 천지인부모가 나와야 돼요.
부모님 자녀 열셋 이상을 낳아야 하는 이유
요전에 자녀의 날인가? 10월 25일이지? 여러분, 아들딸 세 사람을 안 낳으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두 아들딸만 낳으면 그냥 그대로 그것 밖에 안 남아요. 옆에 발전이 없기 때문에 아담가정 본래의 세 사람, 사위기대이상, 사위기대이상에서부터 열두 달을 중심삼고 삼 사 십이(3x4=12) 아니에요? 열두 달 중심삼고 열세 달까지 돼야 돼요. 그래, 선생님이 아들딸 열 셋을 낳기 위해서 20년 동안 얼마나 고생했어요, 어머니가? 낳았나, 못 낳았나? 「낳으셨습니다.」
선생님이 미국에 있으면서 얼마나 천대받은지 몰라요. 어머니 담당 의사가 중국 여자지? 「중국계입니다만, 미국 여자이지요.」 미국 여자인데 중국 사람을 사랑해 가지고…. 「그 여자는 아버지를 좋아했는데, 그 전 의사가…. (어머님)」 그 전 의사도 아니지. 다섯, 여섯을 낳아 가지고 더 아기를 낳지 말라고 통고 받고도 꿈쩍도 안 하고 자꾸 낳으니까 야만인이라고 그러지 않았어? (웃음)
미국 천지에서 한 쌍도 안 낳고 두 쌍도 안 낳는데 열세 명까지 낳으라고 그러니 야만인 중에 왕 야만인이지. (웃음) 그렇잖아요? 춘하추동 열 셋…. 예수가 열두 제자의 중심이 못 되어서 13수가 서구에서는 제일 나쁜 수가 됐어요. 서틴(thirteen; 13일) 하면 이건 제일 원수의 날이에요.
그래, 선생님 아들딸을 중심삼고 그런 수를 만들어 놔야 돼요. 선생님 아들딸들이 딸도 그렇고, 아들딸을 합해서 원리 숫자가 돼야 돼요. 20년 동안에 못 하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어머니는 모르지. 나이가 만 17세, 열여덟 살에 시집와 가지고 시집온 다음해부터 아기 낳기 시작했다구요. 매해 하나씩 낳아야 되는 거예요. 얼마나 바쁘겠나? (웃음) 그러니까 동네방네 뭐 의사나 뭣이나….
맨 처음에 아기 낳을 때부터 인진이까지는 내가 산모 노릇을 했어요. 「인진이는 아버지 순회 나가서 혼자 낳았는데요. (어머님)」(웃음) 은진이부터 병원에 가지 않았어? 「은진이 때까지는 집에서 낳았어요.」 아, 글쎄 그러니까. 그러니까 태 가르는 것 전부 다 알고 그래 가지고 산모 노릇을 했지. 해와가 아기 낳게 되면 산모는 누가 해요? 아담이 해야지 하나님이 하겠나? 마찬가지예요.
흥진이 때에는 태어나 가지고 까무러쳤더랬어요. 흥진이가 탕감을 받고 갔어요. 태어날 때도 그렇게 났고. 나 가지고도 건장했었는데 사주팔자는 아기 때 얼음에 거꾸로 심더라도 거기서 얼음을 녹여 가지고 살아 나온다는 사주예요. 천하에 그 운이 대단한 사람이에요. 그를 사탄이 잡아갔다구요. 객사했어요.
그래서 흥진, 영진, 희진! 좋은 이름은 다 잡아갔어요. 혜진! 네 아들딸이 객사했어요. 통일교회 36가정이 책임 못 해 가지고, 지금까지 책임 못 해 가지고…. 선생님을 이용해 먹으려고 그랬지 선생님을 도우려고 안 했어요.
36가정이 3가정으로부터 ‘아이고, 선생님 아들딸은 우리 아들하고 결혼한다.’ ‘너는 누구의 남편이고 너는 누구의 아내 되라.’ 그런 교육을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떡을 줄지 말지 하고 있는데 김칫국부터 마셨다구요. 잔칫집에 가 가지고 떡을 얻어먹고 말이에요, 저녁때도 손님들을 따라 들어와 가지고 ‘김칫국, 내 김치도 갖다 놓으소.’ 하는 그 놈의 자식은 쫓겨나는 거라구요. 떡은 줄지 말지 한데 김칫국부터 달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꿈도 안 꾸고, 나라 찾은 위에 세계를 찾고 국가 위에서 결혼식을 해 줘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자기들 끼리끼리 꿈꾸고 있었어요.
하나님은 문 총재를 사랑하기보다 미워하며 훈련시켜 나왔다
자기를 중심삼았다가 다 망해요. 유대인들도 선민이라고 자기를 중심삼았다가 나라가 망했어요. 기독교도 그래요, 기독교. 구교도 신교한테 뺏긴 것이 뭐냐? 영국에 세계적 축복을 해 준 것은 영국을 제물 삼아 가지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였는데, 그것을 몰랐어요.
통일교회도 통일교회 때문에, 통일교회 잘되게 하기 위해서 하늘은 축복을 해 주지 않아요. 통일교회에 대해서 환영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반대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통일교회를 택했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그런 세계의 안팎을 다 알기 때문에, 문 총재밖에 책임질 수 없으니 하늘이 선생님 뒤에 따라나오면서 좋다는 얘기도 한마디 못 해요. 이리 차고 저리 차도, 이리 차더라도 여기 와서 하고 이리 차더라도 여기 와서 하고 올려 차도, 아무렇게나 차더라도 배반 안 하니까, 산지사방 전부 테스트해 보고 8단계 어디 가서 하더라도 뜻을 알고 난 후에는 절대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자리잡으니 하나님이 훈련도 시키고 그런 거예요. 사탄 이상 훈련시킨 거예요.
하나님이 사탄보다 더 미워한 사람이 문 총재예요. 사랑한 줄 알아요? 전부 다 이렇게 저렇게 막아 버려 가지고, 그 길을 가서는 안 되겠으니 이걸 막아 버려요. 막아 버리고 딴 길을 가게 해요. 이 길을 가기 위해서는 이쪽 반대의 길을 가야 수평을 중심삼고 바른 길을 찾아요. 반드시 반대의 길을 가게 해서 고생을 시켜요. 탕감복귀 노정에 소생․장성, 구약시대․신약시대, 그다음에 3단계 이상 넘어가야 된다구요. 사탄이 못 따라가야 돼요.
그러니 나중에 가 가지고 사탄까지도 ‘하나님, 그러면 나까지도 불살라 버려야 됩니다.’ 그 자리에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이고, 이제 문 총재를 반대하지 말고 돌이켜 놓으소.’ 해서 돌이켜 놓으면 ‘네 앞에 놔야 되겠나, 어디에 갖다 놓아야 되겠냐?’ 할 때 출발 당시 아담가정, 창조이상세계까지 갖다 놓는 거예요. ‘너 못 따라가지?’ ‘그래!’ 그래서 거기서부터 나와 가지고 아담가정 자리잡을 수 있는 자리가 되면 ‘너 상관없지?’ 이래 가지고 자리잡기 시작하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보화, 보물단지, 하늘나라 비밀 창고의 열쇠하고 내용 물건까지 상속해 주는 것을 모르고, 지금까지 피난민 생활을 하고 쫓겨나 가지고 나라고 뭐고 다 불살라진 그 천지에서 뭘 먹고 잘살겠다고 하겠어요? 선생님은 그 환경을 소화하기 위한 놀음을 했지, 환경을 넘어 가지고 잘살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문윤국 종조부와 독립운동을 도운 집안 내력
제1차, 제2차, 제3차 이스라엘 착지하기 위한 영․미․불, 일․독․이 그 위에 하늘나라의 모든 전권 내용을 다 감아쥐고 나섰는데, 애국 독립군도 세상을 알아요? 만주에 갔던 그 영감이 누구? 중국에 가 가지고 독립운동 하던 할아버지 있잖아? 「김구 선생입니다.」 소련에 가 있던 공산당 젊은 녀석이 김일성이랑…. 「김두봉입니다.」 김두봉이니 뭐니 그쪽에서 나오고, 공산당 김일성이 나오고, 그다음에 미국에 가 있던 이 박사가 와 가지고 하지 장군을 중심삼고…. 기독교를 중심한 목사라구요.
5대 종단 대표들이 모여 가지고 독립선언을 했는데, 독립선언문을 구성하는 데 5인 중의 한 사람이 우리 종조부예요. 한학에 유능한 한 학자예요. 한시도 잘 썼어요. 한시 쓴 책을 발견해서 내가 가져오라고 그랬는데 가져올 거라구요. 그다음에 신학문을 했기 때문에 영어를 잘 하지. 그런 걸출한 할아버지가 있었다구요.
그래, 오산고보를 창설한 것이 애국자 만들기 위해서 그런 것 아니에요? 오산고보를, 글방에 다니다가 시험도 안 치고 할아버지 소개로 들어가 가지고 공부하다가 이거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때 시대에 있어서 나와 같이 공부하던 사람들도 명단, 그 이름을 보면 어디 살아남았을 거라구요.
우리 가정이 독립군 5도의 주모자의 집이에요. 이러니까 우리 아버지는 장손이 되고 할아버지는 무식한 할아버지인데 머리들이 좋아요. ≪삼국지≫를 한번 들으면 전부 다 외워요. 무슨 한국의 비화라든가 역사적 얘기를 공부도 안 했는데 한번 들어 가지고 지나가는 손님들, 별의별 사람…. 왜정 때에 정감록이니 무슨 록을 연구하던 사람, 피난 다니는 사람들이 평안도에 와서 정주 지방에 있게 되면, 우리 집이 유명하다고 찾아왔다구요.
문윤국 할아버지도 유명하고 명사지요. 그때 목사니까, 그때. 5도 총회의 총회장이었는데 독립선언을 할 때는 못 갔다구요, 5도 책임자로서 지도하느라고. 이명룡 장로가 할아버지를 대신해서 33인에 들어갔다구요. 나중에 그런 내용이 밝혀져 가지고 문윤국 할아버지가 애국자 명단에 올라가 가지고 표창까지 받았어요.
그래, 선생님이 철없을 때 여덟 살, 일곱 살 때는 말이에요, 독립군들이 밤에 눈길을 헤치고 와서는 방에서 국수 삶아먹고 닭 잡아먹고 갔어요. 선생님이 새벽에 일어나게 된다면 벌써 그걸 알거든요. ‘국수 삶아먹었구나.’ 한 달에 한 번씩 그런 놀음을 하니까. 내가 자는데 국수를 안 남겨 놓았다고 땡깡 부리던 생각도 나요. (웃음)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가 손자 아들을 무시하느냐고 그랬다구요.
그래! 열두 살 이후에 할아버지, 아버지를 내 손에 쥐고 마음대로 지시하던 이런 역사를 가진 사나이였어요. 동네방네, 이웃 동네에 모든 대가리 크고 주먹 쓴다는 사람은 내 손에 쥐어 가지고…. 그때는 딱지 같은 것을 쳤어요. 딱지를 쳐서 돈치기하기 위한 이런 것을 했는데 선생님을 못 당해요.
좋은 일, 나쁜 일 할 것 없이 손 안 댄 것이 없을 정도
이런 지난날 얘기를 했는데, 그렇게 세상으로 말하면 어디에 가든지 좋은 일, 나쁜 일 내가 손 안 댄 데가 없어요. 그때 이선식인가 신주로 만든 공기총이 있었어요. 그것 하나가 쌀 세 가마니 값이에요. 이런 것을 사기 위해서 족제비를 잡아 가지고…. 그때 한 마리가 요즘으로 말하면 1천 달러 가까이 나갔어요. 집에서는 그렇지 않아도 내가 왈패 같아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는데 총까지 사 주면 어떻게 하겠나? 이러니까 안 사 주는 거예요. 할 수 없이 공기총을 누가 쓰던 것을 못 쓴다고 해서 그걸 싸게 사 가지고는 내가 개조해 버렸어요.
그걸 개조 수리해 가지고, 포플러나무에 티티새라는 철새가 있어요. 바람이 부는데 이렇게 왔다 갔다 하는데, 그것을 고쳐 가지고 아래서 쏘니까 그 대가리에 맞았어요. 대가리에 맞으니까 날개를 벌리고 이렇게 떨어지는데 뚝 안 떨어지더라구요. 빙 이렇게 돌면서 떨어져요. 이야! 그 흥분하던 일…. 지금도 그 생각만 하면 날아가고 싶어요.
못 쓰는 총을 갖고 고쳐 가지고 첫번에 쏘는데 떨어지니 얼마나…. 나는 그거 다 하늘이 도왔다고 생각해요. 산탄공기총 그것을 압축한 것은 내가 고안한 거예요. 산탄공기총이 드럼통도 뚫고 나가고, 노루도 잡고, 사람도 몇 사람 죽지 않았어요? 무서운 거라구요.
일본의 공산당과 싸우기 위해서 5만 정을 일본에 들여가서 38개 총포사를 만들어 가지고 일본 공산당하고 뿔개질 하고…. 세상에! 통일교회 교인 이것들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거지 패들이라구요. 뭘 시켜 먹을 수 있나?
선생님 혼자 이 손이 아주 못 하는 게 없어요. 식칼 있잖아요, 식칼? 식칼을 가지고 다 해요. 나무도 잘 치고 말이에요. 또 작두, 그게 뭐인가? 「자귀입니다.」 자귀를 가지고 탁탁탁탁 해서 판박이 만들어요. 여기에 흠 자리가 얼마나 있는지 몰라요.
누가 겨울이 되면 스케이트를 만들어 타면 스케이트를 다 만들어서 탔다구요. 썰매도 내가 만드는 거예요. 새를 잡는 조롱도 내가 만들고 말이에요. 만들어도 세상에 없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요. 몇십년이라도 쓸 수 있게끔 말이에요, 조립식으로 만든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하여튼 유명하다구요. 문성균의 아버지는 큰집 작은애는 제 한명(限命)에 못 죽는다고 했어요. 왜정 때 이런데 왕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면서, 그렇게 무엇이든 능란하니까 자기 한 명에 못 죽는다고 한 거예요.
그러니 어머니가 얼마나 밤잠을 못 자고 고생을 했겠나? 어디에 가더라도 간다고 해 가지고 어디 가게 되면 한 주일도 안 들어와요, 소식도 안 하고. 딱지치기하고 돈치기하면서 말이에요.
투전판에서 괴수 놀음도 했다
내가 투전판의 괴수예요. (웃음) 짓고땡 같은 것도 잘 했어요. 여덟 살, 아홉 살 때에 산골짝에 봄이 되게 되면 무덤 옆에 가 가지고 하던 것도 다 따라다녔어요. 어디 가는 것을 다 알고, 누구누구 어디 가게 되면, 투전판을 하는데 나한테 보고 안 했다가는 큰일이 나요. 야단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돌로 대가리를 깐다면 깐다구요. 투전판에서도 맨 처음에는 가서 자는 거예요. 새벽쯤에 일어나 가지고는 말이에요, 딱 세판을 해요. 내가 이긴다 할 때는 틀림없이 이겨요.
곽정환도 뭐인가? 「라스베이거스요?」 라스베이거스 다니면서 ‘이 녀석아, 뭐라도 나올 테니까 돈 몇 배 대라니까 우물우물하다가 다 놓쳐 버린 거예요. (웃음) 블랙잭이 나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그래요. 도박장에 가 가지고 30분 이내에 1만 달러 버는 것은 문제없어요. 뭘 나올 걸 아는 거예요. 도박을 하더라도 도박왕이 될 수 있어요.
하나님을 붙들어 가지고 진리의 세계를 파악했기 때문에 질문을 할 여지없이 내가 질문해서 다 해결해 놨어요. 안 그래요? 내가 질문할 수 있는 내용이 뭔가 찾아서 다 해답을 해 놨다구요. 그러니 뭐 질문 할 게 있나? 통일교회 패들이 이런 보화통을 가지고 조화의 행차를 못 하는 것은 자기 수완이 없어서 그래요.
회의해서 결정한 대로 해서는 안 돼
내가 지금 미국에서 신문왕이 되지 않았어요? 1천7백 개 이상 되는 언론기관을 하나 가지고 다 때려부수어요.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가 나를 무서워해요. ‘이놈의 자식들, 입 다물어라. 이놈의 자식들!’ 그런 사람이 제일 못난 놀음을 했어요.
한국 8대 대통령들이 문 총재를 추풍낙엽같이 생각해서 그랬지만, 그거 상대가 되는 것들이 아니에요. 지금도 그래요. 노무현을 만나게 되면 타고 앉아 가지고 ‘내 말 들어라.’ 하게 돼 있지, 내가 듣게 안 돼 있어요. 또 만나자고 해도 만나러 안 가요. 천지의 이치를 아는 사람이 가서 뭘 부탁하겠나? 체면상 참부모라는 사람이 종새끼들한테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고 도와 달라고 할 수 있어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 위신상 문 총재한테 부탁을 못 해요. 살인마하고 성인을 같은 자리에서 축복을 해 준 거예요. 그거 세상에 있는 일이에요? 그러고 난 다음에 ‘이야! 잘난 문 총재지.’ 그래요.
이번에도 예수님 즉위식을 잘 시켜 놨지요? 임자네들이 하루 이틀 했으면, 벌써 회의하면 안 되는 거예요. 아예 직방으로 여기에서…. 난 한 30분 얘기한 줄 알았는데 한 시간 45분 전화로 얘기했다구요. 그래? 「예.」 그거 교육 잘 했겠구만. 「예.」 그거 안 했으면 큰일나요. 「그 한 시간 40분 전화하신 게 아주 소문 다 났습니다. 그때 마침 일본 집회를 하고 유럽 집회를 하려고 딱 왔는데 그 시간에 딱 전화를 주셨어요. 유럽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밤 열두 시가 다 돼 가는데 그냥 다시 영문도 모르고 기다렸다가, 나중에 내려가서 자동적으로 다 알게 됐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되지, 회의했다가는 안 돼. 「예.」 대가리를 젓고 이래 가지고, 미국 사람들은 회의하게 된다면 3분지 1은 다 잘라 버리고 자기들 설 수 있는 자리를 딱 내놓고 해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곽정환을 믿지 못하지. 대가리에서 감투를 씌워 놓아야만 안 할 수 없으니 하지. 불이 떨어졌는데 불부터 꺼야지 별수 있어?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살아 있는 성인 문 총재
그럴 때는 선생님이 필요하지? 「예, 절대적입니다.」 여기 시장 잘 만나서 얘기했지? 「예. (황선조)」 내가 얘기한 것 귓속 얘기를 했나? 「예.」 귀를 붙들고 말이야. 뭐라고 그래? 「생각을 해 보겠다고 그랬습니다.」 그 시장이 아주 배포가 괜찮아요. 뭘 시키면 모험할 수 있는, 담을 하나만이 아니고 둘 셋 넘어가야 되겠다 하게 되면 말이에요, 셋 넘어가는 대가를 주면 움직인다구요.
가서 얘기할 준비를 하라구. 「예.」 다들 얘기 잘 하지? 내가 안 가도 괜찮지. 나는 가면 욕밖에 못 해요. 욕을 얼마나 먹었기 때문에 칭찬하려면 입이 떨어지지 않아요. 욕부터 해야 혓바닥이 돌지. (웃음) 얼마나 욕을 많이 먹었어요? 죽어라 하고 세상의 나쁜 말은 내가 다 뒤집어썼어요. 안 죽어 가지고 버티는 것도 운이 좋고 하나님이 보호하사, 가라사대, 문 총재는 망하지 않는다는 레테르가 붙었기 때문에 내가 그걸 알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어요.
이제는 세상에 한국에서는 살아 있는 성인이라고 얘기하더라구요. 예수고 공자고 뭣이고 선생님 말을…. 벌써 몇십년 전에 이랬으면 천하가 통일되었을 텐데 이 꼴이 됐으니 전부 잡아다가 볼기를 쳐서라도 부려먹어야 된다고 해요.
예수가 뭐이고, 공자가 뭐이고, 불교의 붓다가 무엇이고, 마호메트가 무엇이야? 다 선생님의 꼬붕이지. 내가 수십년 전에 예수가 내 제자고, 마호메트가 내 제자고, 석가모니도 내 제자고, 이슬람도, 공자도 내 제자라고 그랬다고 얼마나 야단 먹었는지 몰라요. (웃으심)
세상에, 문 총재가 살아 있는데 몇천년 전에 왔던 성인들이 그 제자가 될 게 어디 있어요? 그러니 꿈같은 얘기예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 그 사람들이 눈이 시퍼래 가지고 문 총재 잘한다고 깃발 들고 나서서 선전해 가지고, 안 하면 너희들 망한다고 협박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그때 말 들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호메이니 같은 사람은 ‘아이고, 우리 거룩한 최고 성인인 마호메트 성인을 자기 제자라고 해? 악다리, 세상에 제일 악마의 괴수와 같은 문 총재가 선생이라고 했으니 그러한 불경이 어디 있어?’ 해 가지고 사형선고를 했는데 자기가 먼저 죽어 뻗더라구요. ‘문 총재 사형!’ 자기가 죽어 버릴 입장이 된 것은 모르고 말이에요. 그래요.
자기 때인 줄 알면 생명을 걸고 나아가야
윤정로도 알겠어? 「예.」 요즘에 여기에 이렇게 힘을 주니까 얼굴이 점점점점 무서워 가네. (웃음) 힘 주지 마. 내 말이 틀림없다면서 이렇게 펴져 가지고…. 이렇게 되면 말이에요, 말하고 나서는 겸손하게 이래 가지고 이러더니 요즘에는 말하면 ‘내 말이 맞지. 말을 더 들어 내야 된다.’ 이래 가지고 이게 커 가요. 경고야! 알겠어? 「알겠습니다.」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돌아가려면 밑창에 내려가야지. 돌아가려면 어디에 갈 것인지 금을 그어 놓으면서 올라가야 돼요. 문 총재는 그걸 알아요. 앉을 자리 설자리를 다 아는 거예요.
문 총재가 재림주의 권한 가지고 행사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심부름하고, 위해 살았지. 과학자 대회(국제과학통일회의)니 수많은 대회를 하지만 말이에요, 전부 심부름꾼 노릇을 했지 주인 노릇을 안 했어요. 과학자 대회 같은 데도 9년을 내가 종살이했는데, 면목이 없으니까, 나는 저 구석에 있으니까, 맨 처음에는 생각도 안 하더니 한 3년이 되니까 돌아다 봐요. ‘여기 주인은 문 총재인데 문 총재는 어디 갔나?’ 이거예요.
9년 되니까 선생님을 모셔다 놓고 가운데에 서라고 그래요. 하루 저녁에 다 인사조치해서 밟아 버렸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때를 맞이했으면 때를 놓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 때인 줄 알면 생명을 걸고 죽음 고비를 넘고 탑을 쌓고 누구도 근접 못 하게 후려갈길 수 있는 이런 자세를 갖춰야 돼요.
그래, 여기 시장도 선생님이 말하면 흠칫하지? 「예.」 말 들어야 되 겠다고 생각하지. 「예.」 그럼! 세상이 그래요. 내가 더블유(W) 부시 대통령이 두 번씩 만나자고 하는데, 만나기 위해서는 도장을 50개씩 박아야 된다구요. 그런 것을 안 만난 거예요. 가서 만나면 내가 ‘아이고, 더블유 부시, 우리 통일교회 도와주고….’ 그런 부탁을 못 해요. 내 말 들으라고 하게 돼 있지요.
이제는 내 말 들으라고 해야 돼요. 임자들이 못 하면 내가 할 거라구요. 알겠어요? 조지 부시 가정 모이라고 해 가지고 들이 밀어 제끼려고 그래요. 그런 내용이 있어요. 내 말 안 들으면 망해요. 망하는 거예요.
이런 말 들으니까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전라남북도도 내 말을 안 들으면 흥해! 황선조! 「망합니다.」 내 말 안 들으면 흥해! 「망합니다.」 진짜 그래? (웃음) 그럼 진짜 사람이 되는 거예요. 뭘 할지 생각을 하라구요.
팔도 사람의 특질과 전라도
여기 경상도하고 전라도가 무등산을 중심삼고 굴을 뚫어 가지고 하나 못 됐기 때문에 둘이 원수가 되었어요. 그거 하나 안 돼 있기 때문에. 평안도 사람들이 말이에요…. 평안북도하고 여기 남평하고, 이건 배예요. 가슴서부터 배를 통해 가지고 주욱 해서 오줌 쌀 곳이 여수 순천이에요. (웃음) 아, 왜 웃어요? 똥 싸고 오줌 싸는 곳이에요. 그래서 답답하면 여기 와서 바다를 돌고 여기 산천을 보는데, 내가 바다를 좋아해요. 하나님도 경치 좋은 바다를 좋아하는 거예요.
산수가 좋아야 명승지가 되지요? 안 그래요? 물이 좋고 산수가 좋아야 명승지가 돼요. 산수가 잘생겼어요. 그리고 섬이 많아요. 3분지 2가 부산하고 목포 사이에, 4천2백 개 이상 섬이라는데 80퍼센트 이상이 여기에 있잖아요? 「전국적으로 4천여 개입니다. 북한까지 포함해서요.」 그러니까 여기에 얼마나 많아요?
이것을 앞으로 세계 도서국가하고 세계 반도국가들에게 나눠 주려고 그래요. 이래 가지고 엮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내 말을 잘 들으면 전라남북도 사람이…. 전라남북도 사람들은 어디 자리 한 자리를 갖다 앉혀 주면 도망가요. 경상도는 목곧이라고 그러지, 목곧이? 경상도 사람들은 한번 자리잡으면 놓지 않아요. 전라도 사람은 자리를 잡고도 여기 왔다 저기 갔다 하고, 더 좋은 것이 있으면 바꿔치려고 생각한다구요. (웃음) 그래요.
그래, 간신 패들이 어디에 많으냐 할 때 전라도 사람이에요. (웃음) 아, 왜 웃어요? 역사를 참고해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평안도 사람을 뭐라고 그러냐 하면 맹호출림(猛虎出林)이라고 해요. 이마로 받아 버려요. 안됐으면 두고두고 몇 년을 기다리지 않고 후닥닥 해놓고 싸움하고 화해해 가지고 잔치를 해 먹더라도 닭 잡아 잔치할 것을 소 잡아 잔치해요. 소를 잡더라도 손해배상을 청구해 받아 가지고, 화해를 하더라도 소를 잡아 잔치해야 풀지, 안고는 못 나가요.
함경도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저 산등성이에 살기 때문에 언제든지 평원지대에서 춘하추동 여름에 뭐 나고 무엇 곡식 익은 것이 있으면, 도적질하지 않으면 가을 때에 와 가지고 가을걷이 해 주고 얻어먹고 가려고 한다구요. 산꼭대기에 살면서 어려우니까. 산수, 산을 중심삼고 성격이 다르잖아요?
전라도 사람들은 평안도 사람들이 뭐라고 평하는지 알아요? 이름이 있다구요. 내가 전라도에 와서 보따리 풀어 놓고 장사하려고 시작하니 많이 빼앗길 거라. 많이 도적질해 갈 거라. (웃음) 왜?
8부 능선까지만 올라가고 내려와야
황선조도 그런 뭐가 있다구요. (웃음) 그래서 내가 경고를 했어요. 너 이 녀석, 이거 못 하면 네가 꿈 못 이룬다고 말이에요. 8부 능선 이상 넘다가는 죽어요. 망한다 이거예요. 8부 능선! 알겠어?
산에 사는 짐승들도 말이에요, 큰 짐승들은 절대 아래로 내려오지 않아요. 꼭대기, 8부 능선까지 돌아다녀 가지고 짐승들이 어디로 다니나 목을 지켜 먹는 거예요. 8부 능선을 거쳐야만 저쪽에 가거든요. 이쪽은 풀이 많기 때문에 가기가 힘들어요. 8부 능선에서 기다리게 되면 큰 짐승들이 목을 통해서 도는 길이 있기 때문에 그 목을 지켜서 잡는 거예요. 큰 짐승들은 목 지켜서 잡기 때문에 호랑이들은 목 지켜 가지고 잡아먹고 사는 거예요.
8부 능선 이상 올라가지 말라는 거야. 알겠어?「예. (황선조)」특별히 권고예요. 8부 능선, 자기는 셋째, 넷째까지 있으라면 싫어하잖아? 「좋아하겠습니다.」 좋아해야 남아져, 남아져. 임자가 생긴 것을 보면, 귀니 무엇이니 생긴 것을 보면 말이야, 꿈이 있어, 꿈. 살 꿈을 이루려면 죽을 꿈을 먼저 이뤄야 살 꿈이 남아지기 때문에 내 것 되지, 죽을 꿈을 싫어하고 살 꿈을 찾다가는 살 꿈을 이루지 못하고 죽을 것밖에 없다는 거야. 반대야.
선생님은 그거 알아요. 선생님이 이렇게 보면 주름살 이게 ‘임금 왕(王)’ 자예요. 눈은 조그맣지, 코는 쭉 내뻗었지, 입은 얄팍해 가지고 얘기를 잘 하게 돼 있지. 변호사도 해먹고 무엇이든 다 해먹게 돼 있어요. 이렇게 보면 턱이 없어요. 말하게 되면 소로로록 굴러 나게 돼 있지. 턱이 있으면 떨어지잖아요?
그런 것을 다 보게 된다면 생긴 모양이 호랑이는 호랑이를 닮고, 호랑이 새끼들은 호랑이 새끼…. 여러분, 선생님이 호랑이예요, 사자예요? 호랑이가 좋아요, 사자가 좋아요? 「호랑이가 좋습니다.」 호랑이가 무슨 ‘호’ 자야? 「‘범 호(虎)’입니다.」 ‘효도 효(孝)’ 자면 얼마나 좋아요? 효도하는 효, 랑은 신랑, 효랑, 효도하는 낭군이에요. 산에 있어서 제일 멋지게 생긴 짐승이 호랑이예요. 제일 잘생겼어요. 사자는 멋대가리 없지. 황소 눈이에요.
눈빛을 보더라도 호랑이 눈하고 사자 눈은 달라요. 사자는 잠을 너무 많이 자서 빛이 안 나요. 호랑이는 산꼭대기에서 살려니 벌판, 평지와 달라요. 꼭대기에서 먼길을 바라봐 가지고 조그만 토끼새끼가 어디 가고, 어디 가는지 잡아먹기 위해 눈을 부릅뜨고 밝히기 때문에 호랑이 눈은 빛이 나요. 사자는 평지에서 앉아서 보더라도 토끼새끼가 왔다 갔다 하는 것이 보이니 나서면 언제든지 잡아먹기 때문에 눈빛이 빛이 안 나요. 독수리 눈빛이 빛나지요? 자,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내가….
건강하게 해 주는 것은 입에 쓰다
오늘은 어디서 왔나? 어디 패들이야? 「순천입니다.」 순천! 순천자는? 「흥하고!」 자왈, 가라사대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 선을 따라가면 복 받고, 선을 반대하면 화를 받는다 이거예요. 순천! 순천이니까 좋구만! 그래요?
순천에서 온 사람 손 들어 봐요. 대부분 순천에서 왔네. 여기 여수에서 온 사람 손 들어요. 비슷비슷하네. 먼 데서 왔으니, 먼 데서 온 사람은 내가 축복을 해 주는데, 복 받기를 바란다구요. 「감사합니다.」 알겠어요? 고마운지고! (웃음)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오늘은…. 내가 ≪천성경≫을 30일까지 끝내지 않으면 안 돼요. 내가 기도했기 때문에, 금년 말까지 해야 되기 때문에. 여기에 온 것도, 사람들을 안 만나 가지고 매일같이 계속하려고 왔는데, 오늘 여기서 집에 안 보내 줘서 쫓겨나도 나 몰라요. 「예.」 중간에 못 나가게 할 거예요. 문 닫아 걸라구. (웃음) 알겠나? 「예.」 열 시 넘어서 이래 가지고…. 몇 페이지 남았나? 전부가 4백 페이지 이상 남았지? 「6백 페이지….」 6백 페이지, 워! (웃음)
오늘부터 4일 남았는데, 하루에 백 페이지씩 하기 힘들어요. 한 시간에 30페이지면 얼마예요? 이마에 수건을 동지고 들어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선생님 보러 왔나, 선생님 말씀 들으러 왔나? 「말씀 들으러 왔습니다.」 얼굴은 다 알잖아요? (웃음) 얼굴은 뭐 이렇게 생긴 줄 아니까, 점점 해마다 보기 싫은 얼굴이니까 얼굴은 다 잊어버리더라도 선생님의 말씀을 깊이 연구하면 점점점 말씀에 취하는 거예요. 나는 늙지만 여러분은 미인이 되는 거예요. 얼굴이 홍도와 같이 돼 가지고 시집 장가갈 때, 사춘기 시대와 같이 돼요. 기분 나빠요, 좋아요? 「좋습니다.」
뭐를 해 줄지 모르지만 먹어 보면 말이에요, 건강하면 기분 좋아져요. 건강하게 된 후에 기분이 좋지, 먹는 것은 쓰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아이고, 앉아 있기에 엉덩이도 아프고 졸음도 오고 그렇지만, 먹어 보고 지내고 보면 좋은 결과가 오는 거예요. 천하만상이 그래요. 좋기 전에 나쁜 것을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은 두 세계에 있어서 승자가 되는 거예요. 원리가 그렇잖아요, 원리가? 자! (‘참하나님의 조국광복’편 ‘제1장 제1절 참하나님이 소망하는 조국’ 까지 훈독 끝내고 윤정로 가정당 사무총장 기도)
「……이 모든 말씀 축복 중심가정 윤정로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 드리옵나이다.」 「아멘!」 간절히 보고드리나이다! 「아멘!」 ‘아멘’을 크게 했어요. 마지막이다, 이제.
여수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낚시대회를 열 계획
오늘은 날이 좋구만, 바다도 좋고. 김광인한테서 배 가져온다는 소식 없나? 「연락이 없는데요.」 「배가, 아버님, 준비가 안 됐고요, 1월 한 10일쯤 되겠다고….」 어디서? 「어제 왔습니다.」 누가? 「김광인이 돌아왔습니다.」 요전에 자기가 하겠다고 하더니 준비도 안 한 모양이지? 「마지막 정리가 안 돼 가지고요 1월 10일쯤…. 외국에서 오는 재료가 못 왔다고 합니다.」
어디 갔나? 원주! 「예.」 ‘억년바위’ 노래! ‘천년바위’ 보다 ‘억년바위’ 노래가 더 심각하지. 한번 해 보자. 우리 통일교회 사정과 마찬가지이고, 인생살이가 그렇다는 거라구요. 억년바위가 돼서 지키고 있는 거예요. 가고 오는 사람들이 좋은지 나쁜지, 변하지 않는 하나님은 그렇게 기다리고 있다는 거지. 그런 생각을 가지고 들어 봐요. (노래)
노래 한번 해 보지. 딸, 딸! 아비 노래 한번 듣고 싶구만. (웃음) 섣달 되니까 정월 초하루를 그리워하면서 회상하는 데 제일 가까운 아비, 딸, 그 심정이 필요해요. 잘 들어 봐요. (윤정로 노래)
시집보내는 아버지의 마음이 그렇지. 살고 난 자기의 생활과 비교할 때 아버지의 마음과 얼마만큼 차이가 있는 것을 잼대로 삼아 가지고 자기 생애를 비판하고 후대 후손을 품고 나라까지 품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그다음에 윤태근! 「예.」 여기 총책임을 졌지? 「예.」 여기에서 잊을 수 없는 노래 하나 기억했나? 윤태근에게 박수 한번 해 주라구요.(박수)
이제 명년에는 여기서 감성돔 잡는 대회를 내가 한번 하려고 하는데, 4월 달이 전성기라며? 제일 좋은 때를 잡아 가지고 세계적인 대회를 해야 되겠다구. 그건 2년마다가 아니고 매년 해 가지고, 춘하추동 사시사철 대회를 할 수 있으면…. 세계적인 경연대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여기 여수 순천 지방을 살릴 수 있다고 봐요. 그렇지 않으면 살릴 길이 없어요. 많은 대회를 해 가지고 콘도미니엄 같은 것, 호텔을 채울 수 있게 해야 돼요. 여수 순천 사람을 가지고는 안 돼요. 이 지역을 보면, 목포가 있고 부산이 있어서 거기로 다 가지. 여기가 제일 동떨어진 지역이에요.
또 전라도 판국은 누구나 다 싫어하잖아요? 가난한 지역이고, 한국 역사의 8대 대통령들이 전부 다 눈 외 세계로 버렸던 지역인데, 여기에 문 총재가 찾아와서 뭘 하겠나? 여러분을 결집시켜 가지고 땅을 사랑하고 바다를 사랑하고 고기를 사랑하고, 여기 섬들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으로 어떻게 회생시키느냐 하는 것이, 전라도가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유물을 가질 수 있는 것이 해상공원의 세계적인 기지를 찾을 수 있는 주인이 된다! 그 이상 가치 있는 것이 없다고 선생님은 생각한다구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앞으로 가는 길 앞에 방해하지 않고 뒤로 협조하고 앞에서 선생님을 잘하라고 기도하고 정성들이는 길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주인을 만드는 길이요, 살아남는 민족의 주인이 될 것이고, 대한민국의 지도할 수 있는 정신적인 후손을 남길 수 있는 길이다! 아멘! 「아멘!」
노래를 부르며 기분 좋게 이해를 넘기고 선명한 새해 아침을 맞자
여기(윤태근)는 바다의 왕초라구요. 바다 사람은 아니지만 울뚝불뚝 생겨 가지고 목소리도 왕왕왕왕 하고 말이에요, 황소 같아요. 한번 들어보라구요. 해 봐. (윤태근 노래) (노래하다가) 「가사를 잊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그러면 하던 것을 다시 해야지. (웃음) 끝마쳐야지, 중간에 그렇게 해 가지고 끝 안 마치면 미래가 없다구. 딴 노래를 해, 딴 노래. (노래)
여기 여수 여자야, 순천 여자야? 「순천입니다.」 자기 색시야?「예.」 색시가 자기 말 잘 들어, 안 들어? 돌아다니기 좋아하지? (웃음) 그래, 안 그래? 「예, 맞습니다.」 그래, 맞으니까 노래 하나 해라. 색시! 「신랑도 잘 합니다.」 신랑하고 둘이? 복귀시대에는 여자가 복귀를 먼저 해야지. 웃지 말라구. 못생겼다고 웃지 말라구. 그래도 신랑이 제일 사랑 하는 아내인데…. 「‘마음의 자유천지’ 하겠습니다.」 ‘마음의 자유천지’ 인지, 자유의 하늘 천지인지 나 모르겠어. 하고 싶은 대로 해요. (노래)
이제 아홉 시 반이 되어 온다구. 옛날의 노래를 부르고 기분 좋게 웃고 넘으면 새해에 선생님 이름 같은 선명한 태양 빛이 여수 순천, 맑은 물이 비치는 가운데 하늘을 위해 복종하는 무리들에게 축복이 만 천하에 꽉 차여 있느니라! 그 주인 되기 위해서 활발히 출발하기를 바라는, 새해에 복이 더하기를 비나이다! 아멘! 「아멘!」(경배)
아침밥들 다 했겠지? 「예.」 연말 마지막 날이니 밥들을 여기서 먹고 가면 말이에요, 여기서 움직이는 복이 싹트니 그 싹을 중심삼고 접붙여 간다고 생각하고, 그다음에 여기서 연말에 먹었으니까 연초에도 또 여기에 선생님이 오면 좋겠는데 오지 못하더라도, 여러분들끼리 모여서라도 선생님을 모신 기쁜 마음을 가지고 새해를 맞이해서 밥 먹고 노래하는 사람들이 빌면서 아침 식사를 하기를 바라나이다! 아멘! 「아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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