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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 인류 앞에 남길 수 있는 선물
2004.11.15 (월)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경배)「여수에서 왔습니다.」여수.「어제 이어서 계속할까요?」응. (≪천성경≫ ‘참효의 생활’ 편 ‘제4장 하나님에 대한 충효 1)하나님의 소망’부터 훈독)
일방통행의 도리의 한 길을 취해 나온 것을 숭배해야
『……자기를 위하여 수고하시는 부모 앞에 효의 도리를 다하기 위해서는 먼저 눈물로써 부모를 위로하고, 짊어진 십자가를 당당하게 지고 가야 합니다.
당신이 걸어온 십자가의 길은 자식을 위하기에 비참하였다는 사실을 통고하는 마음을 가지고 ‘아버지여, 더 이상 고생하지 마시옵소서. 아버지여, 저를 위하여 더 이상 염려하지 마시옵소서!’ 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합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슬픔을 당하면서 나오신 부모 되시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효자의 모습이 아니겠는가. 이러한 것을 생각할 때, 오늘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 너무나 뻔뻔스러웠고 너무나 도도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1970. 4. 12)』
저런 오랜 기간에 저런 말씀 다 한 것을 세상은 반대하고 기성교회는 레버런 문을 쫓아내고 죽이려고 한 거예요. 그거 다 어떻게 하겠나?
지금 하는 얘기들이 아니에요. 말을 다 가르쳐 주고 되풀이하고 되풀이해 가지고 넓어지면 넓어진 그 내용을 첨부해서 말씀해 나왔지, 빼 가지고 내가 얘기한 것이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그것이 죄가 있다면 몇백 배 더 큰 죄의 울타리가 되었고 그 가죽이 되고, 꺼풀이 되고, 피부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얼마만큼 회개를 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그 날짜를 안 박았을 때는 다 같은 지금 하는 얘기로 생각하지만 여러분이 나기 전에, 여러분 부모도 나기 전에 한 말씀들이에요. 그것이 왔다 갔다 하지 않았어요. 일방통행의 도리의 한 길을 취해 나왔다는 사실, 존경보다 숭배해야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 자신도 그 일을 숭배하고 있는데 여러분이 존경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옛날에 한 일 이상의 일을 남겨야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심정으로 앞에 나아가야 더 넓은 천하를 감동시킬 수 있고, 천하를 품을 수 있고, 천하를 배어 가지고 낳을 수 있는 부모가 되는 것이 아니냐?
여러분이 그런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살아온 자체의 모습이 무엇인가를 공중에 띄어 놓고 저울로 한번 달아 보라구요. ‘그놈의 자식, 때려잡아야지. 그런 녀석이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되겠지.’ 자기를 무자비하게 비판해 가지고 분별된 자리, 주체적인 심정 앞에 하늘을 위로할 수 있는 한 점, 한 획을 어떻게 잡느냐? 그것이 일생 고심할 수 있는, 일생의 고심 가운데 남길 수 있는 하늘 앞에 선물이 되는 거예요. 이 땅 위에 남길 수 있는, 인류 앞에 남길 수 있는 선물이 되는 거예요. 하늘땅이 그런 선물을 통해서만 해방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 없게 될 때는 하늘땅이 해방될 수 없다는 사실이 불가피한 결론이다.
자! 그 날짜를 매번 박아 놓아야 되겠네.「예.」
복귀시대의 조상 될 수 있는 사람들의 사명
『……무형의 이성성상의 주체로 계시는 하나님의 남성격 성품을 실체로 전개해 놓은 것이, 하나님의 내적 성품을 보이게 실체로 전개해 상대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담이고, 여성격 성품을, 하나님의 내적인 성품을 실체로 전개해 놓은 것이 해와입니다.』
그래서 천주·천지·천지인, 상대 실체를 만나 가지고 아들딸을 생산하게 되어 있어요. 마음으로 암만 남편 된 아담을 해와가 사모하고 사랑한다 하더라도 핏줄을 연결 못 시키면 안 된다는 거예요. 핏줄이 연결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은 1대에 끝나는 거예요, 핏줄이 연결 안 되면.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하늘이 원하는 핏줄의, 자녀의 기반을 후손으로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하나님과 하나된 자리에서 확대시켜 놓아야 돼요. 그것이 복귀시대에 있어서 일족들의 조상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의 사명이다. 그거 깨끗한 거라구요. 그걸 보게 되면 세상에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은 뭐예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천국 갈 수 없어요.
선생님이 막 살고 이렇게 사는 것 같지만 세상이 막 대하니까 그렇게 산 거예요. 저 원칙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시작할 그때나 지금이나 가는 핵심적인 설법은 마찬가지예요. 그걸 벗어난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놀라운 것이라구요. 그건 영원한 것이요, 불변한 것이요, 영원한 실체적 핵이 될 수 있다 이거예요. 그걸 중심삼고 재창조를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다. 아멘이라는 거지.「아멘!」
그거 다 끝났어?「다 끝나 갑니다.」그거 끝내요. 일곱 시가 되어 온다구요.
『……하나님은 아담을 짓고 아담을 본떠서 해와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책임져야 할 것은 아담을 다시 만드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만들어야 하고, 땅은 해와를 만들어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해와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 두 아들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찾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씨를 뿌렸기 때문에 그것을 거두어야 합니다.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벨은 오른편이요, 가인은 왼편입니다. 삼각형의 선과 마찬가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땅에서 그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해방할 수 있느냐? 개인적으로 가인 아벨을 뿌렸으니,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고 어머니와 아들딸이 심었으니 이것을 세계적으로 탕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 아들딸! 무형의 하나님을 갖다가 딱 맞춰야 되는 거예요. 창조이상이, 사랑을 완성시키는 본연의 핵이 결착되는 거예요. 이 중심이 꼭대기의 중심이요, 좌우의 중심이요, 이것의 중심이요, 전체의 중심이 아닐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은 이론적으로 불가피적인 결론이에요. 존재세계가 다 그렇게 운동하는 거라구요.
자, 다 끝났어? 「예. 3절은 다 끝났습니다.」 그다음에 새 장이야? 「한 절만 더 하면 이 장이 다 끝납니다.」 그만하자구요.
가정들이 화합운동을 많이 해야
황선조, 어저께 운동회 한 거 보고하지. 보고하고 그다음에 정치망(定置網), 어저께 후에 간 사람, 내가 못 나갔어요. 마음이 휙 날아가지 않더라구요. 그거 다 얘기들 하라구요.
운동 같은 것, 가정들이 그런 화합운동을 많이 해야 돼요. 떼거리로 몰려다녀야 돼요. 고기들을 보면 끼리끼리 떼거리로 다니지? 통일교회 사람은 끼리끼리, 소년은 소년 끼리끼리, 청년은 청년 끼리끼리, 장년은 장년, 노년은 노년 끼리끼리! 대양을 건너는 기러기 떼거리를 보게 되면 제일 오래된 것들이 선두에 서는 거예요. 늙더라도 힘을 보충해서 앞에 세워 가지고 안내하라고 하는 거예요. 동물세계는 그렇게 되어 있어요. 대양과 대해를 건너기 위해서.
그와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할아버지 할머니가 경험한 것이 망하기 위한 경험이 아니고 살기 위한 경험이었으니 그걸 꿰차 가지고 대신자로서 상속 받기 위한 놀음을 하는 것이 행동의 전통이 되는 것이다. 자! (여수·순천 식구 체육대회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
「……순천에서는 순천대 전 총장하고 시의회 의장도 같이 와 가지고 밥 먹고 조인트(joint)하고 그랬었는데, 정말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우리 정치망에서 고기 잡아다가 잘 먹이고….「먹였습니다. 고 사장이 회 떠 가지고 와서 전체 한판 먹고, 정말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삼치 같은 것은 많으니 한 마리씩이라도 가지고 가서 집에서 해 먹으라고 하면 얼마나 화합이 되겠나? 앞으로 정치망 주인들은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선생님이 돈 벌기 위해서 만든 게 아니에요. 외국 사람들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기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배를 움직이는 사람들의 주인, 연결해서 더 큰 주인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점점 커 갈 거라구요.
그 책임자, 어저께 책임자가 인사하던데 얼굴이 안 보이네?「황 집사!」「밑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고찬윤도 앞으로 오른쪽 왼쪽 정치망을 사면 좋겠다 해서 교섭하라고 했다구요. 교섭 잘 하면 빨리 할 수 있는 것이지.
1억만 더 보태 주면 누구나 다 팔아요. 1억에서 3억까지. 우리가 세계를 상대해 가지고 앞으로 뜻을 세우는 데 있어서 1억 2억이 문제가 아니에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깎으려고 생각하지 말고. 그 옆에 사람은 우리가 자꾸 잡으면 ‘에라 모르겠다. 저 집에 이 물건을 비싸게 팔자.’ 생각하는 거예요. 가격을 말하지 말고 인수하라구요.
인수하면, 그게 왜 그러냐? 날바다의 물이 들락날락하는 맨 시험 장소더만. 초소가 이렇게 되어서 훔치 가운데 들어가기 때문에 암만 조숫물이 들어와도 2분 이내에 흘러가니만큼 고기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예요.
유대관계를 맺지 못하면 탈락해
내가 어제 잠깐 가 보고 아하, 여기를 잘 해 놓아 가지고, 시설도 참 멋지게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어저께 배를 보니까 14톤 배의 가장자리를 스테인리스로 했는데 스테인리스를 왜 쭈그러지게 만들어요? 두껍게 만들어 가지고 했으면 얼마나 멋지겠나? 그렇게 했기 때문에 ‘아이고, 저거 바다에 처넣을 배로구나.’ 내가 그렇게 생각했어요. 이제 그거 하려면 두 대만 있으면 한 대는 조선소에 가서 다시 개조하면 새 배를 만들 수 있다구요.
그래 놓으면 그 세계, 전국의 정치망, 세계의 정치망 하는 사람들이 우리 조직권 내에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일본이면 일본, 미국이면 미국, 세계에 있기 때문에 세계에 팔 수 있는 배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기반이 크다구요.
그런 연관관계를 만들어 가지고 재산 축적할 수 있는 근원을 갖고 있으면서도 왜 연결시키지 못해요? 유대관계를 맺지 못하기 때문에 탈락하는 거예요. 거느리는 나라가 아무리 잘 하더라도 무관심하면 자기가 상대적 입장에서 기반을 평준화 못 시킴으로 말미암아 자꾸 가라앉아요. 여기서 평준화하면 자꾸 올라가는 거라구요.
우리 원리로 보게 된다면 당연히 그래야 할 것인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은 한 10년 하고 돈 벌었으면 ‘아이고, 깜또라지(까마종이) 따 먹고 내가 죽을 때까지 하고 팔아먹어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지. 영원한 우리 교회의 재산으로 남기겠다는 생각이 없거든. 일대로 끝나거든. 일대로 끝나게 되면 우리가 여기, 정치망을 목포에서 부산까지 일곱 개만 하면 우리가 해상사업 하는데 돈을 교회에서 안 대 줘도 균형을 취해 나갈 것이다.
거기에 대응적인 판매시장, 내가 어저께 지시했다구요. 우리 교회 기반이 전국에 널려 있기 때문에 1단계는 냉동회사예요. 냉동회사를 수백 수천만 하게 되면 잡는 고기를, 외국의 모든 고기까지도, 일본의 고기, 중국의 잡는 것까지도 사 가지고 중국 사람이 잘 팔았다고 하는 그 값 몇 배씩 불려 가지고 되깎이 해서 중국에 팔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일본에 팔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냉동회사 세우는 것도 계획해 보라구요.「예.」
고찬윤이 했으니까, 그리고 어디 갔나? 최종호!「배 준비하고 있습니다.」그 사람도 대학원을 다니지?「예.」1년 한 모양인데 1년만 하면 졸업할 것이라구요. 그리고, 나갔나? 제주도 누구?「최진호입니다. 배에 나갔습니다.」몇 살이에요? 둘이 대학원 다녔으니 여기 학교에 가 가지고 대학원 들어갈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우선 4년제라도 나와야 돼요. 그래야 여기에 주인 될 수 있어요.
이제는 지식인 하게 된다면 최고의 실력자들이 책임자 되어야 돼요.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최고의 못난 사람들, 쓰레기들이 책임져 가지고 다 망쳐 놨어요. 통일교회가 이런 내용을 가지고 발전 못 한 것은 고차적인 인물들을 접속 못 시켰기 때문이에요.
그 나라의 대학 총장, 중고등학교 교장, 소학교 교장을 전부 다…. 모르는 학생으로 배운 자기 스승들 아니에요? 소학교 나오고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나왔으면, 그 교장이면 교장을 찾아가서 ‘굉장한 이런 말씀이 있으니 우리 학교 전통으로 졸업생들이 이걸 지키게 되면 나라 구할 수 있는 것이 틀림없는데, 그렇게 하면 좋겠다.’ 이거예요.
1차, 2차 가서 얘기해 가지고 읽어 보고 이것이 좋으면 내가 공부를 지금 할까 말까 하는데 권고해 주고, 또 당신이 알았으면 우리가 연구반을 만들어 가지고 졸업생들 가운데 천재적인 사람을 모아 가지고 대학이면 대학, 중고등학교면 중고등학교, 소학교면 소학교까지 하자 이거예요. 그렇게 하게 된다면 세계의 머리 좋은 인재들을 다 규합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놀음을 못 하고 통일교회가 앉아 가지고 무슨 뭐 했댔자 하나님이 도울 수 없는 거예요. 일을 필요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을 수 있는 놀음을 안 해 가지고 앉아 가지고 자기들이 필요하면 자기 배때기, 올챙이 같은 썩어질 배때기, 밥을 위한 이런 놀음 하는 것을 누가, 하나님이 돕나?
도리어 이 통일교회 교인들이 없이 내가 외국에 나가 가지고 혼자 기반 닦았다면 그냥 그대로 외국 식구들이 여기 와서 본국을 협조하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수천 명 수만 명을 데려다가 새로운 지도자를 만들었으면 이 한국이 급속도로 높은 기준에서 발전할 것인데, 이게 실패라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봐요.
무식한 사람들이 책임진 것을 일소해야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무식한 사람들이 책임진 것을 일소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필요하게 되면 선문대학에서부터 미국까지,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로부터 브리지포트대학까지 대학을 다 만들어 놨다구요. 일본은 안 만들어 놨어요. 이것은 교육하게 되면 자기 나라 모양을 만들려고 하기 때문에 일본에는 중고등학교도 안 만들어 준 거예요. 요즘에 와 가지고 수련소도 좋게 만들어 주고, 조선대학을 사라고 한 거예요. 조총련의 학교 160 몇 개 되는 것을 통일교회가 인수하라고 내가 지령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일본 사람 한국 사람이 본격적으로 공부해 가지고 동대(동경대)에 들어가는 사람 중에 이 학교 졸업생이 태반이라고 하면 일본 교육계의 방향이 뒤집어지는데 왜 안 해요? 미래에 새로이 발전할 수 있는 차원이 다른 기반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걸 안고 출 수 있게끔 못 하는 사람이 무슨 책임자예요? 여기에 있으면 여기서 구더기처럼 파먹고 소모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배를 만들어서 이번에, 여기에 일본 여자하고 결혼한 사람 손 들어 봐요. 몇 사람 있나? 40명 식구들이 있는데 왜 이렇게 적게 왔어요? 이 배를 나눠 주면 부처끼리 매일같이 여기에 오면 거기에 해당하는 훈독회 교육할 거라구요. 선생님이 해양사업 한 골자를 중심삼고 그것을 완전히 깨달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직장별로 훈독회를 해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편네하고 남편네하고 아들딸이 교회에 참석해야 돼요. 새벽에 엄마 아빠가 어디 가는 것을 알고 있는데, 왜 데리고 가서 전통의 사상을 옮겨 줄 생각을 안 하느냐 이거예요. 그걸 안 하니까 전통이 끊어지는 거예요. 소학교를 다니고 중고등학교를 다니면 거기서 배운 것을 중심삼고 자기 어머니와 연결 안 되니까 동떨어져 가지고 다 갈라지는 거라구요. 이걸 중요하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최진호가 몇 살이야?「마흔 다섯, 여섯입니다.」이제라도 학교에 가요.「최종호는 서른 일곱입니다.」최종호는 지금 대학원 다니잖아?「준비하고 있습니다.」「최진호는 마흔 네 살입니다.」최진호가 마흔 네 살이야?「예. 마흔 넷, 최종호는 서른 일곱입니다.」자기들이 있기 때문에 여기 수산대학의 한 2학년이나 3학년으로 시험 쳐서 들어가는 거예요, 배후를 엮어 줘 가지고. 알겠나?「예.」
황선조!「예.」선생들 친구들 중심삼아 가지고 들어간 다음에 70점 평균 안 되면 퇴학시켜라 이거예요. 계약해 가지고 들어가는 거예요. 못하게 되면 퇴학시킨다고 했으니 내보내는 거예요. 그래서 인재들을 기르기 위해서 대학의 전당을 만드는 것이지, 월급 많이 받기 위한 것이고, 돈 버는 재단 만들기 위한 거예요? 그러면 도적놈의 새끼들이지. 알겠나?「예.」
임자가 여기에 왕초인데 얼마만큼 영향 있느냐? 평화대사들이 얼마나 많아요? 선생, 교장, 별의별 사람! 저기에 교장 나부랭이도 와 있구만. 다 알지?「어제 인솔자입니다.」교장 하는 사람의 집에 가서 사흘만 자 보라구요. 가서 뜰도 쓸어 주고, 우물도 개척해 주고, 물도 길어 주고 하인 노릇하면 왜 싫다고 하겠나? 가정에 들어가서 교장선생에게 대우받겠다고 하면 망해요.
헬리콥터와 정치망을 활용한 활동 기반 조성
선생님이 이제, 이것을 알겠어요?「예.」군·면까지 헬리포트(heliport; 헬리콥터 발착장)를 만들라는 거예요. 우리 교인들은 2천5백 평에서 3천 평을 사 가지고 헬리포트를 만들어야 내가 헬리콥터를 타고 순회 갈 거라구요. 그러면 동네방네에서 전부 다 몰려올 거예요. ‘야, 문 선생이 왔다! 전라남북도의 도지사로부터 시장들이 존경하는 선생님이니까 가서 구경하자!’ 해서 구경하는 거예요.
구경 왔다가 뒤로 돌아갈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되겠나? 과자 상자나 사서 실컷 먹이는 거예요. 과자 같은 거, 그다음에 사과 과일 같은 거, 우리 헬리콥터를 중심삼고 전화해서 ‘오늘 몇천 명이 모일 텐데, 헬리콥터 두 대에 가득 실을 수 있는 과일을 우리가 따 가지고 이동해 가지고 선전해 줄 텐데, 그거 하겠소?’ 하면 전부 다 박수하면서 환영하는데 왜 안 해요? 알겠어요?
우리 헬리콥터가 옆에서 놀고 있는 것 열 대를 동원해 가지고 과일 중심삼고 열 대 가운데 세 대는 어디, 다음은 어디 해서 나눠 주게 되면 얼마나 영향이 크겠나? 과일만이 아니에요. 고구마도 있지? 고구마! 남미에 가면 만디오카, 아프리카에서는 푸푸라고 하는데, 얼마든지 있는데 그거 왜 안 해요?
여기에 우리 정치망이 있지? 정치망에서 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는 날짜, 대개 몇 무날쯤에 기후, 바람이 불고 바람이 안 부는 차이만 딱 잡으면 한 달 후에, 석 달 후까지도 예측할 수 있으니 잡아 가지고 딱 그날 오라 하게 된다면 많이 잡은 것이 70퍼센트 된다면 왔던 사람 중에 ‘아이구, 퉷!’ 침 뱉을 사람이 없어요. ‘잘 왔다, 잘 왔다.’ 하기 때문에 100퍼센트, 140퍼센트, 300퍼센트까지 데리고 다닐 수 있어요. (웃으심)
세 번만 왔다 하면 좋은 것 하고 있는 기반을 중심삼고 신세 지고 가서 점심 얻어먹고, 또 물건을 가져가서 어머니 아버지께 효도하고 친척 동네에 이장 할 수 있고 반장 해 먹을 수 있는 길이 대번에 나는데, 왜 안 해요?
그런 의미에서 정치망을 빨리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교장선생님 누구? 만수?「예.」만수라는 것은 언제나 만수(滿水)니까 언제나 고기가 제일 좋아할 때가 만수 아니냐? (웃음) 이름도 좋아요. 여기는 황선조예요. 황만수! 둘이 합하게 되면 그 이름을 팔아 가지고도 망하지 않고 브로커 책임하고도 남겠다고 누구든지 의식할 수 있는 기반 가지고 선전 잘 해야 돼요. 말 들어 보니까 또 그렇게 조상들이 해 먹었더라구요. (웃으심) 잘 하라구요, 브로커! 브로커가 돈 버는 브로커가 아니라 위하는 브로커예요. 그게 하나님이에요.
통일교회 전통사상에 직통할 수 있는 일을 해 가지고, 10년 해 가지고 이 동네를 움직여 보라구요, 선생님같이. 쫓아내겠나, 비석을 세우겠나? 황만수!「예.」그런 사람은 비석을 세워 주고 남기겠나, 안 남기겠나?「남겨야 합니다.」선생님을 따라 가지고 내가 10년 했으면 3년 했더라도 선생님이 없어지게 되면 3년 한 사람의 비석을 세우는 거예요.
선생님의 비석, 지금도 고향에 큰 동상을 세워 놓고 재우고 있어요. 이건 나한테 물어보지 않고 세계적인 지도자인데 우리 동네를 세계에 선전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이거예요. 동상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세상에, 주인이 죽지도 않고 지금 살아 있는데, 동상을, 죽은 껍데기를 세워 가지고 선전하면 그 나라는 망해요. 실속이 없는 껍데기 주인밖에 안 되는 거예요.
미국에도 선생님 동상을 세우겠다는 주가 있다구요. 야, 이놈의 자식들! 누굴 망치려고. 나라가 세워 줘야지, 주가 세워 주는 동상 나는 싫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동상을 세우게 돼 있어요. 선생님 말을 들어 가지고 망하나 흥하나 두고 보면 흥하게 되어 있어요. 이 말씀을 들어 보면 흥하게 되어 있어요, 망하게 되어 있어요? 망할 놀음 했으니까 망하는 거예요.
여기를 명소로 만들어야
자, 그렇게 알고 보고를 하라구요. 보고하는 시간이 늦어지면 내가 약속한 시간이 틀어지기 때문에 체면이 안 서기 때문에, 하라구요.「짧게 하겠습니다. 어제 엠 비 시(MBC) 9시 뉴스에 브리지포트대학에 대해서 뉴스가 1분 30초 나왔습니다. 거기에 우리 태권도학과가 신설되었다고 자세히 소개했습니다.」세계적으로 다 나가는 거예요.「어제 그래서 끝나고 평화대사들과 함께 저녁을….」
여기가 바닷가니까 광장을 만들라구요, 몇천 명이 모일 수 있는. 나는 저기 위에 광장을 만들고 이 아래 모래사장을 중심삼고 하이웨이 길을 만들려고 했는데, 담벽 쌓은 거기를 잘라 놓아 가지고 집을 7, 80채 주르륵 짓는 데는 그 위에다 지으려고 했는데, 그것밖에 지을 수가 없어요.
그거 지어 놓고 그다음에 3분의 1을 평지로 하게 되면 저 고속도로까지 평지로 해 놓고 자기 빌딩을 통해 가지고 어디서든지 바닷가로 내려올 수 있는 거예요. 엘리베이터를 타 가지고 직통으로 내려오는 거예요. 고속도로 밑에 한 댓 대만 엘리베이터를 만들면 구멍을 뚫어 가지고 어디든지 통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한다구요. 알겠나?「예.」
나한테 물어보지 않고 공사를 하고 있어요. 이중 삼중으로 돈이 들어가잖아요? 여기에 빨리 콘도미니엄 호텔을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그 콘도미니엄 호텔에 12개 국 대사관의 요원들이 와서 자기들이 산 것을 중심삼고 3분의 1은 언제든지 활용해서 서양 사람으로써 채울 수 있는 호텔이 된다구요. 어때요?
여기가 기후 좋고, 환경 좋고, 배 좋고, 헬리콥터 있고, 놀이터가 있는데 어디 갈 데가 있어요? 여기 있던 사람들이 일본에 가서 돈을 불려 놓아요. 여기에 불려 놓게 하자는 거예요.
어저께도 내가 얘기했지? 딱 잘라 가지고 산봉우리를 평지 만들고, 여기 돌은 반석같이 되어 있어요. 그 위에 콘크리트로 집을 짓든 무엇을 하든 하고 거기에다 봉화대에 올라갈 수 있는 케이블카를 만드는 거예요. 그걸 중심삼고 이쪽으로 뻗고, 이쪽으로 뻗고, 그다음에 낭도까지 하는 거예요. 낭도에서 이거 얼마든지 놓을 수 있는 거예요. 고층건물 한 20층만 되면 그 꼭대기에 광장을 만들어서 낭도 케이블카장으로 하는 거예요. 여기서 멀지 않아요.
철재 전기탑을 보더라도 보통 것보다 2배 반까지 높은 것을 만들어서 섬 섬을 다 연락하더라구요. 그렇잖아요? 요즘 철재가 얼마나 좋아요? 몇백 층 세우더라도, 하나 세우더라도 태풍이 불어도 꺾어지지 않을 수 있는 무게만 하면 이렇게 저렇게 해도 쓰러지지 않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걸 만들어 놓아야 다른 무엇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 가면 아이들도 좋아하고 밤에도 케이블카를 타는 거예요. 왜 밤에 자요? 밤에 타는 사람은 추첨해 가지고, 요즘에 뭐인가? 그거 뭐이라고 그러나? 추첨하는 거예요. 알겠어요?「행운권입니다.」「복권입니다.」복권을 만들어 가지고 오후 몇 시부터 저기 가서 자게끔 해 가지고 그때서부터 복권을 중심삼고 비율적으로 많이 나올 수 있게 만들어 놓는 거예요. 수입 금액의 비준을 중심삼고 언제나 3분의 2만 지불해 보라구요. 이건 일일(日日) 자라게 돼 있지. 복권, 알겠어요?
그러니 케이블카 타는 시설이 얼마나 커지겠나? 크게 해 가지고 이중 삼중으로 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면 세계의 명소가 되지 별수 있어요? 여기 전부 다 돌아다닐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가운데 제일 얕은데 바윗돌 나온 데를 중심삼고 이리도 갈 수 있게끔, 배 타고 다닐 게 뭐예요? 케이블카를 빠르게 하는 거예요. 케이블카를 모노레일처럼 해서 2배 3배 빠르게 하면 공중 명소가 생기는 것 아니에요? 그건 문제가 없다구요.
종씨의 왕 터 될 수 있는 교회를 만들라
그런 것을 해 놓고 레이아웃을 짜 가지고 판별해야 될 텐데, 땅도 안 사 가지고 지금부터 빚을 내고 뭘 하겠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상식적으로 임자가 잘 해야 돼요.「예.」이것 해라 저것 해라 일만 시킨다고 잘 하는 게 아니라구요. 일 시키는데 이중 삼중, 여기 흙더미 산 같은 것은 몇 번이고 이동할 수 있는 거예요. 왜 이상한 눈으로 보나? 내 말이 맞나, 안 맞나?「예, 그렇습니다.」
뚝 잘라 가지고 평지를 만들고 그 흙으로 섬 하나 만들어 가지고 이다음에 우리가 파 간다 이거예요. 여기 깊이가 얼마 안 된다구요. 4백 미터 이상까지 깊이가 14미터밖에 안 된다구요. 14미터까지 흙을 묻었다가 우리가 옮겨 간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여기 흙을 어디로 이동하겠나 이거예요. 시가 경비를 대서 흙을 날라 줘야 할 것을 우리가 하겠다는데, 안 하겠다면 시장을 쫓아 버리든가 도지사를 갈아서라도 해야지. 어때요?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내가 도지사 갈 수 있고, 시장 갈 수 있는 실력이 있어요. 앞으로 대통령까지도 내가 만들려고 생각하는데,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만수!「예.」만수니까 죽을 나이라고, ‘찰 만(滿)’ 자 ‘목숨 수(壽)’ 자라고 하지 말고, 황만수니까 다 죽었다는 거 아니냐? (웃음) 그러니까 이 바다를 보고 내 팔자를 고친다 생각해 가지고 만수 이름이 빛나게 형제끼리 하라구요. 사촌 형이 신문사 사장까지 돼 있잖아요?「예.」해 먹을 수 있는 기반이 되었는데 황씨들이 나발 불고 북 치고, 황씨들이 여기에 큰 북을 기부하라구요. 꼭대기에서 ‘꽝꽝꽝! 황씨 북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황씨를 좋아하지 않거든. 주씨! 주씨도 여기가 고향이라며?「고향은 아니고 제일 큰 집성촌입니다.」집성촌에서 더 큰 북을 만들어 두들겨라 이거예요. (웃음) 그거 열 개만 만들면 황씨가 오지 말래도 안 오겠나? 시제를 같이 한다면 행렬을 짓고 오는 거예요. 북한에 있더라도 5백 리쯤 경계선까지 버스 타고 오면 내가 안내해서 배 타고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면 통일이 얼마나 가까이 되겠나 이거예요. 내가 그런 기반을 다 닦았어요.
북한의 김정일이 지금 어려우니까 내가 후원해 줬으면, 문 총재가 도와줬으면 하는 것을 내가 알고 있어요. 그래서 내 말만 들으면 그런 좋은 일이 생길 성싶은데 그럴 수 있는 배포와 그럴 수 있는 포부를 가지고 있느냐? 가슴의 문을 다 닫고 있어요. 열어 제끼게 되면 전라도에 복이 굴러올 텐데, 그럴 수 있는 여기 재벌들이 몇이나 있느냐 이거예요.
옛날에 땅 짜박지 가지고 만석꾼 무슨 뭐 천석꾼 자랑했지, 만국을 통치할 수 있는 재산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래 가지고 몇 해 안 가서 다 팔아먹지 않았어요? 그것들이 공산당 되었어요. 전라북남도의 호남평야 주인 됐던 만석꾼 천석꾼이 다 도망가더라구요. 날아가 버렸어요. 하늘이 다 그렇게 한 거예요.
통일교회 여러분 중에 구더기 되는 패가 있으면 망하게 선생님은 벌써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본부가 없어요. 여기 황선조가 본부장인데 황씨 조상들의 본부장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286성씨 종친들에게 열을 가해서 286성씨 사람들이 경쟁해 가지고 자기들 종씨의 왕 터 될 수 있는 교회를 만들라는 거예요. 종중교회!
초종교 초국가를 중심삼고 평화의 왕 즉위식을 한 사람
황만수 알겠나?「예.」자기 사촌의 신문사를 중심삼고 황씨들을 모아 가지고 쑥덕쑥덕 세 번만 하면 문제없이 수십억을 모을 수 있는데, 왜 안 해요? 수십억을 모으면 절반 이상을 내가 대 주면 되잖아요? 대 준다고 해서 전부 다 깃발 들어 가지고 절반 하면, 내가 못 하게 되면 나라가 내 대신 대 주라는 거예요.
나는 나라의 책임자가 아니에요. 애국하자는 거예요. 애국자의 공이 있는데 나라가 못 했으니 애국자의 전통이 될 만하게 되면 나라가 이어받아 가지고 이 절반 이상 못 된 것을 내 대신 대 줘라 이거예요. 안 하면 모가지를 쳐 버려요. 대통령이 날아간다구요. 선생님이 ‘노’ 하게 되면 날아가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이번 대통령도 내가 나섰으면 대통령 못 됐어요. 그 기반을 다 닦아 놨어요. 미국까지 닦아 놨어요. 일본까지!
나카소네를 차기 수상으로 만드느냐 하는 것을 지금 의논 중이라구요. 나카소네를 수상 만든 것이 나고, 미국에 있어서 레이건을 대통령 만든 게 나 아니에요? 그런데 한국 8대 대통령들이 문 총재 잡아 죽이려고 외국에 선전하고 삐라를 붙인 거예요. 대사관들이 그런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했으니 망해야 되지. 이제는 다 망했어요. 주인이 어디 있어요? 나라의 주인이 누구예요?
자기들 368이에요, 386(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 대학에 다니면서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세대)이에요?「386입니다.」삼 육은 십팔(3×6=18)이 되어야 할 텐데, 거꾸로 됐어요, 386! 천하가 자기들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그거 다 내다보고 다 준비하니 내 말만 듣고 열심히 하라구요. 알겠어요?「예.」
이마만큼 세상의 반대를 받고 나라를 타고 넘고 미국과 공산당까지 두 발로 이래 가지고 어머니의 아들딸을 만들어서 거기에 어머니의 앉을 자리가 돼야만 비로소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돼요. 가인 아벨이 원수 아니에요? 갈라놓지 않았어요? 형님이 동생을 죽였으니 동생이 형님을 죽이지 않고 동생을 죽인 형님을 살려 줄 수 있으면 평화의 왕 터는 자동적으로 생겨난다는 것이 이론적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입장에서 초종교 초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의 왕 즉위식을 한 사람은 나밖에 더 있어요? 안 그래요?「예.」그러니 맏아들, 아브라함으로 말하면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이 맏아들로 이삭보다도 열 세 살 앞섰더라구요. 13수예요. 그거 원수가 된 것을 다 살려 줘야 될 거 아니에요? 이스라엘의 12지파가 분깃으로 받을 것을 예수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아랍권에게 몽땅 빼앗겨 버렸다는 거예요. 그걸 잃어버리게 한 것은 이스라엘의 죄라고 한번 때려 보라구요. 때리면 어떻게 하겠나? ‘악!’ 하고 뻗겠나, 안 뻗겠나?
지금까지 이 싸움터를 만든 것, 유대교가 책임 못 한 거예요. 유대교 연장으로 일방통행 될 것인데 미국이 생겨났고, 미국 백인들이 무슨 관계가 있어요? 그다음에 모슬렘, 흑인들이 무슨 관계가 있어요? 유대인이 지금까지 1천3백만도 안 되잖아요? 전세계적으로 1천3백 수는 되리라고 보는데, 그걸 규합했다고 그 힘을 가지고 중국을 대할 수 있고, 소련을 대할 수 있고, 인도를 대할 수 있고, 미국을 대할 수 있어요?
현대 문명의 무기창고, 유엔에서 결속하면 이걸 동원해 가지고 정리하자 하면 순식간에 핀셋으로 솜털을 뽑아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 환경이 됐기 때문에 이러고저러고 해야 걱정할 것이 어디 있어요?
문 총재 거동거리가 보통이 아니다
이번에 부시 대통령이 배짱을 가지고 수염을 한꺼번에 와르르륵 뽑든가 면도를 하든가 불사르든가 태울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런 배짱 있는 놀음을 4년 동안에 해야 돼요. 못 하게 되면 세상 망쳐 놓아요. 내가 그 놀음을 하게 되면 선군의 왕이 아니고 악당의 왕이라는 이름을 남기더라도 나는 해요. 선군 악당 다음은 없잖아요? 하늘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남북통일을 중심삼고 김정일과 하나만 되면, 중국이 김정일을 무서워하는 거 알아요? 그거 처음 듣지? 비범하다는 거예요. 한 사람이 백 명 이상 담당할 수 있는 실력을 갖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중국보다 앞서 가지고 미국의 꼬리를 잡아당기고 대가리가 암만 크더라도 거꾸로 끌고 다니잖아요? 중국이 보나, 안 보나? 지금 미국이 거꾸로 끌려 다니지?
이번 주 사장이 갈 때 뭐이라고 했어? 선거 전에 하더라도, 선거에 고생하고 떨어질 뻔한 거예요. 내가 하라는 대로 했으면 선거 챔피언이 될 건데, ‘잘 한다, 해 봐라.’ 이거예요. 3대가 낑낑 했댔자, 똥 싸고 냄새 피울 것밖에 더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 신세 졌나, 안 졌나?「많이 졌습니다. (주동문)」많아서 갚을 길이 없어요. 언제든지 주인 노릇 해 먹겠어요? 나는 그런 성격을 가진 사람이 아니에요. 균형만 되면 뿔개질하고 누가 이기나 독대 해서라도 굴복시킬 수 있는 이런 자신을 갖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여기 도지사도 내가 오라면 뛰쳐 오겠나, 안 오겠나?「예, 옵니다.」시장은?「시장, 오지요.」시장을 한 번도 부르지 않았는데 여기 와서 ‘아이구 선생님, 한번 만납시다.’ 한 거예요. 누가 먼저 오라고 하나 보자 이거예요. 가만두었더니 오라는 얘기도 안 했는데 점심 전에 와 가지고 선생님이 점심 먹고 어디 갈 것을 알고 기다린 거예요. 와서 기다리고 엎드려 있는 것을 할 수 없이 점심상 대접해 가지고 한 번 만나 가지고 그다음 두 주일인가 석 주일 이내 명령해서 이거 해라 이거예요.
그래도 기성교회 장로인가, 집사라며?「예, 집사입니다.」집사인데, 집사는 심부름꾼밖에 더 돼요? (웃음) 지금도 하게 되면 장로들 말아먹을 것이고 목사 쫓아내는 왕초가 될 텐데. 그런 거예요. 내가 여기 도지사를 만나 보지 않고 황선조한테 ‘가서 이런 말 해라.’ 하면 안 듣겠다고 하지 않아요. 듣겠다니까 한 번 하고 두 번 세 번 듣겠다고 했으면 그다음에 열 번이라도 내가 명령하면 들어야지. 어때요? 앉아 가지고 만나지도 않고.
내가 일본의 기시 수상을 만나 보지 않고도 일본을 움직일 수 있는 전국대회, 일본을 움직일 수 있는 2천 명 핵심요원들 대회 하는데 거기에 실행위원장을 시켰어요. 문 총재 거동거리가 보통이 아니거든. 자기가 일본을 대표해서 역사적인 그 기수가 되어 하더라도 창피하지 않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은 다 예감이 빨라요. 틀림없이 ‘그럽시다.’ 해 가지고 그 일을 다 한 거예요.
부시도 내가 굴복시키고 전략적인 면에서 우리하고 비밀리에 만날 수 있는 거예요. 나카소네도 지금 우리 사람들이 비밀리에 만나는 거예요. 안 만나면 궁금해요. 궁금하다구요. 통일교회 문 총재가 뭘 하는지 궁금해서 불러 가지고 이야기 듣겠다고 한 번, 두 번, 세 번 하니 그다음에 ‘와라.’ 하는 거예요. ‘어디를 내가 들르는데, 와라.’ 하면 오게 돼 있어요. 오면 그다음에 종새끼 되는 거예요.
내가 요전번에 조지 부시 대통령 할 때 ‘알래스카에 와라.’ 할 때 안 오지 않았어요? 3주일 전에 오면 일주일 수련받고 2주일 동안 내가 힘을 다해서 밀어주면 틀림없이 낙선 안 된다고 했는데, 그걸 믿지 못해요. 내가 찾아가서 도와줄 줄 알고 있어요.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기원이 되는 과학권
이번도 두 주일 전에 워싱턴으로부터 뉴욕으로부터 시카고로부터 로스앤젤레스, 이건 민주당 기지 아니에요? 거기에 대가리들을 모아라 이거예요. 가서 부시 행정부를 돕는다는 것을 얘기할 필요도 없는 것 아니에요? 새로운 시대가 오는데 준비할 수 있는 종교권, 스털링스가 초종교 당을 만든다는 것이 맞는 말이라구요.
내가 댄버리에 들어가서 캐플란 박사를 불러 가지고 한 얘기예요. 유엔 데이(UN Day), 10월 24일이 유엔 데이라구요. 유엔 데이에 오라고 해 가지고 기독교 당을 출발할 수 있으니, 이제는 그렇게 되었으니 초종교권 문 총재가 만든 것을 중심삼고 대표로 빼 가지고 나라, 미국 자체가 안 하면 중요한 주 다섯 개만 만들면 미국을 움직이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주문동도 워싱턴 타임스 네임밸류만 가지고 안 되니까 외교해야 된다는 말을 알지?「예.」시코르스키까지 해 가지고 과학권, 초종교 초국가권에 있어서 나라에 갈 수 있는, 선생님의 네임밸류를 가지고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자기를 대접하게 된다면 대통령 관저 비밀실에 가서 회의도 할 수 있고 대통령, 부통령, 국회의장만 하게 되면 국가를 한꺼번에, 일주일 이내에 축복 다 완료할 수 있는 거예요. 입적시킬 수 있잖아요?
그런 생각은 안 하지? 오늘부터 하라구!「예.」워싱턴 타임스가 망하겠으면 망하고, 집어던지라구요. 내가 한마디 하면 이리 가고 저리 가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이번에 자리잡고 레이아웃도 만들어 가지고 얼마 금액이 필요하다는 것, 한 달이 바빠요. 12월 달까지 계획하는 그 돈을 어디에 쓸 수 있겠느냐 하는 것, 비축자금 예비 활동을 강화해야 될 텐데 이것이 안 되면 예비 활동 강화가 불가능해요. 내 말을 알겠나? 그래서 그런 거라구요.
갈 때는 윤곽적이라도 절반 이상, 70퍼센트도 좋으니까 하면 30퍼센트는 내가 기부도 할 수 있고 언제든지 준비할 수 있다구요. 여기서 전화도 해요, 며칠 있을 텐데. 어머니가 올 때까지 여기를 한번 쓱 순회하고 다 그러는 것이 좋아요.
여수시장도 만나 보고 순천시장, 도지사도 만나 보고 말이야, 이 사람하고 시장 둘하고 도지사, 중요 간부, 여수에 가 가지고 좋은 빌딩에서…. 자기들이 여기에서 시코르스키 비행기 공장을 옮긴다고 불평하잖아요? 그 이상 후원, 기술협회가 있잖아요? 그걸 옮겨 올 텐데, 전라남북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영향을 미치게 되면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기원이 되는 거예요.
그런 기반에서 그런 것까지도 계획하는데 그것을 후원한다는 대회라도 한 번 하고 가게 되면 그 이하에 후원할 수 있는 어떤 부처가 있으면 도가 책임지려고 경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도끼리 경쟁해요. 여수·순천, 목포, 부산을 경쟁시키게 되면 돈은 얼마든지 나올 수 있는데.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하고 여기에 앉았다구요.
용평서 여기까지 비행기 타고 오는데 한 시간 45분 걸리더만. 김정범은 여기에 행어(hanger; 격납고) 장소가 없다고 해서 비 맞으면 큰일난다고 하는데, 큰일나는 것보다는 선생님의 말을 안 들으면 더 큰일나는 거예요. (웃음) 비행기 몇 대 깨지든 말든. 그래서 마지막에 오늘 시간 있을 때 행어(hanger) 만드는 것, 주동문하고 자기하고 얼마 들겠다는 것, 세 곳 중심삼고 2백만 달러면 2백만 달러 해 가지고 6백만 달러 예산편성 하든가 3백만 달러면 9백만 달러 예산편성 해서 나를 줘야 땅을 사서 준비할 거 아니에요?
여수·순천 광양에 만들어도 되지, 여기에 할 게 뭐예요? 뜨면 나는 것은 숨 한 번 안 쉬고 박자만 맞추면 어디든지 다 만들 수 있는데. 땅을 사기만 하면 잘 만들 수 있어요, 본격적으로. 여기에 만들어야 본격적이 안 돼요. 헐어 버려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문 총재 말 들으면 땅도 사람도 움직일 수 있어
그러니까 황선조에게 땅 사라고 하면, 이제는 전문가가 되었어요. 어디든지 땅 사려면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일을 하기 때문에 전라남도가 못 하겠다면 전라북도에서! 어디예요? 전주예요?「전주입니다.」광주예요, 전주예요?「광주입니다.」광주가 전라도 해 먹겠다는 거예요. 광주에 해야 서로 평준화될 거 아니에요? 전라도에만 해 놓으면 그러지 않아도 끌려갈 것인데, 꽁지가 없어지고 허리 중턱이 잘라지면 죽는다는 것을 모르느냐 그 말이에요. 얼마든지 경쟁 붙을 수 있어요.
이제 주동문이 그런 것에 능란해 가지고 간판을 달아 가지고 전화하면 상원 의장도 날아오고, 분과위원장도 날아올 수 있는, 다섯 명은 언제든지 움직일 수 있다. 50개 주인데 스물 다섯까지 움직일 수 있다.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중국에 가서도 왕초 놀음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우리가 원하는 대로 대회도 얼마든지, 중국을 시켜 가지고 할 수도 있는데 왜 안 해요? 왜 안 해요? 그걸 하기 위해서 내가 중국에 교육을 본격적으로, 여자들이에요. 여자들은 남자 침 흘린 것까지 손수건으로 닦아 가지고 냄새를 맡고 ‘후후’ 맛까지 보더라도 좋아한다구요.
여자가 그런 데는 요물이에요. ‘요사스런 요(妖)’ 자가 아니라 ‘필요 요(要)’ 자 요물이에요, 가만 보면. (웃음) 왜 웃어요? 제주도 아줌마가 여기에 왔구만. 이 아줌마는 전주의 여성부장 하게 되면 잘 할 거예요. 남편이 그럴 수 있는 능력 있다고 보나, 안 보나?「있습니다.」있어?「예.」어떻게 알아?「탕감봉으로 압니다.」(웃음)
‘내가 안 따라갈 수 없어서 버티다가 따라가니까 그렇습니다.’ 한마디 하면 선생님의 마음에 퍽 들어갈 텐데, 그런 얘기는 하고 싶지 않지? 그런 성격이 있다구요. 부처님이 눈뜨고 있는데 저 양반은 눈 감으면 부처님의 얼굴이에요.「아버님, 지금 광주에 있습니다.」아, 광주인지 어디인지 모르겠어, 어디에 있는지. (웃음) 광주 할 땐 광주리 안에 있다는 말이 되니까 새새끼같이 그런 얘기 하지 말라는 거지. 광주 하면 광주리가 생각나잖아요? 알겠어요?
지금 내가 육대주의 여성 대장을 누구 시키느냐? 그거 생각을 하겠나, 안 하겠나? 이젠 내가 한번 쭉 팔도강산을 헬리콥터 타고 면소재지에 내려가 가지고 면, 군, 도에서 만나 가지고 거기서 대표될 수 있는 사람 열 사람만 추려 내면 얼마예요? 280이면 한 3천 명 되겠구만. 그렇지?「예.」3천 명 여자들 대장 할 수 있으면 어느 반장 대신, 면장 대신 다 시켜먹을 수 있어요.
면장까지는, 면장은 투표하나, 안 하나?「안 합니다.」안 하지?「예.」임명제니까 안 돼요. 투표로 하게 되면 우리 손에 달린 거 아니에요? 나라가 그걸 못 움직이게 한 거예요. 그래서 내가 벌써부터 통반격파, 말뚝 박으라고 한 것이 20년 가까이 됐는데 이놈의 자식들, 자기 군을 중심삼고 그런 전통을 남긴 사람이 한 마리도 없잖아요? 내가 했으면 못 했겠나, 했겠나? 답변해 보라구요.
수십년 세월을 보내면서 미국을 그 자리까지 만들어 놓고 왔는데, 이건 전부 다 촌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언제나. 자기들이 촌사람이지. 자기 동네에 왔으면 문 총재가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다가 다 빼앗겨 버리지. 다 빼앗겨요, 일본 사람한테. 해상세계는 한국 여기 바닷가에 있는 아줌마들도 빼앗길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것을 이거 안 됐다고 반대하는 여자가 한 마리도 없어요.
책임 못 하면 새로운 사람을 중심삼고 일변시켜
너 무슨 말인지 알겠나? 누구 색시야?「고찬윤 색시입니다.」고찬윤 색시지?「예.」결혼하기 위해서 2개월 3개월 안에 결혼할 것을 쫓아내 가지고 네가 여편네 되었어, 한때 써먹기 위해서 하늘이 빼서. 고찬윤의 얼굴을 봐야 미남자도 아니고 내세울 무엇이 없어요. 나니까 할 수 없이 내세우지. (웃음) 정말이에요. 남자 얼굴이 저래서 무엇에 쓰겠나? (웃음)
‘허허허’ 웃으면 동네가 찾아와서 석가모니 동생이 왔다고 소문나고, 공자 대신 왔다고 해야 돼요. 그렇게 풍채가 좋아야 할 텐데 풍채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바다에 들어가서 고기 놀음 할 사람이 풍채 좋아서 뭘 하나? 풍채가 원수다 이거예요. 딱 고기같이 생겼어요. (웃음)
이름이 또 고찬윤이에요. 높이 푸를 수 있는 ‘윤’ 자는 무슨 ‘윤’ 자야?「‘스스로 윤(尹)’ 자입니다.」‘스스로 윤’ 자가 어떻게 쓰는 것이 ‘스스로 윤’ 자야?「‘맏 윤(尹)’ 자입니다.」‘맏 윤’ 자면 대장이로구만. 고찬윤, 이야! 이름이 삼각지대에, 삼각지대는 바다밖에 없어요. 하늘이 없거든. 하늘이 덮어 줘야 우주가 생겨나는 거예요. 이름이 그럴 수 있는 소질이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특별히 졸고 있는 밤중에 꿈 가운데, 여자를 보게 되면 여자도 얼굴이 큰 줄 알았더니 오늘은 얼굴이 좋구만. (웃음) 일본 늑대 떼 같은 여자한테 둘려 있어 가지고 이제 36명의 부인들을 지도하고 다 하려면 쉽지 않아요. 고찬윤이 약혼할 3개월 전에 혁명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다 뎃파이(てっぱい; 철폐) 뒤집어 박아 가지고 재출발하고, 일본 여성이니까 한국 여성의 대장이 되어 가지고 일본 여성 다음에 후계자는 한국 여성을 데려다가 길러 놓아야 일본에서 시집온 일한 사람들이 역사성을 대신해서 체면을 세울 수 있는 놀음이 아니냐 이거예요.
전라도 여자들을 대장이니 끌어내! 알겠어? 황선조 부인부터. 또 성숙이니까 내가 한마디 ‘야야, 너 고찬윤의 부인 도와주는 데 열심히 해라.’ 하면 잘 할 거예요. 선생님이 드나들며 다 봐 가지고 그런 생각도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못 하면 내가 책임지고 황선조 황만수도 쫓아 버리고 다 쫓아 버리고 새로운 딴 나라에다 딴 곳에서 온 사람을 중심삼고 전체 책임자를 일변시킬 것이다.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선생님이냐, 없는 선생님이냐?「있습니다.」
김정범!「예.」이 녀석, 왕초로 길러 볼까 하니까 생각하는 것이 틀렸어. 네 누나도 통일교회 열심히 믿었지?「예.」지금 현재 시 시(CC; Central City)의 책임자도 열성분자였지?「열성분자입니다.」열성분자지만 상부의 명령을 중요시 안 해. 너도 그래.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는 이름난 사람이 전통을 세워 주어야 되는 거예요, 선배가. 알겠어요?
자기는 자기의 전통은 내가 세워 줘야 날 수 있고 올라갈 수 있지, 누가 세워 줄 사람이 없어. 선생님 말은 꿈같은 얘기도 척척 듣고 밤이건 낮이건 앉아 가지고 똥을 싸 뭉개더라도 거기서 밥상을 받고 맛있게 먹을 것이 책임이라 생각하게 되면 올라가는 거야.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자기 꿍꿍이 보따리를 싸 가지고 다니지 말라 그 말이야.
내가 헬리콥터 준비로 일본 식구 22명까지 만들었던 것을 알아요? 일본 나라에서 벌써 이 일을 시작한 것이 20년, 수십년 됐어요. 일본에서 하게 되면 중국까지 하겠기 때문에 이걸 일본을 중심삼고 아시아에 기반 닦기 위해서 벌써 20년 전에 준비했던 것이 지나가는 행객의 낯선 생각이 아니라 주막이 어디 있고, 여관이 어디 있고, 쓸 만한 사람이 어디 있는지 다 아는 사람이라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이름이 김정범, ‘정’ 자 무슨 ‘정’ 자야?「‘쥐똥나무 정(楨)’ 자입니다.」뭣이?「‘나무 목(木)’에 ‘곧을 정(貞)’입니다.」그거 ‘심을 식(植)’에 두 다리가 없는 거로구나.「아, 그렇습니다. 두 다리가 없습니다.」(웃음) 그러니까 ‘심을 식(植)’보다도 공중에 떠 있는 사람들이에요. 뿌리가 없다 그 말이에요.
‘심을 식’ 자에 두 다리가 없는 것이 무슨 ‘정’ 자?「쥐똥나무입니다.」(웃음) 쥐똥나무, 개구리 집어먹고 뱀새끼 집어먹던 쥐의 똥이 그거 뭐 좋은 똥이겠나? 올라갔다가 떨어질 수밖에 없지. 천대받는 것은 떨어지잖아요?
자기에게 인연된 사람을 놓치지 말라
어저께 정치망을 보니까 큰놈 걸리는 망, 그거 왜 두 망을 해요? 세 망은 해야 되겠다, 나는 생각했어요. 삼중망! 알겠어요? 큰 것은 말이야, 지금 잡는 중 이상은 흘러 내려가게 해 가지고 큰 놈들만 하게 되면 첫 번에 해 놓고, 일등품으로서 팔 때는 가격을 3배 받아라 이거예요. 수협도 할 수 없어요. 그물 셋을 들었어요. 일등품인데 자기들이 보통화 시켜 가지고 삼치 한 마리도 10만 원 받을 것인데 열 마리 들어갈 수 있는 한 통을 1만 3천 원 주고 사 갔다니 그거 도둑놈이지. 그걸 혁명해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어디 나한테 반대해 보라구요. 그렇다고 내가 그 돈을 갖다가 안 써요. 여기에 못사는 사람에게 나눠 주라고 하지. 수협도 그래요. 세상에, 햇내기 깡패들이 와서 깡 부리는 것을 배워 가지고 이거 해 먹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여기에서 그건 기생충이에요. 내가 시장이든가 도지사에게 법을 고치라고 지시할 거예요. 안 하면 내가 실천한다 이거예요. 행동부대가 할 텐데 싸움을 말릴 수 있게 경찰을 너희들이 준비하라 이거예요. 경찰도 밀어 제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저 사람은 어디 가나? 어디 가요? 왜 그렇게 바빠요?「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갑니다.」뭘 도적질 해 먹은 모양이구만, 배가 아프니까. (웃음)
자, 그런 생각을 하라구요. 알겠어요? 내가 이제 여기서 몇 년 동안에, 3년 이내에 기반 못 닦으면 날아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 2년째 돼.「예.」배를 빨리 만들라고 했는데, 오늘 교육한다고 그러지 않았어?「수련생들은 오늘 들어오고, 배 교육생들은 18일 날 들어옵니다. (황선조)」왜 또 달라?「오늘 들어오는 사람은 5백 명 교육생입니다.」
요전에 15일이면 수련한다고 내가 보고를 들었는데. 윤태근이 그런 얘기를 했지? 언제 수련한다고. 임자든가? 15일 날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15일 날에 5백 명이 교육 들어오고, 18일 날….」그거 전부 다 그렇게 얘기했어? 배 훈련 교육한다는 것을 15일로 자기가 보고했지. 그렇게 보고하면 안 돼. 자기 위신 세우기 위해서 슬쩍 하고 보자기 씌워 가지고 밟고 넘어가려고 하지 말라구.
임자도 성격 하나 고쳐야 돼. 틀리게 보게 되면 다시 집어쓰질 않아. 형제가 셋밖에 없으면 미리 형제 대신 꼬리를 달아 가지고 12형제까지 묶어야 될 걸 누가 하겠나? 자기에게 인연된 사람을 놓치지 말라는 거예요. 잔치하려면 변소가 차게 되면 똥 치는 대장도 있어야 되는 거 알아요?
지금까지 별의별 녀석들이 다 있지만 그 아들딸, 그 아비는 잘못했지만 너희 아비가 뜻 가운데 이랬으니, 한마디 딱 선생님이 얘기하는 거예요. ‘너는 이렇게 가서는 안 되고 여기에 너희 아버지까지 구해 줘야 된다.’ 하면 어떻게 돼요? 교육 중에 그 이상 효과 나는 게 어디 있어요? 눈물을 흘리면서 자기 정상적인 사다리를 올라가 가지고 출발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것도 많이 필요하다구요.
자기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누구야? 있지? 그런 사람을 맨 처음에는 스승이 되어서 교육하고 처단해야 돼요. 부모면 사랑하고 처단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 맨 처음부터 완성한 부모의 자리, 스승의 자리에 서 가지고 처단하면 문제가 벌어져요. 그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중심삼고 여러분 후손들의 갈 길에 방해 패가 생겨난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문 총재를 반대한 기성교회 목사들도 나를 또다시 후손들에게 반대하라 하고, 그 친척, 여편네, 사돈의 팔촌에게 그렇게 교육할 사람이 없어요. 그분은 우리가 존경하고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일반화되면 천하가 얼마만큼 수준이 균형 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임자는 그걸 뜯어고치고 교화하라고 했는데, 가만 보니까…. 그 마음을 언제든지 안고 다니라구.「고치겠습니다.」안 고치면 안 돼. 오래 못 가. 선생님은 솔직한 사람이라구.
포용력이 있고 위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자, 얘기가 안 끝났으니까 빨리 끝내고 제2프로그램을 해야 되겠다구. 여덟 시가 되누만.
「예, 바로 끝내겠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뒷마무리로 산수원 회원들하고 식사를 대접하면서 얘기를 좀 나누었습니다. 그 사람들을 만나 보니까 사실 이렇게 만난 적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들이 임자 보고 모인 게 아니야. 선생님을 보고 모인 거야.「예, 그렇습니다.」선생님과 같은 마음자리에 서서 후대하고 모셔 놓으면 그들은 ‘붕~’ 뜨게 되어 있어. 선생님을 그렇게 모시겠다고 찾아다니면서 너를 역으로 도와줄 수 있는 기반, 돈이 필요하면 돈도 빌려 오고 사람이 필요하면 그 사람들이 필요로 할 수 있는 제일 일등공신들을 잡아다가 쓸 수 있잖아? 안팎으로 이름을 뒤집으면 뒤집을수록 점점 올라가게 돼 있지, 내려가지 않잖아?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큰 인물이 되라는 것이 그래서 하는 말 아니에요? 동네 이장이 되지 말고 면장이 되고, 면장이 되지 말고 군수가 되고, 군수가 되지 말고 도지사가 되고 수도권의 구청장이 되라고 다 가르쳐 주는 거 아니에요? 그마만큼 포용력이 있고 그마만큼 위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지, 가시밭같이 되어 가지고 한발짝만 해도 ‘아이고, 여기가 아프다, 저기가 아프다.’ 하면 누가 거기에 가려고 하나? (계속 보고와 대화)
「……어제 체육대회에 참가한 소감이 그걸 쭉 보면서 ‘금년이 가기 전에 우리 산수원도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아주 간절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산수원도 한 번 하자고 어제 그 결정을 했습니다.」
국가 올림픽 대회 할 생각을 해야 돼요. 산수원이 모이게 되면 어느 누가 못 당해요. 축구도 지금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몇 명 모일 수 있느냐?’ 그랬더니 못 모여도 5백 명 이상 모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실내체육관을 빌려 가지고 산수원 연말 행사를, 딱 1주년 됐습니다.」
그것보다도 생일날하고 환갑날 되면 몇 명씩 오느냐고 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보조 성금 모으기 운동을 해요.「예.」그게 얼마나 힘이 된다는 거예요. 그 후손들까지 돈 못 냈으면 창피하기 때문에 무릎을 꿇고 자기 재산을 팔아서 쓰라고 할 수 있는 환경으로 다 몰고 갈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 만수 양반? 형님인데.「예.」내가 이제 무슨 말을 했는지 아나?「예.」그런 것을 기억하라구. 선생님이 조직 만드는데 일본에서도 그렇고 어디든지 유명한 거예요. 저러다가 망한다고 했는데 안 망해요. 다 망할 줄 알았는데 안 망했거든. 그런 조직을 만든 거예요.
「……마지막은 정체성 문제입니다. 산수원이 해남의 두륜산에 산행을 했는데, 목포 산수원에서 왔더랍니다. 그래서 반가워 가지고, 여기 산수원하고 산행을 하다가 우연히 만난 거예요.」
전국에서 온다구요. 내가 예전에 코디악에 가 가지고 코디악의 제일 비싼 총들, 사냥 총 열두 자루를 캐비닛까지 만들어서 비치해 놨어요. 한국에 있어서 도가 이렇게 되면 각 도 중심삼고 군 중심삼고 내가 3분의 1만 내면 3분의 2 돈 내라고 해서 한꺼번에 유치할 수 있는, 사냥터 쓸 수 있는 용사들이 책임져 가지고 열 명 백 명까지 모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커요?
부자들이 사냥하니 총 하나 집에 갖다 놔 가지고, 보안용으로 쓸 수 있게끔 몇 정만 갖다 매달아 놓으라는 거지. 도적이 오나? 저 집은 총이 있기 때문에 종까지도, 부엌에 있는 아줌마까지도 총 쏠 수 있기 때문에 얼핏 했다가는 총 맞기 일쑤이기 때문에 부잣집 털려고 오는 도적놈은 큰일난다고 아는 거예요. (계속 보고와 대화)
선생님의 말씀을 활용하면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어
이제는 정치망에 대해서 누가? 어저께….「예, 오후에 갔다 왔습니다.」그래요. 보고해요. 너무 오래하면, 두어두면 한 시간도 넘고 두 시간도 넘어요. 자, 간단히 해요.
그다음에 주동문하고 김정범하고 행어(hanger; 격납고) 프로젝트를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예산편성 해서 나에게 보고하라구. 세 곳만 필요하지 않다구요. 열두 곳은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래 놓아야 우리가 활동하지. 산수원 책임자도 헬리콥터를 타고 왔다 갔다 하고 간부들을 싣고 다녀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각 도에서.
국가적으로 나라가 못 하는 것을 대번에 할 수 있는 거예요. 사람이 소문 듣고 다, 소문이 좋으면 한 번씩 다 와 본다구요, 대중들이 다. 직접 책임지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한 번, 두 번, 세 번씩은 거치고 나서야 ‘내가 설 자리가 어드런 곳이다.’ 해서 찾아가는 거예요. 자!
「어제 오전 열 시에 부모님을 모시고, 돌산 왼쪽이죠? 남해만에 정치망이 굉장히 컸습니다. 갔는데, 어제는 고기가 많이 안 들어왔어요. 그래서 아버님이 돌아오시고 오후에 저희들도…. (윤태근)」내가 제일 안 들어간다고 할 때는, 진짜 어저께는 안 들어가는 날이에요. (웃음) 그래야 이 패들이 정신이, 선생님이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에 열심히 한다구요. 그게 한 교육의 표준으로 되어 있다구요.
어저께 진짜 안 들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침에 고기 안 들었다고 오지 말라고 했는데, 아침 일찍 내가 찾아가고 그다음에 안 갔어요. 그러니 고기 가득 들 수 있게 정성들이라구요, 언제 올지 모를 테니까. 헬리콥터 앉을 수 있는 장소를 그 끄트머리에다가 하나 만들어 놔요. 여기와 같이. 저 옆에 헬리콥터가 앉을 수 있잖아요?「예.」닦아 놓고 물건들을 갖다 쌓아 놓고 태풍 불기 전에 이동해 가지고 바닷가에 끌어갈 수 있게끔 줄만 달아 놓으면 되잖아요?
그런 것을 하나 해 놔야 헬리콥터도 앉아 가지고 어디에서, 서울에서 와서 헬리콥터 두 대만 내리게 되면 얼마예요? 50명 가까운 사람을 동원할 수 있잖아요? 경기도면 경기도 전체 책임자들을 구경시켜 가지고 ‘이것을 하나 경기도에서 사라면 살 것이야?’ 사겠다고 하지, 싫다고 할 사람이 없어요. 지금부터 모금운동을 하자는 거예요.
10억 이상, 하나에 5억씩이면 삼 오 십오(3×5=15), 15억 이상 모금운동 해 가지고 정치망이 있는 여수·순천! 자기들이 빈번하게 헬리콥터 타고 오고 싶을 때, 선생님을 따라왔으면 거기에 내려놓고 몇 시에 한다는 것을 중심삼고 구경시키면 얼마나 흥분되겠어요? 그거 흥분하게 돼 있어요.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여기에 다 있다구요. 그거 해 봐요. 알겠어?「예.」
박동하가 저거 만들었다며?「예.」헬리콥터가 암만 크더라도 앉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더 크게 만들어도 괜찮아요. 조립식으로 해 놓으면 말이야, 한 대, 두 대, 세 대 앉을 곳을 한꺼번에 하게 되면 세 대 한꺼번에 앉을 수 있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여기에 헬리콥터장을 정식으로 닦으려면 얼마나 경비가 많이 들어요? 저렇게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큰 배들이 오는 데에 저런 것을 많이 만들라구요. 열 개 만들어 가지고 배 중심삼고 저쪽 바다, 저쪽 바다, 여수·순천 앞 바다에도 한 대 갖다 놓으면 거기서 탈 수 있고, 어디 가고 싶으면 자기들이 값싼 돈, 경비 외에 소모될 수 있는 비용만 내게 되면 자기가 일상 쓸 수 있는 배와 같이 활용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그 배를 사랑하는 거예요. 배가 가라앉으면 큰일나잖아요? 자기 문전에 있는 배가 고장나도 걱정되고 다 그렇기 때문에 바다에 관심 많고 보호할 수 있는 정신이 출발하는 거예요, 교육만 하게 되면.
바다에 대한, 선생님이 말씀한 것이 얼마나 많아요? 산수원(山水原)에 대한 말씀도 얼마나 많아요? 딴 무엇 가지고, 사상 얘기할 필요 없어요. 문 총재가 이렇게 세계적으로, 이제는 하늘의 성인 성자들도 결의문을 채택해 가지고 지상에 더 잘 하라고 권고하는 문서를 매일같이 전달해 오는 판국인데, 세상에 그런 정부가 없는데 그 이상의 힘의 배경을 중심삼고 결속할 수 있는 원동력을 갖고 있는데, 이거 활용을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머리가 부족해서 그렇지. 국회의원 한번 해 먹으면 언제든지 해 먹을 수 있는 거예요.
황만수 몇 살이야?「예순 일곱입니다.」국회의원 한 두어 번 더 하겠구만. 출세가 필요하면 그런 야망적인 출세도 얼마든지 우리 뜻 앞에는 엎드리면 다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사실 그래요. 자!
일흔 살이라도 면허 따면 어디든지 가서 감독할 수 있어
「……영국이 작은 나라인데 대영제국이 4백년 동안 세계를 석권했던 것도 해양술입니다. 일본이 오늘날 저렇게 발전한 것도 해양수산업이 발전되었거든요. 그런데 해양수산이 너무 힘들고 어려워서 세상 사람들이 떠나가고 있습니다. 그걸 우리가, 하늘 편에 있는 아버지의 아들딸들이 바다에 들어가서 바다를 석권해야만 세계를 석권할 수 있습니다.」
*이노우에, 너도 그렇게 해!「하이.」영어를 알고 있으니까 함께 공부해서 시험을 보면 돼! 너 미국 시민이지? 큰 배를 운전할 수 있는 면허가 있으면 해운업을 시작할 수 있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몇 살이야, 켄?「쉰 다섯입니다.」쉰 다섯? 너무 젊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거 안 하고 따라 앉아 가지고 눈이 멍해 가지고 있어. (웃음) 그래야 친해지지. 켄도 이제는 갔다 와서 빨리 여기에 와 있어. 그래서 이노우에하고 해야 일본이라든가 한국이라든가 서양이 교류할 수 있지, 서양만 있으면 자기 갈 길이 없다구. 그거 알아?
이 사람 색시 이름이 뭐이?「이상무입니다.」이상무! 보고할 때 완전하게 이상 무(以上 無)! (웃음) 아, 그 남편이 되려면 수산업의 왕초가 되어야 되는데 큰 배, 너 지금 몇 살이야? 6천 톤급 배 운전할 수 있는 면허를 따라구, 여기 와서.
몇 살이야? *켄, 몇 살이야?「55살입니다.」55살?「예.」나보다 훨씬 젊구만.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웃음) 공부해, 공부해야 돼. 늙어 죽도록 면허 따라구. 이노우에 알겠어?「예, 알겠습니다.」6천 톤급 이상의 배를 운전할 수 있는 미국 면허를 따라구. 그러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야.
알겠어?「하이.」넌 몇 살이야, 지금? 예순 살 가까이 되지?「예순 일곱입니다.」예순 일곱?「아, 쉰 일곱입니다.」(웃음) 이놈의 자식, 공부하기 싫으니까 그렇게 도피적으로 말하는구만. (웃음) 예순 일곱이라도 3년만 해 보라구요. 일흔 살이라도 면허 따면 어디든지 가서 감독할 수 있어요, 당장에. 운전하는 것도 그래요. 그렇잖아요? 그런 배가 지금 얼마나 많아요? 수산사업 운수사업도 하려고 생각하는데. 자! (윤태근 원장 계속 보고)
자기 출신 군이라든가 면을 중심삼고 헬리포트를 준비해야
이제 그만! 주동문!「예.」행어(hanger) 하는 데 예산이 얼마 들어간다는 것과 지금 현재 시코르스키가 어떤 입장에 있다는 것을 한번 얘기를 해 줘요. 여기가 본고장이에요. 알겠어요? 얘기를 좀 해 줘요. 시간이 많이 안 걸려요. 여덟 시 전에, 아, 여덟 시가 지났구만. 한 15분 하면 끝날 텐데. (헬리콥터 사업에 관한 주동문 사장 보고와 김효율 보좌관 기도)
여러분이 아들딸들을 공부시키겠으면 항공기술에 대한 것을 생각하고 그런 면으로 방향도 잡아 주는 것이, 이와 같은 회의에서 듣고 알게 된 것이 여러분 가문에도 행복을 이어 주는 한 길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매번 우리가 되어지는 것을 보고할 수 있는 시간을 연결시키는 것이 좋다고 해서 이런 시간을 가진 거라구요. 자! (경배)
오늘 부산에 갔다 오려고 생각했는데, 부산에 이 장로가 있지?「예.」이용흠을 부르고 점심을 어디 좋은 호텔에 주문하라구요. 가서 시내라든가 앞으로 우리가 관계 맺을 해운대로부터 그 주변을 한번 쭉 돌고 점심을 먹고 여기 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광양이라든가 여기 중간 지역, 그다음에 목포 중심삼고 중간 지역, 목포하고 중간이 벌교인가? 「해남입니다.」 해남, 그런 곳을 내가 왔다 갔다 함으로 말미암아 해안세계와 도서세계가 관심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우리 산수원 요원들 중심삼고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패들을 연결시켜 가지고 준비 공작해 가지고 전국적인 조직 편성해서 헬리포트 제작을 명령할 수 있으면 상당히 앞으로 미래의 한국에 좋은 경제 기반을 닦는 기반이 된다고 본다구요.
그것을 전라남도에 있으면서 하면, 전라남북도에서 시작했다면 전라남북도는 우수한 헬리포트의 대표의 전라남북도가 된다구요. 장래에 희망적인 하나의 꽃을 피울 수 있는 뿌리가 여기에 연결된다고 생각하면 전라남북도도 그 이상 좋을 수 있는 일이 없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전라도 사람들, 여기에 관심을 가지고 자기가 어디 출신이라면 출신 군이라든가 면을 중심삼고 헬리포트 준비하는 거예요. 이건 지방에서 유지들을 모아 가지고 주식회사로 만들면 되는 거라구요. 돈이 많이 필요 없는 거예요. 3천 평 이상이면 대개 작은 면에서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을 거예요. 군 같은 데는 3배인 1만 2천 평 이상, 도 같은 데는 3만 평 되어야 되는 거예요. 중요한 곳은 동서남북으로 하게 되면 수리할 수 있는 시설을 완전히 하고도 남아요.
면에서 고장나더라도 국가 수도의 동서남북에서 얼마든지 수리할 수 있는 거예요. 뜨면 되잖아요? 안 그래요? 자, 그러니까 편리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되어 있으니 이것을 지금부터 생각해 가지고 해 나가야 되겠다구요. 세 곳을 중심삼고 주 사장은 나한테 보고해요, 얼마 예산편성 하면 되겠다는 것. 예산을 하게 되면 본격적인 수준으로 하느냐, 상중하 맨 아래로 하느냐? 아래를 중심삼고 2, 3년 쓰고 옮길 계획을 하면 될 거라구요.
또 우리가 큰 계획을 하니만큼 장소를 잘못 잡으면 고정 정착이 불가능한 거예요. 그러니까 아예 자기들이 그 기반의 배후를 맡아 가지고 군이면 군 자체가 군수들을 중심삼고 교육해 가지고 ‘합시다!’ 하면 한국의 전라남북도, 경상도, 전국 군수를 움직일 수 있고, 도지사를 움직일 수 있잖아요? 안 그래요? 「예.」
우리가 경제특구를 하니까 그 특구의 배경을 중심삼고 전국에 영향 미칠 수 있는 준비 공장으로서 타당한 공장, 또 내가 거기에 있으니만큼 다 믿고 나온다면 틀림없이 이것을 보편화시키는 것은 문제 아니라고 보는 거예요. 서둘러야 되겠어요.
김정범은 말이야, 헬리포트 만드는 것에 관심 가지고 주동문하고 의논해 가지고 그거 조정해 가지고 떠나기 전에 빨리 선두에서 출발해야 되겠다구. 「예.」 자!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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