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적 삼위기대와 교체교차축복결혼(1)
이번에 축복가정 자매예요. 한국 일본 미국, 세 나라예요. 앞으로 독일까지 들어가는데 독일은 집어넣지 않아도 된다고요. 모자협조시대를 지나가서 부자협조시대가 됐기 때문에, 형님만 하나되어 있으면 동생은 자동적으로 하나된다고요. 지금까지 형제가 바꿔쳐져야 되겠기 때문에 독일까지 했지만, 이게 형님이라고요.
한국 일본 미국, 세 가정이 세 형제가 되는 거예요, 부모님 앞에. 여러분이 앞으로 미국에 가더라도 형님네 집에 가고, 미국 사람이 여기에 오더라도 형님네 집에 가는 거예요. 3형제권 내의 나라에 방문하게 될 때는 형제와 같이 대접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세상 형제보다도 더 가까워져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하늘나라에 같이 갈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자매관계를 맺은 그 가정을 깨쳐서는 안 돼요. 그리고 자매관계 맺은 형제, 미국 형제, 일본 형제, 한국 형제들은 그 나라의 일족들을 축복해 주는 데 될 수 있는 대로 교류해서 협조해 가지고 빨리 그 나라의 친척들을 축복할 수 있게끔 격려해야 된다고요. 세 나라, 한국과 일본과 미국을 어떻게 빨리 하나 만드느냐 하는 이 일이 바쁘다고요. 그래서 이렇게 하지 않을 수 없다고요.
그러면 선생님이 오늘(2002년 8월 3일) 말씀도 해줬고, 그다음에는 축복가정 자매관계도 만들어 줬는데, 일본하고 한국만 했지 미국은 빠졌어요. 그러니까 미국에 있어서 3백 열 쌍을 묶어 가지고 여기에 일본사람이라든가 한국사람하고 쌍이 되는 거예요. 한 가정만 맞춰도 돼요. 한국이 빠지고 일본과 하더라도 한국과 연결되고, 일본이 빠지고 한국과 연락하더라도 일본과 연결되어서 세 형제를 같이 묶는 삼위기대 형제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완성이 되는 거예요.
또 부모를 중심삼고 아들딸 자매가 축복받은 기준인데, 세 나라가 축복받은 것이 되면 나라를 찾을 수 있는, 세계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선생님을 중심삼고 사위기대가 됐기 때문에 국가를 넘어서 전 세계가 형제의 자매관계를 맺을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이거예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온 인류는 형제가 된다! 자기 혈통보다도 더 존중시 못하면 천국에 못 가요. 가정이 같이 들어가야 된다고요. 영원히 같이 살 수 있는 것이니, 지상에서도 하나돼 가지고 같이 형제들이 살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콘도미니엄을 만들어 가지고, 이 쌍들을 중심삼고 3백 열 쌍이면 3백 열 쌍이 완전히 하나될 때까지 훈련해 가지고, ‘오케이!’ 부모님의 도장을 받아야 세계 어디든지 자유가 되는 거라고요. 절대형제가 돼야 된다는 사실을 알겠나?
오늘의 기록적인, 8월 3일이에요. 3수 8수, 삼팔이 이십사(3×8=24), 절기로 말하면 한 달에 두 절기를 다 맞는 거예요. 원리 수에 맞기 때문에 이렇게 3국을 중심삼고 자매관계를 맺어 주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된다고요. 이제 축복가정들을 다 이렇게 묶어야 돼요. 기록적인 이 사실을 기억하고 두 가정들이 하나됐지만, 두 나라가 형제가 됐지만 아버지나라, 어머니나라, 장자나라 셋이 한 형제가 됨으로 말미암아, 부모님 앞에 형제가 됐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천국에 데리고 같이 들어가야 되는 걸 알아야 되겠다고요.
그리고 여러분을 중심삼고 여러분 직계의 자녀들도 복귀하는 데 이 세 형제들이 협력해서 빨리 복귀해 가지고, 한국나라 일본나라 미국나라 전체를…. 미국에 사는 국민이 많으니까 그것이 복귀 안 됐으면 일본나라의 축복받은 사람들이 가서 축복해 주는 거예요. 나라가 복귀될 수 있게끔 3형제가 협력해서 하나 만들어야 되는 것이다!
그런 원칙을 알고 이제는 자기들의 형제가 나라의 형제만이 아니에요. 세계의 형제예요. 종적 형제와 횡적 형제예요. 종적 부모와 횡적 부모의 아들딸이니까 3시대, 아담가정도 세 가정, 노아가정도 세 가정, 아브라함·이삭·야곱의 세 가정을 중심삼고 묶어 나간 것이 전통이에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그 원칙이 다 맞기 때문에 이렇게 묶음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에 들어갈 때는 세 형제가 같이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서 다시 탈락하지 않게끔 서로 협조하고 원조해서, 몽땅 한 나라를 넘어서 한 형제와 같이 천국에 가서 부모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인연을 맺은 이 가정 형제 축복이다! 그러면 박수로 하나님 앞에 감사하라고요.
오늘은 선생님을 만날 생각을 하지 마요. 선생님은 가든가 뭘 하든가 다른 것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을 만날 시간이 없다고요. 그렇게 알고, 열심히 오늘 되어진 것을 기도하면서 세계의 3개국이 형제의 나라가 돼야 된다, 부모님을 모시고! 이 세 나라가 하나되면 전 세계가 빨리 한 나라가 되는 거예요. (389-115, 2002.8.3, 천주청평수련원)
오늘(2002년 8월 3일) 가정 자매관계를 맺는 것이 기록이에요. 그냥 그렇게 지나가는 게 아니라고요. 앞으로는 국가를 초월해 가지고 형제와 같이 사는 운동을 안 하면 각 국가의 씨족이 달라진 것을 하나로 묶을 수 없어요.
오늘 자매관계를 맺은 가정이 몇 가정? 336가정이면 한국 일본 미국, 세 나라를 중심삼고 해서 앞으로 선생님 가족을 중심삼고 자손이 퍼져 나가면, 네 가정이 세계적인 모범가정이 될 수 있게끔 훈련해야 돼요. 한 집안이에요. 핏줄이 다르고 역사적 전통이 다른 것을 뭉그러버리고 새로이 결성한 가정적 이상권을 확대하는 거예요. 그래야만 같은 가정이 같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어요. 거기에 맞게끔 훈련해야 돼요.
앞으로 식구들 가정에 세 가정이 들어와서 ―네 가정이지요?― 콘도미니엄을 중심삼고 생활해야 돼요. 생활하는 데는 자기 아들딸만 기르는 것이 아니고 한 부모의 자녀와 마찬가지 입장에서 같이 먹고, 같이 교육하고, 같이 자라야 된다고요. 그러던 가정하고, 한국 가정에 그런 가정이 있고, 일본 가정에 그런 가정이 있고, 미국 가정에 그런 가정이 있으면 앞으로 그 형제들끼리 결혼해서 사돈이 돼 가지고 이중적인 친척이 돼야 된다고요. 그러니 철옹성같이 묶어짐으로 말미암아 타락하는 환경의 복잡한 세계를 방어하고 안정적 가정이 발전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가정적 삼위기대는 지극히 중요하다는 거예요.
전국에서 콘도미니엄을 선생님이 만드는 것도 뭐냐? 한국에서 콘도미니엄 회사로서는 우리 콘도미니엄 회사가 이름이 나 있다고요. 각 명승지, 이름 있는 곳에 전부 다 있어요. 뜻을 이룬 사람들은 자기 재산들을 팔아 가지고 이민해 오잖아요? 명승지 좋은 곳에 부락을 중심삼고 콘도미니엄에서 모여 살게 된다면, 그것이 앞으로 하늘나라의 모델형을 대표한 지상기지가 돼요.
이제는 가정을 중심삼고 학교도 지어야 되고, 부락부락 이웃동네가 한 종족과 같이 사는 거예요. 싸우지 않아요. 세상을 보게 된다면 박씨네 촌, 김씨네 촌, 문씨네 촌 해서 문제가 생기지요? 나라를 넘어서 하나될 수 있는 기준을 세워야 돼요. 영계에 가게 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친근하게 살던 사람은 언제든지 같이 가서 영계에 가서 삶으로 말미암아 심부름도 할 수 있고, 초대도 하고 안내도 할 수 있는 자연환경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 준비예요.
이번에 여기에 온 사람들이 일본의 독지가들이에요. 그런 사람들하고 해줬다고요. 남편이 안 나오는 사람도 있고, 외짝도 많을 거라고요. 외짝도 많지만, 어떻게 되어서 누나 동생 해 가지고 왔다갔다하면서 남편도 여기에 오라고 해 가지고 한국을 소개하고 일본에 또 가서 소개받는 거예요. 이러면서 가정을 하나 만들어서 종족복귀를 해야 돼요.
일본에 가게 되면 그 친척들을 축복해 주는데, 미국 사람, 일본 사람, 한국 사람이 하나돼 가지고 한 가정같이 열심히 일하며 살면, 그 영향이 국가 자체에 얼마나 크게 미쳐지겠나 생각해 보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이건 절대 불가피한 조직적 체제가 되어야 해요. 이것은 통일교회에서 처음으로 벌어지는 거예요. 천일국 중심삼은 국가형태의 이상적 기반을 닦아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합격될 수 있는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합숙생활을 3년 동안 해야 돼요. 빠른 사람은, 모범이 되면 3년까지 안 가지요. 대학원을 나왔으면 고등학교 3년 과정을 거칠 수 없는 거예요. 회의에 의해서 ‘이 사람은 그런 자격 이상이 된다.’ 하고 공증하게 되면 면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자기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제3 제4의 나라, 선교지에 가서 선교하고 들어와야 돼요. 한 나라에서 자기가 펀드레이징 생활에서 일치가 되어 가지고, 그 일치된 것을 세계 각 나라의 선교사가 되든가 학교 선생이 되든가 해서 나가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 비로소 본국에 돌아와서 졸업장을 탈 수 있는 가정이 되는 것이다!
선교사로 나가서 세 나라를 거쳐야 돼요. 보통 선교사들이 사위기대를 짰지요? 사위기대를 짜지 않았어요, 국가메시아들도? 그래서 사위기대를 맺어 준 거예요. 앞으로 사위기대의 한 국가가 연결되면 거기에 가게 되면, 혹은 대사의 임명을 받아 가지고 갔다 하면 한 나라를 중심삼고 세 나라를 연합시켜야 된다고요. 그래서 세 나라를 연합시키기 때문에 앞으로….
콘도미니엄 관리의 주인이 되면 외국 사람들을 치리하는 데도 부작용이 없어요. 그런 준비를 이제부터 서둘러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가정적 삼위기대가 필요한데, (2002년) 8월 3일에 조직했다는 것이 역사적이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한국도 성본(聖本)을 모시는 운동을 해야 돼요. 한국은 반(班)에서 사는데, 군이 아니라 동에서, 면에서 세 사람씩은 성본을 모시는 운동을 해야 돼요. 그럴 수 있어야 체면이 서는 거예요. 어때요? 한국 사람이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삼아 하는 일)로 해먹겠어요? 그래야 그 사람들이, 그런 경험 있는 사람들이 한 콘도미니엄에 들어가도 책임자가 돼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걸 몰라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비례기준을 각 국가가 같이 따라갈 수 있는 조건을 세워야 돼요. 그것이 우리가 하늘의 전통을 세우는 데 있어서 같은 길, 같은 목적이 되는 것임을 알아야 되겠다고요. (389-119, 2002.8.3, 천주청평수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