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단기 4355년) 7월 17일(일). 음력 6월 19일.
* 오늘은 '제헌절'
- 1948년 오늘 대한민국 헌법과 정부조직법 공포
“지구 위의 어떤 두 사람도 똑같지 않다. 음악도 그래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음악이 아니다.”
- '빌리 할리데이'
- 1959년 오늘 44세로 세상 떠난 미국 흑인여성가수
- 15세의 아버지와 13세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남
661 (신라 문무왕 1년) '김유신', 고구려 정벌에 나섬
1945 미국-영국-소련 포츠담 회담
1948 대한민국 제헌 헌법 공포
- 1952년 7월 7일 발췌개헌 : 이승만 대통령이 자신의 재선을 확실히 하고, 독재정권 기반을 굳히기 위해 한국 전쟁 중에 임시 수도인 부산에서 폭력을 동원하여 강제로 국회의원을 연행하고 구속한, 일련의 정치적 파행
- 1954년 11월 29일 사사오입 개헌 : 사사오입으로 정족수 미달이었던 개정안 통과시킴. 핵심은 “초대 대통령에 한해 중임 제한을 없앤다”는 것
- 1960년 6월 15일 : 4.19 혁명에 따른 개헌. 국민의 기본적 권리 보장을 강화
- 1962년 12월 26일 : 5.16 군사정변에 따른 개헌. 국민투표로 개정된 최초의 헌법
- 1969년 10월 21일 : 박정희 대통령의 3선이 가능하도록 헌법 제6호의 일부 개정, 1969년 10월 17일 국민투표로 확정하여 동월 21일 제정됨
- 1972년 12월 27일 : 10월 유신에 따른 개헌. 유신헌법으로 불림. 대통령은 국회의원 3분의 1과 모든 법관을 임명, 긴급조치권, 국회해산권을 가지며 임기 6년에 횟수의 제한 없이 연임 가능. 대통령 선출 방식이 국민 직접 선거에서 통일주체국민회의의 간선제로 변경
- 1980년 10월 27일 : 10.26 사건과 12.12 군사반란에 따른 개헌. 대통령을 간접선거로 선출, 선거인단은 국민이 선출하도록 개정. 대통령의 임기 연장 또는 중임변경을 위한 헌법개정은 그 헌법 개정제안 당시 대통령에 대해서는 효력이 없도록 함
- 1987년 10월 29일 : 6월 민주화 항쟁에 따른 개헌. 현행 헌법임
1950 한국전쟁 중 정부 대구에서 부산으로 옮김
1969 공주 석장리에서 3만년 전 석기 유물 출토
1975 세계기독교반공대회 서울에서 열림
1977 '신현봉' 신부 등 긴급조치 9호 위반 구속자 14명 형집행정지로 석방
1979 긴급조치 9호 위반 구속자 86명 형집행정지 및 가석방으로 출소
1987 '김대중' 민추협 공동의장, 대통령 불출마 선언 번복
2006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북한 미사일발사(7월 5일) 규탄 결의
2008 '제헌절'이 공휴일에서 제외됨
2010 '현무-3' 순항미사일 실전 배치
- 우리 나라가 개발한 개발한 토마호크형 순항 미사일. 다른 이름은 '천룡'
2014 세월호 참사 지원 강원 소방헬기, 광주 도심에 추락 5명 목숨 잃음
2015 삼성물산 주주총회에서 삼성그룹의 지주회사격인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
2016 '진경준' 검사장, 뇌물수수 혐의로 현직검사장으로는 사상처음 구속
2017 '박성현', LPGA 메이저대회 제72회 US오픈 우승
- 신인으로는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 이후 39년 만에 3관왕(신인상,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
2021 "뉴스“
* 이재명 "문재인 대통령 권유로 19대 대선 출마“
* ‘오빠’ 금지령 내린 北…김옥주 ‘인민배우’ 칭호 외
- 한류 드라마 영향 단속 차원에서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면 안 된다는 것
* 제헌철 맞춰 광주 온 윤석열 “5·18 정신, 헌법 수록 찬성”
* 여성 동반 프로야구 술자리 파문 후폭풍…국가대표 교체로
- 술자리 참석 한현희 선수 하차, 오승환 선수 대표팀 추가 선발
* (도쿄올림픽 한국 선수촌)이순신 장군 현수막 철거 자리엔… ‘범 내려온다’
* 조영남 “입방정 떨어 쫄딱 망해… 그림 환불 요청 물밀듯”
1790 영국 경제학자, 윤리철학자 '아담 스미스'(1723 ~ ) 세상 떠남
- "국부론" (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
- “사람은 흥정을 하는 유일한 동물이다. 다른 동물은 그 일을 하지 않는다. 다른 개와 뼈다귀를 교환하는 개는 없다.”
- 죽기 1주일 전 자신의 원고뭉치를 모두 불살라 버렸고, 하루 전에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 자리를 뜨며 “이제 다른 세상으로 가야 할 것 같다”고 했다고 함
- 평생 독신으로 살았는데, 바로 여성공포증이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함
1936 스페인 식민지 아프리카 '카나리아'섬(모로코)에서 반란일어나 스페인 내전 시작됨
- '마누엘 아사냐'가 이끄는 좌파 인민전선 정부와 '프랑코'의 한 우파 반란군의 싸움
- 1939년 4월 1일 공화파 정부가 마드리드에서 항복해 '프랑코' 측 승리
1944 미국 '시카고' 항구에서 탄약수송선 폭발, 사망 322명
1955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세계 최초의 테마놀이 공원 '디즈니랜드' 개장
1976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 열림
1979 '소모사', 니카라과 대통령 사임하고 미국으로 망명
-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의 군사 공격 강화와 미국․중남미 국가들의 압력을 받음
1989 미국의 다목적 스텔스기 'B-2 스피릿'이 첫 비행에 성공
1991 미국-소련 전략무기감축 합의
1991 G7 정상 런던선언에서 국제동반자관계수립 강조
1994 '레비' 혜성의 충돌로 목성 아래쪽에 지구 절반 크기의 구멍 뚫림
1994 미국, 제15회 FIFA 월드컵 대회에서 브라질이 통산 4번째 우승
1996 '트랜스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 탑승자 230명 전원 사망
-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출발,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TWA 800편이 이륙 후 순항 3시간뒤 연료탱크 합선으로 공중폭발
1998 '파푸아뉴기니'에 해일, 사망 8천여 명
2001 미국 언론계의 여왕 '캐서린 그레이엄' 세상 떠남
- 아버지 '유진 메이어'가 '워싱턴포스트' 인수. 당시 워싱턴에서 발해되던 5개 신문중 가장 빈약한 신문이었음
- 1946년 '유진 메이어'가 신설 '세계은행' 총재로 부임하면서 남편인 '필립 그레이엄'이 경영. '필립 그레이엄'은 1954년 "워싱턴 타임스 헤럴드", 1961년 "뉴스위크" 인수
- 1963년 8월 3일 남편의 권총자살후 '캐서린 그레이엄'이 '워싱턴포스트'의 발행인이 됨
- 1971년 '워싱턴포스트'는 미국의 베트남전 참전의 계기가 되었던 '통킹만 사건'이 조작되었다는 내용의 '펜타곤' 기밀문서 입수. 행정부의 보도금지 소송 제기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결단으로 보도함. 보도 2주후 연방대법원은 보도가 위헌이 아니라고 판결했음
- 1972년 '닉슨' 대통령의 사임을 이끌어낸 '워터게이트' 사건을 '닉슨' 행정부의 각종 위협에도 불구하고 최초 보도
- “에디터(편집자)에게 무엇을 하라, 하지 말라는 것은 발행인의 권리가 아니다. 그러나 발행인의 분명한 책임은 신문이 완벽하게, 정확하게, 공정하게, 탁월하게 발행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다” : '케서린 그레이엄'
- “수줍음이 있지만 강철 같고, 권력을 가지고 있지만 겸손하며 우아한 사람” : '부시' 대통령의 애도사
2007 파키스탄서 '이프티카르 '전 대법원장 지지하는 자살폭탄 테러, 12명 이상 목숨 잃음
2007 브라질 TAM항공사 상파울루 콩고냐스 공항 착륙중 충돌사고로 폭발. 탑승객 전원 포함 사망 250여명
2009 미국 CBS 이브닝 뉴스의 진행자 '월터 크롱카이트 2세' 세상 떠남
- 케네디 암살 사건, 베트남 전쟁, 아폴로의 달착륙 순간등 보도
- 그의 뉴스 클로징 맨트는 "And that's the way it is"('어쩔 수가 없군요, 원래 그런겁니다, 사는게 그런겁니다' 등을 의미함)
- 1981년 3월 6일 마지막 뉴스 진행
2010 일본 폭염. 57명 사망, 1만여 명 피해
2013 영국 폭염. 잉글랜드 지역만 760명 사망
2014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지상군 투입
2014 말레이시아 보잉777 여객기 러시아 국경 근처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친러시아 반군이 쏜 미사일에 맞아 추락. 298명 전원 사망
2019 미국 하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결의안 부결. 찬성 95, 반대 332
2020 미국 흑인인권운동가 ‘존 루이스’ 세상 떠남(80세)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