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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균 칼럼] 北이 돈 안 받고 초청한다고? 그야말로 신작 소설
李경기지사 방북 추진은
스스로 홍보했던 사실
北은 대통령, 언론사도
통행세 내야 국경 열어줘
여권 2, 3등 약세후보에
공짜 방문 선물 줬겠나
김창균 논설주간
입력 2023.02.09 00:00
2019년 1월 17일 중국 선양에서 ‘한국 기업 간담회’에 이어 열린 식사 자리에 안부수(왼쪽부터) 아태협 회장,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송명철 북한 조선아태위 부실장,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이 참석했다./노컷뉴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자신의 방북(訪北)을 위해 김성태 쌍방울 회장이 300만달러를 북에 건넸다는 검찰 진술에 대해 “신작(新作) 소설”이라고 했다. “종전 창작 실력을 보면 안 팔릴 것”이라고도 했다. 검찰이 또 가짜 혐의를 꾸며 냈지만 국민은 안 믿을 것이라는 뜻이다.
어떤 대목이 거짓이라는 건지 아리송하다. 이 대표가 경기지사 시절 방북을 준비했던 것은 이미 알려진 팩트다. 이 대표 측이 적극 홍보까지 했었다. 2018년 10월 말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지사의 방북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래서 “북 고위급 내달 경기도 국제회의 참석, 이재명 방북 논의”라고 보도됐다. 이 지사는 이 기사를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면서 “이화영 부지사님,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 지사가 “육로로 평양에 가겠다”고 하자 북측은 “그렇게 오면 시간이 너무 걸린다. 다른 경로를 찾아보자”고 했다. 북측이 쌍방울 김 회장에게 “이 지사 방북을 위해 헬기를 띄우고, 벤츠를 준비해야 한다”고 했던 게 그 다른 경로 용도였던 모양이다.
그렇다면 이재명 대표는 북한에 가려고 했던 것은 맞지만, 그 대가를 북에 주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셈이다. 당시 이재명 지사가 대가 없이 방북하는 게 가능했을까.
김대중·김정일 1차 남북 정상회담은 당초 2000년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열린다고 발표했었다. 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청와대 대변인은 “북측이 기술적 준비 관계로 일정을 하루 늦춰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6·14 남북 공동선언이 될 뻔했는데 졸지에 6·15 선언으로 바뀐 셈이다.
김대중 정부에서 국정원 국내담당 차장을 지낸 김은성씨는 월간조선 인터뷰에서 “북한에 주기로 한 방북 대가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일정이 하루 늦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이 국정원에 보낸 전문(電文)에 “나머지 돈을 보낼 때까지 회담을 연기한다”고 적혀 있었다는 것이다. 현대그룹이 약속했던 4억5000만달러를 송금하는 과정에서 일부 금액의 수취인을 잘못 기재한 탓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이 미납금이 은행에 들어온 것을 확인한 후에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북 길을 열어줬다.
중앙일보 권영빈 전 사장은 회고록에서 1996년 북측 요구로 100달러 지폐를 가득 담은 골프채 가방을 두 번이나 건넸다고 밝혔다. 북이 첫 번째 가방이 배달 사고 났다며 다시 보내라고 했다는 것이다. 중앙일보가 계획했던 ‘북한 문화 유산’ 사업과 사주 일가 방북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했다.
북한 국경을 건너려면 반드시 통행세를 내야 한다. 북을 돕는 일에도 예외가 없다. 국제 구호단체가 식량 지원을 할 때조차 국내 수송비를 별도로 요구했다. 꿩 먹고 알 먹고다. 북한 외무성은 달러로 받아낸 이 돈을 부처 경비로 쏠쏠하게 이용했다고 북 외교관 출신 태영호 의원이 저서에서 밝혔다.
이재명 지사가 방북에 시동을 걸던 2018년 말 차기 대선 판도는 이낙연, 황교안 현·전직 총리의 양강 구도였다. 여권 내에선 이낙연 총리가 두 배 이상 지지율로 앞선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지사가 2, 3위를 다퉜다. 햇볕 진영에서 대선 후보가 되려면 ‘북한과 통한다’는 이미지가 필수 과목이다. 2018년 9월 평양 남북 정상회담 때 문재인 대통령은 시·도지사 중 박원순 서울시장과 최문순 강원지사만 대동했다. 이재명 지사는 대선 출마 스펙을 위해 북한 방문에 몸이 달아 있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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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김대중 대통령의 방북 로드맵을 따랐다.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이 맡았던 대북 접촉은 이화영 부지사가 수행했다. 대북 사업을 미끼로 재정적 지원을 하는 현대그룹 역할은 쌍방울 몫이 됐다. 1년여 준비를 거쳐 2019년 말 이재명 지사의 방북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었다. 코로나 사태만 터지지 않았다면 2020년 초 언저리에 이재명 지사의 평양행이 성사되지 않았을까 싶다.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방북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북한에 300만달러를 줬다는 쌍방울 김 회장의 증언을 거짓말이라고 한다. 북한은 현직 대통령의 공식 방문, 언론사의 현장 취재도 통행세 선불 완납을 전제 조건으로 내건다. 그런 집단이 뭐가 아쉬워서 당선도 불확실한 약세 대선 주자가 목을 매는 북한 방문 티켓을 공짜로 선물하겠나. 북(北)이 돈도 안 받고 자신을 초청하려 했다는 이재명 대표의 주장은 그의 표현 그대로 신작 소설이다. 이 대표의 종전 변명 실력을 보면 이번 소설도 안 팔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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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식품
2023.02.09 04:22:33
김대중에 이어 노무현이도 거액을 지불하고 김정일과 만났고 이명박도 남북정상회담을 희망했으나 북측이 돈을 요구하는 바람에 방북계획을 접었다 문재인은 정,재계 예술인을 대거 인솔하고 빈손으로 방북한 때문인지 북측 인사로부터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 라는 핀잔을 받았다 만약에 만약에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아마도 아마도 세기의 부정 부패 비리공화국이 되었을 것이다 이재명을 둘러싸고 등장하는 인물들이 한두명인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거머리처럼 달라붙어 국민혈세를 빨았을 것이다 여지없이 이땅의 좌파들은 99%가 거짓이고 1%는 변명이었음을 세상이 알아챘다 원래 인간은 처음과 겉으론 선하고 착해서 정감이 넘쳐보인다 그래서 세상에 사기꾼이 등장한 것이고 다투고 곤경에 빠지면 필히 본성이 드러난다 표를 구걸하는 대선주자로서의 이재명과 검찰수사를 받는 당대표 이재명은 완전 딴판이다 지금 이재명이 외치는 소리는 들녘에 목줄 풀린 들개들의 배고픔과 외로움의 처절한 울부짖음이다 제대로 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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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투
2023.02.09 08:08:33
문제인은 안주었을까???
선우 선민 할비
2023.02.09 07:56:56
문재인 김정은 만남은 북한에 얼마를 주었을끼?
조성식품
2023.02.09 04:44:39
정치인 이재명이라면 아무리 궁지에 몰렸어도 옳고 그름 잘잘못에 대한 대장부로서의 기개가 있어야 하는데 대 실망이다 이재명의 일생일대 가장 큰 실수는 연수원 시절 노무현의 강연을 듣고 변호사가 된 것이었고 알량한 법 지식으로 검찰수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했다는 점이다 스스로 그렇게 떳떳하고 당당하다면 불리한 진술이든 유리한 진술이든 죄의 다툼에서 아닌것은 아닌 것이고 틀린것은 틀리다고 말을 해야지 진술거부권을 행사함으로써 스스로 죄인임을 만천하에 공표한 셈이다 판사 검사들의 경험으로 묵비권을 행사하는 피의자 또는 피고인이 무죄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점이다 아마 김명수 대법원장은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을 것이다 진술거부권(묵비권)은 법이 파놓은 함정이다 떳떳하다면 떳떳하게 말하는 것이 죄가 없음을 증명하는 행위다
아는자
2023.02.09 01:58:22
이재명 소설은 너무 헛점이 많아 잘 안 읽힌다. 소설 너무 쉽게 보고 함부로 쓰지 마라. 소설은 빤한 거짓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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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삭
2023.02.09 01:27:22
이재명 3행시조 41 ;;; 이렇게 변명해도 믿어줄자 개딸들뿐 // 재명이만 돈안받고 방북시킬 놈들이냐 // 명백한 증언있는데 오리발을 내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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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사랑
2023.02.09 07:51:04
형수보찢 찢좌명아, 수이감을 자랑마라, 구속되면 이십년형, 출소전에 사망하리.
밥좀도
2023.02.09 05:23:10
하여튼 종북 좌파 정치인들의 북한에 대한 비굴하고 야비한 저자세는 목불인견이다. 한국 국민으로서 자존심 상해서 도저히 못 볼 지경이다. 하인이 마치 상전 섬기듯 한다. 이런 종북 좌파 정치인을 지지하는 뇌가 없는 국민도 한심하고 답답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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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2023.02.09 04:20:05
사기잡범 이재명의 신작소설이 아니라 공포 환타지 공산과학 다큐멘타리 아닌가?? 사기 비리 부정 부패에 성추행과 간첩질까지 못해본 범죄가 없는 사악한범죄자일 뿐이다....이정도로 다양한 범죄도 드물다....저런놈이 더불당대표라니....참담하다....주사파더불당 모조리 폭망의 길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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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마
2023.02.09 06:17:53
대중이네 무현이네 죄앙이네 죄명이네 이늠덜 모두 나라와 국민들을 북쪽 일성이네 동네에다가 고스란히 바쳤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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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오
2023.02.09 06:16:05
민주당도 이적죄 여적죄 공범이니 뭔 말은 못하겠나, 국회의원 탈을 쓰고 여적죄 이적죄 합리적 의심 피의자 비호 방탄 수사업무방해 등등 온갖 범죄행각이 공범이라 대변하고 있으니 하는 얘기다, 하여튼 누구를 막론하고 관련자 전원 법정에 반드시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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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옹
2023.02.09 06:26:00
세상살이 하망하다지만,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면 허망을 넘어 분노가 앞선다. 돈엔 부모형제도 없다. 10을 주고 뺌맞느다는 속담처럼 허망할까? 김성태의 길은 외길이다. 조직폭력배가 조직사기범에게 거액 뜯기고 가만히 있을 순 없다. 제대로 본때를 보여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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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
2023.02.09 06:14:51
찢죄명이 놈의 헷소리는 신작소설이 아니라 구려도 한참 구린 신파소설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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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북극한파
2023.02.09 06:16:23
거짓말 많이 하는 자는 거짓말 때문에 망한다. 사필귀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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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K
2023.02.09 06:24:38
검찰은 뭐하고 자빠졌노? 이재명.문재인.박지원.김정숙.김혜경 빨리 구속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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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노루
2023.02.09 06:27:18
재명이는 무간지옥에서 탈출한 탈옥수. 재수감 빨리 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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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cwleelee
2023.02.09 04:08:12
죄명이는 그죄를 어케할려 그러나 빤히보이는데도 신작소설 운운하는모양 저러고 국민을 위한정치한다고 다망하지 내려 놔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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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nbong
2023.02.09 06:45:44
김대X이 평양 가는 길은 돈으로만 문이 열리게 닦아 놓은 이후 그 전통은 찢재명까지 계속 살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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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산9
2023.02.09 06:33:48
민주당은 종북좌파 한국 망치기 집단이다. 이재명은 도둑질을 밥먹듯이 하므로 정상적인 사람과 집단이 머저리로 보이는 것이다. 민주당 지지하는 인간들은 두뇌와 심장을 깨끗하게 청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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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h
2023.02.09 06:28:43
이렇게 돈내고 방북한 모든 놈들은 목적이 북한을 돕고 충성심을 보이기 위함일까 명백하다. 미리 그대로 여적죄인 것이고 사형감이다. 사법 당국이 나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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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산신령
2023.02.09 07:30:38
검찰은 빨리 수사해서 이자들을 구속하고 낱낱이 세상에 알려야 한다. 이재명은 아직도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알면서 오리발 낸다. 이게 민주당대표다. 민주당원 중 한사람도 정신이 제대로 박힌자가 없나 보다. 뻔뻔함의 극치 빨리 국민의 이름으로 처단해서 다시는 이런자가 정치를 못하도록 제도적으로 보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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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세월
2023.02.09 07:15:36
당시에는 희극이 지금 비극으로 바짝 드러나고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다큐의 상영이 가까워지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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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송
2023.02.09 07:06:14
북한이 돈도 안 받고 이재명을 초청하려 했다니, 이재명 정신 차리시라. 지나가던 멍멍이도 배꼽잡고 웃것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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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강무성
2023.02.09 06:57:24
이죄명은 눈에 뵈는게 없나? 국민을 바보로 보나? 천벌 받을 인간 ~ 아무리 발버둥쳐도 괘심죄만 추가될뿐 결국 가야할곳은 감옥 이다 ~ 이미 이죄명은 국민의 눈에는 늑대소년이 된지 오래?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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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쉬
2023.02.09 06:37:56
문재인은 얼마를 갖다 바쳤는지 공개하라.두 번이나 만났으니 마니 줬을 것이다. 덕분에 해외 언론에 얼굴도 나왔지. 얻은 것은 삶은 소개가리란 평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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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
2023.02.09 07:27:54
대통령병 중환자가 뭔짓은 못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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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네
2023.02.09 07:10:11
뭉가는 임기초 후일 방북을 위해 사전에 흥진호에다 뇌물을 잔뜩 실어 상납질 했다고 본다 조사하면 금방 밝혀 진다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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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할머니
2023.02.09 07:44:27
재명아 한번 물어보자 너는 신이내린 인간이라 모든것에서 무죄하고 무소불위인데 또 새로운소설은 뭐고 신작아직 발표 안한것 같든데 몇몇이 들어온다니 곧 나오겠네 신작 기대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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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Bee
2023.02.09 08:14:29
문재인이는 얼마 바치고 백두산까지 가서 백마타고 폼잡았는지 밝혀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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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Lee
2023.02.09 07:42:51
이재명이 거짓주장만 하게 놔두지 말고 검찰에서도 밝혀진 명백한 증거들은 언론슬 통해 적극 공시하여 이재명이 헛소리한다는걸 온 국민들 특히 가스라이팅 당한 민주당지지자들에게 널리 알렸으먼 합니다. 이재명이 밖에서 떠들어대는소리가. 다 거짓임을 만천하가 알게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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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네
2023.02.09 07:03:12
만나보니 통크고 식견이 있더라고 한 슨상의 아부 자체도 돈베루상 소설 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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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날아간다
2023.02.09 06:53:06
문통이 빈손 방북? 아닐겁니다. USB에 무엇을 담았는지 확인해야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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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rigado
2023.02.09 06:42:01
누가 진짜 소설을 쓰고 있는지 국민들은 잘 알고 있지. 단지 아둔한 쥐새끼 한마리만 모르고 있을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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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denski
2023.02.09 06:41:06
얘네들 정내미 떨어진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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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북
2023.02.09 07:40:07
리영희는 北을 '사회주의 인간학적 공동이익 우선주의 도덕과 민족문화 생활양식에 대한 강렬한 긍지와 자존의 가치를 추구하는 나라'로 평가한 바 있다. 北을 찬양한 언사 중 백미다. 종북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리영희의 북한관이 이해가 되는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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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다구
2023.02.09 07:36:01
이 논리라면 문개도 돈을 줬다는 얘기네. 문개는 얼마를 가져다 안겼는지 밝히고 사법처리 하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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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금
2023.02.09 07:31:26
죄명 징그럽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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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보루
2023.02.09 07:55:49
좌파들은 어쩌면 하나같이 뻔뻔하고 철면피일까? 부끄러움도 모르고...궤변과 요설로 국민들을 우롱하고... 반드시 심판하자. 더불어간첩당! 멸공!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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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수
2023.02.09 07:54:28
북에는 공짜 없다는 것을 쩜 재명시 모르거 아닐 텐데,
답글작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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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2023.02.09 08:23:53
정확한 지적이다. 이재명이 소설책은 전혀 안 읽었다고 본다. 요즘 소설들은 기발하며 반전이 많다. 소설가를 우롱하는 발언을 계속하면 이 시대의 아픔을 창의적으로 풀어내는 작가들이 들고 일어나야 한다. 검은 그림자를 몰고 다니는 3류 다큐 연출자 이재명은 밝은 햇살 아래 서라. 다큐를 찍어놓고 소설이라고 기망하는 처사야말로 전국민을 속이는 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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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023.02.09 08:22:44
이재명 이름만 들어도 파곤하다. 쓰레기 냄새에 스트레스 받는다.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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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
2023.02.09 08:17:56
이재명은 재판에 넘어가면 정치인생 끝이고 이땅에서 창피해서 못살테니 김정은에게 선물로 주면 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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푀이멘
2023.02.09 08:14:45
와 하하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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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2023.02.09 08:05:58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북괴에 돈 갖다 바치고 굽신거리는 이 남로당 犬종자 같은 놈들.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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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블루
2023.02.09 08:00:52
소설인지 실화인지는 조사하면 다 나온다...좀더 지나면 이재명이 말이 어떻게 변하는지 두고봅시다! "누가 돈을 건넨다고 하는 말을 들은건 같은데 뭐 알아서 하라고 한것도 같은데 기억은 안난다"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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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4범 이재명
2023.02.09 07:27:03
추미애도 소설쓴다고 하더니 전과4범 오입쟁이 사기꾼이재명도 소설쓴다 하네.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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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우
2023.02.09 07:17:06
이 죄명은 본인 입으로 얘기 했다. 돈준거 나와 관계 없다고 했으니 준거 맞네. 얼마나 방북 하고 싶었는지 알겠다. 쓰레기를 소각장으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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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네우라
2023.02.09 07:15:01
신작소설? 이재명이가 여태껏 읽은 소설은 야설 정도라는 뜻으로 보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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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2023.02.09 07:56:11
이재명씨의 거짓삶과 선동과 우기기 떼쓰기 등을 소재로 신작 소설을 쓰면 돈이 될것 같다. 거기에 영화를 제대로 만들어서 그리살면 안된다는 주제로 한번 잘 만들면 대한민국 역사에 기리기리 남는 잘못된 삶을 재조명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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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반달곰
2023.02.09 06:47:16
니 칼럼 제목 자체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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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담은우물
2023.02.09 08:31:44
쌍방울 회장은 완전 봉이 된 셈이지. 이재명 일당이 깡패 쌍방울 회장을 이용해 먹으면서 바보에 멍청이로 만들었지. 결국엔 이재명 일당은 쌍방울 회장 눈에는 사깃꾼이 된 것이고, 이재명은 국민에게 사기치는 효과를 만든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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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2023.02.09 08:31:02
대중이는 4억5000천만 불, 재이니는 최소한 대중이의 반은 처발랐다고 가정을 해야 판문점이고 평이고 백두산이고 이들 모두가 가능했다고 봐야 될판.
답글작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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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영이
2023.02.09 08:31:55
북한 아들은 외교를 돈받고 하나 살기가 힘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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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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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pone
2023.02.09 08:31:48
후진국일수록 선진국이 뭔가 원조같은걸 하려하면 거기 공무원은 거의 돈을 요구한다. 대통령부터 말단 출입국 공무원까지 직책에 맞추어 준비해야 하는게 국제적 원조사업이다. 공무원 입장에서 볼 때 국가가 도움을 받는건 모르겠고 일단 자신의 손을 거치지 않으면 안되니까 그걸 돈으로 환산 하는 것. 북한의 뒷돈 요구는 세계 탑급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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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버블’의 붕괴…역전세·갭투자 파산·미입주 대란 ‘3각 파도’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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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균 칼럼] 北이 돈 안 받고 초청한다고? 그야말로 신작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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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출, 5위 일본 넘어서나… 격차 역대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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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교수’ 망신 野김남국, 이번엔 오스트리아를 호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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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尹 고발도 검토… 대통령실 “탄핵속셈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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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졸업식 참석한 이부진...갤럭시 플립으로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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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중앙에 앉은 김정은 딸 주애, 후계자라는 분명한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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