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12회 졸업앨범!!진주여중학교 3-2반 합동 사진이다. 심양섭 교장, 임금세 교감, 담임은 조현규 선생님이시다. 친구들 이름이다. 번호별로 출석을 부른다. 진다복,박순자.최순자.이숙희,송미련,서정자,하경순,공정련,정남두,정영희,최정자,박삼달,최영희,양수자,박정옥,김성숙,(2명이름안보임)이순덕,김달정,이판임,장정희,우순덕,김명회,박송희,이정화,김인자,임혜옥,박영숙,김정순,손서문,김갑련,박영숙,정은아,임현자,황인애,허정희, 문정숙,심영애,정화자,문경자,정경순,강봉순,손재련,박화선,주영희,정정자,이숙자, 김혜원, 유연화,오순자,강경순,김정숙,이정애,손춘희,임정자, 한태향, 정순자,최정숙 **친구들 찾아보아라!!**이사진 보고 친구들 근황도 알려주면 좋겠다. 정순자 엄청 예쁘졌겠지? 저 뒤의 친구는 뒤에 카메라가 있나봐!!
1965년 3학년 2반 강태년 사회 선생님을 담임으로 인연을 맺어서 좋은 기억도 많았단다. 처녀 선생님이고, 뒤에 시집을 아주관광 이사님과 결혼을 하여 아들을 낳았다는 소문도 있었단다. 상담실에서 상담을 주로 하시고, 집은 학교 바로 옆에 있었단다. 여기 사진 속의 친구들 눈에 선하구나!! 카페에 많이 들어 오는 친구도 보이는 구나!! 반갑다 친구야. 건강하게 잘살고 행복해라!!!그리고 가끔은 연락하면서 지내자구나!!!(강정숙,천미순,신자점,심정순,정복남,김영자,오순자,김정숙,우남숙,진영숙,이영환,조특선,김효순,최영희,김숙희,양두레,최순옥,홍문숙,정선희,정경희,임정심,이혜숙,이봉자,주영희,조윤악,하귀점,정영자,이문숙,조정옥,이상위,김일숙,김명희,김말현,박명희,성덕희,서경자,김화경,최효숙,김정순,이영순,최정희,손혜영,이인숙,성옥희,황효순,안윤숙,박삼달,김예순,정영숙,손순희,김금주,이명려,이균옥,김정숙,강순희,배영희,박미연,김미선,설영자,주임숙,강혜순,김숙자,이재은,문영수,구인순,최정순)
진주여중 2학년 1반 사진이구나. 이름은 너희들이 추억을 더듬어서 알아 맞춰보거라!!!사랑하는 친구들이 지금은 다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알고 싶고 보고싶단다. 우리 담임은 김태기 선생님이란다. 나는 박태기라는 봄에 피는 정원수로 흔히 보는 과목인데 잎은 안나오고 먼저 꽃자주색의 꽃방울이 덩어리 처럼 다발로 많이 피고 나서 꽃이 지고 나면 뒤에 잎이난단다. 목련꽃 벚꽃이 활발하게 필때 나는 이 꽃나무를 보면 일어식 발음을 특이하게 하시고, 여드름 자국이 많이사 약간 억은 것 같은 김태기 선생님 생각이 난단다. 나무 이름이 똑 사람이름 같아서 말이다 웃하하!!김태기, 박태기 웃기지않니?
1963년 진주여고 졸업하고 진주여고에 청운의 꿈을 안고 입학하여 한컷 하는 장면이란다. 김영자 가정 선생님이시다. 매우 잘 웃으시고, 좋은 선생님을 담임으로 인연을 맺어서 좋은 기억만 새록 새록 떠오르는 구나!!!우리 이웃에 살았으며, 자주 오시니 난 선생님이라기 보다는 이웃집 친한 아줌마로 생각되는 선생님!! 어머님 빌딩에 찾아 오신이후로 소식을 모르고 있구나!! 정말 보고 싶은 선생님이신데........그때 사직여중 교감이였을때니 10년쯤 되었겠구나!!
학생 생활관 정원에서 아름다운 장미꽃보다 더 예쁜 내친구들아!! 참 예쁘고 아름다은 젊은 날의 추억이 새록 새록 생각난다. 그때 나는 아빠를 하고 엄마는 누가 했나 모르겠구나(이런 멍덩구리가 자기 마누라 짝지를 모른다니 말이나 되냐??? 나도 한심해!!!). 그리고 모두가 딸들이구나!! 딸들아 시집 잘가서 잘살고 건강하게 살고 있제?? 이 아비에게도 문안도 하고 연락하고 지내자구나!!그런데 그때 여보 당신은 어디에서 무얼하나요!!! 만나고 싶구려!!!
친구들아!! 그때 구성원 모두에게 역활을 주어서 청소하고 식사당번하고 메뉴정하고, 시장보고,.. 참 신부수업 많이도 하였다고 생각된다.엉덩이만 닿아도 아기 생기는 것인줄, 손만 잡아도 아기 생기는 줄, 남자가 앉은 자리에 앉으면 아기 생기는줄 아는 철부지들에게 신부수업을 하고 있으니....지금 내가 생각해도 참 웃기는 시절이였단다.....요즘은 스크린, 영화, 슬라이드등으로 성교육을 받고 조형물, 보조기구를 만지고 하면서 확실하게 구체적으로 성관계를 너무 잘 가르쳐 준단다. 성폭력과 성희롱을 방지하고 개인의 행복을 위하여 잘 하고 있다만 학생들은 정녕 더 앞서가고 있는 시대란다. 정작 의식주 수업은 이론만 하는데 우리 학창시절에는 1주일이나 실기를 하였지 않느냐??
서울갈 것이라고 바보 같이 옥천사 여행갔단다. 여자라서 진주에 주져앉고 마는 것을 지금 생각해도 원통해라!! 조정옥,이혜숙, 김정순 반가운 친구들이구나!!
조정옥, 김정숙 반갑다.너희들 낙시를 하는거니??
이거 큰일이구나!!불일폭포인가 옥천사인가 생각이 안난다!!
뒷산에서 칡넝쿨을 배경삼아서 강태년 담임과 추억속에 찰칵!!
칡넝쿨이 에헤에요 뻗을 적만 같아서는 가을철이 어리얼씨 잊을 법도 않더니만...!!!!
노랫가락이 생각나는 구나!! 세월의 무상함이 추억속에 되 세겨진다!!!.
옥천사에서!!보고픈 친구들아!! 지금은 어디 있느뇨!!!이봉자,김말현,조정옥,조현옥, 황효순아 모두 잘있제!!우리 반가운 나의 친구들아!!
친구야 너희들 어니메 살고 있느뇨??? 전화하고 만나고 하자구나!!
왼쪽 친구가 여보네. 그런데 이름을 왜 모르냐?? 앨범을 찾아 보아야지!! 우리들이 사진사가 사진을 찍는 줄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눈을 찻잔만을 보고 찍었단 말이냐???? (2차 수정: 권귀순,김정수반갑다. 이제사 이름 알아 올렸다. 미안해!!)
생활관에서 스페인의 공주 같은 인형을 뚫어지게 보고 있구나!! 사진을 찍는 다는 것들이 이게 뭐하는 시츄에이션이람!!요즘에들 같으면 손가락을 펼쳐서 V자를 들이 댈 것인데.........
생활관에서 전원 집합하여 즐겁게 사진 찍는구나!! 송죽매란 친구들 모두 다 모였구나!!!방정순 예쁘게 잘 살아라!!배말희는 참 멋쟁이 였지!!그때 옷차림이 세련되어 있구나!!언니 있는집 친구들은 생활관에서의 옷차림이 좀 남달랐는데...그랬지?...하귀점은 웃음쟁이군!!!
조정옥, 조윤악, 김일숙!! 아름다운 추억속의 친구야!!!
이현숙 반갑다!!이 친구는 얌전하고 영어를 참 잘 했지?? 교대 간 걸로알고 있는데 어디에서 살고 있느냐? 아마 너도 퇴임을 하였지 싶다.그렇지 않느뇨?
나의 생활관 여보야가 여기에 있네?? 반갑다!!!보고 싶은 친구야!!빨리 나와라!! 소박하고 맘이 따뜻한 친구였는데.... 참 얌전하고 좋은 친구란다.
생활관 정원에서 장미향에 취해 쓰러진 주영희!!
박경숙친구야!! 퇴임하여 잘 지내고 있느뇨?? 구금숙 언니가 남산고 바로 옆에 사는데도 너는 모르고 남산고에 근무하고 퇴임했지??이 친구는 울산여고에 있다가 부산으로 와서 경남여고, 남산고에 근무했답니다. 박상애 반갑다! 사진찍기 전에 옷매무새 다듬고 있는 멋쟁이 상애야!!어디에 살고 있느냐?목소리라도 듣자구나!!!송진숙이가 전국 미팅을 하자고 말은 해샀는데 아직도 몇 십년이 흘러가간만 감감이란다. 반갑다 친구들아!!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을 살아라!!! 보고싶단다!!!
나의 대곡 초등학교 윤옥현 친구야!! 보고 싶다. 이사람을 아시나요?? 이사람 연락 주시어요!!애타게 찾는 나의 초등학교때 친구 옥현!! 보고싶다.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나는 아버님의 대곡중학교 발령으로 대곡 초등학교 전학을 하게 되었고, 할아버지 같이 인자하신 초등학교 윤교장선생님의 막내딸이 나의 유일한 친구랍니다. 모두 모두 나이가 많고 초등 6학에 17살도 있었으니!!사각형 보따리로 책을 둘둘말아서 허리에 둘러 묶든지, 어깨에 엇비스하게 묶어서 다니던 시절인데... 우리 둘은 가죽토끼가방을 지금의 학생들 처럼 등에 메고 학교에 다니고, 여학생은 통치마를 입고 있는데 우리는 이러고 있었으니!!! 선생님이 학급에 안계시면 얼마나 놀림을 당했는지??!!!!친구들은 학교 마치면 다들 나물켜고, 나무하러가고 같이 놀고 이야기할 친구라고는 옥현이 뿐이였는데.....나이 박이 친구들은 졸업후 곧 시집 장가를 갔고, 나랑 윤옥현이랑 진주여중에 시험을 쳤고.....그 이후 뇌리에 보고 싶은 얼굴이 되었답니다. 옥현아!! 방과후 너희 집에서 밥 먹고 놀다가 동네 어귀에서 사진을 찍은 기억이 난다. 너의 집은 학교 바로 옆의 사택이다 보니 너가 밤만 되면 학교 화장실에서 도깨비 불이 엉켜서 실제로 뻔쩍인다고 말해 주었지 않느냐? 어디 있는냐???나와라 얍!!!.......
나의 어린 시절 집안의 고종 팔촌..등 집안의 처녀들이 그네를 타고 난뒤 누구의 제안인지는 알지를 못하지만,, 안채 뒷 마당에서 사진을 찍는데 끼어 있는 주영희랍니다. 그 어린 것이 이제 퇴임을 하여 일선에서 물러앉아 야인의 생활을 하는 환갑 진갑을 넘긴 할머니가 되었답니다.
첫댓글 37회 친구들아 드디어 흑백 사진이 올라왔단다. 내 프린트가 스캔이 안되는 기이라서 36기 구금숙(목련화)언니에게 오늘 합창하면서 부탁을 했더니....부탁드린지 몇 시간도 안됬는데 집에 가셔서 이렇게 단번에 친구들 보라고 올려주셨단다. 정말 고마운 선배란다. 너희들 보면서 목련화 언니에게 인사하고 보아라알겠제언니 고마워요
사진 설명을 좀 해주시죠?
웬 굽신거리시기는 ..? 좀 참아주시기요 민망 하거로 ....
맨 아래사진은 내가 조금 수정을 했더니 좀 옛날맛이 않나서... 다른사진은 빛 바랜데 뜻이있어서 걍 올렸다오
언니 사진 올라와 있는 것 보고 여태 설명하느라 진땀이 나네요. 대충하고 끝냈어요. 언니 맨 아래 두장이 정말 낡은 사진이였답니다. 언니의 솜씨로 그래도 새로워졌네요. 사진이 정말 크지고 몰라보게 되었네요. 원래 작아서 돋보기 들고 봐야하는데 잘 보이네요. 감사해요
아이구 기억력도 좋으시지...그 많은 반 동무들 이름을 다 기억하고 있으시니...라도 라요 그 기억력이.....
임영옥 회장 뺨치겠네요.
과연 회장들은 뭔가
앨범보고 두드렸답니다. 그래야 친구들이 아! 얘구나!!할 것같아서 한번 해 보았어요.
37회 친구들아 사진 찾아보아라 난 숙제 끝마쳤단다. 야 언니 덕분에 숙제 다 하고 나니 시원하다야너희들도 모두 모두 숙제 해와라 몇장은 있을 것이다. 찾아보거라여중1학년 사진과 여고2학년의 사진이 없구나너희들 중에 아마 있을 것이다. 꼭 올려다오
영희야 생활관애서 여보당신 알려줄까 지금수원서 살고있고 우리 진우회모임도 같이한다 알았재
정자야 고맙다그 친구는 카페에 없지카페에 꼭 들어오라고 해라정말 보고 싶다. 채팅도 하고 말이라도 해보자구나
드디어 빛바랜 사진이 올라왔구나~40년이 넘은 이 사진 ~~그래도 풋풋할 때가 있었네 ㅎㅎ 추억의 한장면들이 주마등처럼 흘러간다.주영희랑 2학년때 한반했는것 같은데 아리송하다.ㅎㅎ 37카페를 사랑해 주신 목련화 언니 고마워요
진우회 전번 진주왔던 친구들 맞지 않느냐역시 이렇게 찾는 다니까 정말 반가운 맘이 고운 나의 친구를 찾게 되어 정자야 고마워 꼭 전해주라 생활관에서의 여보야는 건강하제야 이름도 까 먹었다 누구냐성은 권씨인데정자야 체면 아니지만 그 친구 이름 알려다오영희야 너랑은 2학년때 구영선 선생님(부산 남포동 처녀로 영어과, 옷은 항상 빛바랜 구호물자 같은 옷을 입으셨지색깔도 밝고 화려한 색이 아니고 어둡고 우중충한 색을 좋아하신 분이였지) 담임 맡으셨지 같은 반했다. 그런데 왜 그때 사진이 없냐너가 흑백 사진 올려주면 안되겠니 넌 사진 가지고 있냐우리 친구들 자기들 단체 학급 사진 올려주면 좋겠구나
영희야 그 여보 권귀순이다 수원서 사는대 회장사모님인대 잘살고있다
맞다 맞아 3-1반 권귀순이다. 권씨 까지는 기억이 났는데 너가 말을 하니 이제 생각이 난다. 우리 어머니 이름과 꼭 같아서 내가 더욱 더 좋았단다. 다음에 전화 번호도 알려주라 그리고 진우회 모임할 때 권귀순에게 내말 전해다오, 많이 보고 싶었다고.......눈도 크고 이목구비가 잘 생겼고 좋은 친구란다. 보고싶다...
031 ㅡ269ㅡ5900 010ㅡ2315ㅡ2006 귀순이전화번호
1).바로 통화하면 세월이 많이 흘러 잘 모를 것이고,먼저 문자 메시지를 넣었단다.그리고 카페 들어가 보고 난 이후에 같이 전화하면 될 것 같구나고맙다 정자야,2)문자받은 권귀순너도 반가워서 이렇게 전화를 해주었구나다음에 너희 언니집이 중동역이면 우리집은 장산역이니 서로 만나기 참 좋구나.만나자구나정말 반가운 생활관의 우리 여보를 만났단다.친구들아오늘은 이래 저래 매우 기분 좋은 날이란다.또 퇴임전 같이 있었던 행정실장,교무부장,교감(현제교장)을 만나서 하루 일 기분좋은 일만 가득하니역시 오늘은 가장 젊은 날기분 좋은 날이구나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행복하기만 기대하며 단잠에 빠질련다.
소풍간 사진에서 36기 친구들도 몇 명보이네~?! 반가워 ㅎㅎㅎ
아마 그럴꺼예요오늘을 김복남과 전화 통화가 되었네요. 김복남 동생이 김쾌덕이라고 참 세상은 좁은 거구나 생각했네요. 반가운 우리 거제도 김복남 목소리 들으니...오랜 세월의 흐름속에 그렇게도 친구의 목소리를 알기 쉬운지 사람의 음성은 크게 변하지 않는가보다 목련화 언니 안경쓰고 오셨네요. 참 이상한 것이... 내가 36기 방에 가도 안경낀 모습의 케릭터가 똑 같아서 궁금하답니다. 특회원은 안경을 씌우는 것인가요
사무치게 그리운 아련한 세월의 회상열차에 고맙게 무임승차했단다. 돋보기 쓰고 옛친구들 모습 찾고 또 찾아...
그래 돗보기를 쓰야 보이는 아련한 추억의 한토막이란다. 우리 멋쟁이 경식아! 흑백사진 모두 이렇게 올리면 재미가 있을 것인데 진여고 37기의 모든 친구들아! 흑백사진 있으면 스캔하여 올려주려므나!!!!!!!!!
영희야 2학년때 사진 있으면 스캔하여 올려다오!!
아이고 우리반은없네 친구들아 1학년1반 3학년1반 보고싶은 얼굴들 누가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