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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칼럼] 이스라엘은 왜 ‘더러운 평화’를 거부했나
이스라엘 국민인들
왜 두렵지 않겠나
그래도 싸워야 하는
절박한 생존 논리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평화도 안보도
말할 자격이 없다
박정훈 논설실장
입력 2023.10.21. 01:18
업데이트 2023.10.21. 07:37
지난 8일 튀르키예 이스탄불 공항에서 고국으로 돌아가려는 이스라엘인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정철환 특파원
하마스의 기습으로 촉발된 중동 전쟁은 위협에 맞서는 국가 의지의 강렬함에서 이스라엘을 따라갈 나라가 없음을 새삼 확인시켜 주었다. 이스라엘 정부가 선전포고와 동시에 예비군 소집령을 내리자 36만명이 모여 부대 배치를 마쳤다. 걸린 시간은 단 48시간이었다. 불과 이틀 만에 이스라엘 인구 936만명의 4%가 군복으로 갈아입고 집과 일터를 떠나 전선에 집결했다.
소집에 응한 36만명 중 6만명은 해외에서 달려온 이들이었다. 베를린·마이애미·리마 등 텔아비브행(行) 항공편이 운항하는 세계의 공항들은 귀국 비행기를 타려는 이스라엘 젊은이들로 붐볐다. 미국 유학 중 전쟁이 터지자 소집령이 떨어지기도 전에 짐을 쌌다는 20대 여대생, 징집 연령이 지났지만 두 아들과 함께 자원 입대하고 개인 제트기까지 띄워 예비군을 실어나른 56세 기업인 등의 이야기가 꼬리 물고 외신을 탔다. 하도 입대자가 많아 일부 부대는 수용이 어려울 정도였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오직 이스라엘만이 가능한 가공할 국민적 에너지였다.
한국 민주당이 보기에 이스라엘은 바보 같은 나라일 것이다. 민주당은 ‘더러운 평화론’을 신봉하는 정당이다. 민주당을 이끄는 당 대표는 “이기는 전쟁보다 더러운 평화가 낫다”는 말을 반복해왔고, 그 당이 배출한 전직 대통령은 “가장 좋은 전쟁보다 가장 나쁜 평화에 가치를 더 부여한다”고 했다. 이들은 이스라엘의 ‘피 흘리는 전쟁’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테러 세력과 적당히 협상하며 ‘더러운 평화’를 유지할 수 있는데도 전쟁을 하겠다며 젊은이들을 전장(戰場)으로 내몰고 있으니 말이다.
하마스 공격 이후 2주일 사이 5000여 명이 숨졌다. 이스라엘군이 지상전에 돌입하면 사상자는 급증할 것이다. 가자 지구는 하마스 전투원이 민간인과 뒤섞여 있고, 수백㎞ 땅굴이 미로처럼 펼쳐진 정규군의 지옥이다. 이란이 개입하거나 아랍권과의 전쟁으로 확대되면 인명 피해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수 있다. 그래도 이스라엘은 멈추지 않겠다고 한다. 시한은 하마스 절멸(絶滅) 때까지다. 이스라엘군 대변인 발표처럼 “괴물과 이웃하고 살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스라엘과 다른 길을 가는 나라가 대만이다. 지난주 대만에서 나온 여론조사 결과가 충격적이었다. 전쟁 발발 때 ‘싸우는 것을 꺼릴 것’이라는 대만인이 54%를 넘었고, 20대 연령층에선 무려 69%가 총을 드는 데 거부감을 표명했다. 지난해 대만 지방선거 때는 시민단체가 출마자들에게 ‘중국의 침공 시 항복하지 않겠다’고 서약받는 캠페인을 벌였지만 서명한 후보는 30%뿐이었다. 10명 중 7명이 ‘불항복 서약’을 거부했다. 이런 나라를 겁낼 적(敵)은 없을 것이다.
대만 해협은 세계의 지정학 요충지 중 가장 전쟁에 근접한 곳으로 지목받는다. 중국이 공공연히 무력 침공 의사를 밝히고 있고, 미 공군 기동사령관이 ‘2025년’ 시점을 못 박아 “대만 전쟁에 대비하라”고 지시한 사실까지 공개됐다. 그런 나라에서 군 복무 기간은 4개월에 불과하다. 20여 년 전까지 2년 복무였던 것을 포퓰리즘 정치권이 계속 선심 써 이렇게 줄여놓았다. 중국 위협이 고조되자 내년부터 ‘1년’으로 늘리기로 했지만 야당은 ‘집권 시 4개월 환원’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분열된 대만 정치는 국가 안보를 진영화하고 있다. 전쟁 위기 앞에서도 민진당의 반중(反中)·독립과 국민당의 친중·통일 노선이 대립하며 국론을 양분시키고 있다,
2년 전 대만해협 위기 때 미 월스트리트저널이 대만의 실태를 심층 분석하는 기사를 냈다. 기사에 등장한 대만 청년들은 “4개월 군 복무 중 잡초 뽑기, 낙엽 쓸기만 했다” “4시간마다 햄버거 먹기로 체중을 불려 군 면제를 받았다”는 등의 얘기를 쏟아냈다. 1~2년에 한 번 소집되는 예비군들은 “전쟁 영화를 감상하거나 책읽고 그림 그리며 훈련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기사의 결론은 ‘대만은 전쟁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였다.
한국 민주당의 ‘더러운 평화론’은 대만화(化)의 길을 가자는 것과 다르지 않다. 문재인 정권은 대북 전단 살포를 막고, 9·19 합의로 정찰 자산 운용에 족쇄 채우고, 서해 공무원 피살을 월북으로 조작하면서까지 북한 비위를 맞춰주었다. 그렇게 더러운 평화를 구걸했지만 돌아온 것은 ‘삶은 소대가리’ 모욕이었다.
모든 전쟁은 비극적이다. 이스라엘 국민이라고 피 흘리는 전쟁이 두렵지 않을 리 없다. 그래도 싸워야 하는 그들의 절박한 생존 논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평화도, 안보도 말할 자격이 없다. 김정은이 계룡대 타격 훈련을 지휘하며 “남반부 영토 점령”을 지시했다는 북 발표를 보고도 ‘더러운 평화’ 운운한다면 양심이 없거나 뇌가 없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박정훈 논설실장
박정훈 논설실장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시대정신을 글에 담아내려 애쓰고 있다. 경제부에서 취재 현장을 뛰면서 기자 수업을 받았다. 도쿄특파원과 경제부장·사회부장·사회정책부장·디지털뉴스본부장·경영기획실장을 거쳐 현재 논설실에서 사설과 기명칼럼을 쓰고 있다. 삼성언론상(2018년) 참언론인대상(2017년) 글로벌경영대상(2019년)을 수상했고, ‘약자들의 전쟁법’ ‘닛폰의 실패에서 배운다’ ‘미래혁명’(공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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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삭
2023.10.21 05:02:34
이기는 전쟁보다 더러운 평화쫓는 // 이완용 문재인과 이재명의 평화로는 // 나라를 갖다바치고 노예되는 선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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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2023.10.21 06:00:07
문제는 이 따위의 더러운 평화를 지껄이고 있는 집단에 표를 못줘서 안달이 난 개돼지들이 수두룩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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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박사
2023.10.21 06:24:31
국민 절반이 용공좌파인 우리나라...전교조가 망쳐놓은 사상교육부터 다시해야 합니다.
밥좀도
2023.10.21 05:09:27
생사가 오가는 전쟁이 싫지만 자유와 평화를 얻으려면 외침에 맞서 목숨 걸고 싸워야 한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고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에 대비해야 하는 것이 세상사 만고불변의 정의고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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쐬소리
2023.10.21 07:18:00
후손에게 길리 물려 줘야 될 영광 된 조국이라고 생각 한다면 선대가 했던 전철을 되밟지 말고 감히 넘 볼 수 없는 튼튼한 나라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지금 우리가 후손을 위해 해야 될 책임이자 의무이다 . . .
유니크박
2023.10.21 06:28:25
더러운 평화는 노예가 되겠다는 말이다. 북한 주민은 노예나 다름없다. 이땅에 다시는 좌파가 집권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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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다이버
2023.10.21 05:52:07
저는 날마다 정부 소집령을 대비한 신체단련을 하고 있습니다. 자유를 위해 이 한 몸 기꺼이 바치고자 합니다. 나로 인해 내 가족 과 주변의 모든 지인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을 영위한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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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l1180
2023.10.21 06:33:28
자유를 빼앗기고 노예나 종처럼 사는 것이 죽기보다 더 좋다는 어리석은 백성들이 너무 많은 것이 문제이다. 천부인권과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나도 북괴가 쳐들어오면 자원 입대하여 총을 싸워서 숭고한 자유를 지키겠다. 독재 조선인님공화국이 아니라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이 한 목숨 바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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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아저씨
2023.10.21 06:37:04
마지막 문구만 수정 부탁드려요. 양심이 없거나 뇌가 없거나 둘 중의 하나일 것이다. 혹은 둘 다 없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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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2023.10.21 06:48:09
겉으로는 이순신장군을 예찬하면서 속으로는 항복문서를 가슴에 품고 있는 이적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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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북극한파
2023.10.21 06:48:02
전쟁은 어떤 대가를 치루더라도 이겨야 한다. 더러운 평화는 굴복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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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개
2023.10.21 07:05:02
정확한 지적이다. 오랜만에 보는 조선일보 다운 칼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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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
2023.10.21 07:16:16
전쟁이 나면 제일 먼저 해외로 도피할 가능성이 많은 부류들이다. '더러운 평화' 운운하는 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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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우파 개딸
2023.10.21 06:36:50
전라도를 독립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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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산
2023.10.21 06:24:57
문재인과노무현같은 착가자가아니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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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
2023.10.21 07:09:57
양심없거나 뇌가 없는 것이 아니라 강용석 변호사 말대로 그냥 간첩이라고 보면 그냥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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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2023.10.21 07:20:13
양심이 없거나 뇌가 없거나 보다 저들에게 약점이 잡혀서가 가장 유력하다. 분명히 저들에게 카메라로 찍힌 약점들이 있을 것이다. 나중에 북한정권이 무너지고 기밀문서들이 공개되면 '역시'라는 탄식이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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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세우자
2023.10.21 07:51:13
더러운 평화를 부르짖는 문재인이 참 더러운놈이죠~!!! 때려잡아야 합니다 문재인과 그 패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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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령
2023.10.21 07:24:30
내나이 만 65~만일 전쟁이나고 국가가 받아준다면 비록 비전투분야라도 참전해 이나라를 지키겠다~내가 살자고 하는게 아니라 내 사랑하는 가족과 후손을 위해서이다~하마스보다 몇십배는 잘 훈련된 특수게릴라부대만 35만명~이들이 십여명씩 AN2(레이더에 안잡히는 나무비행기) 기에 나눠타고 저공비행으로 광화문이나 강남역에 수백명만 내려도 이나라는 극심한 혼돈으로 아수라장~휴전선 인근에 배치된 수천문의 장사정포는 막을 길이 없다~핵은 미국이 무서워 쏘지 못한다~아니 필요없다~국가방위와 전쟁은 우리가 싸우려는 마음이 확고할때 미리 저지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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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언론1
2023.10.21 07:23:59
우리는 이순신 장군한테 배웠다.더러운 항복보다 이기는 승리가 최고라는것을!!만지당벌레들의 정신상태는 마누라.딸을전부 부칸군 성노예로 만들어도 더러운 펑화를 말할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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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月
2023.10.21 07:02:26
문재인은 김정은의 수석대변인. 민주당은 조선로동당 남조선지부 아닌가?대만 흉볼 것 없다. 대한민국은 지금 빠른 속도로 赤化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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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반대
2023.10.21 07:37:38
그들은 간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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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인
2023.10.21 07:26:17
더러운 평화는 좌파, 문재인이 추구하는 평화죠. 생각 바른 사람은 절대로 받아 드릴 수 없죠. 필연적으로 뒷통수 치기가 따라 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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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건곰 사냥꾼
2023.10.21 06:58:27
더러운 평화? 더러운 대. 가. 리, 더러운피를 가진 더러운당 만이 가질수 있는 생각, 더러운 놈 자살대통령, 대국민 사기대통령, 횡령, 거짓, 더러운 잡범 대표를 가진 더러운당만이 가질 수 있는 생각 더럽게 살다가 더럽게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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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공정정의
2023.10.21 07:48:57
그러니까 이스라엘이지...뭐 더러운 평화가 전쟁보다 낮다고??? 이재명, 이완용이가 한 말이다. 다 나가 돼져라...피할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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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36
2023.10.21 07:38:12
도발해오면 싸워 이기는 길과 굴복해서 노예가 되는 길 외에 다른 길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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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자
2023.10.21 07:36:49
왜 둘 중의 하나인가? 양심도 없고 뇌도 없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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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
2023.10.21 07:34:08
더러운 평화를 구걸하는 더러운 놈들, 문재인, 이재명 그리고 민주당 나불래기들, 영원히 저주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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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는내가지킨다
2023.10.21 07:25:35
평화를 구걸해? 매국노 보다 더 매국노! 침략자에게 나 총 없으니 쏘지마, 나 평화 좋아하니 잘 해보자. 하는 것과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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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심가득
2023.10.21 07:24:03
더러운 평화를 구걸하는 더불어당 지지율이 많이 높지요. 더불어당만 아니라 우리 국민들도 그렇게 하고싶나 봅니다. 정말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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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바리
2023.10.21 07:14:54
진정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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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창패거리사냥꾼
2023.10.21 07:14:06
남조선 애국인민들도 북괴뿐 아니라 전라도와의 더러운 인민통합도 거부하여야 하며 정의로운 나라를 건설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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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키
2023.10.21 06:56:37
말이 좋아 더러운 평화지 적장 밑으로 항복하고 기어 들어가겠다고 선포 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 그러면서도 왜 국민의 힘 한테는 평화롭지 않게 굴며 할퀴기 바쁜가? 더러운 평화는 두들겨 패도 맞겠다는 거고 자기 방어 하면 않되는 평화가 아닌가? 니들이나 그리하고 살고 돼지 밑으로 기어 들어가 평화 타령 하며 실컸 살거라 평화는 힘이 있을때 지켜진다 더 더욱 커나가 감히 대들지 못하게 힘을 기르자 최소한 두들겨 맞지는 말아야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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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e
2023.10.21 07:47:45
민주당 놈들이 모르고 그러겠나 ㅋ 정은이 내려오면 그대로 싸우지 않고 사회주의 체제로 갖다바칠려고 의도적으로 그러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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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두
2023.10.21 07:44:05
필사즉생!! 민주라는 명목으로 흐릿하게 말하는 뽈갱이들은 차단시키고 제거해야 나라가 산다. 유성룡과 이순신을 생각합시다. 독립투사와 의병들도 기억합시다. 당당하고 떳떳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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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tleusa
2023.10.21 06:52:11
적과 마주하고 있으면 불안한 평화릉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안전한 평화는 적을 없애는 방법외에는 없다. 이스라엘의 평화유지가 실패한 이유는 적을 믿었기 때문이다. 문재인처럼 이북과 평화조약만 맺으면 평화가 이루어 질 것으로 오판한 것이다. 우리 더러운 평화릉 유지하고 있다. 불안하지만 애써 불안을 외면하고 살고 있는 것이다. 전쟁으로 이북을 없애는 방법보다 이북이 전쟁을 일으킬 생각을 못하게 우리의 국력을 막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아무리 이북이 핵폭탄을 가지고 있더라고 재래식 무기로도 이북을 초토화시킬 능력이 있으면 우리는 힘으로 평화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핵폭탄도 만들면 될 것이다. 언젠가는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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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가되어
2023.10.21 08:08:15
평화는 그냥 오는 것이 아님을 보게 된다. 평화는 힘이 있어야 오는 것이다. 끊임없이 물샐틈없는 대응태세와 힘을 갖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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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28
2023.10.21 08:05:47
'이기는 전쟁보다 더러운 평화가 낫다' 이재명의 이 말은 바로 조선을 일본에 팔아먹은 매국노 이완용이 했던 짓 아닌가!!! 21세기 대한민국을 공산주의 국가에 팔아먹을 매국노를 그냥 두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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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
2023.10.21 08:05:16
촌철살인의 명논설이다. 이런 정신이 이스라엘이 지금까지 아랍연방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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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티잔
2023.10.21 07:58:09
민주당이 말하는 더러운 평화? 웃기는 개소리 ..... 이미 더럽다는 것 자체가 평화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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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열며
2023.10.21 07:51:27
강해지지않으면 평화는없다... 강한 국방력만이 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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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구리64
2023.10.21 07:31:44
국가관이 올바로 형성되도록 어릴때부터 교육하고 홍보해야하는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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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좌황
2023.10.21 07:00:39
속시원한 칼럼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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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ocious
2023.10.21 08:15:31
민주당은 대한민국을 송두리채 김정은이에게 바치려는 미.친,놈들 집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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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야
2023.10.21 08:13:37
더러운 평화? 말이좋아 평화지 노예와 다른게 뭐가 있냐. 그런 평화가 필요하면 만사 제쳐놓고 북에가서 살아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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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하게
2023.10.21 08:11:05
돌아온게 삶은 소대가리뿐이 아니고, 핵의 고도화 및 보유의 법제화였다. 문가의 이적행위를 처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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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샬라
2023.10.21 08:10:10
참 큰일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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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감별사
2023.10.21 07:59:50
초록은 동색이라는 속담이 있다. 대만도 본토 중국인 일 뿐이다. 단지 그들이 민주주의를 지향하기때문에 미국이 지원 할 뿐이지. 언젠간 그들도 국수주의에 빠져 민족주의를 외칠 날도 얼마 안 남았다. 한국의 전라도, 그들도 공산독재주의를 신봉하는 자들이다. 만약 전쟁이 한반도에서 일어나면 그들은 북괴김정은이편에서서 싸울것이다. 현 정부는 그런 그들을 똑바로 파악해야 한다. 인요한같은 정신나간 외국인이 전라도 대통령운운하며 지꺼리는걸 조선일보는 헤드라인에 넣는 잘못을 범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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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5156
2023.10.21 07:58:53
군미필 윤썩렬이는 무서워 하지 말고 건희랑 도망갈 궁리만 하지 말고 선거공약대로 북한을 선제타격하라. 김정은을 반드시 죽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최전방에서 전투를 이끌어라 뒤에서 위스키 먹으면서 노래나 부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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