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묘목이 넓은 마당도 없는 우리집에 와서화분에 심겨져, 몇 해를 살더니이만큼 컷어요.부처님 머리 모양을 닮기도 했지만석가탄신일 즈음에 피어서그 이름은 불두화래요
첫댓글 불두화가 화분에서도 멋지게 피네요.
아마 화분 밖으로 뿌리가 내린 것 같아요.물 안줘도 잘 살고 있는 것 보면요
물도 못얻어먹고 저리 착하게 잘 피우는군요ㅎ울집 불두화는 미운털박혀 옮겨 결국 가버렸어요
화분이라 처음에는 물 줬는데 언제부터 안줘도 잘 사네
풍성하게 잘 자랐네요!아마도 화분 밑에서 땅으로 뿌리 내렸나보네요~^^어렸을때 이 꽃 보면 수북한 쌀밥 한공기가 떠올라 밥꽃이라고 불렀었는데...ㅋ
좁은 화분에서 몇년만에 저렇게 풍성하게도 컸네요햇볕보약도 한몫 했겠지요동동맘님의 말씀처럼 소복한 쌀밥이 연상됩니다^^
완전 대품이네용화분에서도 이리 멋지고 아름답게 피었네용
첫댓글 불두화가 화분에서도 멋지게 피네요.
아마 화분 밖으로 뿌리가 내린 것 같아요.
물 안줘도 잘 살고 있는 것 보면요
물도 못얻어먹고 저리 착하게 잘 피우는군요ㅎ
울집 불두화는 미운털박혀 옮겨 결국 가버렸어요
화분이라 처음에는 물 줬는데 언제부터 안줘도 잘 사네
풍성하게 잘 자랐네요!
아마도 화분 밑에서 땅으로 뿌리 내렸나보네요~^^
어렸을때 이 꽃 보면 수북한 쌀밥 한공기가 떠올라 밥꽃이라고 불렀었는데...ㅋ
좁은 화분에서 몇년만에 저렇게 풍성하게도 컸네요
햇볕보약도 한몫 했겠지요
동동맘님의 말씀처럼 소복한 쌀밥이 연상됩니다^^
완전 대품이네용
화분에서도 이리 멋지고 아름답게 피었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