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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글로벌뉴스 (2020년 11월 28일)
www.ipeacetv.com/vod_view/12120
천일국 8년 천력 10월 14일(양2020.11.28) HJ글로벌뉴스
[오프닝]
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신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제3차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가 지구촌 세계인이 함께하는 가운데
승리 봉헌되었습니다. 신통일한국의 비전이 글로벌 이슈로 확산되어 세계인의 꿈이오, 비전이 된 희망전진대회의 장!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참부모님의 특별연설과 함께 희망전진대회 현장의 감동의 순간들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1. 동정 특집
- 제3회 신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100만 희망전진대회
천일국 8년 천력 10월 8일(양11.22) 청심평화월드센터
공생·공영·공의를 통한 신통일세계 안착을 위해 하늘부모님성회의 이름으로 출발하는 새로운 도전!
제3회 신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가 천력 10월 8일,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국의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하여
‘은혜를 잊지 않는 대한민국, 신통일한국 신통일세계로!’라는 주제로
194개국 세계인이 함께하는 가운데 문을 연 희망전진의 장!
이날 대회의 사회를 맡은 윤영호 세계본부장은 천일국의 온라인 플랫폼, ‘피스링크’로
천주평화연합 산하 세계평화정상연합을 위시한 6개 기관 VIP와 인사를 나누고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양방향 인터뷰를 진행하며 대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개회선언 윤영호 하늘부모님성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본부 본부장
그럼 지금부터 제3회 신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희망전진대회를
여러분의 뜨거운 박수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전 세계 7개 대륙과 세계의 종단들을 대표해 신일본 7대 종단 대표자들의 평화축원식이 은혜롭게 펼쳐지고..
신통일세계를 향한 세계인의 염원을 담은 고천문이 하늘 앞에 상달되었습니다.
[자막] 평화축원식 신토(神道)·불교·기독교·무슬림·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자막] 고천문 낭독 방상일 하늘부모님성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신일본 대륙회장
194개국에 울려 퍼진 천일국 국가!
인도네시아 무슬림에서 가장 존경을 받는 최고지도자인 우마르 나사루딘 그랜드 이맘은
초종교 화합을 촉구하는 평화메시지로 지구촌 세계인의 평화염원을 한데 모았습니다.
[자막] 평화메시지 및 평화기원 우마르 나사루딘 인도네시아 최고 이맘
역사적인 성전,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참전국 22개국과 물자지원국 41개국,
총 63개 국가를 대표하는 기수단이 입장하고..
한국전쟁 참전국을 대표해 참전국의 대사와 영사, 무관 부부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참전용사들과 초종교 지도자, 천일국 지도자들의 헌화가 이어진 현장!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산화하신 13만 8천여 한국군과
3만 8천여 유엔 참전용사를 위한 추모묵념의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토머스 월시 UPF 세계의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6·25전쟁 물자지원국인 라이베리아의 조지 웨아 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염원했고
참전국 중 최대 희생자가 발생한 미국을 대표해 6·25전쟁 참전용사인 찰스 랭글 전 미국하원의원과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로 활약했던 크리스토퍼 힐 전 주한미국대사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자막] 환영사 토마스 월시 UPF 세계 의장
[자막] 환영사 조지 웨아 라이베리아 대통령
[자막] 축사 크리스토퍼 힐 전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
축사 찰스 랭겔 전 미국 하원의원
하나님께서는 특정 종교 신자이든, 무신론자이든
서로 죽이도록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수년간 참어머님의 리더십을 따라 더 큰 평화의 목소리를 내는
여러분을 생각할 때, 저는 희망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위대한 여러분의 평화활동을 축하드립니다.
세계평화정상연합과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전체 회원들을 대표한 정상들의 기조연설이 이루어진 장!
한국전쟁 참전국의 정상들은 한국과의 각별한 인연을 상기하며 신통일한국의 비전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자막] 기조연설 이브 르템 전 벨기에 수상
[자막] 기조연설 헤르만 블랑코 알바레즈 콜롬비아 국회의장
기조연설 사할레워크 자하 디 에디오피아 대통령
한국전쟁에 참전한 에티오피아군의 역사적 헌신은
에티오피아와 대한민국 혈맹관계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기조연설 스티븐 하퍼 전 캐나다 수상
한학자 총재님과 천주평화연합이 밝힌 한반도의 화합과 평화통일의 등불은
세계인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희망의 성화로 온 누리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날의 주최자이신 평화의 어머니, 참어머님의 특별연설이 이어진 시간!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에게 헌화하신 참부모님께서는
창조주 하늘부모님을 밝혀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사는 인류 한 가족 운동이 일어나야 함을 역설하시며,
그 어느 때보다 깊은 정성으로 참전용사들을 위한 사랑의 말씀을 부어주셨습니다.
참부모님 말씀
어떻게 세계에 알려지지 않은 작은 나라의 동란에
유엔의 16개국이 참전할 수 있었을까요?
더더구나 그때 참전한 용사들은
대부분이 10대, 20대 연령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간가운데 있어서 가장 순수하고 순결 된
하늘이 사랑하는 아들딸인 것입니다.
그들이 무슨 바람에 의해서 두려움 없이
한국의 평화를 위해서, 세계평화를 위해서 나섰다고 보십니까?
이것 하나만 보더라도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1950년에 참전했던 용사들께서는 이제 고령입니다.
남아있는 분들도 80대, 90대를 바라보는 그런 자리에 있으니
그들이 소원했던 것도 통일한국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더 늦기 전에 그들의 이름 한분 한분을
영원히 기록될 수 있게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추모비가, 기념비가 설치되지 못한 곳에는
계속해서 빠른 시일 내에 세워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나는 세계평화를 위해서 모든 기구를 창설해 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세계평화예술인연합을 창설할 것입니다.
6천 년간 참고 기다려오신 우리의 하늘부모님을
그동안 타락으로 불효했던 인류가
부모님 앞에 드리는 사랑과 기쁨의, 송영의 아름다운 예술이
심정문화혁명으로 길이길이 빛나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세계 모든 인류가, 모든 국가가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 아들딸이 된다면
지금 벌어지고 있는 문제가 문제일 수가 없습니다.
6천 년간 기다려오신 하늘부모님 앞에
6천 년간 고아로 신음하며 살았던 인류가
참부모를 만나서 부모 앞에 효도하면서
참부모를 모시고 지상에서 본래 창조주께서 바라셨던
지상천국을 노래하며 살 수 있는 이 얼마나 흥분되고
행복한 이 순간인 것을 뼈저리게 알아야 할 것입니다.
참부모를 통해서 하늘부모님이 “내 아들이구나, 딸이구나!”하고
품을 수 있는 그 자리에 나아가는 길만이
오늘날의 인류가 살길임을 다시 한번 여러분 앞에 간구하며
미래를 향해 축원하는 바입니다.
참전·지원국에 기념·추모비 설치를 약속하시고 새로운 국제기구의 설립을 발표하시며
하늘과 더불어 행복한 지상천국을 함께 살자 거듭 당부하신 말씀에
194개국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가 쏟아졌습니다.
은혜를 잊지 않는 나라 대한민국!
한민족의 평화와 보훈의 사절단인 리틀엔젤스의 보은공연이 시작된 현장!
2010년, 한민족을 구하기 위해 생명을 걸었던 참전국 용사에 대한 보은이 제대로 시도되지 않았었던 당시
이들의 희생과 노고를 높이 치하하시며 세계적 차원의 보은공연을 개최했던 참부모님!
10년이 지난 오늘, 한국전쟁 70주년을 기념하며 세계 194개국 세계인이 함께하는 보은 공연의 장이 열림에
평화의 천사들은 분열과 갈등의 빗장을 걷어내는 아름다운 몸짓과 음색으로
화합과 평화, 희망을 노래했습니다.
1부 공연 후, 기조연설을 이어간 남수단 대통령을 비롯한 세 명의 지도자들은
신통일한국이 신통일세계의 필수조건임을 역설하며 공생·공영·공의를 통한 신통일세계의 비전을 강조했고
[자막] 기조연설 살바 키르 마야르디트 남수단 대통령
[자막] 기조연설 마리오 안토니오 폰세 로페스 엘살바도르 국회의장
이어진 2부 공연에서 대한민국 전통의 아름다운 문화를 선보인 평화의 천사들은
참전 국가들의 언어로 평화를 노래하며 하늘부모님 아래 한 가족의 꿈을 펼쳐내
장내를 감동과 환희로 물들였습니다.
참전국 대사와 참전용사들에게 보은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이 전달되고..
194개국 세계인의 평화염원이 한데모여 통일의 노래가 울려 퍼진 현장!
통일의 노래 현장음
국가와 종교, 인종과 문화는 다르지만
공생·공영·공의를 통한 신통일한국과 신통일세계의 비전을 공유한 참석자들은
하늘부모님 아래 하나 된 자유와 행복의 세계를 그리며
꿈의 주인이오, 주역이 되어 전진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2. 세계 뉴스
천일국 선교 현장의 희망찬 소식들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 주요 단신
- 신경인국, 6.25 한국전쟁 70주기, UN군 참전 70주년 기념 "은혜를 잊지 않는 대한민국"
천일국 8년 천력 10월 6일(양11.20) 서울 가든호텔
제3차 희망전진대회에 앞서 신한국 제1지구 신경인국에서는
‘6·25 한국전쟁 70주기, UN군 참전 7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은혜를 잊지 않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유공자들을 비롯해
김선동 전 국회의원, 이현영 UPF 한국회장 등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주제강연을 통해 주진태 회장은 ‘한국전쟁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온 국민이 하나 되어 하루 빨리 신통일한국 시대를 열어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보은의 의미가 가득 담긴 축하공연 속에 참석자 모두는 6·25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은혜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인류평화 증진에 더 앞장 서 나갈 것을 결의했습니다.
- 신충청국, 한국전쟁 70주년 기념 참전용사 초청 제3회 신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희망전진대회
천일국 8년 천력 10월 8일(양11.22) 충남 당진시 보훈회관
제3지구 신충청국은 6·25 한국전쟁 70주년을 기념하며, 참전용사들을 초청하여
‘제3회 신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희망전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있게 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에 깊은 감사함을 표한 이날,
참석자 모두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거행된 희망전진대회를 시청했고,
통일의 노래를 합창하며, 통일한국의 새 시대를 반드시 열어갈 것을 굳게 다짐했습니다.
[클로징]
온라인 플렛폼 ‘피스링크’를 통해 지구촌 세계인이 함께할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열어주신 참부모님!
격리와 단절의 위기를 넘어 명실상부한 1초권 시대의 섭리를 주관해주셨습니다.
이제 이러한 승리권을 상속받아 신통일한국과 신통일세계를 창조하는 주인이오, 주역이 되시길 소망하며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