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이야기 하나 간만에 들려드립니다.
전일 공모주 상장한 종목 중 피코그램과 카카오페이를 공모주 청약.
그 중 피코그램은 따상.
카카오페이는 따 후..상까지는 안갔어도 시가매도하면 최소 100% 정도 수익률 발생함.
개인적으로 이 두개 공모주 청약을 한 후 시가 부근에서 매도함.
피코그램은 정수기 필터를 만드는 회사인데,
아침부터 강력한 매수가가 호가창에 유입됨.
조금 지켜보니.. 시초가 이후 바로 상한가를 만듬.
바로 매도 한 후 지켜보니..그 후로 쭈욱 흘러내림.
공모주는 청약후 길게 가져가기보다는 시초가 승부가 가장 합리적.
그외 카카오페이는 시장의 중심주 답게 강력한 매수세와 더불어
공모가 대비 시초가 100% 시작하여 안정적인 흐름이어서
공모주 청약 들어간 분들은 누구라도 수익낼 수 있던 상황 전개.
요즘 공모주 청약할 때 팁.
무조건 기관 수요예측만 참고해서 최소 천대 일 이상 넘는 종목으로만.
또 가격이 최소 몇만원 짜리가 좋음.
어차피 몇 주 받지도 못하기 때문에..
카카오페이 같은 경우는 90만원 청약시 대신증권에 하니 3주 받음.
27만원 받고...상장시 매도하니 30만원 정도 수익남.
27만원 투자로 30만원 수익이면 남는 장사임.
암튼 무조건 기관 수요 예측 결과만 보고,
그리고 가격이 좀 비싼 종목만 청약하면...
그외는 상장시 수익은 대부분 보장되는 시스템이
근래 계속 이어지고 있는 중임.
그외 수요예측 결과가 참담하다는 여론 형성된 공모주는
상장시 공모가격 이하로 상장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니 조심하는 게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