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대하는 北주민 반응에 외국인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2.04.26
지난해에도 북한을 방문했다는 그는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대하는 북한 주민들의 자연스러운 반응에 깜짝 놀랐다. 동행한 통역인과 비교적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사진 촬영에 대한 규제도 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태양절(김일성 생일인 4월 15일) 기간 외국인 관광객을 이끌고 북한을 다녀온 중국의 한 여행사 관계자도 "관광객들이 인사 차원에서 손을 흔들거나 미소를 지어 보여도 무반응이던 북한 주민들이 올해는 덩달아 손을 흔들거나 미소로 인사에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지난 몇 년간 북한 관광을 이끌면서 처음 봤다"고 전했다.
외국인들은 고급 일식점에서 신선한 회를 먹는가 하면, 호텔 객실에서 영국 BBC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평소 뉴스에서 접하던 북한의 전력난이나 굶주리는 주민들의 모습은 보지 못했다고 외국인 관광객들은 전했다.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423/8000423.html?ctg=
1000&cloc=joongang%7Chome%7Cnewslist1
첫댓글 쫄았어~
쫄았네~
쫄았군~
ㅋㅋ...쫄다니
입만 안쫄았음~~
쫄지마 심바~
하던대로 계속 혀~
그런다고 니들 명줄이 길어지진 않으니까~
ㅎㅎㅎ
쫄았소..
음, 사진촬영?
아직은 사진촬영 금지인 것 같은데요, 중국에 있는 조선 식당에가서 사진 좀 찍으려고 하니, 못하게 합니다.
사진촬영이 모두 금지가 정책인것 같구요, 저 기사는 일부 허용한다가 맞는 것 같군요.
전혀 맞지않는 얘기시네요... 현재 단동에서 사업하고 있는데, 다 촬영합니다, 모두 다 할 수있읍니다.
멘붕상태!
쫄았구나~
쫄면이 먹고시포..
쫄지마 씨바르야. 그래야 쥐대로 쥐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