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4일(토) 처남식구, 처제식구, 우리 식구가 신탄진 '아이야'에서 모였다.
아이야는 정말 맛있는 맛집이다.
분홍색이 정말 깔끔하고 눈에 확 띠었다.
개업한지 15일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깨끗하고 좋았다.
주변에는 중소기업체들이 입주해 있고, 쌍용자동차연수원도 바로 근처에 있었다.
조금 떨어져서는 철도 정비창이 있어서 철도공사의 많은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고,
사택도 크게 있었다.
메뉴도 깔끔하고 정갈해서 좋았다.
메뉴판에는 없지만 매일 '오늘의 음식'이라는 메뉴를 만들어 제공한다고 한다.
실내에는 여러개의 테이블이 있는데, 손님이 많을 때는 앉을 자리가 없어서
기다리거나 아님 테크 아웃을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이 공간은 예전에는 방으로 사용되던 곳인데
지금은 입식으로 바꿔서 편하게 앉아서 식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밖에 있는 데크 위에 탁자와 의자는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하여
손님들이 드나드는데 어렵게 되어 있었다.
(2019.9.18일 아침7시) 용성리 39-3토지로 들어가는 부분과 도로의 모습이다.
이곳은 공주 이인면 용성리에 있는 토지인데 돈이 있으면 구입하고 싶은곳이다 ㅠㅠ
(2019.9.18일 아침7시) 용성리 39-3번지 토지 비탈 배면의 모습이다.
이곳이 도로부지로 쭉 연결된 곳이라고 한다.
(2019.9.18일 아침7시) 아래쪽 토지에는 오리를 키우고 있고
저 멀리 지붕이 보이는 건축물이 '우사'이다.
몇 년전에 생겨서 냄새가 많이 난다. ㅠㅠ
(2019.9.18일 아침7시) 아침이라 그늘이 져서 시원했다.
(2019.9.28일) 오후 4시경 우리가 매입하는 토지에 다녀왔다.
가을이 되니 땅의 윤곽이 점차 들어나고 있었다.
(2019.9.18일 아침7시) 39-3번지 토지에서 전면을 바라다 본 전경이다.
냄새만 아니면 아침 공기가 정말 신선하고 좋을 것 같다.~~~ㅠㅠ
(2019.9.18일 아침7시) 윗밭으로 부터 물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었다.
물이 많은 땅으로 논농사가 가장 적합한 곳으로 보인다.
(2019.9.18일 아침7시) 용성리 39-3번지 토지 옆으로 논농사를 하고 있었다.
본래는 전인데 물이 많아서 논농사를 하는 것 같다.
(2019.9.18일 아침7시) 용성리 39-3번지에는 이렇게 삼각 보조점이 있었다.
이 팻말이 있는 것을 보니 이 땅은 국유지로 보인다.
(2019.9.18일 아침7시) 토지내에는 윗분들이 농작업에 쓰려고 둔 자재들이 널려 있었다.
또 배면에는 과수나무들이 심어져 있었다.
(2019.9.18일 아침7시) 용성리 39-3번지 앞쪽에 있는 논이다.
(2019.9.18일 아침7시) 바로 앞쪽 토지에는 이렇게 조그마한 계곡이 있다.
물이 정말 맑고 좋았다.~
계곡물을 따라 조금 더 올라가 보았다.
바위 위를 흐르는 물이 졸졸졸 소리를 내며 흘러 내렸다.
아침 공기와 어우러져 상쾌한 기분을 선사했다. 좋았다.
앞에 보이는 전망이다.
(2019.9.18일 아침7시) 용성리 39-3번지 밭 가장 앞쪽 경계에서 전면을 바라다 본 모습이다.
참 좋았다.~~
위쪽으로도 더 들어가는 길이 있다.
도로에서 앞쪽을 내려다 본 모습이다.
아래쪽에서 윗쪽을 바라다 본 모습이다.
2019.9.28일 대토에 따른 면세관련 사항을 적은 기록이다.
9.29일(일) 용성리 텃밭에서 풀뽑기를 한 후 탄천면에 있는 공주역을 돌아보았다.
9.29일(일) 공주역 안에는 매점과 커피숍 등이 있었다.
역은 우리 텃밭에서 한 12~3분이 걸렸고, 주차공간이 넓으면서 무료이고 안에는 깔끔해서 좋았다.
9.29일(일) 내 생각보다는 상하행성 기차 시간이 정말 많았다.
사실 하행은 익산에서 환승하는 것이 많아서 그런 듯 하다.
9.29일(일) 1번 타는 곳은 하행선이다. 한적하다.~
2번 타는 곳은 상행선이다. 이곳도 역시 한적하다.
대웅전이 있을때는 몰랐는데, 헐어내고 보니 뒷쪽에 기도터가 있었다.
앞으로 이곳에 제대로 된 건물이 들어서면 좋겠다.
동혈사 대웅전이 있는 곳을 뜯어내고 보수공사를 하고 있었다.
동혈사 대웅전 옆에서 서해쪽을 바라다 본 모습이다.
정말 경관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