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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원주고등학교17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원주 시민들이 즐겨 찾는 배부른산, 감박산, 봉화산
石泉 임일규 추천 0 조회 109 16.08.22 22:4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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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8.23 23:25

    첫댓글 중학교 다닐 때 겨울방학 하는 날 배부른산에 가서 토끼몰이 하던 기억이 떠 올라 퍼왔네.
    까막득한 옛날 이야기지.
    요즘 중학교 애덜 토끼몰이 간다면 신문에 나고 SNS에 도배하고 난리 날 껄~~~~

  • 16.08.23 09:41

    깜짝이야..... 일규친구가 그새 배부른산을 다녀간 줄 알았네.
    요즘 35도 안팎의 늦더위가 오늘이 처서인데도 물러가질 않는데
    한동안 뜸했던 배부른산행기가 올라와 반갑고도 좋구먼.
    토끼몰이 하던 아련한 옛 추억을 떠올리며......

    미국쪽도 폭염이 계속된다던데 건강하시겠지?
    늘 즐겁고 행복한 나날 이으시길 기원하네!!!!!!!

  • 작성자 16.08.23 23:25

    어제 오늘 아침 기온이 14도씨까지 떨어져서 아침에는 긴팔소매 옷 입고 밖에 나갔네.
    처서가 지났으니 가을 기분이 들어야할텐데 계속 더위가 극심하니 힘들겠구먼
    이제 곧 시원한 가을이 오겠지.

  • 16.08.24 07:46

    엎어지면 코 닿을데 있는데
    나는 아직도 못가보았고 알지도 못했는데
    덕분에 잘 보았네 언제 기회있스면 혼자 답사 해봐야겠네 ㅎㅎ
    폭염이 염치없시 이어지므로 체력이 방전되고 정말 힘드네
    그제 밤에는 그래도 문열어놓고 선풍기 틀어놓고 자다가 추워서 잠이 깨었네
    어제는 그나마 한줄기 뿌려주어서 한밤에 열기를 식혀 주었고....
    차츰 그 위용이 약해지니 그나마 다행일쎄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게 ~ 건강 최고 ~!

  • 작성자 16.08.26 00:01

    등산로가 잘 정비된 것 같네
    시간 날 때 찾아보시게나
    나야 가고 싶어도 못가는 먼곳에 있지만....

  • 16.08.24 10:44

    원주.......이름만 보아도 정겹군요.푸르른 고향의 산 전경이 희망찹니다.
    좋은 산행이였군요.

  • 작성자 16.08.26 00:00

    미국에 있는 몸이 어찌 배부른산을 올랐겠나?
    중학교 다닐 때 토끼몰리 가고
    지나는 길에 늘상 봐왔던 정겨운 산이라 다른 곳에 있는 내용을 퍼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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