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우병 환우단체 한국코헴회는 9일 낮 12시 30분에 가진 정기 서울 지회모임에서
C형간염에 감염된 바 있으나 법적으로 대응이 어려운 환우들을 위한 'HCV위원회'활동에 참여해 줄 것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 C형간염은 현재 국가 감시대항의 감염병으로 발병하는 인원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 우리나라에서 흔한 A형간염이나 B형간염과 달리 백신이 없는 C형간염은 예방이 쉽지 않으며,
다른 간 질환이나 간염에 걸렸을 경우 C형간염 감염이 쉽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 C형간염의 가장 좋은 예방 방법은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다.
- 검진은 가까운 병, 의원에서 가능하며, 병원에 가는 것이 번거로울 경우 집에서 자가진단기로 검사를 해볼 수도 있다.
기사출처 : <"소모임지원 통해 환자단체 활성화해보자"> (헤모필리아 라이프)
첫댓글 좋은 소식입니다. 많은 단체에서 C형간염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C형간염의 박멸이 더 빨라질 수가 있는데 말입니다. 정부의 정기검진항목에만 들어간다면 이보다 더 바랄것이 없겠지만 재정문제로 어렵다고만 하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