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경을 좀 쓰거나 뭔가 불편할 때 체하는 것으로 신호가 오는데
어제는 옷이 좀 불편했던건지 아니면 신경쓸 일이 있어서였는지 속이 안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녁도 먹지 않았어요~
그래도 나아지는 듯한 게 없어서 결국엔 매실차를 타 먹었네요
신기하죠~?
매실차를 타서 먹어면 속이 참 편안해진다는..^^
하지만, 이것도 안되는 경우엔 수지침까지 해야한답니다.. ㅠㅠ
저는 워낙에 급체를 자주하는 편이라 대부분은 매실차+수지침인데, 어제는 매실차만 먹어도 속이 편해지는게 느껴졌네요^^
급체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급하게 심하게 체하면... 진짜로 119 불러야겠다는 생각까지 합니다.. ㅠㅠ
어제는 심하게 체하거나 아픈게 아니라 참 다했이었습니다!
매실차야!! 사랑한다~~~~~~~~ ㅎㅎㅎㅎ
사진은 가져왔습니다~
첫댓글 급체 - 조금은 천천히 십어드시는 습관이 필요하지않을까요.!
저도그렇습니다.ㅠ
늘 건강 하세요.
천천히 먹어도 조금 먹어도 신경을 쓰면 그렇더라구요..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