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더 이상 갈 군대도 없다 / 정희연
정희연 추천 0 조회 56 24.11.10 20:1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1.10 20:29

    첫댓글 아이고, 입이 무지하게 무거운 남자시군요. 그래도 아내와 딸 틈으로 비집고 들어가야겠는데요. 못 갈 군대로 피할 생각 마시고요. 하하. 하다 보면 늘지 않을까요?

  • 작성자 24.11.11 12:34

    일은 배웠어도 마음을 들여다보는 법은 배우지 못했다는 걸. 놓친 게 많았다는 걸 말하고 싶었고 그것을 되돌리고 싶다고 이야기 하려 했는데 삼천포로 빠져 버렸습니다. 고치려 했는데 이미 날은 밝아버렸구요.

  • 24.11.10 21:09

    남자라는 이유로 감정 억제하고 살고 있군요. 아직 젊다는 증거겠죠? 좀더 살다보면 여자들처럼 드라마 보고 눈물 흘리고 있을겁니다. 히하하.

  • 작성자 24.11.11 12:48

    그러게요, 눈물을 흘렸어도 됐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맙습니다.

  • 24.11.10 21:55

    선생님 저도
    자연인이 재밌어요.

  • 작성자 24.11.11 12:50

    자연인과 멀어지고 싶은데 자연스럽게 그곳에 있었어요.

  • 24.11.10 23:48

    라면이 먹고 싶으면 누구 시키지 말고 끓여 먹으세요. 나 쯤의 세월을 살면
    더 눈치밥 먹고 지낼 수도 있습니다.

  • 작성자 24.11.11 12:54

    선생님의 세월에 있으면....... 어떤 모습이 새로워 질지 절로 웃음이 납니다. 아직 젊다는 이유겠지요? 고맙습니다.

  • 24.11.11 06:30

    남자로서의 짐이 무거우셨던 것 같습니다. 딸이 퉁명스럽게 말해도 가족과 함께 지내는 이 시간들이 아주 소중하게 느껴지실 것 같은데요?

  • 작성자 24.11.11 13:29

    위 세대를 보면 더 하겠지요 그것이 좋은 면으로 다가오면 좋은데 그렇지 못한 모습을 봅니다.

  • 24.11.11 23:01

    다시 가고 싶은 건 아니죠? 남자들은 나이 들면 자꾸 배가 고파지나 봐요. 저희 남편도 그러거든요. 하하.

  • 작성자 24.11.12 07:55

    대 선배님들 앞에서 아양 떤 기분입니다. 말을 섞고 싶어 한 말이었습니다. 딸도 그걸 알구요. 표현이 서투렀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