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835) 댓글 수정 삭제 2018.08.21 22:05:03
글쓴이 태양은 가득히
경제 영역의 과제 3에서, 시범 케이스 지방 등에 대한 마지막 과제 수행으로, 장기 전국 부동산 시장의 대세 상승에 관한 결론 글이 추가로 강조될 것이다.
그 결론의 이유, 근거로,
경제 영역 1,2에서의 수십 개 지난 글들에 이어,
이번에도 최근 몇 년간 선배, 본인, 동료, 후배들이 썼던 수십 개의 글들이 추가로 계속 이어질 것이다.
언제, 누가 썼던 과제의 목적과 내용에 대차가 없으니...
추가 22.
가치 있는 삶, 정치, 사회, 통일 등등의 영역까지 ㄱ부터 ㅎ까지 종합적이고 입체적으로 망라된,
묶음 글 40여 개, 총 100여 개의 글들 중 마지막 글이다.
묶음 글 40여 개 중에서 언급된 십여 개의 결론 글들과,
100여 개의 각 글마다 주제에 맞는 결론이 있고 그 결론의 이유, 근거가 있기에,
마지막 결론 글은 십여 개의 결론 글들과 각 글들의 결론 글들로 갈음한다.
이번에도, 지난 글들만 몇 올리고 그냥 가기는 섭섭하니,
2년여 전에 동료가 썼던, 오늘의 경제 주제 중 하나인 일반 국민, 시민의 실물투자 방법과 투자수익률의 구체적 사례들을 몇 언급한다.
서울지방, 특히 강남구 등 강남 3구에 주택을 투자한다고 다 안전한 것은 아니며,
서울지방 외의 전국 지방에 투자한다고 다 위험한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서울 주택시장 노무현 시즌 2에도 불구하고 서울 대형 평수 아파트들은 아직 전 고점을 회복하지 못한 것들도 부지기다.
65평형 서울 타워팰리스는 현재 몇 년 전 고점인 30억대도 회복 못하고 현재가는 25억 내외에,
마찬가지로 65평인 압구정 현대는 최근까지만 해도 그 타워팰리스 65평 거 격의 아래였으나 지금은 비교도 안되는 40억 대다.
또한,
창원 요지 의창구 용지 아이파크, 용지 더 샵 등은 나름 선방하는데, 성산구 트리비앙, 중동 유니시티, 거제 수월 자이, 수월 힐스테이트 등등까지 창원시, 거제시 등의 집값, 전 월세값은 지난 몇 년간 수십%,심지어 반동 가리로 떨어진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지나치게 떨어진 창원, 거제시 등의 집값은 단기 급반등도 가능하고 2020년을 전후로 공급 물량이 급감하는 울산시 등과 더불어 중장기적 대세 상승도 가능하다.
낙후된 지방의 다른 지역들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송파구 인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28만 명대의 소도시 전남 여수시 바닷가 십 년 넘은 수백 가구 중형 단지 34평, 전용면적 25평의 가격은 5년여 만에 두세배 오른 것도 사실이다.
여수 신월동 코아루 34평은 2012년 9천만 원 하던 것이 2018년 2억 3천만 원대로 세배 가까이 올랐다.
마찬가지로, 송파구 인구수와 비슷한 푸른 밤 푸른 바다 제주시.
그 제주시 중에서도 개발 압력이 높았던 지역 중 하나인 노형동.
노형동은 몇 년 만에 몇 배 올랐다고 몇 년 전 누차 언급되었던 아이파크 외에도 노형동의 소형 주공 아파트는 불과 삼사 년 전만 해도 7천만 원 하던 것들이 지금은 최고 4억 대 초반으로 아이파크 보다 더 많이 대여섯 배나 올랐다.
서울처럼 고가 집값일수록 두 배 오르기도 힘든데 말이지.
규모 면에서 서울과 여수, 제주시 중간 격인 시범 케이스 부산지방 부동산 시장은 가늘고 짧게 끝나버린 2차 상승기와 달리, 조만간 있을 예정인 대세 상승기 혹은 3차 상승기에는 굵고 길게 상승할 것이다.
각종 지역 개발, 지역 경제 발전 등을 제외하고, 막바지로 향하는 부산시는 각종 주택 재정비 사업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에 건설비만 백조 이상, 총 사업비로 수백조 이상의 민간 자본이 투입되어 도시 및 주거환경이 비약적으로 개선될 것이기 때문이다.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에 비례하는 부산 집값은 대세 상승기 동안,
혹은 3, 4차 상승기가 있다 가정하면,
빠르면 2023년 전후까지, 기나긴 3차 상승기에서, 늦어도 10년 후 4차 상승기에는 부산의 소수, 특정 지역, 특정 주택들의 가격은 두세 배, 또는 그 이상으로 오를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
낙후된 지방, 지역 경제는 물론 지역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 등 실질적 국토 균형 발전과 관련하여,
나아가 부산 내에서도 원도심, 서부산, 외곽지역 발전 등 지역 내 균형 발전과 관련하여.
지금은 희망 사항에 가깝지만,
머지않아 다가올 부산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기, 혹은 3, 4차 상승기가 지난 1차 상승기 보다 강하다면, 부산에서도 낙후된 지역의 집값이 상기에 예시한 여수시, 제주시 사례의 1/2~1/3에 불과한 1~5억 정도는 충분히 상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를 들어, 사하구 대단지 캐슬 몰운대, 가락타운 등의 전용 면적 18평의 현재 가격은 1억 대, 전용 25평의 가격은 2억 대이기에 향후 10년간 2~3억만 올라 줘도 두세 배 상승하기 때문이다.
전용면적 25평을 기준으로 해도,
다대 캐슬 블루, 다대 푸르지오, 명지 더 샵, 일광 자이 푸르지오 등등 부산에서도 낙후된 지역의 새 아파트들이나 분양권의 현재 가격도 3억 대에 불과하기에,
상기 예시한 아파트 가격이 향후 10년간 2~5억만 올라도 두세 배 상승하게 된다.
부산 도심 조정 지역 6구 내에서도 마찬가지다.
비교적 주거 선호도가 높은 대단지임에도 연산 자이, 연산 더 샵 파크시티, 사직 쌍용, 오륙도 에스케이 뷰 등등의 가격도 최근 많이 내려, 3~4억 대가 주류던데, 향후 10년간 3~5억만 상승해도 두세배 가까이 오르게 된다.
낙후된 2~5억 상승은 불가능하다고?
상기 예시한 제주, 여수시 사례 외,
부산과 달리 도시 및 주거환경의 별다른 개선 없이도,
서울은 물론 경기 과천, 판교, 분당, 하남, 성남, 광명, 광교. 대구 수성구, 중구, 광주 광산구, 남구, 대전 서구, 유성구 등지에서 중소형 아파트 가격이 10년은커녕 불과 1~2년 만에 2억에서 10억 넘게 오른 것이 천지다.
다음은 부산이 상승할 차레고,
부산은 각종 지역 산업의 발전과 각종 개발 사업에 비례하여,
무엇보다도 천지개벽할 정도로 발전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에 비례하여,
그리 머지않은 시기에, 부산 집값은 이유 있는, 큰 폭의 집값 상승기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전용면적 25평을 기준으로, 2005년 전후에 1억 대 하던 삼익 비치, 대우 마리나 등이 그 십 년 후 7억 대로 올랐다.
또한, 모두가 2013년경 부산 아파트 전용 25평의 가격은 절대 5억을 넘을 수 없고 4억 대도 쉽디않다 했었는데,
불과 3년 만인, 2016년에 7억 대로 올랐지?
그때부터 5년 후, 지금 2018년부터 3년 후인 2021년경에는 서울 강남 촌놈들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커튼 월 룩 등 고품격 단지에다 워터 프런트, 바다 영구 조망권을 겸한, 부산에서도 부산 주택 총수의 0.001%, 극소수 아파트에 국한되겠지만, 전용 면적 25평의 가격이 10억 대를 넘을 것이고,
2023년경이면 12억, 혹은 그 이상으로 오르게 될 것이다.
2025년경이면 15억, 혹은 그 이상으로 오르게 될 것이다.
도심 내에서 먼바다 영구 조망권이나 작은 인공 비치 조망권의 가치조차 높게 평가하는 뉴욕, 런던, 동경, 홍콩, 싱가포르 등등의 부유층 국민들처럼,
우리나라 국민들도 워트 프런트를 겸한 바다 영구 조망권의 가치를 알게 되면 2035년경 전후에는 서울 강남 집값을 넘어설 수도 있겠지.
새끼들 한 동짜리 소형 주상복합 마린시티 자이의 손바뀜이 가관이더라.
아직 입주 전인데 전체 세대수 보다 더 많은 손바뀜이 있었던데,
부산은 물론 글로벌 대도시 핵심 요지에서 초고가로 부유층의 전유물인 워터 프런트 바다 영구 조망권을 가진 주택은 극히 희소하다.
전용면적 25평의 중소형 주택은 부산을 제외하고 더더욱 희소하다.
날이 갈수록 수요는 늘어날 것이고.
여담으로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 부산 부동산 3, 4차 상승기와 관련하여,
만약, 2025년을 전후하여 2024~2028년 사이에,
거대 단지 재정비 물량들인 삼익 비치, 거제 2구역, 온천 4구역, 대연 3구역, 감만 1구역, 우암, 1, 2구역, 양정 1, 2, 3구역 등등과 각종 주택 정비 사업 물량들의 입주 물량이 분산되지 않고 단기에 몰린다면 부산 부동산 시장은 단기 집중된 물량을 소화할 수도 있고 대세 상승, 혹은 3차 상승 기간 중이라도 잠시 쉬어갈 가능성도 있다.
후자인 경우 3, 4차 상승기로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3, 4차 상승기가 있더라도,
본진이자 대세 상승기의 다른 이름인, 4차 상승기를 기다리는 부산 부동산 숨 고르기 기간 중에도,
향후 십여 년간 시범 케이스 소지역 남천, 대연 등의 극소수 주택의 집값은 지금의 가격보다 두세배 더 계속 오를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
이하, 보다 구체적으로 예시해 본다.
워터 프런트, 바다 영구 조망권을 겸한 전용면적 25평의 최고 가격을 기준으로,
만약 마린시티 자이 최고가격이 2021년을 전후하여 10억 대, 2023년경 12억대로 상승하게 된다면, 부산 부동산 시장은 아주 강한 것이고, 부산 집값 상승 예상치 내지 목표치는 상향 조정이 불가피해질 것이다.
2023년경 워터 프런트를 겸한 바다 영구 조망권의 삼익 타워, 대연 비치 전용 면적 25평의 최고 가격은 낙후된 전국 부동산 시장을 더욱 강하게 자극, 촉진하게 될, 기존의 12억에서 15억으로 상향 조정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