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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전해준 말 어머니 / 조병화
이혁 추천 0 조회 40 23.08.06 07:2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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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6 08:10

    첫댓글 💌 속삭이는 존재... 가신 지 열아홉 해가 지난 지금도 어머니는, 어머니의 속삭임은 여전히 진공관 라디오처럼 내 가슴을 울리고 있습니다. 주파수를 따로 맞추지 않아도 정규 방송이든 재방송이든 아들이 원하는 시간이면 나직나직 틀어 주십니다. 📻 🔘 📻

  • 작성자 23.08.06 17:09

    열아홉해.. 어머니 없이 살아오신 짧지 잃은 시간이지만 사실 어머니는 선생님 마음 속에 아니 계신 적이 없으셨겠지요.. 너무 가까이 계셔 나직이 속삭일 수밖에 없으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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