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9일(음:2월 27일)일출 6시 23분.일몰18시 52분]서산 유기방가옥에 수선화 가 활짝피었어요.

[권오상(하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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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유기방가옥에 수선화 가 활짝피었어요.

[2022년 3월 29일(음:2월 27일)일출 6시 23분.일몰18시 52분]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고 한낮엔 20도까지 오르는

따뜻한 봄날씨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침엔 서울 기온이 4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적으로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

건강관리에 유의 해야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 ~ 7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4도~ 21도 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충남 서산에 위치한

유기방가옥에는

매년 3월에서 4월 100년 고택의

고즈넉한 언덕 위를 수선화 밭이 수놓아요.

봄 하면 벚꽃, 진달래,

개나리 말고도 노오란

수선화를 볼 수 있는 거 아시나요?

봄이면 수선화꽃축제가

열리는 서산유기방가옥,

해질 무렵 고즈넉한 가옥의 풍경과

노오란 수선화가 더

멋스러웠던 서산유기방가옥,

해질 무렵 방문했더니

관광객들이 다 빠져서인지 

조용했던 서산유기방가옥,

노오란 수선화가 

조명을 받아 한층 더 예뻐보였습니다.

날씨가 좋아 해가 질 때

핑크빛 하늘까지 덤으로

볼 수 있던 서산유기방가옥,

멋진 일몰도 볼 수 있었습니다.

유기방가옥 담벼락 옆과

뒷편은 수선화동산입니다.

언덕 빼곡히 피어난 

노오란 수선화가 너무 예쁩니다.

수선화의 꽃말은 자기사랑,

고결, 신비라고 하는데

꽃말과 너무 잘어울렸던 풍경

이곳은 숙박도 할 수 있어

저녁 시간에는 숙박객이 있으니

피해가 가지 않게

조용히 관람해야 한답니다.

서산유기방가옥은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노오란 수선화를 보며

하룻밤 묵어가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곳입니다.

저녁 시간,

해질 무렵의 일몰과 함께 

수선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요..빵긋

서산유기방가옥 
충남 서산시 운산면 이문안길 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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