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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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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게시판 유럽 1차대전에 관한 열가지 그릇된 생각들.
Pew Pew 추천 1 조회 1,449 14.01.20 21:30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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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20 21:41

    첫댓글 독일인이나 프랑스인 생각은 좀 다를지도..

  • 14.01.20 21:58

    번역해주신 글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아무리 봐도 베르사유 조약이나 마지막 부분은 좀 그렇군요. BBC도 참 훌륭한 개소리를 쓰는 거 같네요.

  • 14.01.20 21:57

    영국인의 생각은 이러하군요.

  • 14.01.20 22:32

    영국의 정신승리인가요사실이기기도했지만 ㄷㄷㄷ

  • 14.01.20 22:37

    시대가 갈 수록 전시 사상자의 총비율은 지속적으로 줄어들었던 거로 기억... 오히려 총력전 양상에서 민간인 피해가 늘어나죠.
    제2차세계대전 이후에는 핵전쟁의 가능성과 다양한 비대칭전력으로 지금은 또 달라지겠지만(...)

  • 14.01.20 23:18

    영국은 항상 이런식 아닌가요?

  • 14.01.21 00:35

    방송에서 흥미위주의 교양차원 방송인거 같긴하지만 재밌긴 재밌네요. 의심을 갖고 받아들이면 재밌는 글 잘 읽었어요.

  • 14.01.21 05:02

    어느정도는 영국인의 사심이 들어간 글인듯

  • 14.01.21 05:51

    전에 영국총 TV에 나왔던게 생각난다.....
    "영국의 맛" 이후로 영국을 보는 눈이 달라졌나? ㅋ

  • 14.01.21 11:13

    지극히 영국스러운 글이군요 잘봤습니다.. 헌데 이건 영국이지 독일과 프랑스 입장 들어보면 또 다릅니다.... 아니 오히려 영국이라 저정도... 허허허 역시 기행의 나라답네요

  • 14.01.21 12:18

    전투손실 부분과 보불전쟁-1차대전 평화조약 비교 부분만 제외하면 대체로 맞는 글 아닌가요? 글 전체를 그냥 객관적이지 않은 '영국인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치부하기는 좀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 14.01.21 12:20

    전투손실 부분은 애기아빠님께서 잘 설명해주셨고, 개인적으로는 보불전쟁의 평화조약이 1차대전의 평화조약보다 특별히 더 가혹했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영토손실로 보자면 프랑스는 알자스-로렌 한 지방을 넘겨줬을 뿐인데, 사실 독일이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이 지방을 할양받은 건 아니죠. 이 지방은 종족적으로는 게르만계가 다수였으니까요.

  • 14.01.21 12:22

    1차대전 패전 후에는 독일이 반대로 영토손실을 겪게 되는데, 프랑스로의 알자스-로렌 반환 뿐만 아니라 구 독일령의 폴란드계 거주지역까지 폴란드의 독립을 위해 할양됐죠. 이렇게 놓고 보면 최소한 영토 면에서는 독일의 1차대전 패배로 인한 손실보다 프랑스의 보불전쟁 패배로 인한 손실이 더 적었죠. 알자스가 광물이 풍부했다고 하나 독일은 단치히 일대를 신생 폴란드에 할양하면서 국가핵심지역 중 하나인 프로이센이 본토와 육로로는 단절되게 되죠. 그리고 당연히 그 "광물이 풍부"한 알자스까지 프랑스에 반환했고요.

  • 14.01.21 12:23

    배상금 문제를 봐도 절대적인 배상금의 액수는 보불전쟁이 더 컸지만 '패전국이 해당 액수를 지불할 수 있는 난이도'로 비교하자면 보불전쟁의 배상금을 프랑스가 지불하는 게 1차대전의 배상금을 독일이 지불하는 것보다 쉽지 않았나 싶네요.

  • 14.01.21 13:03

    본문에는 베르사유 조약이 보불전쟁보다 관대하다고 나와있네요. 어처구니 님 의견하고 정반대의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 14.01.21 13:51

    @deathscythe 예 그래서 "전투손실 부분과 보불전쟁-1차대전 평화조약 비교 부분만 제외하면 대체로 맞는 글" 같다고 했습니다.

  • 14.01.21 16:22

    종속적으로 게르만계가 다수라도 프랑스의 지배를 벗어나 독일지배를 환영했는지가 여부죠. 독일지배체제에서 알자스-로렌지역민이 당한 차별과. 그로인한 민중시위는 헛것인가요. 더욱이 점령초 프랑스로 이주한 인구가 25만명에 달하는데도. 알자스-로렌지역사람들이. 공화정프랑스보다도. 군국주의국가 독일을 더좋아했다는것은 궤변일뿐입니다. 그리고 보불전쟁배상금도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단순히 프랑스는 돈을 낼만한데. 독일은 돈을낼만하지 않았다는것은. 말이안되는논리죠. 프랑스는 돈내도 되고. 독일은 돈안내도 되나요? 또한 프랑스 배상금은 독일이 빠지지 않고 챙겼지만. 독일배상금은. 영안과 도스안으로 흐지부지

  • 14.01.21 20:27

    @곰텡 전쟁으로 피해입은 게 엄청 차이나죠. 프랑스는 결국 주력군대가 박살나고 파리 포위당한 거 빼고는 딱히 경제적으로 피해본 게 없으니 보불전쟁 배상금을 충분히 감당할만 했지만 독일은 이미 1차 대전 치루면서 거지가 된 상황이었는데 거기에 보상금을 내라고 하면 답이 없을 수 밖에요. 같은 돈이라고 해도 부자하고 거지하고는 당연히 그 가치가 다를 수 밖에 없는게 아닌가 싶군요.

  • 14.01.21 20:28

    @곰텡 그리고 보불 전쟁 종결시 프랑스는 공화정도 아니었다는. 나폴레옹 3세가 집권하는 제정 국가였죠.

  • 14.01.21 20:29

    @곰텡 저는 곰텡님이 "궤변"이라고 지칭하는 해당 의견을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독일의 알자스-로렌 지방 통치가 '아무런 근거가 없지는 않다'고 했을 뿐.

  • 14.01.21 20:36

    @deathscythe 보불전쟁종결후 프랑스로 이주한 이주민들이 숫자만 25만명이고 남아있던사람들도 걸핏하면 시위하고 거부반응보이던게 알자스-로렌지역민들입니다. 더군다나 독일제국내에서도 심각한 차별대우를 받았죠. 보불전쟁종결부를 찍은것은 프랑스 제3공화국입니다. 누가 평화협정을 이뤘는지요? 프랑스제3공화국이 프랑크푸르트 조약으로 떼어준겁니다. -_- ; 전쟁중에 포로로 나폴레옹3세가 붙잡히면서 제정이 붕괴되었죠. 선후관계를 파악하셔야죠. 님은 보불전쟁 종결시 당시 프랑스가 제정이라는 말을하셨는데. 불행히도 종결시에는 제3공화국이 프랑크푸르트에서 비스마르크가 불러주는대로 도장찍었습니다.

  • 14.01.21 20:38

    @곰텡 그렇군요. 그런데 어쨌든 전쟁 전에도 알자스-로렌은 나라는 달랐지만 제정 통치 하에 있었군요.

  • 14.01.21 20:39

    @deathscythe 경제적으로 피해본게없다고 무지막지한 프랑스의 배상금에 대해선 합리화하고. 베르사유조약으로인한 보상금은 불합리? 그래서 베르사유조약에서 요구한 배상금 깎고 깎아서. 날로먹었죠. 영안과 도스안으로 현실화되고. 그마저도 히틀러가 안내고. 2차대전이후에는 축소되서 사실상. 그거 요구한대로만큼도 못받았죠. 결론은 프랑스가 초기요구대로 돈받은것도 없으나. 프랑크푸트르조약으로 보불전쟁에서 승리한 독일은. 모조리 받아냈다는점.

  • 14.01.21 20:45

    @어처구니 제정이전부터 프랑스왕국령이였죠

  • 14.01.21 20:49

    @곰텡 그건 곰텡님 주장 중 "공화정 프랑스보다도 군국주의 국가 독일..." 부분을 반박하기 위해 한 말입니다.

  • 14.01.21 20:53

    @어처구니 보불전쟁중에서 공화정으로 전환되었던게 프랑스입니다. 그런데 나폴3세가 말아먹어서 반격도 제대로 못날렸죠.

  • 14.01.21 20:54

    @곰텡 "그렇군요. 그런데 어쨌든 전쟁 전에도 알자스-로렌은 나라는 달랐지만 제정 통치 하에 있었군요."

  • 14.01.22 12:39

    @어처구니 오 같은제정이라도. 프랑스랑 프로이센이랑 동급으로 보시는데서 뭔 할말이있을까요. ^^

  • 14.01.22 13:37

    @어처구니 나폴레옹 3세 제정하고 독일 제국 제정은 동급이라고 볼 수 없는데요.
    맨 꼭대기에 황제만 있으면 모두 같은 겁니까.

  • 14.01.22 17:46

    @곰텡 꼭 동급으로 본 게 아니라 보불전쟁 전의 알자스 역시 곰텡님이 처음에 언급하신 "공화정"이 아니라 제정 통치 하에 있었다는 걸 지적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프랑스와 프로이센의 왕정이 얼마나 전제적이냐는 면에서 동급이었다는 주장은 한 적이 없습니다.

  • 14.01.22 17:46

    @bookmark 위에 단 곰텡님 댓글에 대한 답댓글로 답변을 갈음합니다.

  • 14.01.22 18:36

    @어처구니 뭔가 말을 바꾸시는데. 저는 "보불전쟁전"이라는 말을 한적이없습니다. 그걸 지적하고 싶으셨다고 하시는데. 말하지도 않은것을 주장했다고하면 곤란합니다.
    ㅡ> 더욱이 점령초 프랑스로 이주한 인구가 25만명에 달하는데도. 알자스-로렌지역사람들이. 공화정프랑스보다도. 군국주의국가 독일을 더좋아했다는것은 궤변일뿐입니다 <ㅡ 여기서 보고 그런말을 하셨다고 하시는데. "점령초" 즉 전쟁이전 상태의 대해서 왈가왈부한적은 없고. 독일점령후. 알자스 로렌지역에서 적지않은 인구가 프랑스로 잔류를 위해서 고향을 떠나야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님은. 갑자기. 둘다 제정이니. 본인이 한말도 아닌. "보불전쟁전"이라는 시한을 스스로 매

  • 14.01.22 18:38

    @어처구니 매기시는데. 지적하신것도 잘못된것이며. 오히려 님의 둘다 다같은 제정통치하의 있었다고 주장하는것이야말로. 프랑스와 프로이센을 동급으로 놓는것으로 이해될수밖에없죠. 프랑스랑 프로이센 둘다 제정이다! 이래놓고선. 그걸 비교가 아니라고 하시면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 14.01.22 18:40

    @어처구니 그리고 프랑크푸르트 조약체결당시 프랑스 정체는 엄연히 공화국이였으며. 프랑스 공화국은 1년가까이 프로이센에게 버티다가 굴복했습니다. 당연히 조약체결후 상황을 언급한본인의 댓글은 보불전쟁전이라도 한적도 없고. "점령초"라고하여. 독일이 프랑크푸르트조약으로 땅을 얻어낸시점을 분명히 정하고있습니다. 그시절에 프랑스는 당연히 공화국인데. 갑자기 보불전쟁전에도 제정이였죠 라시면서 하지도않은말을했다고 하시는것은 무리가 아닐런지요

  • 14.01.22 19:07

    @곰텡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프랑스와 프로이센의 정체를 왕정이란 면에서 "비교"한 것이 두 체제가 완전히 같다고 주장한 건 아닙니다. 이는 정치체제의 기본적인 형식 면에서 두 국가가 비슷했다고 파악한 것이지 그 외의 부분에서 두 국가의 정체를 동급으로 놓은 적은 없습니다.

  • 14.01.23 15:38

    @어처구니 갈음드립만큼 성의없고 무책임한 짓도 없습니다.

  • 14.01.23 16:27

    @bookmark 어떤 주장을 하시려면 그 주장에 대한 근거를 대셔야죠. 제가 이전에 "위에 단 곰텡님 댓글에 대한 답댓글로 답변을 갈음합니다."라고 한 건

    곰텡 14.01.22. 12:39 어처구니 오 같은제정이라도. 프랑스랑 프로이센이랑 동급으로 보시는데서 뭔 할말이있을까요. ^^
    bookmark 14.01.22. 13:37 어처구니 나폴레옹 3세 제정하고 독일 제국 제정은 동급이라고 볼 수 없는데요. 맨 꼭대기에 황제만 있으면 모두 같은 겁니까.

    이 두 댓글의 요지가 거의 같았으므로 한 말입니다. 상대방의 댓글을 "드립"으로 치부하면서 아무런 근거 없이 "성의없고 무책임한 짓"이라고 주장하시는 것이야말로 "성의없고 무책임"하게 보이네요.

  • 14.02.01 19:18

    @어처구니 동의합니다

  • 14.01.21 17:38

    영국은 또 이렇게 볼 수도 있네요... 참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근데 태평천국의 사상자는 놀라움을 넘어 충격적이군요. 역시 대륙의 스케일은 다른건가요.

  • 14.01.22 11:40

    내전인데 수십만 대군을 운용하는 대륙의 스케일은 그저...

  • 14.01.22 22:49

    내전의 경우 맞아죽는경우보다 굶어죽는경우가 더 많겠죠..

  • 14.01.23 00:45

    2제국빠들 참 많네...ㅉㅉ

  • 14.01.23 16:29

    어떤 주장이 마음에 안 드시면 저, deathscythe님이나 곰텡님처럼 그 주장에 대한 직접적인 반박을 하시는 게 좋지 이렇게 상대방을 비아냥거리시는 모습은 좋지 않아보입니다.

  • 14.02.10 21:04

    확실히 이런 댓글은 문제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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