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들 상담요구 거절한 청주교구 장봉훈 주교 퇴출 위한 규탄 집회 1차 결과보고
장소 : 청주교구 교구청 및 사천성당 정문 앞
시간 : 2016.5.22.(일) 9시-12시
청주교구 장봉훈 주교는 정의구현사제단 청주교구 곽동철 연제식 신부가 정진석추기경 용퇴를 요구하는 패륜적 행위를 했는데도 이를 방관했다.
청주교구 정의구현사제단 대표신부 김인국은 반역활동을 일삼아 왔다. 그는 2015년10월23일 북한을 다녀와서 11월14일 민노총 폭동에 가담했고 2015년11월16일 서울시청 앞 시국미사에서 신자들에게 폭동을 선동했다. 그리고 2015년11월14일 폭동을 선동한 민노총 한상균위원장을 “한상균 그리스도“ (경향신문 2015.12.19.) 찬양하는 글을 썼는데도 장봉훈 주교는 이를 방관 조장하고 있다.
김인국신부가 주임신부로 있는 청주 성모성심성당 신자들이 장봉훈 주교에게 김인국신부 전출을 요청하고 있는데도 이를 거부하자 대수천에 해결을 요구해 왔다. 그래서 대수천에서는 장봉훈 주교 면담을 요청했으나 이를 거절 했다.
주교는 신자들을 섬겨야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신자들의 면담조차 거절하는 주교는 주교자격이 없다고 인정되어 퇴출운동을 벌이게 되었다.
서울에서 이계성 공동대표 차동한 경기지부장, 대전에서 김장철지부장, 홍성률 ‧ 조광연 부지부장, 류성근 간사, 박종승 홍보부장과 대불총 조용현 충북지부장 고문 정재룡이 참석 했다.
청주교구청은 사천동성당 과 신시가지에 위치하고 있었다. 청주교구청에는 오늘 신자 연수회가 있어 200여명의 신자가 연수를 하고 있었고 장봉훈 주교는 우리가 교구에 도착하니 외출을 했다. 사천성당은 9시 미사는 없고 10시30분 교중미사만 있었다.
신자들 미사를 참여하기 위해 성당으로 들어가다 현수막과 피켓을 걸어 놓고 성가가 울려 퍼지자 발길을 멈추고 피켓 현수막을 열심히 읽고 전단지(집회를 여는 이유와 장주교 퇴출 이유 알리는 전단지) 와 친북사제 160인 명당책자를 발 받아갔다.
10시가 지나서 수녀님이 나와 전단지 책자 돌리는 것을 중지해 달라고 해서 돌리는 연유를 말하니 나와 조광연 대전부지부장 본명을 물어 말했더니 기도해 주겠다고 했다. 우리가 마귀로 보이는 모양이다. 그 때 사무장이 나와 우리를 힘으로 밀어내려 해서 강력하게 저지하면서 신부나 오라고 하니 들어갔다. 사무장이 우리가 돌린 전단지와 책자를 수거해서 신자들이 가지고가지 못하게 해서 언쟁을 벌이기도 했다.
미사가 시작되자 우리들은 국민의례, 이계성 대표 규탄사, 차동한 지부장 김인국신부 반역행위 설명, 장봉훈주교 퇴출 사유 설명 구호제창으로 마무리 했다.
보좌신부가 나와서 우리하는 일에 간섭은 하지 않겠다며 피켓에 글자가 잘 못 된 것을 지적해 주었다. 그러나 미사시간에 신자들에게 대수천에서 배부한 책자 받지 말라고 지시를 했다고 하여 불쾌했다.
신자들이 대부분 부녀자와 노인들인데 미사를 마치고 나오는 신자들에게 전단지 책자를 배부하니 이게 무엇이냐고 물어 신부들이 박근혜 태통령을 사퇴요구하며 비난하는 시국미사를 한다는 말로 설득하니 나이든 할머니들도 잘하고 있는 대통령을 신부들이 비난하면 안 된다며 우리보다 더 울분 하는 신자 분들이 많았다. 승용차로 오신 분들도 창을 열고 전단지와 책자를 모두 받아 갔다. 오늘은 짧은 시간에 정의구현사제단의 반역해위를 알리는데 큰 성과를 올렸고 반응도 매우 좋았다.
이계성 기
청주교구와 같이 있는 사천동성당
교구청과 성심노인요양원
대수천기와 교구청 표시판
성당 앞 피켓
성당앞 피켓
피켓
교구청에서 볼 수있게 건 현수막
현수막
현수막
현수막
현수막 거는 대전지부 간부들
피켓든 이계성 공동대표
피켓든 차동한 경기지부장
책자배부하는 조광연 부지부장
책자배부하는 김장철 지부장
수녀님과 담판을 짓는 조광연 부지부장
조광연부지부장 설명을 듣는 신자
개회선언하는 류근성간사
규탄집회 시작기도
국민의례
차동한지부장 규탄문 낭독
사회보는 류근성 간사
책자배부하는 박종승 대전지부 홍보부장
피켓 읽으며 설명을 듣고 있는 신자들
피켓 읽으며 설명을 듣고 있는 신자들
피켓 읽으며 설명을 듣고 있는 신자들
피켓 읽으며 설명을 듣고 있는 신자들
피켓 읽으며 설명을 듣고 있는 신자들
피켓 읽으며 설명을 듣고 있는 신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