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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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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먹을거리 스크랩 의사들이 항암제를 거부하는 이유
가온해 추천 10 조회 1,289 17.12.20 09:5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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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이건 저자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고.
    저도 현재 의사이며, 암 걸린 식구들 항암제 사용합니다.
    물론 무의미한 연명치료는 반대하지만 필요할때는 사용해야죠.
    이런 혹세무민하는 글은 올리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암 걸린 분들, 특히 말기인 분들은 사기를 많이 당합니다.
    굿하는게 좋다. 이게 특효다 하는 검증되지 않은 여러가지 치료를 받다가 금전적, 정신적으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 17.12.20 10:06

    동의합니다!

  • 만약 제가 암에 걸린다면
    치료가능한 1,2기, 3기까지는 적극적인 치료를 받고
    말기에 발견한다면 그냥 삶을 정리할것 같습니다. 통증 치료만 받으면서요.
    보완 대체요법이란것들.. 대개 돈낭비, 시간낭비입니다.

  • 17.12.20 11:03

    감사합니다~
    지인 의사선생님들도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좋은 선생님께 적극적으로 치료받으라고

  • 17.12.20 10:05

    270명의 의사들이 어떤분인지 모르겠으나 의사의 말을 1차적으로 신뢰하는게 가장좋은 치료가 아닐까요. 진짜 연명치료에 불과하다면 모를까..

  • 17.12.20 10:14

    세상에 절대적 것은 것은 없습니다. 병원치료후 완치되어 건강하게 사시는 분 부지기수입니다. 반면에 병원에서 고생고생하다가 죽은 사람 또한 부지기수 입니다. 자연치유로 완치한사람또한 많이 있고 반대로 죽은 사람 또한 많이 있습니다.
    자연치유 하려면 정말 독하게 마음먹지 않는 이상(아니면 완전 포기하는 심정으로) 실행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해서 병원 치료와 자연 치유를 병행하는 것이 유효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즉 식생활 및 마음 가짐, 호흡등을 개선하지 않으면 병원치료도 거의 무위로 끝나게 때문입니다.

  • 17.12.20 11:06

    의사의 진료를 신뢰하고 규칙을 따르면서 , 동시에 본인의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완전히 바꾼 지인이 2년여만에 암을 완치하는것을 지켜봤습니다
    암진단을 받고, 무조건적인 거부가 최선은 아닌듯 합니다

  • 17.12.20 11:14

    병원 항암치료 대부분 죽어서 ㅠ나옴.

  • 17.12.20 11:18

    암환우들도 항암치료가 독이라는 거 알고 있습니다. 몸으로 겪으니까요.
    단, 항암치료 하지 않았을때 겪을 격심한 통증 (통증 레벨로 9~10)이 더 무서워서 항암치료를 선택하는 것이죠.

    항암치료 하지 말라고 하는 이들에 묻습니다. 그럼 그 격심한 통증은 어떻하나요? 몰핀 처방 받을까요?

  • 17.12.20 13:26

    病院 가본적이 언제였던가 /?감기걸리면 생강이나 마스크 .깊은잠.^^

  • 17.12.20 14:52

    이번에 이대병원 사태를 보니까 안아키 하는 엄마들 이해도 되고,
    뭐든 적당한 비판과 견제는 필요하겠지요.
    현대의학이나 의사가 신은 아니니까요.

  • 17.12.20 15:05

    독한 항암제를 사용 이유는 티끌같은 끈이라도 잡아야 하기에 쓰는 것입니다
    초기의 암 환자들은 수술후 일반약으로도 완치 되는 분들 많습니다
    어디서 자꾸 이런 말들이 나오지는 모르겠네요
    님은 아파도 끝까지 참고 병원 안가시나 봅니다

  • 17.12.20 15:47

    의사 중의 몇 % 가 항암제 치료를 거부하는지 ... ??
    또, 일본놈 책 한 권에 목숨을 건다구요 ?
    항암제 치료로 완치된 수 많은 사람들은 어떻하구요 ?

  • 17.12.20 15:56

    스티브 잡스가 대체의학으로 치료한다고 했다가 수술시기를 놓쳐 살 수도 있었는데(?) 죽었죠.

    http://catchrod.tistory.com/693


  • 17.12.20 17:12

    그렇게 현대의학 믿지 못하겠으니 내맘대로 하겠다면야 자기 팔자 자기가 알아서 해야죠.
    무슨 말을 하더라도 쇠귀에 경읽기 아닙니까?
    어리석은 선택을 했으면 그 댓가를 치르면 될뿐입니다.

  • 작성자 17.12.20 19:08

    사람과의 관계에도 잘 통하는 사람이 있듯이
    환자와 의사(대체의학)도 궁합이랄까 ...
    잘 통하고 맞는게 있지 싶습니다.

  • 17.12.20 21:14

    저는 어머니를 암으로 잃었습니다. 암 판정받고 아주 빠른시간에...
    의대교수는 말합니다. 암만 아니면 왠만한건 다 고친다고...
    저라면 항암치료를 받지 않을 것입니다.
    항암제가 얼마나 부작용이 심합니까?
    그런게 약이라 할 수 있나요?
    항암제는 약이 아닙니다, 맹독입니다.
    단순히 낫고 안낫고의 문제인거 같으면 시도를 해 보겠지만
    부작용이 그렇게 심한 항암제를 맞는 것은
    자기 생명을 담보로 도박하는 것입니다.
    이왕 도박할거 같으면 부작용이라도 적은 것으로 해 보는게 옳은거 아닌가요?

  • 17.12.20 21:01

    신이 인간의 육체를 설계했을 때는
    화학요법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어떤 병이라도 치유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자기의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몸과 마음의 문제를 없앤다면
    나는 암따위는 충분히 나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 17.12.20 21:05

    @유소장(경남) 항암제 맞고 나앗다는 사람들 과연 항암제 때문일까요?
    아니면 항암치료와 병행한 다른 노력 때문에 나앗을까요?
    저는 절때 항암제 때문에 나앗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 17.12.21 00:33

    @유소장(경남) 저도 유소장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항암제로 암을 낫는 게 아닙니다.
    제약회사와 의사들간의 리베이트 농간에 많은 사람들이 놀아나는 거죠.
    나같음 사소한 질병 말고는 병원에 안 갑니다.

  • 17.12.22 12:26

    이런 글에 대해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져본다.
    우리에게 일급 발암물질을 버젓이 만들어 파는 곳이 두곳 있는데 그것은 무얼까? 이들은 적법하며.. 심지어 국가가 직접... 왜냐? 돈이 되니깐..

  • 17.12.22 19:50

    저도 항암제에 반대합니다..
    항암후 회복되는 환자는 항함에 의한 효과라기보다는 함암후의 본인의 의지에 의한 생활습관의 개선에 의한 효과라 보여집니다..^^
    에이즈 치료제도 너무 독해서 사용금지되었던 항암제가 치료제라 하더군요...선택은 본인의 몫....

  • 18.01.28 11:06

    의사도 돈을 벌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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