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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채용 장려금 : 최소 1명 이상을 채용하여 3개월 이상 고용유지 한 기업 - 1인당 연300만원 한도(월30만원×10개월) / 기업당 10인 이내. 단, 산업기능요원 편입및 타 정부 일자리사업 수혜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 o 도 중소기업육성자금 : 최소 5개월 이상(2인 이상인 경우 합산) 고용한 기업 - 경영안정자금(4억원 한도), 시설설비자금(8억원 한도) 이차보전 : 1.5%(기본) + 0.5%(추가) o 한국은행 경남본부 중소기업 지원자금 추천 |
또한,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공동주관 사업인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도비를 지원하는 등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도내 전 공업계열 특성화 고등학교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도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2개 사업단)
·단독형 :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공동실습소형 :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외 4개교(경남자동차고등학교, 경진고등학교, 경남항공고등학교)
이뿐만 아니라, 고졸 예정자(3학년)를 대상으로 기계설계와 전산세무회계 등 사무분야의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취업을 알선하는「고졸예정자 취업특화사업」을 통해 학력과 스펙위주의 취업문화에서 탈피하여 직무능력 중심의 취업분위기를 조성하고 서민층 자녀 일자리 확충에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진주혁신도시 이전기관 등의 인력수요를 반영하여 진주지역에 1개 과정을 개설하고 인원을 확대(60명→90명)할 계획이다.
◆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추진
또한 경남도는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중점을 두고 도내 지역산업체 인력수요가 많은 분야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설계엔지니어」(40명) ▲「IT엘리트 양성사업」(40명) ▲「주문식교육」(100명)과정 등 인력양성사업에 3,565백만원을 투입하여 인력을 양성(852명)하고 관련분야 기업체에 일자리를 알선한다.
◆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강화 - 취업정보 접근성 제고
아울러 상담과 적성검사를 통해 구직자 개개인의 적성과 취업역량을 파악하고 이력서 작성과 면접 방식, 직장 에티켓 등에 대한 취업스킬 향상교육과 필요시 직무능력향상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적성에 맞는 일자리 찾아 알선하는「청년EG사업(420명)」을 시행한다.
이밖에도 도 대표 SNS(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권역별 채용박람회 및 도․시군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와 대학 창조일자리센터를 통해 도에서 시행하는 각종 청년일자리 사업 진행상황과 참여방법을 안내하는 등 취업정보 전달 체계를 강화하여 취업정보 접근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그리고 도내 대학생과 특성화 고등학생 1,500명이 참여하는「취업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하여 단순 취업정보가 아니라 국내․외 취업시장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에 맞는 취업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생생한 성공사례를 접하게 함으로써 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사업도 추진한다.
◆ 공공부문 일자리 제공, 고용충격 완화
경남도는 정년연장 등에 따른 단기 고용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공무원 신규 채용인원을 지난해 1,317명보다 302명(22.9%)이 증가한 1,619명을 채용하고, 저소득층 자녀 학력 증진을 위한 대학생 멘토링사업, 보육돌봄 서비스 지원,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 등 9개 사업에 2,445명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한다.
◆ 청년창업 지원, 창조경제 기반 구축
이밖에도 경남도가 직접 시행하는「청년창업 아카데미사업」과 「창업선도대학(창원대학)*」운영지원 사업을 통해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청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여 창업전문과정을 운영하여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창업공간 제공 및 시제품 제작 · 마케팅비용 등 창업활동비를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하는 등 청년창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창조경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 중소기업청 선정(’16년 1월 25일), 3년간 사업비 : 6,330백만원(국비 5,400, 도비 300, 대학 등 630)
손병규 경남도 고용정책단장은 “경기침체로 기업의 인력감축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도에서는 다양한 산·학·관 연계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강화하는 등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최고의 복지인 고용 확대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기업육성’과 ‘고용’·‘복지’가 선순환 구조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고용정책단 청년일자리담당 전종호 주무관(211-332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첫댓글 일자리 창출로 취업난이 해결되면 좋겠네요.
청년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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