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
'Netizen 신비 동물의 왕국' '2022. 5. 15'(일요특집)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닷컴의 오늘 NEWS중 주요 정보들을 선별 발췌한 것이며,제한된 지면의 사정상 두,세 뉴스를 통합, 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追加, 有添 등, 많은 정보 상정을 목적으로 작성자가 임의 재 편집한 것으로 모든 '브라우저, 공히 연람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칼럼니스트 : 최 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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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Img From: '한국네티즌본부'/
=== …» 할미꽃
시/松岩: 김 은 재
낯익은 꽃들이
하나 둘 돌아오는데
임은 어이 보이지 않는가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언덕에 안자
임 마중에 해가 저무는데
오는길 굽이굽이
얼마나 힘들어
지치고 허기졌으면
허리 굽고 백발이 되어
지팡이 짚고 오는가
내 사랑 할미꽃이여
'詩'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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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에게...
○··· 작가 : 깔리아-이 진한 ● ◎ ‘원본 글'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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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를 잡는 아이들-이중섭 作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이중섭의 서귀포 시절 당시 추억이 깃든 물고기와 게 그리고 자신의 존재 가치를 확인시켜줄 수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화면을 채운다. 확고한 미의식을 바탕으로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작가의 예술관이 작은 종이 위에 집약돼 있다. 가나아트부산(부산 해운대구 중동)은 다음 달 13일까지 국내외 현대미술작가의 드로잉과 수채화를 전시하는 '온 페이퍼(On Paper)' 전을 연다. (051)74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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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신비 동물의 왕국'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합니다'.
작성: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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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을 박아 만든 작품' 놀라운 첸의 작품세계
○··· 대만 타이베이에서 5일(현지시간) 작가 첸 춘하오(Chen Chun-Hao)의 개인 전시회가 열렸다. 평범한 수묵화처럼 보이지만 그의 작품은 수천 개의 못을 박아 만든 작품이다. 첸은 주로 무두못(머리가 없는 못)으로 중국의 전통 수묵화를 재탄생시켜왔다. [신화통신=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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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를 닮은 난초, '나비 난초' 주목
○··· 봄바람이 부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듯한 모습의 난초가 눈길을 끌고 있다.이 난초는 특이하고 아름다우며 독특한 모양으로 최근 해외 인터넷 등에서 화제에 올랐다. 나비의 날개와 더듬이를 연상케 하는 또 화려하고 선명한 색깔이 인상적이어서 나비난초'로 불린다.
'나비 난초'는 코스타리카에서 페루에 이르는 남아메리카의 자생 식물이다. 커다란 한 쌍의 날개, 안테나 같은 더듬이, 화려한 색깔 등이 나비 난초의 특징이다. 이 식물은 난초 재배를 취미로 즐기는 난초 애호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최근에는 독특한 모습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화제의 식물로 떠올랐다. .. 이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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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햇살에 동물들은…’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20km 떨어진 ‘에이더비히 동물 보호소(Gut Aiderbichl)’에 7일(현지시간) 따뜻한 봄 날씨가 찾아왔다. 어린 염소 한 마리가 동의나물 꽃밭에서 뛰놀고 있다. 배가 볼록 나온 돼지가 햇빛을 받으며 누워 있다.
지난 2001년 동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에이더비히 동물 보호구역’은 비참한 환경에서 구조된 동물들을 위한 공간이다. 이곳에 조성된 23개 농장에 4700여 마리의 동물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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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초소형 뜨개질 인형, 인기
○··· 아주 작은, 손가락 끝에 올려 놓을 수 있는 ‘초소형 인형’이 화제다. 돋보기로 관찰해도 좋을 법한 이 인형은 뜨개질을 통해 만들어진다. 미국의 한 수공예 작품 전문 쇼핑몰에서 팔리고 있는 인형들은 너무나도 작다. 하지만 크기에 비해 가격은 제법 고가다. 100달러가 넘는 작품도 있다. 어떤 인형은 30달러 수준에도 판매된다.
인형의 판매자는 베트남 거주자다. 사자, 고양이, 너구리, 젖소 등 동물이 대부분이다. 크기도 귀엽지만, 인형의 표정은 더 귀엽다는 평가다. ‘초소형 뜨개질 인형’은 최근 해외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정교하고 세밀한 뜨개질 기술과 동물의 표정을 만들어내는 감성이 놀랍다는 반응이 많다. 이규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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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으로 물고 손으로 붙들고 "구해 줘요"
○··· 미국의 한 네티즌이 애완동물 샵에 갔다가 촬영한 사진이다. 친칠라 한 마리가 철장에 몸을 밀착시키고 있다. 도와달라는 것인지, 먹을 것을 좀 달라는 것인지 아무튼 사람에게 강렬한 호소를 보내고 있다.
해외 네티즌들은 이 동물의 귀여운 모습에 감탄한다. 또 뚱뚱한 친칠라가 식스팩을 가졌다고 놀리는 이들도 있고, 몸의 3% 가량은 이미 탈출에 성공했다고 평가하는 댓글도 있다. 굉장히 호소력 짙은 얼굴과 몸매를 가진 친칠라는 해외 SNS의 인기 스타로 떠올랐다. 이정 기자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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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된 붉은해오라기
◇ 희귀 철새인 붉은해오라기가 14일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야생동물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붉은해오라기는 지난 11일 부산 금정구 부곡동 부산가톨릭대학교에서 탈진한 상태로 발견돼 야생동물치료센터로 실려 왔다. 세계자연보존연맹(IUCN)의 적색자료목록에 멸종위기종으로 등재된 붉은해오라기는 2009년 제주도에서 발견된 이래 우리나라에서 관찰되지 않은 희귀 철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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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 독수리
◇ 세계 몇 곳에서 볼 수 있는 뼈와 골 수의 손실로 인해 날로 감소 하는 수염 독수리 거 인 성에 서 장엄한 Drakensberg 범위의 위 공중에서 촬영됨, 멸종 위기에 놓인 남쪽 Africa.These 청소부들입니다...
◎ 원본글: deviantart.net| Click ○←닷컴가기. |
◆ 부엉이 쫒는 까마귀
◇ 지난 2일 부산 사하구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주변에서 맹금류인 수리부엉이(천연기념물 제324-6호)가 큰부리까마귀에게 쫓기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큰부리까마귀는 자기 구역에 침범한 적은 가리지 않고 공격하는 성향이 있다. 백한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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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변위를 날으는 갈매기
○···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연휴 삼일째인 7일 오전 경남 남해군 상주은모래비치에는 아침까지 내리던 봄비가 소강상태를 보이자 갈매기 100여 마리가 바다 위를 날아다니며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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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불사 영지에 비친 연등
○··· 【하동=뉴시스】차용현 기자 = 부처님오신날을 12일 앞둔 10일 오후 경남 하동군 칠불사 영지에는 부처님 탄생을 기리는 연등이 반영돼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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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화해 시대와 두루미의 미래'
◇ △ 사진: 두루미는 겨울에 얼지 않은 여울을 찾아 무리를 지어 잠을 잔다. 2015년 2월 강원 철원에서 잠자리에서 나온 두루미들이 밤새 꽁꽁 언 몸을 풀며 부리를 하늘로 쳐들고 큰 소리를 내고 있다.2009년 11월 북한 함경남도 안변군 비산협동농장의 논에 내려앉은 두루미들. 국제두루미재단 제공 김진수 한겨레21 기자
○··· 국제두루미재단은 2005년 무렵부터 북한 학자 등과 접촉하면서 북한 쪽에 두루미 대체 월동지를 복원시킬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2008년 3월에는 아치볼드 박사가 북한을 방문하여 주요 두루미 월동지인 금강산 북쪽의 안변을 찾아가 현지 상황을 파악하고 북한 당국의 주요 관계자들을 만났다.
이로서 ‘안변 프로젝트’라고 불리는 사업이 2008년부터 시작됐다. 이 사업의 목적은 안변의 두루미 서식 환경을 복원하고 먹이 공급을 개선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외국의 몇몇 단체들이 기금을 조성하여 현지에서 농업 활동에 종사하는 농민들을 교육하고, 각종 장비와 시설을 제공하여 식량 생산을 늘리고자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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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동물원의 타조
◇ 【전주=뉴시스】김종효 기자 =15일 전날 인근 저수지에서 발생한 AI로 인해 무기한 휴장에 들어갔던 전북 전주동물원이 AI유입방지와 희귀조류의 보호를 위해 철저한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AI예방'이라는 푯말이 걸린 조류사 안 타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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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쿠아플라넷 여수 다면입체 영상관 개관
○···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10일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대표이사 홍원기)는 다면입체 영상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11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다면입체 영상관은 3면 이상에서 입체영상을 제공하고 물·바람·섬광 등 4D효과를 선보인다. (사진=한화아쿠아플라넷여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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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만 한 '대형 흑가오리'와 함께
○··· 9일 오전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내 메인수조에서 싱크로나이즈 선수들이 대형 가오리와 함께 수중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오는 10일 오픈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해양생물과 육상생물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컨버전스 아쿠아리움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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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00m 심해 요정 물고기... 카메라를 본 물고기
◇ “너는 정체가 뭐냐”라고 묻는 것 같다. 호기심에 가득한 눈이 재미있다. 둥근 얼굴은 만화 주인공 같기도 하다.
○··· 사진은 대서양 4800m 심해에서 촬영된 것이다. 카메라를 발견한 물고기 접근해 렌즈를 빤히 쳐다보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입이 한자의 일자 모양이다. 물고기의 얼굴에서는 궁금증과 호기심과 약간의 두려움을 읽을 수 있다.
화제가 된 이 사진은 합성으로 오해를 받았다. 만화 영화의 한 장면 같다는 평이 많았던 것이다. 그러나 실사이다. 미국의 한 심해 연구 단체의 사이트에 공개된 이미지다. 보면 볼수록 모양이 이상하다. ‘머리 큰 요정 같다’는 창의적 댓글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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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어 구경하는 관람객들
○··· 【고양=뉴시스】조종원 기자 = 10일 오후 경기 고양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이 개관해 관람객들이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살펴보고 있다.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수족관인 '더 아쿠아'와 동물원인 '더 정글'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해양생물과 동물들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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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끼 판다'가 자라는 과정, 지켜보니…
○··· 최근 해외 사이트에 아기 판다가 태어난 직후부터 3개월까지의 과정을 담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처음 세상에 나온 판다는 형태를 알아볼 수도 없을 정도로 작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자 판다 특유의 눈 주위 검은 반점과 양 어깨를 잇는 검은 무늬가 나타났다. 보통 새끼 판다가 걸어다니게 될 때까지는 평균 3개월 정도 걸린다. 사진을 접한 이들은 "생명의 신비는 정말 대단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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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욕은 죽어도 싫어~
◇ 강아지가 사람 같다. 두 다리로 직립해 등을 벽에 기댔다. 강아지는 지금 필사적으로 저항하고 있다. 목욕을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 이 이미지는 해외 인터넷 화제로 떠올랐는데, 이 절박한 순간 강아지는 사람처럼 보인다는 점이 특별하다. 목욕을 거부하는 강아지가 아니라 목욕이 싫다고 떼쓰고 하소연하는 아기처럼 보인다는 평이 많다... 이규석 기자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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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멍아, 우리 같이 물놀이 가자
◇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운영하는 반려견 공원 ‘파라다이스독’이 반려견 수영장을 개장했다. △ 사진: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안성팜랜드 내 반려견 수영장에서 반려견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 농협 제공
○··· 올해 정식 개장한 수영장은 중·소형견과 대형견 2곳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수영장에는 반려견주도 함께 들어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야외 드라이 장비가 제공되지만 타올이나 구명 조끼 등은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입장료는 파라다이스독 입장료와 별도로 중·소형견은 1만원, 대형견은 1만5천원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이며 매주 월요일은 쉰다.안성팜랜드에는 수영장 외에도 2천 평 규모의 천연 잔디 운동장이 마련돼 있다.신소윤 기자 3Dyoon@hani.co.kr">3Dyoon@hani.co.kr">y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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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 중독 견공.... 화장이 너무 진한 애견들 ‘논란’
◇ ‘화장 중독 견공’들이 해외 소셜 미디어의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물론 개가 화장에 중독될 수는 없다. 주인이 중독 증세를 보이면서 개에게 ‘떡화장’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심한 화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 사진을 보는 순간 신기하면서도 깜짝 놀라게 된다. 개들이 심각할 정도로 진한 ‘화장’을 했기 때문이다. 털을 복잡하게 잘라내 외모를 완전히 개조했다. 털 여기저기를 염색한 결과 개가 무지개빛이 되었다.
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방법일 것이다. 그런데 과연 지나친 것은 아닐까.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뉴질랜드 출신으로 미국에서 활동 중인 사진작가가 최근에 낸 서적에 소개된 것들이다. 이정 기자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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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들의 마술쇼? 개를 통과한 개 ‘화제’
○··· 개들이 주연이 호러 무비를 보는 것 같다. 아니면 개들의 신체 통과 마술쇼인가. ‘개를 뚫고 나온 개’ 혹은 ‘개 속의 개’가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검고 덩치 큰 개의 배에 또 다른 개의 얼굴이 보인다.
개의 하얀 얼굴이 검은 털 사이에서 돋보인다. “이게 뭐지”하며 당황스러워하는 것 같아서 더욱 재미있다. 한편 검은 개는 신경도 쓰지 않는다. 이런 ‘호러 코믹 상황’이 연출된 것은 검은 개가 사실은 훨씬 날씬하기 때문일 것이다. 풍성한 털 때문에 몸매가 뚱뚱해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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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바꼭질하는 동물들… 어딘가 어설프지만..
○··· 공개된 사진에는 동물들이 마치 주인과 숨바꼭질하는 것 같은 행동을 취하고 있다. 동물들은 자신의 몸을 숨기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지만, 투명한 커튼 뒤에 숨거나 몸통의 일부만 숨기는 등 허술한 모습을 보여 사진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숨바꼭질하는 동물들의 사진을 접한 이들은 "숨었는데도 다 보여서 귀엽다", "멍청해 보여도 귀엽네", "우리 집 강아지도 가끔 저러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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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산 대게 저렴하게 맛보세요
○···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10일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시중가 대비 최대 45% 저렴한 러시아산 활 대게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유통과정을 축소하고 사전 직거래 계약을 통해 러시아산 활 대게 특대 사이즈(1~1.2㎏)를 2만9900원에, 대 사이즈(0.8~1㎏)를 2만75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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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캘리포니아 쇼핑몰서 악어 출몰해 소동
○··· [로즈빌=AP/뉴시스】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역에 있는 쇼핑몰에서 1.2m 크기의 악어가 나타나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캘리포니아 해양·야생동물관리국은 "쇼핑몰에서 악어를 회수해 무지개송어를 먹이로 주고 있다"며 "악어를 보호할 만한 동물원이나 시설들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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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캠페인
○··· 【서울=뉴시스】대한한돈협회가 축사주변 환경개선과 깨끗한 한돈농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산림청에게 기증받은 조경수 묘목 1만 그루를 심는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옥황농장에서 열린 식목행사에 참석한 부부와 아이가 조경수를 심고 있는 모습. (사진=대한한돈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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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동물원에 봄나들이 오세요
○··· 10일 롯데백화점 광복점 옥상공원 미니동물원을 찾은 시민들이 아기 반달가슴곰을 구경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7일까지 강아지 염소 돼지 앵무새 다람쥐 등 100여 마리를 만날 수 있는 미니동물원을 운영하면서 먹이주기 및 사진촬영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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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동물원 재개장
○··· 【과천=뉴시스】김인철 기자 =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문을 닫았던 경기 과천 서울동물원이 재개장한 4일 오후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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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 [고양=뉴시스】조종원 기자 = 10일 오후 경기 고양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이 개관해 어린이들이 재규어를 구경하고 있다.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수족관인 '더 아쿠아'와 동물원인 '더 정글'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해양생물과 동물들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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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푸꾸옥 사파리의 호랑이
◇ 박태홍 기자 = 베트남 신흥관광지 푸꾸옥(Phu Quoc)은 CNN이 선정한 '세계 10대 해변'으로,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 지역으로 천혜의 휴양지이다. 섬의 북서쪽 해변에 위치한 빈펄 랜드는 가장 유명하며 리조트에 머무르는 고객은 워터파크, 놀이동산, 아쿠아리움, 사파리를 무료로 이용한다.
○··· 지난 1일 사파리 공원에서 호랑이, 사자, 얼룩말, 코뿔소, 기린 등이 자동차를 타고 관람하는 여행객을 보며 쉬고 있다. 한국의 제주도처럼 베트남 남부에 자리한 섬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노보텔, JW메리어트. 솔비치 등이 자리하고 수많은 호텔과 고급빌라를 줄지어 짓고 있다. 한국 관광객은 아시아나 항공의 직항 전세기 운항으로 신혼부부와 가족여행이 기하급수로 늘어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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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이 우리의 캔버스'
○··· 거리 미술은 숱한 변수들을 고려해야 한다. 날씨, 행인, 주변 환경, 거리의 시설물, 그리고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가로등, 길바닥, 벽, 벤치, 나무, 하수구, 화단 등 거리의 모든 시설물이 거리의 예술가들을 통해서 예술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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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물원의 낙타
○··· 김인철 기자 =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문을 닫았던 경기 과천 서울동물원이 재개장한 4일 오후 관람객들이 낙타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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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이찾는 흰뺨검둥오리
★*… 22일 오후 서울 강북구 우이천에서 흰뺨검둥오리가 먹이를 찾고 있다. /뉴시스
☞ 원본 글: 조선닷컴| 클릭●닷컴가기. ● 작성: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
◆ 물총새, 2초 만에 물고기 사냥
○··· 물총새가 물속 물고기를 낚아채는 2초 남짓한 순간이 국제신문 카메라에 포착됐다. 부산 기장군 철마천 상류 수중보에서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대형 어항에 물고기를 넣고 유인한 끝에 물총새가 먹이를 포획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물총새는 전국의 하천과 호수에서 비교적 쉽게 볼 수 있으며 날카롭고 긴 부리로 물고기를 잡는 솜씨가 일품이다. 백한기 기자☞ 원본 글: 국제닷컴| 클릭●닷컴가기. ● 작성: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
◆ 과자를 낚아채는 갈매기
○··· 미국 플로리다주 오몬드 해변에서 10일(현지시간) 한 관광객이 입에 과자를 물고 기다리자 갈매기 한 마리가 머리에 내려앉아 과자를 낚아채고 있다. 오몬드/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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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기념물 제201-2호 큰고니떼
○··· 천연기념물 제201-2호 큰고니떼가 경남 창원시 주남저수지에서 긴 월동기를 끝내고 고향인 시베리아로 돌아가고 있다. /연합뉴스
○··· 제203호 재두루미떼가 경남 창원시 주남저수지에서 긴 월동기를 끝내고 고향인 시베리아로 돌아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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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발 가마우지-
○··· 푸른 발 가마우지(blue-footed booby)가 17일 에쿠아도르 세이무르섬 해안 바닷가에 앉아 쉬고 있다. 세이무르/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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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잘 키운 민물고기 열 바다 안부럽다’
○··· 충북 단양군 단양읍 수변로에 들어선 다누리 아쿠아리움을 찾은 관광객들이 대형 수족관에서 노닐고 있는 물고기를 관람하고 있다. 충북 단양군청 제공
○··· 단양 ‘아쿠아리움’ 21만명 다녀가 진천, 관상어 집중…도, 전문병원도 충북은 바다가 없다. 바다 구경을 하려면 다른 땅을 거쳐야 한다. 바다 없는 충북에 민물이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단양 민물고기 수족관 ‘다누리 아쿠아리움’이 눈에 띈다. 이 수족관은 단양군이 100여억원을 들여 지난 5월25일 단양읍 수변로 2850㎡에 문을 열었다.
다른 해양수족관은 돌고래·상어 등이 주종을 이루지만 이곳은 쏘가리·가물치·잉어·붕어 등 아기자기한 민물고기가 주인공이다. 수조 82곳에 토종 물고기 83종 1만3000여마리, 아마존 등에서 온 국외 민물고기 62종 2000여마리가 노닐고 있다. 민물 수족관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이 수족관에는 지난 23일까지 21만2314명이 다녀갔다. 평일 700~800여명, 주말 3000여명이 찾는다. 입장료 수입만도 9억4000여만원에 이른다...오윤주 기자☞ 원본글:한겨레닷컴|클릭●닷컴가기. ● 작성: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
◆ 미녀 돌고래 조련사
○··· 11일 오후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내 오션파라다이스에서 새봄을 맞아 '돌고래환상수중공연 첫 시연회'가 진행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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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서양 병코 돌고래(bottlenose dolphin)
★*… 미국 캘리포니아 밸리조에 있는 한 수족관에서 14개월 된 수컷 대서양 병코 돌고래(bottlenose dolphin)가 6개월된 벵갈 호랑이에게 호기심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Six Flags Discovery Kingdom 제공 사진. 호랑이 새끼는 사육사와 함께 매일같이 동물원을 산책하면서 돌고래를 만나고 있다. 밸리조/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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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소에게 먹이주기
○··· 한낮의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도는 21일 오전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염소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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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대공원 꽃사슴-
○··· 한낮의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도는 21일 오전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꽃사슴들이 그늘에서 낮잠을 청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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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어캣의 키자랑
○···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진 11일 오후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미어캣이 따사로운 봄 햇살을 즐기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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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극곰
○··· 북극곰들이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바다에서 얼음이 녹으면서 생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5일 캐나다 세인트 펠리시안에 있는 야생동물원에서 북극곰 한 마리가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캐나다에는 전세계 백곰 2만-2만5천마리 중 1만 5천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세이트 펠리시안/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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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극곰이 귀엽다? 천진난만 표정
○··· 뉴욕 센트럴파크 동물원에서 어린 아이들이 북극곰 우리로 들어갔다가 희생된 사건을 두고, 이탈리아의 기호학자 움베르토 에코는 “동물을 인격화하고 아이들의 친구 같은 존재로 만드는” 교육 또는 미디어가 사고의 숨어 있는 진짜 원인이었다고 설명했다
○··· 사회가 어린 아이들에게 ‘북극곰이 귀엽다’는 착각을 심어주었고, 그 결과 아이들은 겁도 없이 곰에게 접근했다가 끔찍하게 희생되었다는 말이다. 곰 인형과 광고와 애니메이션과 다큐멘터리에서 귀엽게 묘사되는 북극곰의 본색(?)을 보여주는 사진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북극곰 세 마리는 하얀 얼음 위에서 물개로 보이는 동물을 잡아먹었다. 하얀 털은 붉게 물들었다. 그러나 표정만은 천진난만하고 여전히 귀엽기 짝이 없다. 인간은 동물에게 제멋대로 감정을 이입하고 원하는 대로 동물을 인격화한다. 인간은 동물에 대해 ‘꿈’을 꾼다. 사진은 동물에 대한 몽상을 깨고 ‘진실’을 충격적으로 보여준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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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을 흙에 파묻는 고양이의 속사정
○··· 사냥을 위해 잠복하고 있는 고양이. 개보다 야성이 더 많이 남아 있는 점이 고양이의 매력이기도 하다. 사진 제니퍼 버나드, 위키미디어 코먼스 제공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
◆ 통영의 맛나는 겨울 만나보셨나요
○··· 통영 추도의 물메기 덕장. 제가 뛰놀던 바다를 바라보며 물고기들이 말라간다. ...빼어난 남해안 여행지 경남 통영의 볼거리를 든든히 뒷받침하는 것이, 풍성한 해산물을 기본으로 한 다양한 음식과 독특한 음식문화다. 통영 여행길은 사철 맛있지만, 겨울이야말로 최상의 맛을 발산하는 철이다. 바야흐로 겨울이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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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썰매 타러 평창 가자!
◇ (...) 볼거리, 먹을거리, 타고 즐길 거리 등을 촘촘히 준비했습니다. 개썰매나 전통 스키도 있다는군요.5년 전 노르웨이 라보에서 사미족이 끄는 개썰매를 타고 신나게 달린 적이 있습니다
○··· . 긴 눈발이 제 볼을 스치고 지나가면서 “고통스러운 추위도, 푹푹 빠지는 눈 덩어리도 이렇게 기쁨이 될 수 있어! 인생사 일희일비하지 말고 살지”라고 조언해주는 듯했죠. 문득 평창의 개썰매도 우리에게 그런 말을 걸지 않을까요?
참, ESC가 다음주 한 주 쉽니다. 알파벳 키워드 시리즈가 끝나고 더 새로운 주제로 독자님들께 다가가기 위해 힘찬 준비를 하려 합니다. 한 주 만날 수 없어서 아쉽다고요? 조금만 참아주세요. 꾸벅! 감사합니다.박미향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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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견 유형 및 판단 기준
◇ 【서울=뉴시스】맹견 유형 및 판단 기준. 자료=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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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권의 승리"…노르웨이, 모피산업 전면 금지
◇ 노르웨이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모피 농장을 전면 폐쇄할 방침을 발표했다.
◇ 마르코 비자리 구찌 최고경영자(CEO)는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칼리지 오브 패션(LCF)에서 열린 '2017 케링 토크(Kering talk)' 프로그램에서 내년부터 ‘모피 프리(Fur free)’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 비자리는 이 자리에서 “이번 조처는 우리 사업의 본질적인 지속가능성을 위해 우리의 절대적인 책무를 다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구찌의 겨울 컬렉션의 한 장면. <출처: 가디언>
○··· 1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 정부는 이날 "모든 모피업을 금지하겠다"며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쇄해 2025년에는 전부 문을 닫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솔베르그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이 반(反)모피를 기치로 내세운 자유당과 연정을 구성하면서 합의한 사안이다. 의회의 찬반 투표 절차가 남았지만 과반 이상의 찬성으로 수월하게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노르웨이는 모피업을 전면 금지하는 14번째 유럽 국가가 될 전망이다. 한 때 최대의 모피 생산국이었던 노르웨이마저 동물권이 부상하고 페이크퍼(가짜모피)가 대안으로 떠오른 시대의 흐름을 따르게 됐다는 얘기다. 노르웨이에는 약 340개 모피 농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곳에서 연간 100만 마리의 여우와 70만 마리의 밍크가 모피 생산을 위해 사육되다 목숨을 잃는다. 생산업계는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노르웨이 모피 생산자협회의 구리 웜달은 "우리는 충격을 받았다"며 "우리의 중심이 흔들렸다"고 말했다. 그는 "노르웨이에는 동물복지에 대한 엄격한 규정에 따라 운영되는 200여개의 모피 농장이 있고 여기에 약 400명이 고용 돼 있다"며 "연간 매출액은 4400만달러(약 467억7200만원)에서 6300만달러(약 669억8160만원)다"고 호소했다.
반대로 동물권리 운동가들은 이같은 조치를 환영하고 있다. 노르웨이 동물보호단체 NOAH는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도 점차 호소력이 감소하는데다 시대에 뒤떨어진 잔인한 사업을 금지하는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노르웨이 의회에서도 다수의 지지를 얻을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국제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의 루드 톰브로크 사무총장은 "우리는 노르웨이 정부의 확실한 약속을 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모피 농가들이 2024년 시한 이전에 자발적으로 사업을 접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모피를 목적으로 동물이 사육되는 공장 환경은 불합리하고 잔인하다"며 "끔찍한 상태로 생을 마감하는 소형 케이지에서 연간 백만 마리의 밍크와 여우를 구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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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의 낭만 '눈썰매'
◇ 【서울=뉴시스】강추위가 풀리며 포근한 겨울 날씨를 보인 14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창원마을에서 산골어린이들이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함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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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 소싸움' 배치기에 끝난 승부
&○··· 【청도=뉴시스】박문호 기자 = '2015 청도소싸움축제'가 열린 16일 오후 경북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청도소싸움경기장에서 소싸움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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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상 패션쇼' 리허설하는 모델
○··· 【과천=뉴시스】이승호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옛 서울경마공원)에서 15일 세계 최초로 열리는 '마상(馬上) 패션쇼'를 앞두고 지난 4일 행사장에서 모델들이 리허설을 하고 있다.(사진 = 한국마사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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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최초 마상(馬上) 패션쇼
○··· [과천=뉴시스】강종민 기자 = 15일 오후 경기 과천 렛츠런 파크 서울에서 열린 세계최초 마상(馬上) 패션쇼 리허설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 유미카츠라(일본) 작품을 입은 모델들이 말을 타고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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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종옥 '말에게 말을 걸다' 전시회
◇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의 조랑말을 소재로 종이꼴라쥬를 비롯 도자(陶瓷)조각으로 구성된 유종옥의 개인전 '말에게 말을 걸다'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가나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은 이 전시전에 전시될 '별자리의 꿈'. (사진= 유종옥 작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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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만세운동 재현
○··· 8일 전남 함평군 해보면 3·1운동 만세탑 공원과 문장 장터 일원에서 4·8 만세운동 추모식과 재현행사가 열리고 있다. 4·8 만세운동은 일제 강점기인 1919년 4월8일 문장 장날을 기해 애국지사 24명이 만세운동을 하다 붙잡혀 옥고를 치른 사건이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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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아웃렛 김해점에서 전국 소싸움 대회
○···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11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 특설무대에서 소싸움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오는 14일까지 여리는 '제21회 김해 전국민속 소싸움 대회'에는 전국의 싸움소 150마리가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을 한다.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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