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우쿨렐레나 기타나 건반들이나 다른 악기들은 악기점에 여러 브랜드 별로 있는데.. 오카리나는 왜 없을까욤.. 페스티벌 때 빼고는 여러 악기를 만나 보기 어려운 거 같아요. 다관 단관 특이키..뭐 이런 것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을텐데.. 혹시 있는데 제가 모르는 것일까요?~
그쵸~~팬더님~~ 좋은 악기인데 잘 모르는 경우도 많고 보급형으로 음정이 불안정한 상태인 악기들도 있고.. 아무래도 이런 매장이 생기면 품질이 좋아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가격이 좀 더 올라갈 수 있겠지만.. 비교해보면 비싼편이라고 해도 싼 축에 속하는 것 같구요..^^..
첫댓글 진짜 국산 오카들 전시해서 파는 오프매장 있으면 좋겠네요.
그니까요.
진짜로 없는게 이상한거같아요..
관리가 어려워서 일수도..아님 관악기여서 그럴숭도 있을거 같아요.
임대료와 유지비 들이면서 벌려면 쉽지 않을 듯요. 웬만한 공방은 온라인으로 직접 팔기도 하고...
맞아요..아무래도...
그래도 다른 악기들과 함께 조금 전문적으로 있으면 좋겠어요^^~
오프는 아무래도 직접 확인이 가능하니..제가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요..^^ 있을법도한데...
국산 오카들 전시해서 파는 오프매장, 생각 못 해봤는데~ 진짜 유지가 쉽진 않을지도요.ㅠ 그래도 있음 참 좋긴 하겠네요~ㅋ
그쵸~~팬더님~~
좋은 악기인데 잘 모르는 경우도 많고 보급형으로 음정이 불안정한 상태인 악기들도 있고.. 아무래도 이런 매장이 생기면 품질이 좋아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가격이 좀 더 올라갈 수 있겠지만..
비교해보면 비싼편이라고 해도 싼 축에 속하는 것 같구요..^^..
생각만으로도 지름신이 내립니다ㅋㅋ
저는 쇼핑하듯 가서는 이것저것 불어보고 마구 구입할듯요~~
하나로 오래오래 불어야 비로소 내 것이 되는 지금과는 다른 풍경들이 보이는 것 같아요ㅎㅎ
ㅎㅎ^^ 꽤나 지름신 와본 결과..
하나로 오래오래 불어 내것이 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선택할 때 직접 잡아보고 불어본 후 산다면 좀 더 만족감이 클 것 같기도하구요.
초짜일 때랑 어느 정도 불고나서 좋아하는 호흡량이나 음색이 달라질 수도 있고^^~
개인이 판매하고 있어 그런걸까요? 온라인매장은 있어도 오프라인에선 거의 보지 못했네요 한때 나이트 노블 등을 같이 본적은 있지만
제작자로부터 직접 사는 것보다 더 많은 비용을 주면서까지 이용하게 만들 무언가를 제공하긴 쉽지 않아보여요.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다른 악기들처럼 악기점에 없는 이유는 오카리나가 이렇게 다양한 브랜드와 키가 있다는 걸 몰라서일 수도 있고 역시나 판매량이 관리 유지비에 미치지 못해서일 거 같아요^^
@도바킨 그러게요..
제작자와 소통하면서 만들어내는 것이 더 좋은 방식인 것 같기도해요.
악기를 대하는 진지함도 있고..
하지만..소통하기 부끄럽거나 아직 내가 원하는 바를 잘 모르겠거나 할 땐 사용해보신 분들께 여쭤보거나 중고구입을 해서 불어보게 되긴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