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 키케플로레스와 직녀 오르시 페헤르가 오작교 그딴거 없이,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기 위해 마드리드 바라하스 공항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두달 전에는 이들이 가까운 시일 내에 결혼할것이라고 포르투갈 가쉽지에 떴는데...문제는 키케가 완전한 돌싱이 아니라서요.
키케씨는 파트리시아,즉 와이프와 이혼한 상태가 아니라더라구요.결혼생활을 유지중인지 별거중인지는 아직 뒷조사 해봐야만 알겠지만 이게 이 두사람의 로맨스를 방해하는 유일한 요소라고 합니다.
(근데 왜 키케가 아내와 자식들 놔두고 젊고 이쁜 모델과 바람핀다고 욕먹지 않는걸 보니 사람들이 키케의 사생활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거나 또는 확실히 별거중이거나 둘중 하나일겁니다;;;)
영화의 한장면 같지 않나요?
아무튼 파트리시아나 오르시나 이런 엄친아(엄마친구 아저씨)를 손에 넣다니 이건 완전 로또당첨보다 더하잖아!!!
부러우면 지는거다...-_-
첫댓글 로또 당첨.. +0+ 좋겠네염....
우와 사진 완전 멋지네요. 이 근래 본 파파라치 사진들 중 가장 아름다운듯... 하아하아... 이렇게까지 따끈따끈한 사이인데다 키케가 어디 변두리도 아니고 스페인 수도에서 감독직 하면서 또 아틀레티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내고 있는데 큰 소리 안나는 거 보면 저도 별거중같네요. 암튼 다 잘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