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24년의 새로운 신학기가 되어 문학공부에 미치듯이 흥이 난다.
"언어 의 정부" 이건 나의 이야기가 아니다.
현대시의 이해와 감상'이란 시를 공부하면서 미당 서정주 시인편을 공부를
하면서 배운 어휘이다. 그렇다 .우리는 삶방에서 수 많은 언어의 정부속에서
글을 읽어보고 화답을 하며 글의 향연을 느끼고 있다.
나는 삶방에서 얼마나 좋은 언어의 정부에서 글을 쓰고 있을까?
기껏해야 고전이 좋아 고전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맏을 정도이다.
태평양 같은 망망대해에서 좋은 언어, 좋은 글의 소재거리 , 해학과 재치
등등의 좋은 글을 나는 얼마나 제공하고 있을까?
글이란 넘치지 않는 이야기 줄거리 , 만인이 좋아하는 글의 소재, 누가 읽어도 공감이
가는 보편 타당성이 있는 글 일까?
오늘 아침에 모처럼 '운선작가'님의 아주 좋은 글을 한편 접하고 나니 한제의
보약을 먹은것처럼 정신적인 치유가 되는것 같다.
나이를 뛰어 넘어 방송통신대 행정학과에서 국어국문학공부를 하는 재미는
나의 삶의 존재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삶의 희열을 느낀다. 나이는 늙어가나
나의 꿈이 있고, 나의 희망이 있슴은 노년의 행복으로 생각 하겠다.
"언어의 정부" 안에서 큰 태평양 같은 망망대해에서 헤쳐 나오지 못하고
풍덩 깊은 물에 허우적 거리고 싶다.
첫댓글 언어의 정부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내인생을
크게 반성을 홥니다. 항상 좋은글 부탁 드립니다..
참 좋은 글을 올려주셔셔 고맙습니다^^*
여쭙니다.."언어의 정부" ?
무슨 뜻,말씀인지요?
서정주 시인의 시 <海溢>를 비평,분석
에서 `시의 정부`지칭되는 시인 서정주~~~란 단어가 나오는데
참 어렵네요.ㅎㅎ
제목을 "언어의 정부"라 해서,,한참 생각 머물렀지요
열공하시는 동구리님의 모습도 그려지구요ㅎ
언어의 정부라는 팩을 읽어봐야겠어요
몇년 전에 읽은 언어의 집 이라는 책도 참 좋더군요
좋은 글 접하며 갑니다 감사^^
노년에 들어 공부에 재미들으셔서 얼마나 휼륭하신지요
그 마음 능히 공감이 갑니다.
정말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