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시드, 테슬라 가격 인하에 타격…올해 생산 전망치 하회 -미국 전기차 업체 루시드가 시장 예상치(2만 1,815대)에 못 미치는 올해 생산 가이던스(1만~1만 4,000대)를 내놓으면서 주가는 하락 -22년 4분기 매출도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 테슬라발 전기차 가격 인하 전쟁에서 루시드가 타격을 입은 영향 Link: http://bit.ly/3KxhHEW
● 테슬라, 獨 배터리 생산 줄여…IRA 보조금 영향 -테슬라가 독일에서 전기차 배터리 완제품 생산 계획을 축소. IRA 세제혜택을 고려한 것으로 분석 -기존 베를린 공장에서의 배터리 생산 계획을 일부 수정. 미국 네바다 리노, 프리몬트, 오스틴 공장에서 4680 배터리 생샨량을 늘릴 계획 Link: https://bit.ly/3EwxG2g
● 플립5, 외부 화면 2배로 커진다?…디스플레이 확장설 '솔솔' -IT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에 따르면, 갤럭시 Z플립5의 외부 디스플레이가 오포의 '파인드 N2 플립'의 외부 화면보다 더 클 것 -오포 등 여타 중국 업체들이 클램셸 폴더블폰의 외부 화면 확장 경쟁에 나서고 있음.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예년과 같이 8월 즈음 언팩 행사를 통해 폴더블폰 신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 Link: https://bit.ly/41mv1Ck
● 中 이차전지 소재가 온다…롱바이 한국에 1조 투자 -중국 이차전지 소재 업체 롱바이가 25년까지 한국 양극재 공장에 1조원을 투자할 예정. 국내 배터리 3사에 이차전지 소재를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 -룽바이는 하이니켈 NCM 양극재 분야에서의 기술 경쟁력과 40만 톤에 달하는 양극재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영향력이 상당할 것 Link: https://bit.ly/3xNgwtC
● 삼성폰 카메라 협력사 나무가·캠시스 '미소'...코아시아옵틱스 수직계열화 한계 -지난해 삼성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후방업체 중 나무가의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고 캠시스는 중가 모델인 갤럭시A13 후면 메인 카메라를 주력 공급한 영향으로 흑전에 성공 -파트론과 엠씨넥스는 1조 클럽은 유지했으나 모바일 수요 감소 및 매크로 환경 영향으로 수익성은 감소. 코아시아옵틱스는 렌즈 모듈과 카메라 모듈의 수직 계열화를 최대화하겠다 밝혔으나 한계를 드러냄 Link: http://bit.ly/3YMMPVn
● Stellantis enjoys 41% BEV sales increase in 2022, saying strong orders will protect it through 1H 2023(Digitimes) -Stellantis는 22년 EV 판매가 41% 증가했고, 조정 영업이익이 29% 증가하는 기록적인 결과를 발표. 유럽 시장이 전기차 판매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 미국 시장에서는 PHEV 판매가 20%만큼 성장 -회사는 총 생산 비용을 줄이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 작년 미국 시장에서 성장세를 Jeep, Ram 모델을 통해 이어갈 것. Tavares CEO는 2분기 수주 상황에 따라 23년 하반기 상황이 좌우될 것이라고 밝힘 Link: http://bit.ly/41jlko4
● LG Innotek set to mass produce ABF substrates in October(Digitimes) -LG이노텍이 구미 F1 공장에서 신제품 라인인 ABF 기판의 1단계 양산을 23년 10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힘. F1A 팹과 함께 26년 3월에는 2단계 양산을 시작할 예정(23년 730만 개 → 26년 1,500만 개 증가 예상) -회사는 작년 2월 고성능컴퓨팅(HPC) 칩 공정에 필요한 기판으로 수익성을 높혀갈 계획을 발표한 바 있음. 한편, 업계는 셈코, LG이노텍의 시장 진입에도 ABF 기판이 27년까지 초과 수요 상태일 것이라고 전망 Link: http://bit.ly/3Ipwa3d
● DRAM prices to hit bottom in 1Q23, says Nanya(Digitimes) -대만의 냔야테크가 23년 1분기에 DRAM 메모리 가격의 바닥을 확인할 것이라고 전망 -불리한 매크로 환경이 2분기부터 점차 해소될 것이며, 이에 따라 재고 수준도 줄어들 것. 공급업체들의 감산 노력도 해당 흐름에 기여할 것 Link: http://bit.ly/3Zim2Q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