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매일 학교와 학과를 바꾸는 남자, ‘전과자’ 이창섭에 MZ세대 열광 [원픽! 추천작]

그룹 비투비의 멤버 이창섭이 전국 곳곳의 대학 캠퍼스를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 ‘전과자’가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출처｜‘전과자’ 유튜브 영상 캡처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전과자’가 됐다. 오해는 마시라. 전과자는 ‘매일 학교와 학과를 바꾸는 남자’라는 뜻이다.

이창섭이 진행하는 유튜브 ‘전과자’가 10∼20대 MZ세대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캠퍼스 문화 부흥 프로젝트를 표방하는 콘텐츠는 이창섭이 전국 대학 캠퍼스의 다양한 학과를 체험하는 모습을 담는다.

대학 홍보 책자에서만 보던 판에 박힌 학과 소개가 아닌 이창섭이 직접 수업을 듣고, 또 학생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린 후 학과 별 분위기를 전해준다. 재학생들과 학교 식당에서 밥을 먹고 MT까지 동행하는 이창섭의 모습을 보며 간접적으로 즐기는 캠퍼스가 인기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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