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남편이 미워요 . 아침에 애들 학원보내고 신랑 회사보내고 연속극 삼매경에 빠졌다. 갑자기 전화벨이 울린다. " 여보세요 " 울신랑 목소리다. 무슨일 있어요. "아니야" 오늘밤 기대해도 좋아 일찍 들어갈께~!
이 한마디에 그동안 밀린 빨래 하고.... 마트가서 반찬거리 사다가 이요리 저요리 삼매경에 빠졌다... . 목욕도 깨끗이 아주 깨끗이 하고..... 룰루랄라~ 노래가 절로 나오네....ㅎ . 그런데 울 신랑이 안온다 벌써 야한밤은 지나갔다... 약 오른다...!!!
이 인간이..... 아주 죽을라고 용을 쓰고 있구만...흥~!!! . 띵~똥~ 띵~똥~ 이기 무슨 소리고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 "이 여편네가 지금이 몇시인데 아직도 자고 있노...? . 개 꿈 이 다
|
첫댓글 멋지고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개꿈...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낮 잠에 빠져허망한 꿈을 꾼 마누라 아 개꿈이구나 으하하하하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강대일
잘 보고 갑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복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감니다 감사합니다,
웃고 갑니다
좋은 꿈 꾸셨네요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