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WC23] D-1 샤오미·화웨이 모바일 유럽 대공습 예고…삼성 '맞불'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2023 개막을 하루 앞두고 올해 행사규모는 예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 삼성전자와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 간의 신경전에 주목 -특히, 이번 MWC에서 샤오미13 시리즈 외에도 화웨이의 메이트50 시리즈, 아너의 매직5와 매직5 pro, 오포의 파인드N2 플립이 유럽 시장에 선보여질 예정 Link: https://bit.ly/3EEmP6u
● 애플 '보급형 헤드셋' 나오나…"2025년 출시 전망" -애플 분석 전문가 궈밍치 TF증권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25년 보급형 및 고급형 2세대 VR,MR 헤드셋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함 -폭스콘이 보급형 모델을, 고급형은 또 다른 협력업체인 페카트론과 럭스쉐어의 합작회사가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힘 Link: http://bit.ly/3y0nCuF
● 삼성·애플이 비운 러시아 시장, ‘어부리지’로 샤오미가 차지 -CNN 보도르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22년 기준 점유율 2%)와 애플(1%)이 러시아 시장에서 출하를 중단하자 중국 샤오미가 러시아 스마트폰 판매 1위를 차지(중국업체 총 점유율 40% → 95%) -자동차 시장도 비슷한 양상. 러시아 시장 내 중국업체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7% 증가한 반면 기아, 현대차 점유율은 하락 Link: https://bit.ly/3kslQiT
● 핀란드, 유럽 주요 배터리 공급망 급부상 -핀란드가 유럽에서 유일하게 니켈, 리튬, 코발트 등 배터리 소재 광물 자원을 모두 보유한 국가로 글로벌 파트너십 유치 프로그램인 '배터리 프롬 핀란드' 등을 추진 중 -가장 주목받는 기업은 '피니시 미네랄 그룹'. 회사는 '중웨이구펀' 등 다수의 중국업체들과 협력을 강화 중. EU의 핵심원자재법(CRMA)이 내달 발표 예정인만큼 국내기업도 핀란드 배터리 소재 산업을 모니터링 할 필요 Link: https://bit.ly/3IYxgVf
●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시장, 연평균 27.6% 급성장…각국 쟁탈전 치열 -IMARC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시장 규모가 5년간 연평균 27.6% 성장한 9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와 EIT이노에너지 간 협력, 미국 에너지부의 레드우드 머트리얼스 조건부 대출 보증 등 각국에서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산업에 적극 투자 중인 것으로 파악 Link: https://bit.ly/3ZkiDRi
● 삼성전기, 자율주행용 반도체기판 개발…"전장 라인업 확대" -삼성전기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인 ADAS에 적용 가능한 전장용 FCBGA를 개발했다고 밝힘. 하이엔드급 전장용 반도체 기판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도약하겠다는 전략 -해당 기판은 서버용 하이엔드 기판에서 축적한 미세회로기술을 전자용에 신규 적용, 기존 부분 자율주행 단계용 기판 대비 회로 선폭과 간격을 줄여 여권 사진 크기에 1만여 개 이상 범프 구현 Link: https://bit.ly/3EAbunR
● LG이노텍 전장부품 '유럽 수출 치트키' 획득…UL 사이버보안 인증 -LG이노텍이 미국 인증 기관 UL로부터 사이버 보안 인증규격인 'CAP'를 부여받음. 이번 인증으로 회사는 완성차 고객에게 사이버 보안 성능을 갖춘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됨 -완성차 업체가 유럽경제위원회(UNECE) 회원국에 자동차를 수출하려면 해당 인증이 반드시 필요. UNECE에는 유럽연합, 한국, 일본 등 56개 국가가 참여 중 Link: https://bit.ly/3SLzav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