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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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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오월 의례
박문희 추천 0 조회 71 24.05.20 16:0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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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0 17:59

    첫댓글 아프면서도
    기억해야 하고

    청명한 하늘만큼 태극기가
    가슴에 와닿습니다

  • 작성자 24.05.20 18:03

    작가의 마음을 꿰툻어 봐주시니 너무 기쁩니다
    선생님~^^

  • 24.05.20 18:08

    @박문희 디카시 쓰면서 얻은것 한가지
    무슨생각하며 이글을 쓰셨을까
    하는 생각이 깊어졌습니다
    그래봐야 반에서반도 작가
    마음 모르지만요 ㅎㅎ

  • 작성자 24.05.20 18:10

    @김병수 처음 디카시를 쓸 때는 주변 아무것도 안보고 제 느낌 고스란히 담는 일에만 충실했는데
    시간이 지나가면서 디카시가 너무 어렵다😇

  • 24.05.20 18:13

    @박문희 맞습니다
    생긴것 보고 느끼면서 그냥
    써댓는데 이제는 그게 안됩
    니다
    번복해서 생각해야 하고
    글귀도 만들어야 하고
    그래도 엉망진창 ㅎㅎ

  • 작성자 24.05.20 18:14

    @김병수 으앙~~ 제 말이 그 말입니다 ㅋㅋ

    겉 멋 가득 들었는가 돌아봅니다

  • 24.05.20 18:09

    바로!

    청명 하늘 아래 휘날리는 태극기
    태극기 아래 붉게 피는 장미
    장미처럼 붉게 타오르는 가슴
    오월이여 더 푸르소서!

  • 작성자 24.05.20 18:11

    바쁘게 가는 중이었음에도 차를 세우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왜냐면
    우린
    디카시인이니까요

  • 24.05.20 18:33

    오월이가 무슨 상 탔어요?
    하긴 오월이 하는 일이 너무 많긴 하죠.
    어린이 챙기랴, 어버이 챙기랴, 스승 챙기랴, 노동자 부처님 성년의 날 부부의 날 ...
    아, 그리고 젤 중요한 5.18 민주 투사들까지!
    차렷! 경례!

  • 작성자 24.05.20 18:35

    ㅎㅎ
    오월이 상 타러 갈 시간도 없다고 선생님께 전해달랍니다요 ㅎ

  • 24.05.20 18:43

    차렷!~~경례!☆☆☆☆

  • 작성자 24.05.20 20:05

    충성^^

  • 24.05.20 19:58

    팽팽한 태극기
    호위하는 구름
    위상이 느껴집니다

  • 작성자 24.05.20 20:06

    펴지는 순간 기다리다 팔이 쬐끔 아팠답니다

  • 24.05.20 20:12

    @박문희 아 그런 내막이 있으셨군요 ㅎㅎ
    팔이 팽팽해야 팽팽한 택극기를 볼 수 있다는.. ^^

  • 24.05.20 20:47

    저도... 모르게
    국기에 대한 경례!!할 것 같습니다. 쫘악 펴진 태극기 포착 예술이셔요^^

  • 작성자 24.05.20 20:49

    사진작가는 아니어도
    좀 더 멋지게 담고팠어요

  • 24.05.20 21:33

    오월 정신을 간직하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21 06:36

    눈부셔서 더 슬픈 기억이지만

    오늘의 아름다움을 또박또박 읽어봅니다

  • 24.05.21 05:07

    국가 원수에 대하여 받들어 총!
    총성!
    (오! 공수부대 훈련 중 구호가 충성인데 복창하면 총성으로 들리데요)
    그러더니 12.12 하극상이 벌어졌지요

  • 작성자 24.05.21 06:37

    총총~^^

  • 24.05.21 20:16

    ㅎㅎㅎ~~
    유쾌 통쾌
    장미전선 이상없음

  • 작성자 24.05.21 20:17

    ㅎㅎ
    상쾌는요?

    우리들의 디마 디카시 전선도 이상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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