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시황. 갑자기 튀는 지표들
미국 지표 예상치 넘기며 증시 하락
S&P500 최근 6일 중 5일 하락
미국 물가 지표는 예상 상회
1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전월 0.6%. 예상 0.5%
6월 이 후 가장 많이 오른 수치
전년 대비는 5.4%로 예상 5.0% 상회
근원은 전월 0.6%, 전년 4.7%. 예상은 0.4%, 4.3%
소득과 지출 역시 증가세
개인소득 전월 대비 0.6%, 지출은 1.8% 증가
금리, 물가 상승에도 소비가 위축되지 않았음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67. 예상 66.4
작년 11월 이 후 계속 상승하는 중
1년 기대인플레이션 4.1%. 예상은 4.2%
지난달 3.9% 보다 높아짐
신규주택판매도 전월 대비 7.2% 증가. 예상 0.6%
지표들 나오면서 채권 금리 상승
2년물 4.84%, 10년물 3.978%까지 오르기도
3월 0.5%p 인상 확률 장중 40% 부근까지 오르기도
로레타 메스터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
5% 이상 올린 후 당분간 유지해야 한다고
다만 3월에 0.5%p 주장할지는 정하지 않았다고
경기는 침체된다고 해도 심각한 수준 아닐 것
노동시장 무너뜨리지 않고 목표 달성 기대
필립 제퍼슨, 노동 불균형으로 임금 상승세 지속
수전 콜린스, 인플레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고
다만 금리 더 올린 후 오래 유지해야
블러드, 디스인플레이션 근접. 연착륙 달성 기대
인플레와 강한 경제에서 혼란한 부분도
예상 밖으로 강한 미국 경제, 중국의 리오프닝
연준이 더 긴축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상황
결국 침체로 갈 것이라는 상상이 증시 발목
부정적 변수가 너무 많다는 지적도
상장 우려, 실적 부진, 러시아, 북한, 중국 정치
투자 판단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는 것
분석가들은 bumpy landing 즉, 울퉁불퉁 착륙 전망
고금리 오래 유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주장
특히 다우 종합지수 기업 중 17개가 배당 삭감
주가 영향 때문에 쉽지 않은데 결정을 한 것
경기에 대한 부담이 그만큼 크다는 의미
한편 3월 1일 Tesla's investor day를 주목하라는
3세대 차량. 저가의 차세대 차량 등을 예상한다고
테슬라 주가에 중요한 변수라는 점에 주목
EPFR 기준 지난주 글로벌 주식형 펀드 -70억달러
연준의 금리 유지 우려에 자금 유출
미국 -90억달러 유출. 신흥 시장은 21억달러 유입
1월에 갑자기 지표들이 튄 이유들은 체크해야
일부는 연말 한파 영향이라는 의견도
12월 한파로 위축된 소비 지출이 1월에 몰렸다는
수치 자체가 높게 나와 당분간 투자심리에 영향
다만 재료 대비 낙폭이 크지 않았고 약간 축소
MSCI한국지수 -3%, 야간선물 -1%, 환율 1314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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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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