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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미혼모를 욕한다, 그러나 여기 그녀만은 욕하지 않는다 그들은.
한없이 여리지만, 강한 그녀는 5살난 아들이 있다.
아마도 아버지를 닮아서일까?, 그녀의 아들은 5살이지만 똑부러진 성격이다.
그녀의 이름은 한청인, 나이는 23살.
그녀의 아들의 이름은 한빈 나이는 5살.
한 여름에 청인이는 머가 그리 좋은지, 콧노래를 부르며 청소를 한다.
아마도 빈 이가 캠프를 갔다 돌아오는 날이라 그런것일까?
그런 그녀도 시계를 보더니 허둥지둥 대면서 준비를 하고 나갔다.
그녀는 노란 반팔티에 분홍색의치렁치렁한 치마를 입고 그녀의 아들을 기다린다.
밖은 매우 더웠으나, 그 더움은 기다림이란 적을 못 이겼다.
때마침 빈 이가 도착을 하자마자
" 엄마아~!!!!!!"
하며 청인이의 품속으로 포옥 안긴다.
그 모습이 마치 가족애를 느끼는것 같아, 부러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 우리 아들! 엄마 보고싶었지?! , 엄마는 우리 아들 보고싶어서 죽을것 같았는대!!"
"헤헤, 엄마 엄마 빈이도오 엄마 이따~~만큼 보고싶었어요~"
"그래 아들 집에들어가자~!, 머 먹구싶어 우리아들?!"
빈이는 골똘히 생각을 하는지 말이없었다.
"..."
"응 빈아?"
청인이는 애가타는지 말하였다.
"음 .. 엄마 나나! 엄마가 만든 야채김치롤 먹고 싶어요!"
"그래그래 엄마가 만들어줄게요~"
집안으로 들어오자, 따듯함과 포근함이 그들을 반긴다.
청인은 그렇게 하나밖에 없는 빈이와 행복할줄 알앗다.
그일이 있기 전까지는...
그녀는 행복한 표정으로 빈이 에게 먹일 요리를 만들었다,
그녀만의 상상에 빠져 있을 때 쯤에, 전화벨이 울렷다.
그녀는 전화를 건 사람이 누군지도 모른채 행복한 기분에 젖어 다급히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하고 맑고 청아한 그녀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
"저기요, 말씀 좀 하세요"
"안녕하시오, 한청인 양"
그러자 상대편에서는 꾀나 나이들업이는 중후한 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누구..세요?"
그녀 는 무언가 알수없는 불안함을 느낀것일까? 목소리가떨려왔다
"아아..두려워 하지 마시오. 음..나는 그니까 한빈 군의 친할아버지 라 하면 맞겠소?"
그녀의 불안함은 적중하엿다.
"누구..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아들 빈이는 친할아버지가 없습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한눈에 알아차릴정도로 떨렸다.
"허허...어디서 거짓말을 할려고 그러시오, 19살에 빈이를 낳아서 학교를 자퇴하고, 아이 아빠와는 애기도 안하고 헤어졌다지?"
그녀의 눈망울이 커졌다.
"누군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이 아빠와 이야기를 안하고 헤어진건 맞습니다, 대체 저한테 왜그러시는거죠!?...흑.."
그녀는 놀람과 동시에 서러움이 복받쳐서 눈물이 나왔다.
"아이를 돌려주었으면 해서말야, 원래 우리 가문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 자랄 아이 아니던가? 아무리 우리 아들이 씨를 함부로 뿌려서 생긴 일이라지만 말야."
그녀는 충격을 받음과 동시에 화가 났다.
" 이 아이는 누구의 손자도 못됩니다!. 그저 이 아이는 제 아들일뿐 누구의 가족도 아닙니다!"
탁 하고 그녀가 거칠게 전화기를 내려 놓음 과 동시에 콘셉트를 꼽아버렸다.
갑자기 빈이가 와서
" 엄마..이상한 냄새나!"
청인 이는 무슨 냄새 라고 물어볼새도 없이 부엌으로 달려나갔다.
그녀는 급히 가스레인지 버튼을 끄고 가스벨브를 잠군 다음 후라이팬이 식음과 동시에 설거지를
하였다. 만가지 상상을 정리할겸 그녀는 모든 식기를 씻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것은 모두 기게적인 행동일뿐, 실질적으로 그녀의 눈에 들어오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모든 사고회로 가 멈춘듯 말이다.
그녀는 빈이에게 무의식적으로 저녘을 차려주고 가만히 앉아 허공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다. 아까 전의 전화 내용을 말이다.
그러나 생각도 할새 없이 빈이가 쪼르르 달려와서
"엄마 엄마 빈이 자장가 불러주세요~"
라며 청인 이 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그렇다 그녀에게 남은건 이젠 빈이 하나 뿐이다.
그녀는 빈이를 재우고, 자신의 방에 들어가 잠을 청하였다.
다음날, 어느집과 다른것 하나 없이 그녀도 아침을 준비하고 빈이를 깨웠다.
빈이는 다른 아이와는 틀리게 졸리다며 칭얼 거리지를 않았다.
그녀는 빈이를 배웅하고, 집안으로 들어와 허겁지겁 옷을 입고 화장을 하고 밖으로 나갔다.
지금 그녀는 하얀 와이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그녀는 누구보다 돋보였다.
잡티 없는 하얀 피부에 큰 눈망울 크지도 작지도 않는 입술형, 그리고 높지도 낮지도 않는 적당한 코의 높이.
그녀는 그런 사람들의 시선은 신경도 안 쓴단 듯이 바삐걸으며 지하철 안으로 들어갔다.
청인 은 전철 안으로 들어오자 자신에게 쏠리는 시선을 의식하지 못한채 콧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사랑스러운 아들은 생각하였다.
역삼역에 도착하자 그녀는 바삐 내리며, 누구보다빠르게 걸엇다.
왜냐하면 그녀는 자칫하면 회사에 늦을수가 있기때문이다.
그녀가비록 19세에 자퇴를 하엿다지만, 그녀는 아이를 낳고 2년제인 학교를 다니며 졸업을 하였다.
그녀의 이력서를 보면, 고등학교 자퇴, 서림대학교 졸업 (홍보 영상 학과) 이라고 뜬다.
몇 회사는 그녀의 이력서만 보고 거절을 하였지만 나라에서 1위를 하는 현인 그룹은 달랐다.
그녀를 받아들이고, 일을 할수있게 만들었다. 그녀의 자질을 알아 본것일까?
그녀는 회사에 부응 을 하듯, 그녀는 자동차, 핸드폰, mp3 의 물품 판매량을 올려나갔다.
그녀가 홍보 를 맡은 물품은, 판매량이 올라갔음은 물론이요, 명성도 올라갔다.
그러나 그녀는 몰랐다. 그 현인 그룹이 빈이의 아빠의 회사인줄은..
그녀는 회사에 도착을 하였어도 바삐걸엇다, 왜냐하면 오늘은 회의가 있는 날 이다. 그것도 청인 이 준비한 홍보영상 을 설명하는 날이고, 그녀의 사회생활 에도 도움을 줄 말한 가치있는 회의 이기때문이다.
그녀 는 숨을 거칠게 몰아 쉬우며, 회의실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그녀를 누군가를 보고 조각상인 마냥 얼어 붙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자신이 맡은 홍보 영상을 성공 시켜야한다는 자부심이더 강했던 것일까?
그녀는 한발자국 씩 움직이기 시작하였고, 곧 회의는 시작하였다.
놀랍게도 그녀의 홍보 영상 은 고위간부들에게도 칭찬을 받을 만큼 완벽했고, 성곡적이였다.
그녀는 감격스러웠으나, 긴장감과 떨림이 멈추지 않아 한 동안 가만이 앉아서 숨을 들이셨다 마셨다.
누군가가 청인을 부르는듯 하였으나, 청인 은 긴장감과 떨림을 진정시키느냐 못들었다.
그 누군가는 청인 을 계속 불렀고, 청인도 들렸던 것일까? 고개를 돌리고 그 누군가를 바라보았다.
청인은 그 누군가를 보고 숨을 한번 들이 마셨고, 놀라서 눈망울이 커짐과동시에 사고회로가 중지되었다.
그 누군가는 누구길래 청인 이 이런반응 을 보이는 것일까?
그는 현인 그룹의 차세대 기대주이자 후계자인 김림하 였던것이다.
그녀는 믿기지가 않는듯, 떨리는 목소리를 감추고 말을 걸었다
"니가..어떻게 여길..?"
그래도 그녀는 떨리는 목소리는 감추기 힘들었다
"오랜만이네? 잘지냈어?"
그의 밝은 목소리 그러나 청인 은 그의 목소리의 밝음 을 안믿었다, 그리고 그녀 는 무슨 수작인가 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응..잘지냈어 너는?
"나도 잘지냈지, 아 맞다, 너 내 아들 낳다며?"
그는 생글생글 웃으며 조용히 아무 안들리게 말했다.
"나 ..니아들 낳은적 없는대? 내 아들이라면 몰라도 말야!"
그녀는 그말을 끝마침 과 동시에 몸을 돌려서 집으로 갔다.
오늘 그녀는 한가하달만큼 그 회의 밖에 안잡혀있던것이다.
그녀는 그....김림하 를 떠올리며, 그를 처음 만났던 때를 생각하였다
(회상 중)
그때 벛꽃이 만개하던날, 청인 은 림하를 보았다.
그 둘은 자석인마냥 보자마자 끌렸고, 사랑을 하여 애인 사이로 발전되었다
그 둘은 누구보다 행복하였고, 나중에 일어날 일을 예측 하지 못하였다.
그러해서 그럴걸까?, 그 둘의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갔던날,
림하는 어쩌지못해 차올르는 욕정을 가지고, 그녀를 범하였다.
그 이후로 청인은 림하를 치를 떨리다 못해 싫어하였고, 밤마다 악몽을 꾸는 지경까지 온것이다.
어느날 청인은 자신의 생리 주기가 한달이나 밀리는것 같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임신시약 을 사와서 검사를 해보았다. (임신 시약 맞나요?)
청인은 뜻밖의 결과에 놀람과 동시에, 눈물이 나왔다.
그때 그녀 나이는 불과 19살 이였다.
그녀는 아이를 낙태 할수도 없었다, 그녀는 꿈을 포기하는 대신 아이를 낳아서 길르기로 결심 하였다.
그러나 주변에서는 이를 고깝게 보았고, 심지어는 부모님과 인연을 끊었다.
그녀의 인생은 그렇게 망가졌다, 그 남자로 인하여.
그녀는 생각을 다 마칠때 쯤, 집에 도착하였다.
그녀는 집에 온 빈이를 보며, 빈이를 붙잡고 오열을 하기 시작하였다.
빈이는 무슨일인지도 모른채 그저 그녀를 위로할뿐이다.
"엄마...울지마..응..? 빈이가...잘할께요..흐흑...흐아아앙"
빈이는 엄마의 울음소리가 자기자신이 모르게 저질른 잘못 때문에 그러는것 같아, 빈이도 그만 울음을 터트렸다.
"아냐..ㅇ...아..냐 빈...이 잘못아냐...흑..."
그녀는 목이 매워왔지만, 말을 천천히 열심히 하였다.
그녀는 무의식 적으로 밥을 차리고, 설거지를 하고, 빈이를 재웠다.
빈이를 재우고 청인 은 자신한테 온 문자를 보고, 절망을 하였다.
그녀는 속으로 아무도 모르게 다짐을 하였다.
' 내 목숨 과도 같은 이 아이를 절대 안뺏길거라고, 무슨수를 해서라도 찾을 거라고'
그녀의 예상대로 빈이를 뺏으러 온사람들이 집앞에 진을 쳤다.
빈이는 그 사람들이 누구였는지는 몰랐으나, 엄마를 다치게 할 사람 이란건 알았다.
그녀는 빈이에게 모자를 씌우고, 마스크를 씌우고, 자기자신도 같은형식으로 차려입은 다음에 나갔다.
역시나, 그들은 그 모자를 알아보았다, 그 들은 청인의 눈앞에서 잔인하게.. 빈이를 삣어갔다.
빈이는 그녀를 부르며 울부 짖었고, 그들은 개념치 않는 다듯이 그녀에게서 빈이를 데려갔다. 마치 그들은 기계같았다.
그녀는 빈이를 지켜주지 못함 과, 동시에 빈이를 뺏겼다라는 죄의식이 그녀를 목을 쥐워왔다.
그렇게 그녀는 절망 하고 빈이를 찾으려는 노력을 하였다.
그 여린 여자가 백방을 돌아다니며 수소문을 하여 빈이를 찾으려는 노력을 하였다면 믿을것인가?
그토록인 그녀에게 빈이는 세상에서 신이 마지막으로 준 선물이라 할수있겠다.
그녀는 신발밑창이 닿도록 뛰어다녔고, 그녀의 발에선 피가 흘려내렸다.
그러나 그녀는 괘념치않고 아픈것도 못이긴채 뛰어다녔다.
그녀도 김.하.림 한테 가서 빈이 좀 찾아달라고, 울부짖으며 애달프게 부탁을 하였지만, 그는 도와주지 않았다. 왜냐하면 빈이는 자기 자신의 가문에서 뺏어간거니깐,,
그녀도 그 사실을 알았지만, 그래도 찾아달라고 매달리면, 줄거 같아서 빈이를 줄거같아서 매달렸던것이다.
그녀는 2년동안 빈이를 못보고 못찾을채, 서서히 이성을 날려버리고 절망이라는 나락에 빠져 미쳐버렸다.
그후, 그녀는 한 정신병원에 수감된채.........3년을 살았다.
그녀는 지난 3년 동안 기계처럼 살아왔다, 그리고 그녀는 그리움을 잠재울수있는 능력을 가지고, 날카로운 판단력을 가지게 되었다.
아무도 몰랐다, 그녀의 주변인들은 그녀가 그 안에서 무슨 계획을하였는지말이다.
내가 말한적 있던가? 그녀는 한번 들은건 잊지 않을정도로 머리가 좋다. 그녀가 학생이였을때 대기업들은 그녀를 앞다투어 스카웃 할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 많고 많던 대기업들은 그녀를 외면했다, 단지 미혼모란 이유로..
그녀는 한 몇달동안 잘지내는듯 싶었지만, 그녀는 그 몇달동안 준비를 하고 준비를 하였다. 청인은 그녀의 목숨과도 같은 빈이를 데려오기 위하여 잔인해지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아무도 모르게 소리소문 없이 현인 그룹의 미공개 파일 혹은 세상에 공개되지 말아야할 파일을 손에 넣었다.
독자 분들이 생각하시기에 그녀는 지금 당장이라고 일을 벌일것 같으나, 그녀는 아직 때가아니라며 중얼 거렸다.
그녀는 만가지의 생각이 교차하는 가운데 TV 에서 빈이의 모습을 보았다. TV 안의 리포터는 열심히 입을 놀린다.
"현존 하는 세계 1위 그룹인 현인 그룹의 숨겨진 손자가 밝혀 졌습니다. 모든 국민이 궁금해 하는 그 아이의 어머니는 누구일까요?"
하면서 말이다.
청인은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내가 엄마요! 하고 말하고 싶었지만. 아직 때가 아니기에 그녀는 울분을 흘리며 참았다.
그녀는 울분을 참으며, 그룹을 만들엇다 청빈 그룹, 그녀는 홍보 영상 과를 나온만큼, 열심히 물건을 만들어서, 프로젝트에 성공하여
마침내 세계 그룹 2위에 올라섰던것이다. 그리고 세계 사람들은 궁금하였다 청빈 그룹의 회장이 말이다.
그녀가 빈이를 그리워하며 참은지 1년이 된다.
그녀는 준비를 다 끝낸상태이고 퍼트리기만 한다면 현인그룹은 휘청거릴것이다, 그 때애 그녀가 만든 회사 아니 그룹이 1위를 쟁탈 할것이다.
그녀가 그룹을 1년 안에 성공적으로 끝마친 데에는 이유가 있다. 그녀의 부모님, 그래 청인의 엄마, 아빠가 그녀를 도와주고 금전적으로 도움이 되주며
부모님의 그룹과 결합을 하였기에 가능 한것이였다. (부모님의 그룹은 설영 그룹, 지금 청빈의 그룹은 청설 그룹)
그녀가 그 서류를 퍼트린 2008년 8월 23일, 세계는 흔들렸다. 그녀가 퍼트린 서류로 인하여, 모든 거물급 정치인들이 욕을 먹었다.
누가 그러지 아니 하였던가, 여자가 한을 품으며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고.
그녀는 자기자신과 관련 없는 사람이 욕을 먹는 다는게 두려웠으나, 그 마음보다는 김.림.하 를 망하게 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 강하였다.
마침내 현인그룹은 소규모의 회사가 되었고, 더이상 사람들은 그룹이라 안불렀다.
서서히 현인그룹은 잊혀졌다.
그녀는 성공 했다라는 기분은 못느끼고, 찝찝한 마음이 남았다.
혹 그녀는 아직도 김림하를 사랑하는 것일까?
그녀는 현인회사가 있는곳에 도착하여, 경비원에서 말하였다
"청설 그룹의 회장이 왔다고 전해주겠는가?"
경비원은 알딸딸했다, 그리고 생각을 하였다
'별 미친년을 다보는구만,,ㅉㅉㅉ'
그녀는 경비원의 생각을 알았지만 별 제재를 가하진 않았다. 그저 기다렸을뿐이다
기다리다 못해 그녀의 비서가 말을 하였다.
" 어서 연락을 하지 못해!? 니 앞에 서있는 분이 누군지도 모르는건 아니겠지? 이분 프로 파일 정도는 이런 작은 회사라도 돌려졌을텐대?"
그녀의 비서의 짜증나는 듯한 목소리가 회사 안 을 울렸다.
경비원 은 허둥지둥 거리면서 연락을 올렸다.
그녀와 그녀의 비서는 천천히 올라갔다.
그녀는 현인의 새 주인 김림하를 보러 온것 이였던 것 이다.
그녀는 속내를 들어 내지 않고 말하였다.
"안녕, 우리 오랜만이네? 안그래?"
그녀는 반가운듯이 말하였다. 그러자 림하의 얼굴이 구겨졌다
"니가 여긴 무슨 볼일로온거지!, 나의 실패가 그렇게나 보고싶었나?"
그는 꽤나 짜증나는듯이 말하엿다
"아니, 나는 그저 내 아들을 돌려달라고 말하고 싶을뿐이야,"
그녀는 조소를 가득 담은채 말하였다.
"아아~ 빈이? 어쩌지 개는 여기에 없는대 말야?"
그도 꽤나 재밌단듯이 말하였다.
"어디있는거야?!"
"으흥, 고아원 이라 하면 맞을려나?"
그녀는 그의 말에 화가 났다.
" 머? 머라고!! 개자식, 니 회사를 아에 망하게 만들어야했어!!"
"으흥? 무슨소리지?, 그 서류를 퍼트린게 너야?!"
림하는 격정적으로 말하였다, 딱봐도 흥분했구나 라고 느낄만큼.
"응 맞아, 나야 어쩔려고? 날 망가트려보게? 훗..웃겨 너보다 내 그룹이 더 높아. 아 그리고 잘있어 "
그녀는 울분을 잠재우고 조소를 띄우며 조곤조곤하게말하며 뒤를 돌아섯다.
그녀는 나가면서, 그녀의 비서에게 무언가를 명령하엿다.
우리의 짐작으로라면 빈이를 찾아와라 라는 명령이 아니였을까?
그녀의 비서가 그 명령을 끝마친건 두달뒤였다.
그녀는 소식을 들을수있다는 기쁨과 함께 콧노래가 나왓다. 그래도 안심할순 없었다.
그녀의 비서의 말로는 아소이 고아원에 살고있더랜다. (아소이 = 아이들의 소망은 이루어진다)
그녀는 한 달음 에 아소이 고아원에 달려갔다.
그녀는 원장을 만나며 빈이의 이야기를 들을려 하였으나...돌아오는 소식은 빈이의 죽음 이였다.
그녀는 반쯤 실성하다못해 눈물을 흘리며 쓰러졌다.
그녀는 절망에 빠졌으나 회사를 김림하에게 양도를 하며, 절망에 빠진채 1년을 살다가 '빈이가 외롭고 춥다고 나보고 오래서 갈게' 라는 유서와 함께 자살을 하였다.
그후, 그녀의 비서 가 그녀를 발견 하였으나, 죽고싶다는 의지가 강해서였을까? 그녀는 죽었다.
김림하는 죄책감이 듬 과 동시에 그녀가 남겨준 이 회사를 더욱더 번창하게 하고 세상에 있는 안타까운 이들을 후원을 하면서 죄책감을 갚았다.
그리고 4년후 그녀의 이야기가 공개됨과 동시에 세상 사람들은 더이상 그녀를 욕하지 않았다.
다만 그녀를 칭송하고 불쌍하게 생각하였다.
그들의 생각하는 그녀는 이러했다 ' 아들을 위해 헌신을 한사람, 아들을 다시 돌아 오게 할려고 나빠질려한 여자, 결국에 아들의 뒤를 따라간 여자, 그리고 모성애가 얼마나 위대한지 깨닫게 해준 여자 " 였다.
그녀가 김림하한테 청설그룹을 양도한것은 유서에 적혀있지만, 그들은 그 말을 지웠다. 무슨 이유 에서인지 말이다.
그녀는 김림하한테 청설그룹을 양도한 이유는 그녀가 아직도 그를 사랑했음과 동시에 빈이의 아버지였기 때문이다.
그녀의 사랑은 증오 라는 말에 뒤에 가려져 그녀조차도 몰랐으나, 그녀는 죽음 직전에서야 알았다.
그녀가 얼마나 김림하를 사랑하였는지 말이다.
* 첫작품 입니다 . 첫작품치곤 맘에들어요 ㅎㅎ.
내용이 살짝 심오하여도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은 저의 힘이될거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 걱정마 ㅇ_ㅇ 내가 주제 골라줄게 히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