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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며느리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사실 이러느라고 바빴어요;;;
색동저고리(27) 추천 0 조회 213 05.03.29 14:5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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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3.29 17:22

    첫댓글 이봐라~! 색동저고리야~~! 맘약한 난, 아직두 니가 울고만 있는 줄 알고, 그리두 놀랬는디, 정작 니는 신랑하구 쇼핑하러 다녔단 말이강??.ㅡ.ㅠ...놀랜 가슴 이제야 쓸어 내린당~! 휴~~~그러면 진작, 그런 말을 해야징~~흥~! 만나문 혼내줄껴~~~!!

  • 05.03.29 17:24

    그 정도문, 유아복 가게를 오픈해두 되것당~~!! ㅋㅋ 더이상 뭐가 더 필요하겠노??...니신랑 덕분에, 동상만 복이 터졌당~~ㅋㅋㅋ

  • 05.03.29 20:24

    색동님은 아기용품보다 직장에서 인정 받는 서방님이 더 자랑 스럽지 않으세요? 첨부터 왕창 사지 않고 카드 돌려 드린 님의 맘도 이쁘고.....참 잘하셨어요 !! 남편이 직장 생활 더욱 잘 하시게 잘 해 드리고요 ..태교 잘하셔서 건강한 아가 출산 하세요..흐~~뭇 ^^*

  • 작성자 05.03.30 10:41

    기쁜새 언니님 정말 미안해요~^^;; 근데 쇼핑 울면서 하러 댕겼어요.. 막요래..ㅋㅋ 돌남 언니님~ 직장에서 인정받는 신랑 이쁘고 자랑스럽지만, 이렇게 되기까지 고생한 우리 신랑과 저의 마음도..ㅎㅎㅎ

  • 작성자 05.03.30 10:42

    우리 신랑 맨날(맨날은 아니지만 꾀나 자주)술먹고 늦게 들어오고, 전 그거땜에 맨날 삐져서 울고불고.. 아직도 그런답니다~ 혼자서 기다린다면 좀 무섭긴 해도 마음 편하겠는데, 시엄니가 더 기다리시는듯..-_-;; 그래서 스트레스 받아요!

  • 05.03.30 11:40

    애고 이쁜 우리 색동저고리.. 글구 복많은 신랑 . 우선 색동저고리를 아내로 맞게된 것부터가 복이지.. 아가는 아마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랄게야. 벌써부터 주변에서 그리 신경 써주시는데 뭘.. 얼마나 이쁜 옷들이랑 용품인지 보구싶당... ```

  • 05.03.30 23:24

    세상에 요즘 그런 사장님이 계시네요 참 신랑분 자랑스럽네요 정말..사장님 맛잇는 도시락이라도 싸 주세요^^

  • 05.03.31 16:57

    면기저귀가 빠진게 맞나요? 면기저귀 사용하실게 아니라면 기저귀카바는 없으셔두 되는데....

  • 05.04.05 21:17

    아기를 기다릴때, 그리고 태어났을때 제일 감격스러웠던건 현관에 놓여지던 작은 신발 한켤레...^^* 늘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래요.

  • 작성자 05.04.09 23:34

    아.. 기저귀는 친정엄마가 해주신데요~ 우리 함들어갈때 받았던 그 천으로..^^;;

  • 05.04.10 18:56

    엇! 함 들어갈때 함 묶는 천 말이죠? 그런데 나도 그걸로 옛날 스타일의 기저귀 길이로 잘라 감침질 해 두었었는데 실제론 쓰기가 무척 번거롭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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