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우기:
조선시대의 강우량 측정 기기(機器). 조선 세종 때의 측우기가 세계에서 가장 먼저 개발된 것이다.
서양에서 카스텔리가 1639년 만든 측우기보다 200년이나 앞서 만들어졌던 이 측우기는 강우량을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 측우기의 크기, 빗방울이 떨어질 때 생기는오차까지 고려해 만든 것으로 현재 WMO(세계기상기구)가 정한 측정오차에도 합격할 만큼 뛰어난 업적이었다. 사진은 조선 후기에 제작된 측우기. 보물 제561호.
앙부일구:
보물 제845호. 지름 24. 3㎝. 소재는 청동에 은상감이다.
앙부일구는 조선시대의 대표적 해시계로 , 중국 원나라의 천문학자 곽수경이 만든 여러 가지 천문 기구들의 영향을 받아서 세종 때에 제작된 것이다.
갑인자:
1434년(세종 16) 갑인년에 주자소(鑄字所)에서 만든 금속활자 .
사진은 갑인자로 찍은 〈국조보감〉
자격루 :
사진은 덕수궁 광명문 아래 보관되어 있는 국보 제229호 물시계 '보루각 자격루'
자격루(自擊漏)는 1434년 7월 1일 조선 세종 16년에 장영실, 김조 등과 함께 만든 물시계의 일종으로, 시간마다 종이 울리도록 한 국가 표준시계이다. 물시계는 물의 증가량 또는 감소량으로 시간을 측정하는 장치로서 삼국시대부터 나라의 표준시계로 사용했다.
천상열차분야지도:
사진은 천상열차분야지도 탁본.
우리나라에서 관측할 수 있는 1,467개의 별(별자리로는 282개)을 하나의 동심원 평면 위에 그린 과학적인 전천 천문도이다.
국보 228호인 이 돌판의 이름은 '천상열차분야지도각석(天象列次分野之圖刻石)'. 조선 태조 4년(1395)에 만들어진, 돌에 새겨진 것으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별자리 지도다
혼천의:
일종의 천체측정기로서 일찍부터 고대 동아시아에서는 천체관측에 있어 기본적인 측정용 기기였다.
조선에서 혼천의 제작에 대한 처음 기록은 "세종실록"에서 처음으로 찾을 수 있다.
사진은 혼천시계(국보 제230호), 조선 현종 10년(1669) 천문학 교수였던 송이영이 만든 천문(天文)시계로, 홍문관에 설치하여 시간 측정과 천문학 교습용으로 쓰였던 것이라 한다. 혼천시계는 조선시대의 전통적인 모델이었던 물레바퀴의 원리를 동력으로 삼은 시계장치와 서양식 기계 시계인 자명종의 원리를 조화시켜 전혀 새로운 천문시계 모델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세계 시계 제작기술의 역사상 독창적인 천문시계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수표(水標):
하천·호수·저수지 등의 수위를 재는 측량기구.
측우기와 수표에 의한 강우량측정법은 오늘날에도 거의 같은 방법으로 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당시의 과학적 수준이 상당한 정도에 달하였음을 알 수 있다.
풍기대:
조선 세종(世宗) 때부터 측우기의 발명과 더불어 제도화되었으며 바람의 방향은 24향(向)으로 표시하였고 풍속은 강우량과 같이 8단계로 나누었을 것으로 추측된다.조선 세종때까지는 나무로 만든 풍기대(風旗臺)를 사용하였는데 비바람에 오래 견디지 못하였으므로 1732년 (영조8)에 화강석을 다듬어 풍기대를 만들었으며 이것은 현재 경복궁과 창경궁에 보존되어 있다
일성정시의(모형):
일성정시의(日星定時儀)는 1437년 4월 15일 조선 세종 19년에 처음 만들어졌으며, 세종이 이천, 정인지, 정초에게 명하여 해시계와 별시계의 기능을 하나로 모아 고안하여 낮과 밤의 시각을 측정할 수 있도록 만들게 하여 장영실 등이 만든 주야간 시계이다.
현주일구(모형):
조선시대에 만든 휴대용 시계
해시계 제작에 대한 최초의 공식기록인 《세종실록》에 의하면, 현주일구는 1437년(세종 19) 4월에 정초, 장영실, 김빈, 이천, 김돈 등이 만든 것으로, 중국 원대의 천문학자 곽수경이 만든 천문의기의 영향과 전통을 이은 것이다. 3각형의 시표는 중세 아라비아의 영향으로 보인다
정남일구(모형):
첫댓글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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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대단하다고 여겨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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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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