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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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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시와 낭송시, 문학 하마터면! (부고USA)
김호중 추천 0 조회 182 11.03.09 02:1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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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09 09:01

    첫댓글 좋은 글 소개주셔서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선 후배 동문의 글 읽을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 일이기 때문입니다.특히나 남의 글이 아닌 본인의 글이기에 더욱 소중히 보고 있습니다. 한켠으로는 부럽기도 하고요. 김 목사님의 미주 카페 활성화를 위한 노력, 정말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11.03.10 08:29

    종웅 형,
    "...남의 글이 아닌 본인의 글이기에 더욱 소중히 보고 있습니다."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 11.03.09 17:56

    He was me.그가 나였다는 간증이 생각 납니다.우리는 주님이 기깝게 계시는걸 모르고 산답니다.

  • 작성자 11.03.10 02:04

    승관 형, He was me 라니요?
    이 글속에 등장인물들이 많은데, 누구의 입장에 제일 공감이 가십니까?
    모범 신앙인 L장로님? 김 아무개 목사? K 아무개 자매님? 365일 일하는 남편?
    위에 언급된 에피소드에는 등장인물이 제각기 다른 입장을 취했지만
    아마도 우리는 "L장로님, 김목사, K자매님, 그녀의 남편" 모두 다 조금씩 해당이 되겠지요.
    저는 바람막이 일군이신 L장로님 덕분에 '남 보기에 좋은 역활'을 하게되는 겁니다.

  • 11.03.09 21:42

    고달프고 가난한 이들에게 따뜻함을 전해 주는 목사님의 글을 짠하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1.03.10 01:36

    천성이 부드러운 원명 형이 목회자라면 저보다 더 '넉넉한 따뜻함으로' 섬기시겠지요.
    저는 타고난 성격이 '하나 보태기 하나면 반드시 둘' 모나게 말하는 깍쟁이라서
    교인들 중에 기독교 신앙은 얼렁뚱땅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고단해합니다.

  • 11.03.10 00:02

    저에게도 그런 포근한 기억이 있는가 싶어 한참을 생각해 내느라 엄마를 그리워했습니다.

  • 작성자 11.03.10 08:30

    그래요, 삼자씨.
    이 세상에 엄마 같이 "포근한" 분이 어디 있겠어요?

  • 11.03.12 01:45

    그렇게 힘들게 살면서도 그리 새벽에 기도 하러 오는분 감탄탄사외에는.. 그러니 어렸을때 엄마와 같이 가던 새벽기도 생각해서 ,계속이군요. 잘 읽엇어요. 참 모든교인들게 잘하려면 퍽 고달푸겠군요.

  • 작성자 11.03.19 01:02

    부미씨,
    관찰 잘 하셨어요. 보람도 많지만 퍽 고달픈 것 맞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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